||
<-5> {{{#white '''서호용정'''}}} || ||<-5> [[파일:서호용정(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서호용정 || {{{#FFA500 '''UR'''}}} || 방어형 ||[[모리시마 슈타]][br]柯暮卿 || 이벤트 || || {{{#white 관계}}} ||<-6>[[자추막(테이스티 사가)|{{{#limegreen 자추막}}}]], [[용봉탕(테이스티 사가)|{{{#limegreen 용봉탕}}}]] || || {{{#white 모토}}} ||<-6>신으로 받들어진다면[br]그에 걸맞는 책임을 져야 한다. || || {{{#white 선호음식}}} ||<-6>새우버섯전 || || {{{#white 전용 낙신}}} ||<-6>가루다, 뇌조 가루다 || [목차] == 개요 == [[파일:서호용정(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서호용정 || || {{{#white 유형}}} || 음료 || || {{{#white 발원지}}} || 중국 || || {{{#white 탄생 시기}}} || 약 10세기 || || {{{#white 성격}}} || 연민 || || {{{#white 키}}} || 185cm || >찻잎이 많이 나는 환주의 지역의 호수 바닥에 깊이 잠들어 있는 식신. 모든 것에 냉담하며, 사람들에게 호수 바닥에 잠들어 있는 용신이라고 오해받는다. 시원한 곳을 좋아하고 소란스러운 것을 싫어하는데, 익명 보장을 요구하는 한 식신에 따르면 잠이 많고 다른 이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집돌이일 뿐이라고 한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녹차#s-4.1|서호용정]]. == 초기 정보 ==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2527 || || {{{#white 공격력}}} || 55 || || {{{#white 방어력}}} || 37 || || {{{#white HP}}} || 1156 || || {{{#white 치명타}}} || 611 || || {{{#white 치명피해}}} || 611 || || {{{#white 공격속도}}} || 618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신의 가호 ||서호용정이 용뼈로 앞을 보호하여 자신에게 실드를 부여하고 (120~?)의 피해를 흡수함. 5초간 지속.[br]동시에 가장 멀리있는 아군이 20 에너지를 획득함. 이후 초당 2 에너지를 회복함. 5초간 지속. || || 에너지[br]스킬 ||<-2> 분노의 안개 ||서호용정이 용뼈를 조종해 적 유닛에게 공격력의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 (421~?)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해당 대상의 방어력을 50% 감소시킴 5초간 지속. || || 연계[br]스킬 || Ex 분노의 안개 || 자추막 ||서호용정이 용뼈를 조종해 적 유닛에게 공격력의 120%만큼 피해를 입히고, (505~?)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해당 대상의 방어력을 60% 감소시킴. 5초간 지속.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무슨 일로 절 불렀습니까? || || {{{#white 로그인}}} ||당신이었군요. 별일 없어 보이니, 이만 쉬러 가보겠습니다. || || {{{#white 링크}}} ||이곳의 날씨는 꽤나 서늘하군요, 전 호수 바닥이 더 좋습니다. || || {{{#white 스킬}}} ||당신이 한 일, 후회하게 될 겁니다. || || {{{#white 진화}}} ||윽... 이 느낌은... 당신 때문입니까? || || {{{#white 피로 상태}}} ||좀 쉬어야겠습니다. 방해하지 말아 주세요. || || {{{#white 회복 중}}} ||일어나면 당신을 찾으러 갈 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 || {{{#white 출격/파티}}}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서는 것도 좋겠군요. || || {{{#white 실패}}}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조금 쉬면 괜찮아질 겁니다... || || {{{#white 알림}}} ||윽, 맛이 없으면 알려주셔야 합니다. || || {{{#white 방치: 1}}} ||용봉탕... 소란피우지 마... || || {{{#white 방치: 2}}} ||오늘은 비가 오니 나가지 않는 게 좋겠습니다. || || {{{#white 접촉: 1}}} ||예?... 전 신이 아닙니다. 그러니 당연히 소원을 들어드릴 수 없지요. || || {{{#white 접촉: 2}}} ||용봉탕 말입니까? 제가 잠자는 걸 방해하지 않는다면 꽤 괜찮은 녀석입니다. || || {{{#white 접촉: 3}}} ||무슨 일이 생기면 절 부르십시오. || || {{{#white 맹세}}} ||{{{대사}}} || || {{{#white 친밀: 1}}} ||{{{대사}}} || || {{{#white 친밀: 2}}} ||{{{대사}}} || || {{{#white 친밀: 3}}} ||{{{대사}}} || || {{{#white 방치: 3}}} ||마스터께 무슨 일이 생겼나. 왜 아직도 안 오시는 거지. || || {{{#white 승리}}}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 || {{{#white 실패}}} ||아직... 아직 쓰러질 순 없습니다... || || {{{#white 먹이기}}} ||정말 제 겁니까? 감사합니다. 소중히 보관하겠습니다. 당신의 정성, 헛되이 쓰지 않을 겁니다. || == 배경 스토리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회합 === >「풍덩--」 >「풍덩--」 >「어이, 용정! 안 나오면 큰 돌을 던져버린다!」 > >나는 어쩔 수 없이 눈을 떴다. 소란스러운 녀석이 던진 돌 때문에 출렁이는 호수와 도망치는 물고기 떼를 올려다봤다. >[[용봉탕(테이스티 사가)|용봉탕]]이 돌을 던지면 내가 호숫가로 올라오는 걸 발견한 뒤, 나는 평온했던 그때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 >나는 호수면을 따라 땅 위로 올라왔다. 용봉탕이 술단지를 들고 날 보며 생각 없이 히죽거리는 모습은 그리 놀라운 일도 아니었다. > >「...무슨 일인데?」 >「술집에서 좋은 술을 구해왔어. 그 집 딸이 시집가서 저장고를 열었는데 여아홍주의 향기가 엄청 좋은 거 있지! 오늘 밤에 다 같이 정원에서 달구경 하면서 술이나 마시자고!」 > >나는 하늘에 떠 있는 태양을 올려다봤다. > >「...아직 대낮이야. 낮잠 잘 시간이라고.」 >「맞아! [[자추막(테이스티 사가)|자추막]]이랑 [[용수소(테이스티 사가)|용수소]] 다 낮잠 자고 있더라고! [[웅황주(테이스티 사가)|웅황주]]는 아직도 그 약을 연구하고 있고. 그래서 너랑 놀려고 온 거야!」 > >녀석의 당당한 미소를 보니 골치가 아파서 관자놀이를 문질렀다. 뒤이어 용봉탕은 내게 어깨동무하며 사원으로 달려갔다. > > >용봉탕이 온 뒤로 사원이 소란스러워졌다. >하지만 의외로 시끌벅적한 그들이 싫지 않았다. 오히려 이런 떠들썩함이 좋다고 느껴질 때도 있었다. >사원으로 돌아갔을 땐 휴식을 마친 용수소와 자추막이 저녁의 정원 모임에 필요한 간식과 식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 >「앗! 용정도 왔구나!」 > >분주한 그들을 보아하니 용봉탕이 술을 가지고 돌아올 것을 진작에 눈치챈 것 같았다. 나는 의아한 눈초리로 그들을 쳐다봤다. >「오늘은 마을 사람들이 정한 용신탄신일이 잖아요. 역시 까먹었나 보군요.」 >「맞아, 용봉탕이 네 생일 챙겨주자고 했어. 응황주한테 네가 좋아하는 디저트를 사오라고 시켰는데 금방 올 거야.」 > > >나는 맥없이 그들을 쳐다봤다. > >「다들 식신이면서 탄신일은 무슨...」 >「윽... 아, 몰라, 축하할만한 일도 거의 없는걸!」 >「...며칠 전에도 웅황주가 여기 온 기념일이라면서 다들 축하해줬잖아.」 >「축하할만한 일이 있다는 건 좋은 일 아니야?」 > >자추막의 미소에 맥이 풀려버렸다. 용수소는 귀찮다고 투덜댔지만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고, 웅황주 역시 끌려 나와 바쁘게 일을 도왔다. 그들을 단방에서 보고 있자니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 >기나긴 시간이 매일 축하할 일로 가득하다면, 운이 나쁘다고 할 순 없겠지. === 2장. 책임 === >열심히 저녁 만찬을 준비하는 그들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늘은 먹구름으로 뒤덮이고 습한 기운이 바람에 실려 왔다. > >즐거운 용봉탕 일행은 이 작은 변화를 눈치채지 못했고, 놀랍게도 죽연 전당포의 지인 몇 명을 더 초대했다. > >[[카오야(테이스티 사가)|죽연]]는 먹음직스러운 다과를 가져왔고, [[어향육사(테이스티 사가)|어항육사]]와 자추막은 알려지지 않은 풍습의 유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빙탕후루(테이스티 사가)|빙탕후루]]와 [[소병(테이스티 사가)|소병]]이라는 두 녀석도 곧 용봉탕 일행과 왁자지껄 떠들기 시작했다. > >나는 점점 어두워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곧 가랑비가 보슬보슬 내렸고, 온 마을이 희미해졌다. > >그들이 약간 실망한 듯 어깨를 늘어트리려던 찰나, 담청색의 장막이 정원을 감싸며 보슬보슬 내리는 비를 막았다. >기뻐하는 그들의 눈빛에 불편해진 나는 고개를 돌렸다. > >「왜 쳐다보는 거죠? 축하해준다면서요?」 >용봉탕과 일행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만찬 준비를 이어갔고, 자추막은 내 옆에 다가와 짓궂은 미소를 지었다. 그 모습을 본 나는 입술을 깨물었다. > >「고마워, 용신님.」 >「...자추막, 당신까지...」 >「응?」 > >눈썹을 올리는 그를 보며, 나는 마지못한 듯 고개를 저었다. 용봉탕이 이곳에 온 뒤로 의젓했던 자추막과 얌전했던 용수소까지 그를 따라 능글맞게 굴기 시작했다. > >용봉탕이 자신이 가져온 술을 열자 짙은 술 향기가 정원에 감돌았고, 용수소의 감미로운 음악 소리에 맞춰 모두가 술잔을 들어 올렸다. > >사람들은 술에 취하고, 빗즐기는 점점 약해졌다. 모두 피곤한 모습이었다. >나는 엉망이 된 정원에 서서 허공에 떠 있던 장벽을 걷었다. 비 온 뒤 맑아진 공기에 나는 눈을 감고 정면에서 불어오는 산들바람을 느꼈다. > >「용정. 그들을 찾았어요.」 > >눈을 떠보니 술에 취해 잠이 들었을 카오야가 내 뒤에 선 채 밝은 달을 멍하니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는 후련해 보였지만,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듯한 결연한 눈빛이었다. > >「만일 제가 돌아오지 못하면 죽연을...」 >「저도 당신과 함께 갈 겁니다.」 > >나는 놀란 그의 표정을 보며 정원 주변의 그림자를 응시했다. >「단순히 인간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이들을 위해서이기도 하죠.」 > >카오야는 곧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는 희미한 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등 뒤에서 미처 머리를 제대로 숨기지 못한 동료들을 바라보곤 고개를 돌렸다. > >「그 많은 걸 책임지려면 힘들지 않나요?」 >「모두 내 동료입니다. 제가 아니면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 3장. 사원 === >내가 언제부터 「용신」이라고 불렸는지 모른다. > >그들의 기도는 내겐 손쉬운 일이었는데, > >오랜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나는 그들이 경외하는 「용신」이 되어있었다. > >호수 바닥에서 쉬는 걸 좋아하던 나는 혼자 있는 시간에 익숙해졌다. > >이런 나날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른다. 갑자기 고요했던 호수로 끊임없이 돌이 날아와 물결이 일었다. > >의기양양한 소년이 호숫가에 서서 납작한 돌로 물수제비를 뜨고 있었고, 그의 곁에는 화려한 궁복을 입은 하얗고 고운 소녀가 얼굴을 붉힌 채 그를 바라보고 있었다. > >소년과 소녀의 사랑은 달콤하다 하지만, 내게는 그리 가치 있는 일이 아니었다. 오히려 내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그들에게서 멀지 않은 곳에 있던 [[무이대홍포(테이스티 사가)|붉은 옷의 남자]]였다. >그에게서 나와 같은 기운이 느껴졌다. > >내 시선을 알아차린 그는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네가 바로 전설 속 용신이군.」 > >그의 말을 들은 소년과 소녀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내게 다가와 용신에 대해 재잘재잘 떠들기 시작했다. >그들의 말을 통해 내겐 손쉬웠던 일들이 얼마나 많은 이를 도와주었는지 알게 되었다. > >천진난만한 공주가 내 옷깃을 살짝 당기며 왠지 모르게 애석한 눈으로 나를 쳐다봤다. > >「용신님, 고생도 많으신데 호수 바닥에서 주무시다니, 호수 바닥은 춥고 딱딱하지요?!」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 >소녀는 미간을 찌푸리더니 돌연 두 눈을 반짝였다. > >「아버지께 사원을 지어달라고 할게요! 저와 아포의 녹봉으로요!」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 아포는 장원이라 녹봉을 많이 받거든요! 게다가 사원을 지으면 용신님께서 집 없는 사람들을 잠시 머물게 할 수 있고요! 그렇게 되면 저희가 모두를 돕는 셈인 거죠!」 >「......」 >「꼭 사원을 지을게요! 아포가 전란을 잠재우고, 아바마마가 좋은 일을 많이 하면, 언젠가는 집 없는 사람도 없어지겠죠? 그러니까 용신님도 저희를 도와주셔야 해요!」 > >옷깃으로 입가를 가리고 낮게 웃던 대홍포가 나를 달랬다. >「받아. 저 아이들의 마음이잖아.」 > >잠시 망설이던 나는 결국 저 두 사람의 기대 어린 눈빛에 고개를 끄덕였다. > > >어린 장원과 공주가 떠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도시에서 두 사람의 좋은 소식을 전해 듣게 되었다. >나는 다른 이에게 부탁해 선물을 전해주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변경에서 전쟁 소식이 들려왔다. > >전쟁, 자연재해, 질병. 이들은 직접적인 관련이 없었지만 항상 함께 일어난다. >전쟁이 끝난 뒤 빈번하게 전해오는 패전 소식과 갑자기 생겨난 전영병, 그리고 기이한 검은 로브를 입은 사람. > >이 모든 것이 내 마음을 어지럽혔지만, 나는 내 곁의 마을만 잘 지켜냈으며, 충분히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 >내가 다시 그들의 소식을 접한 건 모든 게 끝난 뒤였다. 항상 미소 짓던 무이대홍포는 어떻게 된 일인지에 관해 침묵한 채 산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 4장. 어젯밤 === >내가 자추막을 구한 건 뜻밖의 일이었다. 정체불명의 불은 빠른 속도로 번져나갔지만, 곧 비가 내려 사그라들었다. > >바닥에 쓰러진 자추막과 궁지에 몰려 도망쳐 버린 사람을 보자 머릿속에 어떤 생각이 스쳐 지나갔지만, 너무 분주한 나머지 잊어버리고 말았다. >자추막은 상태가 위중했지만, 다행히 무이대홍포가 의술에 능한 덕에 살아날 수 있었다. >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자추막은 항상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며 생각에 잠겼다. >내가 그 그림을 다시 마주한 건, 그들이 의식을 잃은 용수소를 감옥에 밀어 넣을 때였다. > >용수소가 들어오면서, 나는 애써 무시하려 했던 그 일을 더이상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닮은 문양, 검은 로브, 갑작스러운 전염병, 절망적인 재앙. >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이 모든 것이 동료들과 함께 점차 하나로 엮여졌다. >나는 실마리가 모인 곳에서 온몸에 상처를 입은 용봉탕을 발견했다. > > >용봉탕이 웅황주를 데려왔을 때, 나는 그를 알아보았다 > 기이한 문양을 쫓던 당시 검은 로브를 걸친 남자가 그 무리의 뒤에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었다. > >나는 모든 것이 용봉탕의 생각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길 바랐다. > >그리고 오랜 추적 끝에, 마침내 그들의 꼬리를 잡았다. > > >카오야가 그들의 소식을 가져왔다. >이것은 끔찍한 전투가 되리라. > >그들은 우리가 전혀 모르는 수단을 가지고 있다. >카오야마저 그들을 전멸시킬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한다. >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그 누구도 물러서지 않았다. > >고개를 들어 술잔에 찰랑이는 술을 입에 털어 넣었다. >말할 필요 없는 맹세가 술과 함께 우리의 몸 에 새겨졌다. > >손에 든 술잔에 밝은 달이 비쳤다. 듣기 좋은 곡조에 술을 많이 마신 용봉탕이 작게 홍얼거리는 것이 어쩐지 듣기 좋았다. > >모든 것이 다 끝난 후 다 함께 이 정원으로 돌아와 이렇게 한가하게 달을 바라보고 술을 마실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것은 없으리라. === 5장. 서호용정 === == 코스튬 == ||<-2>
[[파일:서호용정(테이스티 사가)/코스튬1.png|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2>
[[파일:서호용정(테이스티 사가)/코스튬2.확장자]] || ||<-2> {{{#white '''향기 가득'''}}} || || {{{#white 획득 방법}}} || 이벤트(보상) || == 기타 == * 호숫가 사원의 주인이다. 오랫동안 사원 근처에 사는 사람들에게 용신으로 칭송받으며 그들을 도와줬다. 언뜻보면 차가워 보이지만 친한 식신들에게서 자주 모두가 너와 같았다면 좋겠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이타적이다. * 주로 용정이라고 불린다. * 의외로 당하는 캐릭터인데, 호숫가 사원에 거주하는 식신들은 하나같이 서호용정을 놀리려 한다. * 쓴 것을 싫어한다. 수호신 역할을 하다보니 부상이 잦아 약을 먹어야 할 때가 많은데 그때마다 고역인 듯. 특히 독을 다루었던 [[웅황주(테이스티 사가)|웅황주]]의 독한 약은 어떻게든 피하려 한다. * 기본적으로 호수 바닥에서 자고 있다. 불러내는 방법은 호수에 돌을 던저 깨우는 것. 용봉탕은 [[무이대홍포(테이스티 사가)|무이대홍포]]에게서 이 방법을 알아내고 틈만 나면 용정에게 같이 술을 마시자고 호수에 돌을 던진다.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