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white '''서호초어'''}}} || ||<-5> [[파일:서호초어(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서호초어 || {{{#ba55d3 '''SR'''}}} || 마법형 ||[[이노우에 키쿠코]][br]杨鸥[br][[페이 마타]] ||이벤트[* 한정 소환, 이벤트(흩날리는 꽃잎처럼) 보상][br]협력작전 || || {{{#white 관계}}} ||<-6>[[여산운무(테이스티 사가)|{{{#limegreen 여산운무}}}]] || || {{{#white 모토}}} ||<-6>가슴속에 슬픔을 담고 있는데[br]어찌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 || {{{#white 선호음식}}} ||<-6>호박죽 || || {{{#white 전용 낙신}}} ||<-6>빵나이프, 주귀 || [목차] == 개요 == [[파일:서호초어(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서호초어 || || {{{#white 유형}}} || 요리 || || {{{#white 발원지}}} || 중국 || || {{{#white 탄생 시기}}} || 12~13세기 || || {{{#white 성격}}} || 비관적 || || {{{#white 키}}} || 159cm || >사람의 몸에 물고기의 꼬리를 달고 있고, 성격이 차분하며 쉽게 감상에 젖는다. 누군가 자신에게 햇살 같은 따스함을 주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그 가련한 모습은 많은 사람이 그녀를 동정하게 만든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서호초어(시후추위)[* 西湖醋鱼. 단맛과 신맛이 어우러진 물고기 요리.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자신을 노리는 탐관오리에 의해 남편이 살해당한 아내가, 시동생만은 살리려 도망치게 할 때 마지막으로 만들어 준 요리로 단맛은 과거의 즐거운 기억을 나타내고 신맛은 현재의 아픔을 나타낸다고 한다.]. == 초기 정보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1328 || || {{{#white 공격력}}} || 45 || || {{{#white 방어력}}} || 17 || || {{{#white HP}}} || 311 || || {{{#white 치명타}}} || 799 || || {{{#white 치명피해}}} || 623 || || {{{#white 공격속도}}} || 1049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야명등 ||서호초어가 제등으로 빛을 밝혀 아군 전체의 공격력을 (4~?) 증가시킴, 5초간 지속 || || 에너지[br]스킬 ||<-2> 지수 ||서호초어가 파도를 일으켜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40%만큼 피해를 입히고, (94~?)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적 전체를 매혹시킴, 3초간 지속 || || 연계[br]스킬 || 명결 || [[여산운무]] ||서호초어가 파도를 일으켜 적 전체에 자신의 공격력의 60%만큼 피해를 입히고, (112~?)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적 전체를 매혹시킴, 3초간 지속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소녀는 서호초어라고 하옵니다. 미약한 힘이나마 마스터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white 로그인}}} ||오셨군요, 마스터 소녀가 간식을 준비해봤습니다. 드셔보세요. || || {{{#white 링크}}}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또 마스터와 만났네요. || || {{{#white 스킬}}} ||끝없는 물이여! || || {{{#white 진화}}} ||정말 고마워요, 마스터. 덕분에 물이 훨씬 더 맑아졌어요. || || {{{#white 피로 상태}}} ||조금 지쳤어요. 잠깐만 쉬게 해주세요. || || {{{#white 회복 중}}} ||신경 써주셔서 감사해요. 이젠 괜찮습니다. || || {{{#white 출격/파티}}} ||이 죄악을 끝내지 않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을 거예요. || || {{{#white 실패}}} ||호수가 말라붙었어... || || {{{#white 알림}}} ||식사 준비가 끝났어요. 냄새가 좋네요. || || {{{#white 방치: 1}}}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 || || {{{#white 방치: 2}}} ||가슴속에 슬픔을 담고 있는데, 어찌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 || {{{#white 접촉: 1}}} ||꽃이 또 지고 있어요.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끝이 있군요. || || {{{#white 접촉: 2}}} ||어젯밤, 꿈자리가 사나워 잠에서 깼어요. 그리고 달을 바라봤는데, 왠지 서글픈 기분이 들더군요. || || {{{#white 접촉: 3}}} ||마스터, 혹시 마스터도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고민이 있을 때가 있나요?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뒤엉킨 마음 === >수면 위의 빛이 점점 멀어지는 걸 보니 내 몸이 점점 깊은 곳으로 가라앉고 있나 보다. > >두 눈을 감은 채로 깊이 잠들 수 있다면 좋으련만... > >소중한 것을 잃은 나 자신과 슬픈 기억 모두 푸른 강물에 녹여버리고 싶었다. > >난 모든 것을 잃었다. > >아니... 정확히 말하면 내 것이었던 적이 없었다. > >그날 밤 별빛처럼 빛나던 반딧불이와 수줍은 미소가 내 가슴속에 새겨졌다. > >하지만 그 여름날에 내가 본 모든 것은 환상에 불과했다. > >마음 속의 슬픔을 좀처럼 억누르기 어려웠다. 그날 이후 그때의 환상이 시시때때로 내게 똑같은 질문을 던진다. > >「너는 왜 살아남은 거지?」 > >그러게, 왜였을까? > >과거로 돌아가서 그 인간에게 묻고 싶었다. 탕약을 마셨는데 난 왜 아직도 숨을 쉬고, 왜 아직도 이토록 슬픈 거지? > >내 소원은 왜 이루어지지 않은 거지? > >하지만 영원히 그 답을 얻지 못할 것이다. > >이번 생에 그를 다시 만날 수 없을 테니까. === 2장. 만남 === >그때의 나는 마스터의 죽음으로 꽤나 침울한 상태였다. 식신에 비해 인간의 생명은 짧기에 나는 마스터를 먼저 떠나보내야 했다. > >마스터의 고향에 머무르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나는 물길을 따라 인적이 드문 곳으로 헤엄쳐 갔다. > >무성한 숲을 지나던 중에 발견한 호수는 새하얀 달빛 아래 눈부시게 빚났다. 반딧불이가 호수 위를 날아다니는 광경을 보고 있자니 울적한 기분이 조금은 나아진 것도 같았다. > >그래서 눈을 감은 채로 마스터가 생전에 즐겨 부르던 노래를 흥얼거렸다. > >노래를 다 부르고 눈을 뜨자, 호숫가에 누군 가가 서 있는 걸 발견했다. > >인간 남자다! 남자는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날 바라봤다. >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나머지 나 역시 제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았다. > >잠시 뒤, 난 정신을 차리고 물속으로 뛰어들려고 했다. 하지만 호숫가에서 들려온 소리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들고 올려다봤다. 남자가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기대에 찬 부드러운 목소리로 물었다. > >「여기에 종종 놀러와도 돼?」 > >그동안 내가 너무 외로웠던 걸까? 따뜻한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 >어쩌면 여름 밤하늘 아래 수줍게 웃던 남자의 미소가 날 사로잡았던 건지도... === 3장. 결심 === >「다리 대신 물고기 꼬리가 있다며? 으으, 무서워라!」 > >「식신 중에서도 그런 괴물이 있다니...」 > >「하지만 목소리는 무척 아름답던데?」 > >「멍청한 소리하지 마. 그건 다 사람을 유혹하기 위해서 그런 거라고...」 > >「역시 멀리하는 게 좋겠어.」 > >깊은 밤이 되면 인간들이 내게 했던 악담이 날 괴롭히곤 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지난번 호수에서 만난 남자가 함께 있는 시간이 늘면서 기분 나쁜 목소리를 안 들은 지 며칠이나 지났다. > >그 남자는 매일 밤, 같은 시간에 내가 쉬고 있는 호수로 찾아왔다. 다른 사람과 있었던 일을 들려두거나 숲에서 일어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다. 그런 날들이 반복되면서 난 어느새 오늘 또 무슨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지 은근히 기대하기도 했다. > >하지만 언제까지고 호수에 머물 것 같던 남자가 어느 순간 사라지고 말았다. > >한 번도 이곳에 온 적 없었던 것처럼... > >인간은 원래 호기심 많은 생물이라고 애써 자신을 다독였다.어쩌면 들려줄 이야기가 없어서 아예 발길을 끊은 건지도 모르겠다. 여기에 너무 오랫동안 머물렀으니 다른 곳으로 가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그렇게 생각하며 나 자신을 위로했지만 어떤 이유로도 남자가 사라진 이유를 자신에게 납득시킬 수 없었다. 그런 남자를 믿은 내가 한심할 따름이다. > >평소 그가 기다리던 호숫가에 모여든 반딧불이를 보며 난 마음의 결단을 내렸다. === 4장. 탕약 === >그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단서 삼아 난 숲에서 나와 그가 사는 마을로 향했다. 밤 깊은 마을은 쥐죽은 듯 고요했지만 단 한 집만이 반딧불이처럼 환하게 빛나고 있었다. > >그 빛에 이끌려 가보니, 안에서 누군가가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 익숙한 목소리에 좀 더 다가가, 안에서 남자의 모습이 보였다. > >평소와 달리 남자는 눈썹을 잔뜩 찌푸린 채 어머니로 보이는 상대와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벽 때문에 몇몇 단어만 들릴 뿐,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 건지 정확히 알아들을 수는 없었다. > >「인어... 식신...」 > >「억지로... 계약하면... 요리사 길드에서...」 > >집 밖에 있었지만 어떤 상황인지 금세 눈치했다. 두근거리던 마음도 어느새 차분히 가라앉았다. 난 한숨을 깊이 내신 뒤에 그곳을 떠났다. > > > > > >그날 이후, 남자는 평소대로 정확한 시간에 날 찾아와 이야기를 들려줬다. 감기 때문에 지난 며칠 동안 몸져누었다면서... > >그 거짓말을 굳이 들춰내진 않았다. 그날이 올 때까지는... > >그날, 남자는 평소와 달리 저녁 무렵에 날 찾아 호수로 왔다. 오랫동안 물속에 있는 내가 감기라도 걸릴까 봐 걱정된다며, 숲에서 채집한 약초로 끓였다는 탕약을 들고서... > >훗, 하여간 어설프기는... > >난 아무 말 없이 탕약을 받아들고는 그 위에 비친 내 얼굴을 가만히 쳐다봤다. 갑자기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 >아무 말 없는 내 모습에 당황한 남자가 내게 뭔가를 말하려던 순간, 난 사발에 든 약을 한 입에 들이켰다. > >목구멍이 타들어 가는 듯하더니 시야가 갑자기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거기에 남자의 얼굴까지 뒤엉키면서 상황이 갑자기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 > >온몸에 힘이 빠지면서 들고 있던 약사발을 물 속으로 떨어뜨리고 말았다. > >아아, 이렇게 끝나는 거구나... > >소원이 이뤄졌다고 생각했다. === 5장. 서호초어 === == 코스튬 == ||<-2>
[[파일:서호초어(테이스티 사가)/코스튬1.png|widht=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2>
[[파일:서호초어(테이스티 사가)/코스튬2.png|widht=100%]] || ||<-2> {{{#white '''반짝이는 까치달'''}}} || || {{{#white 획득 방법}}} || 이벤트(보상) || ||<-2>
[[파일:서호초어(테이스티 사가)/코스튬3.png|widht=100%]] || ||<-2> {{{#white '''祥瑞成意'''}}} || || {{{#white 획득 방법}}} || 이벤트 || == 기타 ==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