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갓 이터 시리즈/아라가미]] ||이름||세계를 닫는 자|| ||일문||世界を閉ざす者|| ||영문||World Closer|| ||발생 기원||[[라켈 클라우디우스|스포일러]]|| ||공격 속성||신(神)|| ||약점 속성||화(火), 빙(氷), 뇌(雷)|| ||접두어||---|| ||전용 BGM - '''Repulsa''' [youtube(RHwf7JE8q1o, height=70)]||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에 등장하는 아라가미. [[세계를 여는 자]]처럼 인간이 변하여 만들어졌다. [목차] [Include(틀:스포일러)] == 상세 == [include(틀:갓이터 시리즈의 최종 보스)] [[파일:TcPtmJp.jpg]] [[라켈 클라우디우스]]가 블러드 특수부대를 막기 위해 취한 최후의 발악. [[슬래셔(데드 스페이스)|껍질이 벗겨진 거대한 라켈의 알몸에 촉수로 이루어진 손발이 추가적으로 돋아난]], 꽤나 기분나쁜 몰골을 하고 있다. [[갓이터 2 레이지 버스트]]의 [[최종보스]]. 이런 끔찍한 모습이 되었음에도 블러드를 막지 못하자 가시나무 같은 것으로 주인공 일행의 발을 묶고 줄리우스를 집어삼키며 동시에 종말포식을 일으켜서 재생 없는 영원한 파괴를 일으키려 했지만[* 줄리우스가 들어있던 특이점 덩어리를 부수고 자신의 가슴에 강제로 쑤셔넣으려 했다. 이때 노이즈가 섞인 목소리로 어린 시절의 줄리우스에게 해주었던듯한 말을 중얼거리는데 묘하게 섬뜩하다.], 구속을 푼 주인공이 가슴의 살점을 비틀어 뜯자 비명과 함께 쓰러져, 힘없이 줄리우스를 부르다 사망한다. 그녀가 사망한 이후 나선의 나무 중심부[* 맹아의 신역·진혼의 좌(萌芽の神域・鎮魂の座)]에 가면 세계를 닫는 자의 시체가 석상처럼 서있다. === 패턴 및 공략 === 자신 머리 위의 하얀 고리를 플레이어와 NPC들에게 붙인 뒤 잠시 후 빛의 기둥으로 공격하는 것이 주요 패턴이다. 활성화 시 고리가 빨간색으로 바뀌며 위력이 더욱 강력해진다. 그 외에는 데들리 베놈상태로 만드는 가시 함정과 붉은 색 오라클탄을 이리저리 뿌리는 패턴을 사용한다. 패턴이 몹시 아프긴 하지만, 갓이터 시리즈의 보스 몬스터들이 그렇듯 상대하기는 어렵지 않다. 오히려 스토리가 끝나고 나오는 녀석들이 [[한니발(갓이터)|더 악랄하고]], [[마가츠큐우비|끔찍한 패턴을 사용한다]]. 다리의 경우 결합붕괴 전에는 데미지가 조금씩밖에 안들어가지만(녹색 피해) 결합붕괴 시 꽤 먹히는 되는지라 사이즈 사용자들은 한결 편하게 잡을 수 있다. 머리의 경우 결합붕괴하지 않아도 붉은 이펙트가 뜨며, 결합붕괴 후에는 크리티컬이 아주 빵빵 터진다. 결합붕괴는 머리, 앞발, 뒷발이 가능하다. 하지만 밑의 잔재와 달리 딱히 주는 소재도 없으니 그냥 스토리에 몰입이나 할 것. --할 수 있다면 말이다-- == 종언의 잔재 == ||이름||종언의 잔재|| ||일문||終焉の残滓|| ||영문||Last Vestige|| ||발생 기원||불명|| ||공격 속성||신(神)|| ||약점 속성||화(火), 빙(氷), 뇌(雷)|| ||접두어||식자후(飾慈后)/Morgana|| 세계를 닫는 자와 똑같이 생긴 '그냥 아라가미'. 라켈이 하던 말을 그냥 따라하기만 하는 껍데기라고 한다. 패턴 및 공략법은 세계를 닫는 자와 똑같다. 세계를 닫는 자와 달리 소재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