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單]][[經]]}}} 생몰년도 미상 [목차] [clearfix] == 개요 == [[후한]] 말의 군벌인 [[공손찬]]의 휘하 무장. 單은 보통 '단'이라 읽기 때문에, '''단경'''으로 잘못 아는 경우가 많지만 單은 성씨로 사용할 땐 '''선'''이라 읽는다. == 생애 == [[원소(삼국지)|원소]]가 화친을 제안했다가 공손찬의 동생인 [[공손범]]이 발해에서 배반하면서 공손찬과 규합하는데, 공손찬이 자신의 세력을 확고히 하면서 과시하기 위해 [[전해]]를 청주자사, [[엄강]]을 기주자사로 임명할 때 선경은 연주자사로 임명되었다. 원소와 [[원술]]이 사이가 틀어지면서 원술이 공손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공손찬이 다시 원소에게 싸움을 걸었다가 [[계교 전투]]에서 공손찬군이 패하자 공손찬은 여러 명을 주둔시킨다. 유비를 고당현, 도겸을 발견현에 주둔시킬 때 선경은 평원국에 주둔해 원소를 압박해 다시 싸웠지만 이들은 모두 조조와 연합한 원소군에게 패배한다. == 미디어 믹스 ==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 || [[파일:external/kongming.net/006-Shan-Jing.jpg]] || || 삼국지 11 || || [[파일:external/san.nobuwiki.org/0444.jpg|width=400]] || || 삼국지 12, 13, 14 || [[삼국지 6]]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주로 단경으로 나온다. 전통적으로 무장이 없던 공손찬군을 위해 기록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꾸준히 등장하는 편. '''공손찬의 부하치고는''' 정치력이 높은 편이며 통솔력이 70을 넘기기 때문에 꽤 자주 쓰이는 편. [[삼국지 6]]의 경우 지력이 70대에 병법 특기를 가지고 나왔으며 조운 등장 전에 공손찬군의 주요 '''모사'''로 나온다. 이때는 [[관정]]도 등장하지 않은 데다가 일러스트도 보면 뭔가 묘하게 책사 느낌이 난다.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0/무력 72/지력 49/정치력 63. 이런 류의 장수들은 보통 정치도 바닥이기 마련인데 상기한대로 괴이할 정도로 정치가 높게 책정되어 있다. 9탄 한정으로 매우 쓸 만한데 궁기 최강 병법 '''비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이외에는 돌파를 가지고 있다. [[삼국지 10]]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70/무력 63/지력 44/정치력 48/매력 55에 특기는 보수, 징병, 돌격, 반격 4개. 통솔력이 70이면 공손찬군에선 막장은 아니지만 특기가 마땅히 써먹을 만한 게 없는지라 공손찬군이더라도 별로 쓰일 일은 없다. [[삼국지 11]]에서의 능력치는 71/68/43/49/54에 공손찬군 버프로 기병적성이 A다. [[삼국지 12]]에서의 일러스트는 오른손에 검을 든 채 왼손을 펼치면서 소리치고 있다. 통솔력 71에 무력 68로 생각보다 준수한 능력치로 나온다. 전법은 속공. 물론 공손찬군에서조차 쓰일 일이 없을 것이라 쉽게 예측 가능하다. [[삼국지 13]]부터 공식 한글판에서도 선경으로 표기되기 시작했다. 능력치는 통무지정 순으로 71/68/43/49. 특기는 훈련 1, 분전 1. 전수특기는 훈련이고 전법은 주위공격. [[삼국지 14]]에서의 능력치는 통솔 70, 무력 66, 지력 44, 정치 48, 매력 55로 전작에 비해 무력이 2, 지력과 정치력이 각각 1 상승한 대신 통솔력이 1 하락했다. 개성은 교련, 주의는 할거, 정책은 지역순회 Lv 3, 진형은 봉시, 장사, 전법은 돌격, 격려, 친애무장은 [[엄강]], [[전해]], 혐오무장은 없다. === 소설 삼국지 여포전 === 여포군이 공손찬과 흑산적이 다투도록 두 세력의 척후병을 공격했는데, 선경은 여포군의 공격을 받아 싸우고 여포군에게 패해 도망치려다가 저수에게 사망했다. [각주] [[분류:후한의 인물]][[분류:한나라 주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