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오브 시리즈]] 등장 특기. 빛 속성의 특기이며 공격 방식이 시리즈마다 차이가 있다. 최초 사용자는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클레스 알베인]]이며 올려베기 후 찌르기로 밀어 버린다. 히트 수가 적은 단타기라는 느낌인데 찌르기 후 딜레이가 길어서 막히면 조금 난감하다. 플스판에선 올려베기라기 보단 불꽃의 벽을 일으키는 느낌. 하지만 엄연히 빛 속성이므로(閃空裂破) 해당 속성에 내성을 가진 일부의 적들에겐 가려서 사용해야 한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에서는 [[스탄 엘론]]의 특기로 등장, 공격방식이 변경되었다. [[추사우]]와 비슷한 찌르기 형태가 되었는데 몸이 정면을 향한게 아니라 측면을 보면서 아래에서 위로 고속으로 찌르며 마지막 타에선 상대를 날려버린다. 타수는 추사우보단 낮으며 공격속도는 더 빠른 편...인데 결국 추사우처럼 상대방을 날려버린다. 리메이크에서는 기존의 것은 섬광열파로 변경되고 리드의 것과 비슷한 섬공열파로 변경되었다. [[테일즈 오브 이터니아]]에서 다시 한 번 리뉴얼되는데, 상승하면서 회전베기 후 급강하하면서 찌르는 공격으로 변경되었다. 전체적인 대미지가 높고 공중으로 상승할 때의 타수도 5타 가량 나오며 하단으로 찌르기 때문에 상대가 멀리 튕겨나가지 않아 오의를 넣기에 상당히 좋아졌다. 또 공중으로 상승한 후 윗쪽을 베어버리는 섬공충열파와 공중으로 상승한 후 호아파참(호아연참?)을 먹이는 고성능의 오의 섬공쌍파참이 추가되었다.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에서도 등장하는데 공격 형식은 이터니아와 똑같지만 로이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제로스와 크라토스만 사용할 수 있다. 또 새로운 상위기인 섬광추인아가 추가되었으며 플스2판 한정으로 섬광열파 200회 이상 사용 후 풍속성 무기로 구사하면 [[단공검]]으로 변화한다. 꼭 풍속성 무기가 필요한 건 아니고 악세서리를 이용하거나 시이나에게 인챈트를 받아도 사용할 수 있다. [[분류:테일즈 오브 시리즈/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