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에 등장한 온천여관. 애니메이션 기준 131~134화인 [[은혼/스탠드 온천편]]의 무대가 되었다. 보기에는 그저 여관으로 보이지만 실은 성불하지 못하거나 혹은 성불하기 전의 영혼들이 모여들어 극락과 같이 따뜻한 온천과 성대한 접대를 받고 한을 푼 다음 승천하는 곳이다. 전염병으로 양친을 잃고 혼자가 된 이후 어릴적부터 망자들을 보게 된 [[이와]]와 그녀의 남편인 --촌뜨기--TAGOSAKU[* 타고사쿠는 田吾作, 촌뜨기라는 뜻이다.], 이와에게 은혜를 입은 고아 [[레이(은혼)|레이]] 3명이 이곳을 이끌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남편인 타고사쿠와 딸처럼 여기던 레이가 병으로 요절한 이후 절망에 빠진 오이와에 의해 여관은 크게 변하게 된다. 그러던 이곳에 갑자기 큰 손님이 찾아오기로 예약이 잡히고, 일손이 부족했던 오이와는 친구이자 라이벌이었던 [[오토세(은혼)|오토세]]에게 전화를 걸어 일손을 구하게 된다. 이리하여 [[사카타 긴토키]], [[시무라 신파치]], [[카구라(은혼)|카구라]], [[시무라 타에]] 4명은 오토세의 배려로 생각하고 산중의 온천으로 찾아가게 되는데, 흉가처럼 보이는 온천에서 마중나온 이와의 등 뒤에는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 즉 원혼들이 일렁이고 있었다!! 선망향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엔 기본적으론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과 [[세이키마츠]]와 [[죠죠의 기묘한 모험]] 패러디가 나온다. 183화의 '''페이크 스폰서 화면'''에서도 세계관 내의 가상 기업명(?)으로 등장. [[분류:은혼/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