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신기사)] ||<:>
<-24><#3a3a3a,#000> {{{#White {{{+2 '''세레스'''}}}}}}[br]{{{#aeaeae 중무장 수녀}}} || ||<#fff><-24><:>{{{#!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영7 세레스 일러스트.jpg|width=100%]]}}}|| ||<-24><#a6a6a6,#595959><:>'''초기 성급'''|| ||<-24><#fff,#191919><:>[[파일:영7_A성급.png|width=42]]|| ||<-2> '''역할군''' ||<-6> [[파일:영7 탱커.png|width=18&bgcolor=#000]] 탱커 ||<-2> '''속성''' ||<-6> [[파일:영7 영.png|width=20]] {{{#Blue,#00a6a9 영}}} ||<-2> '''타입''' ||<-6> {{{#Blue,#50bcdf 마법}}} || ||<-2><#cdcdcd,#313131> '''순찰력''' ||<-6><#fff,#191919><:> 6 → 7 ||<-2><#cdcdcd,#313131> '''건설력''' ||<-6><#fff,#191919><:> 4 → 5 ||<-2><#cdcdcd,#313131> '''개발력''' ||<-6><#fff,#191919><:> 7 → 9 || ||<-24><#a6a6a6,#595959><:>'''CV'''|| ||<-24><:><#fff,#191919>[[나바타메 히토미]]|| ||<-24><#a6a6a6,#595959><:>'''획득 방법'''|| ||<-24><:><#fff,#191919>'''천궁의 성가''' 픽업(종료)[* 2019년 6월 20일(목) 업데이트 후 ~ 2019년 7월 4일(목) 09:59] 백야관[* 2019년 8월 29일(목)에 풀림]|| >'''기억단편''' >{{{-2 1. 화초를 가꾸는 일에 열중하다 보니 방 안에는 정성으로 자라난 실내 식물이 가득하다. 마치 작은 꽃집 같다. 2. 온화한 성격을 가졌고, 겉으로 보기에 말이 쉽게 통할 것 같지만, 늘 심오한 뜻을 담아두기 때문에 신비감이 넘쳐난다.}}} [목차] [[분류:영원한 7일의 도시/신기사]] [clearfix] == 개요 == ||<:><#0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레스 인게임.png|width=100%]]}}}|| ||<:><#fff,#191919> 인게임 이미지 || >교회의 수수께끼 수녀. 그녀의 말에 담긴 심오한 뜻은 이해하기 어렵다.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중문판 표기는 瑟雷斯, 일문판 표기는 セレス == 스킬 == === 패시브 스킬 : 신성한 불빛 === ||
<:>[[파일:세레스 스킬1.png|width=60]]|| {{{+1 '''신성한 불빛'''}}} || {{{#!wiki style="background-color: #e6322d; margin: 0 auto; border-radius: 4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 padding: 3px"" 패시브 스킬}}} || ||<-3><#3a3a3a,#000>|| || '''Lv. 2''' ||<-2>매 피해를 줄 시 신성한 불빛이 부여된다, 4초 지속. 최대 10중첩 가능. 매 중첩된 신성한 불빛은 {{{#d2691e 2의 마법피해}}}를 준다.|| || '''Lv. 3''' ||<-2>매 피해를 줄 시 신성한 불빛이 부여된다, 4초 지속. 최대 10중첩 가능. 매 중첩된 신성한 불빛은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2의 마법피해)]를 준다.[* 피해 13.6% 증가. 계수 증가량이 낮아 설명에 반영되지 않음.]|| || '''Lv. 4''' ||<-2>매 피해를 줄 시 신성한 불빛이 부여된다, 4초 지속. 최대 10중첩 가능. 매 중첩된 신성한 불빛은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2의 마법피해)]를 준다.[* 피해 14.2% 증가. 계수 증가량이 낮아 설명에 반영되지 않음.]|| || '''각성''' ||<-2>[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생명력 5당 마법공격 1 증가(전투 중 효과가 변동되지 않음).)] 매 피해를 줄 시 신성한 불빛이 부여되며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물리\, 마법방어력 6% 및 마저확률 2% 증가)], 4초 지속. 최대 10중첩 가능. 매 중첩된 신성한 불빛은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3의 마법피해)]를 준다.|| === 액티브 스킬1 : 죄악 축출 === ||
<:>[[파일:세레스 스킬2.png|width=60]]|| {{{+1 '''죄악 축출'''}}} || {{{#!wiki style="background-color: #3c4655; margin: 0 auto; border-radius: 4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 ; padding: 2px"" 쿨 다운}}}[br]4.0초 || ||<-3><#3a3a3a,#000>|| || '''Lv. 3''' ||<-2>몸을 돌린 후 향로를 전방에 투척. {{{#d2691e 57의 마법피해}}}와 시전 도중 정면에서 받은 피해의 150% 추가 피해를 준다(1회 피해의 최대치는 세레스 최대 생명력의 100%를 초과하지 않는다). 적에게 명중 시 {{{#69cf17 36의 생명력 회복}}}, 신성한 불빛이 중첩될 때마다 죄악 축출의 쿨타임 0.2초 감소. 최대 2초까지 감소.|| || '''Lv. 4''' ||<-2>몸을 돌린 후 향로를 전방에 투척.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62의 마법피해)]와 시전 도중 정면에서 받은 피해의 150% 추가 피해를 준다(1회 피해의 최대치는 세레스 최대 생명력의 100%를 초과하지 않는다). 적에게 명중 시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체력, 컬러=, 내용=40의 생명력 회복)], 신성한 불빛이 중첩될 때마다 죄악 축출의 쿨타임 0.2초 감소. 최대 2초까지 감소.|| || '''각성''' ||<-2>몸을 돌린 후 향로를 전방에 투척.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93의 마법피해)]와 시전 도중 정면에서 받은 피해의 150% 추가 피해를 준다(1회 피해의 최대치는 세레스 최대 생명력의 100%를 초과하지 않는다).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시전 중 정면에서 받는 피해가 30% 감소한다(추가 피해는 감소하지 않음).)] 적에게 명중 시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체력, 컬러=, 내용=59의 생명력 회복)], 신성한 불빛이 중첩될 때마다 죄악 축출의 쿨타임 0.2초 감소. 최대 2초까지 감소.|| === 액티브 스킬2 : 죄악 판결 === ||
<:>[[파일:세레스 스킬3.png|width=60]]|| {{{+1 '''죄악 판결'''}}} || {{{#!wiki style="background-color: #3c4655; margin: 0 auto; border-radius: 4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 ; padding: 2px"" 쿨 다운}}}[br]13.0초 || ||<-3><#3a3a3a,#000>|| || '''Lv. 2''' ||<-2>전방에 향로 투척. 첫번째 명중한 적에게 {{{#d2691e 31의 마법피해}}}를 입히고 해당 위치에 향기를 퍼뜨린다. 향기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d2691e 31의 마법피해}}}와 속박을 준다. 향로를 회수할 때 향기에 속박된 적을 끌어당긴다.|| || '''Lv. 3''' ||<-2>전방에 향로 투척. 첫번째 명중한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34의 마법피해)]를 입히고 해당 위치에 향기를 퍼뜨린다. 향기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34의 마법피해)]와 속박을 준다. 향로를 회수할 때 향기에 속박된 적을 끌어당긴다.|| || '''Lv. 4''' ||<-2>전방에 향로 투척. 첫번째 명중한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37의 마법피해)]를 입히고 해당 위치에 향기를 퍼뜨린다. 향기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37의 마법피해)]와 속박을 준다. 향로를 회수할 때 향기에 속박된 적을 끌어당긴다.|| || '''각성''' ||<-2>전방에 향로 투척. 첫번째 명중한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55의 마법피해)]를 입히고 해당 위치에 향기를 퍼뜨린다. 향기 범위 내에 있는 적에게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55의 마법피해)]와 속박을 주며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공격속도를 20% 감소시킨다, 6초 지속)]. 향로를 회수할 때 향기에 속박된 적을 끌어당긴다.|| === 궁극기 : 윤회의 기도 === ||
<:>[[파일:세레스 스킬4.png|width=60]]|| {{{+1 '''윤회의 기도'''}}} || {{{#!wiki style="background-color: #3c4655; margin: 0 auto; border-radius: 4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 ; padding: 2px"" 쿨 다운}}}[br]24.0초 || ||<-3><#3a3a3a,#000>|| || '''Lv. 2''' ||<-2>제어를 해제하고 향로를 회전시켜 5연타. 앞 4연타는 {{{#d2691e 76의 마법피해}}}를 주고 마지막 5번째 공격은 {{{#d2691e 113의 마법피해}}}를 준다. 적에게 명중 시 최대 생명력의 15% 실드를 획득하며 해당 적 관통확률 40% 증가, 5초 지속. 시전 중 제어면역.|| || '''Lv. 3''' ||<-2>제어를 해제하고 향로를 회전시켜 5연타. 앞 4연타는 {{{#d2691e 76의 마법피해}}}를 주고 마지막 5번째 공격은 {{{#d2691e 113의 마법피해}}}를 준다. 적에게 명중 시 최대 생명력의 15% 실드를 획득하며 해당 적 관통확률 40% 증가,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6초)] 지속. 시전 중 제어면역.|| || '''Lv. 4''' ||<-2>제어를 해제하고 향로를 회전시켜 5연타. 앞 4연타는 {{{#d2691e 76의 마법피해}}}를 주고 마지막 5번째 공격은 {{{#d2691e 113의 마법피해}}}를 준다. 적에게 명중 시 최대 생명력의 15% 실드를 획득하며 해당 적 관통확률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50)]% 증가, 6초 지속. 시전 중 제어면역.|| || '''각성''' ||<-2>제어를 해제하고 향로를 회전시켜 5연타. 앞 4연타는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151의 마법피해)]를 주고 마지막 5번째 공격은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컬러=, 내용=226의 마법피해)]를 준다. 적에게 명중 시 최대 생명력의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25)]% 실드를 획득하며 해당 적 관통확률 50% 증가, 6초 지속. 시전 중 제어면역.|| == 신기: 철퇴・인안나의 메이스 == ||
<#fff,#191919><:>[[파일:영7 세레스 신기.png|width=200]][br]왕권과 힘을 상징하는 메이스. 하늘의 성녀가 지니는 성물이다.|| ||<:><#3a3a3a,#000>성급돌파 재료|| ||<^|1><-5><:><#fff,#191919>{{{#!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성급[br]A→S || [[파일:영7 그람.png|width=55]][br]{{{-2 {{{#Green 그람}}}}}} ||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80}}} ||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4}}} || || 신기 해방 || [[파일:영7 행운 팔찌.png|width=55]][br]{{{-2 {{{#Blue,#00a6a9 행운 팔찌}}}}}} ||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110}}} ||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8}}} || || 신기[br]9→10 || [[파일:영7 쇠망의 돌.png|width=55]][br]{{{-2 {{{#Purple,#ff7ffe 쇠망의 돌}}}}}} ||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35}}} ||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4}}} || || 신기[br]19→20 || [[파일:영7 풍요의 사슴뿔.png|width=55]][br]{{{-2 {{{#d2ab21 풍요의 사슴뿔}}}}}} ||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50}}} ||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6}}} || || 신기[br]29→30 || [[파일:영7 붉은 태양의 관.png|width=55]][br]{{{-2 {{{#d2ab21 붉은 태양의 관}}}}}} ||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65}}} ||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8}}} || || 신기[br]39→40 || [[파일:영7 아킬레우스 방패.png|width=55]][br]{{{-3 {{{#d2ab21 아킬레우스 방패}}}}}} ||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80}}} ||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10}}} || || 신기[br]49→50 || [[파일:영7 여의주.png|width=55]][br]{{{-2 {{{#d2ab21 여의주}}}}}} || [[파일:영7 영혼파편.png|width=55]][br]{{{-2 영혼파편 x 100}}} || [[파일:영7 영혼코어.png|width=55]][br]{{{-2 영혼코어 x 12}}} || }}}}}}}}}|| ||
<:>[[파일:세레스 스킬5.png|width=60]]|| {{{+1 '''성녀의 벌'''}}} || {{{#!wiki style="background-color: #e6322d; margin: 0 auto; border-radius: 4px; display:inline-block; color :#fff; ; padding: 3px"" 신기 스킬}}} || ||<-3><#3a3a3a,#000>|| || '''Lv. 1''' ||<-2>신성한 불빛이 목표 공속 10% 추가 감소|| || '''Lv. 2''' ||<-2>신성한 불빛이 목표 공속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20)]% 추가 감소|| || '''Lv. 3''' ||<-2>신성한 불빛이 목표 공속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30)]% 추가 감소 || || '''Lv. 4''' ||<-2>신성한 불빛이 목표 공속 [include(틀:영원한 7일의 도시/대미지, 내용=40)]% 추가 감소 || == 전용장비 == ||
<|2><:>[[파일:세레스 전용보구.png|width=100]] ----- '''마티아 십자'''||<:><#fdebb6,#5B6BB0>'''기본 속성'''||<:><#fdebb6,#5B6BB0>'''보구 특기'''|| ||<:><#eaeaea,#191919>마법공격[br]가호확률||<:><#eaeaea,#191919>【거룩한 심판】 손실된 생명력 비율에 따라 죄악 축출로 생명력 회복시키는 효과 최대 60% 추가.|| ||<:><-3><#373737>{{{#cacaca ''이대로 속죄하시죠.''}}} || || '''레벨 2''' ||<-2>에너지 포인트를 소모하여 자신으로 전환시 자신의 가호확률과 연타확률이 15% 증가. 지속 4초|| || '''레벨 3''' ||<-2>상성에 대한 데미지 감소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 '''레벨 4''' ||<-2>이 보구를 장착 할 때에 보구의 코스트가 2 감소|| || '''레벨 5''' ||<-2>고유 : 전투 중 아군 탱커 신기사의 연타확률과 관통확률을 0.4% 상승시킨다.|| || '''레벨 6''' ||<-2>상성에 대한 데미지 상승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 '''레벨 7''' ||<-2>【거룩한 심판】 손실된 생명력 비율에 따라 죄악 축출로 생명력 회복시키는 효과 최대 90% 추가.|| == 스킨 == === 각성 === ||<:>[[파일:세레스 각성.png|height=470]]||
<:>[[파일:세레스 각성 모델링.png|height=470]]|| ||<-2><:>'''입수방법'''|| ||<-2><:>신기사 각성|| 각성 14기이며 한국 서버에는 7월 16일에 업데이트 됐다. === 빅토리아의 오후 === ||<:>[[파일:중무장메이드.png|height=470]]||
<:>[[파일:중무장 메이드.gif|height=470]]|| ||<-2><:>'''입수방법'''|| ||<-2><:>화이트데이 한정 구매|| == 표정 ==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세레스 표정1.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50%" 침묵 심판}}}}}}{{{#!wiki style="margin:-10px" }}} 신기사 신기 오픈}}}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세레스 표정2.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50%" 쓸쓸한 꽃}}}}}}{{{#!wiki style="margin:-10px" }}} {{{#!wiki style="text-align:center" 해당 신기사를 사용하여 자질시험 클러어}}}}}}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세레스 표정3.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50%" 뜻밖이네}}}}}}{{{#!wiki style="margin:-10px" }}} {{{#!wiki style="text-align:center" 신기사 공략 완료}}}}}}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세레스 표정4.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50%" 껌이지 뭐}}}}}}{{{#!wiki style="margin:-10px" }}} 신성한 불빛 총 1000중첩 추가 누적}}} {{{#!wiki style="width: 48%; max-width: 185px;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left; vertical-align: top; border: 2px solid #fff,#1f2023" {{{#!wiki style="border: rgba(238, 238, 238, 0.5) solid 1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7d7d90, #f0ece0)" [[파일:세레스 표정5.png|width=100%]] }}}{{{#!wiki style="letter-spacing: 1px; color: #fff;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373737, #3c4655); font-weight:530; font-size:150%" 돌아가자}}}}}}{{{#!wiki style="margin:-10px" }}} 한 전투에서 자기 생명력 100%에 상응하는 생명력 회복}}} == 평가 == 세레스는 이 말이면 평가가 끝난다. 보급형 [[KAITO(영원한 7일의 도시)|카이토]]. 탱커로서 조금 아쉬운 탱킹력에도 사용되는 이유는 궁극기의 관통효과. 극딜과 함께 섞어쓰는 용도다. 입수도 무난한 A급 신기사라 자주 보이는 편. 단점은 앞서 말했듯 카이토의 마이너버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점. 카이토보다 탱킹이 안되며 궁극기에 똑같이 관통효과를 들고 있지만 카이토가 10% 높다. 다만 지속시간은 세레스가 3초 정도 길다. 궁극기가 다단히트이기 때문. === 각성 === 탱킹 위주의 수혜를 받았다. 1스킬을 통한 힐이나, 패시브를 통한 방어력 상승을 통해 더 견고한 탱킹이 가능해졌다. 궁극기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점이 아쉽지만 카이토에게 밀리지 않는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 우수한 유지력과 서포팅 능력 등으로 카이토를 뛰어넘는, 각성 와타리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영속성 탱커 1티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도 관통확률이 카이토보다 낮아 순식간에 끝낼 스펙을 가진 사람들은 가끔씩 카이토를 채용하기도 한다. == 도감 == [anchor(기초파일)] ||
<:>'''기초파일'''||<:>'''[[#중급파일|{{{#eee 중급파일}}}]]'''||<:>'''[[#고급파일|{{{#eee 고급파일}}}]]'''||<:>'''[[#음성|{{{#eee 음성}}}]]'''|| ||<-4>{{{#!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272a3d, #535977, #6a5069), linear-gradient(to right, #567c97, #383850)" '''{{{+3 {{{#92f7ef __{{{____}}}신장__}}} : 173㎝}}}''' '''{{{+3 {{{#92f7ef __{{{____}}}체중__}}} : 그건 매우 실례군요.}}}''' '''{{{+3 {{{#92f7ef __{{{____}}}생일__}}} : [[9월 2일|{{{#eee 9월 2일}}}]]}}}''' '''{{{+3 {{{#92f7ef __{{{____}}}성별__}}} : 여}}}''' '''{{{+3 {{{#92f7ef __{{{____}}}의견__}}} : 생명은 본래 황야, 그리고 그 위에 꽃들이 가득하죠.}}}''' '''{{{+3 {{{#92f7ef __{{{____}}}출현__}}} : 고등학교•성스러운 별 교회}}}''' {{{#!wiki style="text-align: center" '''{{{#!html 상세}}}'''}}} {{{#!wiki style="padding: 5px;" 성스러운 별 교회의 수녀. 약 30세의 성숙한 여성이다. 평소의 취미는 꽃을 가꾸는 것. 교회의 화단에서 그녀가 꽃들을 관리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교회 인근 숲에 자신만의 유리 화원을 가지고 있으며, 그곳에서 다른 곳에는 없는 희귀한 식물들을 키우고있다. 굉장히 외진 곳에 있기 때문에 가까이 가 본 사람은 극소수이다. 정말 모범적인 수녀의 모습 그자체, 온화하고 진중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다. 호기심 때문에 교회에 온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해 준다. 말투에는 신비한 기운이 느껴지며 종종 말 속에 깊은 뜻을 함축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많은 것을 알지만 말하지 않는듯한, 혹시 수녀 특유의 신비함일까. 외부에 공개하는 신분은 이단의 감시자. 교회의 설법에 따르면 이단은 흑문과 몬스터를 가리킨다. 하지만 실직적인 직책은 교회의 감시자로, 모든 사람들을 감시하고 있다. 심적인 기준이 매우 엄격하여, 적이라고 판명할 시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수녀 앞에서 선을 넘으면, 그 결과는 무서울 것이다...}}} }}}}}}|| [anchor(중급파일)] ||<-2>
<:>'''[[#기초파일|{{{#eee 기초파일}}}]]'''||<:>'''{{{#eee 중급파일}}}'''||<:>'''[[#고급파일|{{{#eee 고급파일}}}]]'''||<:>'''[[#음성|{{{#eee 음성}}}]]'''||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선호.png]]'''선호'''}}}}}} || ||<-1> '''좋아하는 것''' ||<-4>아름다운 꽃 || ||<-1><:>'''싫어하는 것'''||<-4>해충 (그리고 유해하다고 판명된 존재)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신기.png]]'''신기'''}}}}}} || ||<-1><:>'''신기'''||<-4>'''철퇴 · 인안나의 메이스''' || ||<-1><:>'''신기 스토리1'''||<-4>생과 사는 처음부터 같은 것. 번식을 장관하는 여신의 손에는 예리한 철퇴가 쥐어져 있다. 신성한 빛이 대지를 밝힐 때 개선의 노래가 울려퍼진다. 어떤 이는 이곳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어떤 이는 끝이 없는 죽음을 맞이했다. || ||<-1><:>'''신기 스토리2'''||<-4>만약 [[생명의 나무]]가 있다면, 제 화원에서 기르도록 하죠. 제가 잘 돌볼 수 있어요. 순간적인 탐욕이었지만, 그녀는 확실하게 해냈다. 유프라테스 강가에서 온 그 묘목은 빠르게 성장하여 온 세상의 생명을 담아냈다. 그 나무의 이파리들 사이에서 무엇을 보았는가? 삶과 죽음의 무한한 윤회인가, 이 세상의 가장 진실된 모습인가, 만물을 초월한 존재인가? 여신은 생명의 나무로 자신의 의자와 침대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제 한 수녀가 그 화원을 재건하여 그 곳에서 마지막 답을 얻기로 결심했다. || ||<-1><:>'''신기 스토리3'''||<-4>추앙받는 성직자이지만 진정한 직책은 신의 판결을 내리는 것. 세레스는 어느 날 자신의 곁에 이 철퇴가 출현한 것을 보고도 평정심을 유지했다. 누군가 이 생과 사의 모순을 책임져야 한다면, 세레스는 기꺼이 받아드릴 것이다. 세상은 그런 것이다. 그녀가 해야할 것은, 마치 아름다운 꽃을 보듯이 조용히 이 모든 것을 지켜보는 것. 그녀의 눈에 이 도시는 가장 화려한 화원으로 보인다.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능력.png]]'''능력'''}}}}}} || ||<-1><:>'''신기사 능력'''||<-4>'''죽음을 배양[* 배웅이 아니다.]'''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일상.png]]'''일상'''}}}}}} || ||<-1><:>'''일상 스토리1'''||<-4>세레스는 원예 기술이 정통하다. 그녀 스스로는 그저 수박 겉핡기 수준이라고 주장하지만, 이 접경도시 내에서 식물의 습성과 각종 배양 방식을 전부 아는 사람은 그녀밖에 없을 것이다. 심지어 고아원의 묘목들도 전부 세레스가 위탁 관리하고 있다. 우류도 간혹 교회로 가서 자신의 몸체 관리 방법을 배우기도 한다. 뮤아도 이 사실을 들은 후 세레스를 찾아 자신의 황금사과를 봐 달라고 할 생각이었지만, 지휘사가 못하게 막았다. 하지만 세레스는 상당히 흥미를 느끼는 듯 하다. || ||<-1><:>'''일상 스토리2'''||<-4>"어느" 신관과 비교했을 때, 세레스는 경건하고 책임감 강한 수녀이다. 사람을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하며 신중하게 행동한다. 곤란하게 빠지면 적당한 인도를 해주기 때문에 신도들 사이에서 인기가 매우 높다. 이 때문에 세레스는 종종 교회를 대표하여 앞에 나서기도 하며, 중앙청과의 교섭도 대부분 세레스가 나서서 해결하기도 한다. 물론 세레스는 자신의 직책을 잘 알고 있다. 마치 그 신관이야말로 가장 경건하고 책임감 강한 자라는 걸 알고 있는 것 처럼. || ||<-1><:>'''일상 스토리3'''||<-4>그 작은 유리 화원에는 무엇이 자라고 있을까? 아무도 알지 못한다. 이상한 점은 아무도 세레스에게 직접 물어본 적도 없다는 사실이다. 아마 이 모범적인 수녀가 가끔은 자신만의 비밀 장소를 갖고 싶다는 것을 이해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리고 그 곳에서 자라는 것은 수녀가 직접 키우는 희귀 식물일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누군가 묻지 않는다면 세레스도 직접 언급하지 않는다. 유리 화원은 이 세상 바깥에 존재하는 특별한 공간인 것 처럼 조용히 사계절의 윤회를 바라보고 있다.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동료평가.png]]'''동료 평가'''}}}}}} || ||<-1><:> [[세츠(영원한 7일의 도시)|[[파일:세츠 아이콘.png|width=70&align=center]]]]||<-5>{{{+1 [[세츠(영원한 7일의 도시)|{{{#222,#ddd 세츠}}}]]}}}[br]미인이긴 한데, 그래도 그녀와 어울릴 때는 조심해야 한다구. || ||<-1><:> [[와타리(영원한 7일의 도시)|[[파일:와타리 아이콘.png|width=70&align=center]]]]||<-5>{{{+1 [[와타리(영원한 7일의 도시)|{{{#222,#ddd 와타리}}}]]}}}[br]따뜻한 언니... 와타리에게 알록달록한 꽃들을 많이 선물해 주셨어요. || ||<-1><:> [[안화|[[파일:안화 아이콘.png|width=70&align=center]]]]||<-5>{{{+1 [[안화|{{{#222,#ddd 안화}}}]]}}}[br]교회의 대변인으로 손색이 없지. 다른 몇몇과는 전혀 달라. || [anchor(고급파일)] ||<-2>
<:>'''[[#기초파일|{{{#eee 기초파일}}}]]'''||<:>'''[[#중급파일|{{{#eee 중급파일}}}]]'''||<:>'''{{{#eee 고급파일}}}'''||<:>'''[[#음성|{{{#eee 음성}}}]]'''||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인연.png]]'''인연'''}}}}}} || ||<-1><:>'''인연단편1'''||<-4>꽃은 세레스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매번 신도가 그녀에게 가르침을 받고자 하거나 위로를 받고 싶어하면, 세레스는 먼저 자신의 화단에 심어진 꽃들로 선물을 준다. 지휘사도 처음 세레스를 만났을 때 꽃다발을 받았다.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 ||<-1><:>'''인연단편2'''||<-4>교회의 성직자로서 수많은 아픈 이야기들을 들어야 한다. 범죄자가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기도를 해줘야 하며 흑문 습격으로 희생된 사람들을 위로해 줘야 한다. 결국 이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재앙들을 부정할 수 없는 위치다. 일부 성직자들은 이러한 일들을 겪으며 자신의 존재의 의미를 의심하고 교회를 떠나기도 하며, 미쳐버리기도 한다. 오로지 세레스만이 평온하고 조용함을 유지하며, 이야기 마지막에 꽃다발을 선사한다. || ||<-1><:>'''인연단편3'''||<-4>미래를 믿으라. 그럼 희망을 얻을지니. 신을 믿으라. 그럼 영원을 얻게 될 지니. 교회 사람들은 이토록 낙관적이고 믿음이 강하며 계속해서 세상에 자신들의 신념을 전파한다. 하지만 진실은 상상만큼 아름답지 못한 법. 순수한 희망과 영원은 어쩌면 이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찬한하게 아름다운 꽃러머, 우리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만 기억하려 하고 시들은 모습은 알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 세상의 몬 모습을 깨달은 수녀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 세상을 떠난 생명을 추모한다. 신에 대한 불경이 아닌, 그저 자기 자신을 속이고 싶지 않을 뿐이다. || ||<-1><:>'''인연단편4'''||<-4>세레스가 수녀가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어느 겨울 새벽 바깥에서 떨고 있는 고양이를 발견했다. 세레스는 고양이를 방 안으로 들이려고 했지만, 이미 고양이는 차갑게 변해 있었다. 문틈으로 느껴진 그 따뜻함을 원해서 였을까, 아니면 그저 지나가던 도중 힘을 다한 것일까. 어쨌든 고양이는 죽었고, 그 어떠한 흔적도 남지 않았다. 그 날, 세레스는 차가운 시체 옆에 한참을 서 있었다. 이 젊은 수녀는 땅을 파서 꽃 한다발과 함께 묻어줬다. 그 꽃다발은, 전 날 수녀가 된 것을 기념하여 교회에서 준 선물이었다. || ||<-1><:>'''인연단편5'''||<-4>모든 방문객들과 친절하게 대화할 수 있지만, 세레스가 정말 신경쓰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기 어렵다. 생명의 윤회, 계절의 변화. 수녀에게 인류는 꽃들과 본질적인 차이가 없었다. 수녀는 이렇게 자신의 꽃을 바라보며 기나긴 사계절을 혼자서 보냈다. 지휘사를 만난 후, 혹시 자신의 생각이 인정받을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아마도, 젊은 지휘사의 몸에서 풍겨나오는 기질이 이 세상의 슬픔과 닮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세레스는 처음으로, 타인이 보는 세상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다.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추억단편.png]]'''추억'''}}}}}} || ||<-1><:>'''추억단편1'''||<-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꽃 피는 시절의 해후와 이별 ---- {{{#!wiki style="text-align:center" '''신도'''}}} 세레스 수녀님…… 저, 저의 고해성사를 들어주세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긴장하지 마세요. 당신의 정성이 구원의 길로 인도해 줄 겁니다. 시작하시지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멀지 않은 곳에서, 세레스가 신도의 고해성사를 듣고 있었는데, 그녀의 옆에는 성직자가 주변의 신도들에게 음식을 나눠주고 있었다. 가까이 가니, 신도의 흐느끼는 소리가 점점 잦아 들면서, 세레스의 목소리가 들려왔는데, 정말 온화하고 부드럽게 들렸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신도'''}}} 세레스 수녀님, 감사합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당신의 생각을 알게 되어 제가 영광이에요. 걱정하지 마세요, 죽음은 고독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은 일찍 혹은 늦게 죽음을 맞이할 뿐 입니다. 훗날 모두 같은 결말을 맞이하게 될 거에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신도'''}}} 맞아요, 알겠습니다…… 저는 정말 열심히 살아갈 겁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진실된 마음으로 생명을 마주한다면, 어떤 선택이든 옳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 밤 좋은 꿈 꾸시기를 바랄게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세레스는 신도와 헤어진 후에야 나를 발견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지휘사'' 님, 이곳에서 당신을 만나게 되다니, 정말 우연이군요. 인근의 민가에 흑문 사건이 발생했느넫, 사상 정도가 심하지는 않지만 민가 자체의 파손 정도가 심하여, 많은 사람들이 갈 곳을 잃고 어쩔 수 없이 인근의 성직자에게 연락을 취한 거죠. 교회가 후속 마무리 작업을 맡은 후, 집을 찾지 못한 주민들을 공원의 캠핑구역으로 모셨어요. 듣기로, 사람들의 불안에 떨고 있다고 하여, 교회에서는 저에게 오늘의 기도를 맡기기로 결정했죠.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런 거구나, 어쩐지 방금 그 사람이 엄청 슬퍼보인다 했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그 분은, 이 의외의 사고에서 가족을 잃었어요. 사고가 발생했을 때, 그는 마침 일상용품을 사기 위해 외출했을 때라 집에 없었는데, 운 좋게 목숨을 건질 줄은 몰랐던 거죠. 운이 좋아 살아남은 사람들은 가족을 잃은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어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아, 세레스가 그 사람을 위로해 준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아니요, 그 정도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단지 그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일들을 알려주는 것 뿐이에요. ''지휘사'' 님은 들으셨나요? 어떤 식물은 정착을 하기만 하면 몇백 년을 살아갈 수 있답니다. 만약 죽음과 환생을 고려했을 때, 단순히 개화기만을 놓고 생명을 계산할 게 아니라면, 그들의 생명은 인류의 역사보다 더 유구할 것 입니다. 때문에 모든 생명의 길이로 봤을 때, 사람들 간의 생리사별은 그저 한 송이의 꽃이 피어있는 시간에 불과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말하는 생사윤회는 사실 잠깐의 이별일 뿐이지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세레스가 갑자기 말을 멈췄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죄송해요, 갑자기 ''지휘사'' 님과 이런 이야기를 하다니, 당신의 업무에 폐를 끼친 건 아니겠죠? {{{#!wiki style="text-align:center" '''선택지'''}}} {{{#!folding그 정도는 괜찮아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그런 말은 좋지 않아요.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지휘사'' 님이 평소에 이미 충분히 많이 노력하신다면서요, 가끔은 여유를 부리시는 것도 좋아요. ---- }}} {{{#!folding세레스와의 대화는 정말 즐거워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음…… 가능하다면 지휘사님께서 생사론에 너무 큰 관심을 두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제가 한 말은 농담으로 흘려들으세요. ---- }}}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저는 가끔 ''지휘사'' 님의 생각을 듣고 싶기도 해요. 저보다는 당신이 생명에 더 가까운 사람이니까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세레스가 웃음을 머금고 나를 쳐다보았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하하, 지금 이해 못 해도 괜찮아요, 시간 문제일 뿐이니까요. 항상 생각하는 것보다 직접 겪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아 맞다, ''지휘사'' 님.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부탁 하나 드려도 될까요? 저번에 교회와 중앙청의 교섭에 계속 원만하게 진행되어서, 임시 대표로서 당신들에게 꽃다발을 선물해 드릴까 해요. 우의를 다지려는 거죠. 하지만 정원에 있는 식물의 종류가 워낙 많아서, 가능하다면 ''지휘사'' 님께서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로 골라주셨으면 해요. 안심하세요, 감사의 뜻을 전하려는 것 뿐이에요. 그저 ''지휘사'' 님의 미적 감각으로 아름다운 꽃을 골라주시면 돼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선택지'''}}} {{{#!folding왜 그렇게 말하는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지휘사'' 님은 가끔 자신의 중요성을 망각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것 또한 당신의 장점이지요. ---- }}} {{{#!folding나는 세레스를 믿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그것도 제가 결정할 수 있는 거에요? 그럼 제가 당신의 신임을 저버리지 않기를 바랄게요. ---- }}}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사실 저는 이미 선물 포장을 끝냈어요, 단지 참고할 만한 의견을 구할 사람이 필요했을 뿐이에요. 때마침 지휘사님께서는 제가 중앙청에서 가장 많이 접촉했던 분이시네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그럼 내가 가도록 할게, 가는 김에 꽃다발을 들고 중앙청으로 가면 되니까.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정말 고마워요. 여기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양식을 다 나눠준 후 돌아갈 수 있으니까요. 음, 아마 10분 정도? ''지휘사'' 님, 기다려 주실 거죠?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세레스가 허리를 약간 숙여 인사를 하고는, 성직자 무리로 돌아가서 자신의 일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멀리서라도 수녀의 부드러운 옆 얼굴을 보고 있으면, 기다리는 시간이 금세 흘러가겠지. }}} }}}}}}|| ||<-1><:>'''추억단편2'''||<-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백합의 이슬을 뚫어 보는 깨끗한 시선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세레스를 따라 교회로 돌아왔다. 산들바람이 가볍게 불어오자 양쪽에 있는 화단이 마치 시냇물 같은 모습으로 보이며, 꽃잎에는 이슬이 맺혀 있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향기가 났다. 화단 옆에는, 젊은 수녀들이 화단을 가꾸고 있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저 왔어요, 오늘 제가 이 아이들을 돌봐달라고 부탁드렸었는데, 별 문제 없었죠? {{{#!wiki style="text-align:center" '''수녀'''}}} 별일이 있을 리가요? 꽃과 함께 있는 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데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그럼 다행이네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수녀'''}}} 아, ''지휘사'' 님도 오셨어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네, 선물 받은 사람이 진정으로 기뻐해야 감사의 뜻 전달에도 의미가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휘사'' 님에게 우리가 준비한 꽃다발에 의견을 좀 달라고 부탁했어요. ''지휘사'' 님, 모든 꽃다발은 저기 수레에 있으니 우리 어서 가 봐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운반에 쓰이는 작은 수레에 각종 꽃과 리본이 담겨있었다. 세레스는 색상의 조화를 우아하게 맞추었고, 옅은 갈색의 리본으로 장식을 했는데, 보기만 해도 엄청 우아해 보였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사람들의 취향을 잘 몰라서, 우정을 상징하는 백합을 주로 사용했는데, ''지휘사'' 님은 어떤 거 같아요? 가능하다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꽃을 추가적으로 골라주셨으면 좋겠어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이미 너무 아름다워.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지휘사'' 님은 정말 다른 의견이 없으신 거군요...... 예상대로에요. 하하, 이건 제가 부연 설명을 한다고 될 일이 아니에요, 단지...... 이런 만물에 대해 감상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지휘사'' 님의 눈에 보이는 세계는 정말 다채로울 거에요. 저는 당신에게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직 준비가 덜 된 꽃다발이라도 안심하고 보여드릴 수 있지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선택지'''}}} {{{#!folding형식보다는 마음이 더 중요하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이 생명력이 넘치는 화초들을 ''지휘사'' 님에게 드리는 것도 축복하려는 이유에서 생겨난 거죠, 당신이 제 뜻을 이해하면 그걸로 됐어요. ---- }}} {{{#!folding세레스의 선물이 정말 마음에 들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음, 만약 확실히 ''지휘사'' 님의 호감을 살 수만 있다면, 어떻든간에 다 적합하겠죠. ----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세레스는 수레에 있던 백합을 나의 품에 집어넣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받아주세요. 이 꽃이 가장 아름답게 필 시기에요, 한두 시간이 지나면 모양이 변해버릴지도 몰라요ㅡㅡ그렇다고 그 때가 되면 아름답지 않다는 건 아니에요, 저는 단지 이 꽃의 생명력이 가장 충만할 때 ''지휘사'' 님에게 선물하고 싶은 거에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백합의 향긋한 꽃내음이 사방으로 퍼졌고, 세레스의 웃음과 함께 어우러지면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알맞은 꽃다발을 골랐으니, 이제 제가 ''지휘사'' 님을 모시고 정원을 구경시켜드릴까요? 화초는 비바람을 겪으면서 더 아름다워지는데, 다른 시기와는 완전히 달라요. 이건 꼭 절벽에 피어난 꽃 같아요. 보통의 꽃처럼 보여도, 설산의 가장 높은 곳에서 극한의 추위를 버티며 피어나죠. 가끔은 두껍고 하얀 눈에 뒤덮일수록, 그것의 아름다움이 한층 두드러지기도 한답니다. 여기 있는 꽃은 비록 설산에서 갖가지 추위를 딛고 피어난 꽃처럼 강인하지는 않지만, 비에 젖은 꽃잎은 다이아몬드처럼 아름다운 자태를 간직하고 있어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잘 알았다는 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세레스를 따라 정원으로 가서, 세레스가 자세히 설명해주는 모든 화초의 이야기를 들었다. 한 곳에 비닐천에 덮여 가려져 있는 임시 온실을 보니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열어 보았다. 안에는 어리고 하얀 난초가 있었다. 그것은 마치 방해받은 것 처럼 불어 들어오는 미세한 바람에 꽃잎이 흔들거렸고, 풍부한 꽃내음은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향긋하다...... 이 난초는 정말 귀한 거겠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네...... 정말 귀한 품종이에요, 게다가 이 꽃의 유래도 좀 특별해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수녀'''}}} 이건 하가 아주머니와 세레스 수녀님 간의 약속이에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한 쪽에 서서 화단을 가꾸던 수녀가 작은 소리로 덧붙였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수녀'''}}} ''지휘사'' 님은 잘 모르시겠군요? 하가 아주머니는 성실한 신도이자, 유명한 꽃꽃이 전문가에요. 요 몇 년 동안 교회와 밀접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어요, 때문에 천국으로 가시기 전에, 특별히 이 꽃을 마지막 당부로 남긴 것이지요. 아마 다른 사람에게 맡기기에는 안심할 수 없었을 거에요, 세레스 수녀님이라면 다른 사람보다 꽃에 대한 지식이 월등히 풍부하니까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정말 소중하다면, 그냥 이렇게 정원에 둬도 되는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괜찮아요, 이 꽃도 고독한 것을 싫어하거든요. 게다가 이건 옛 친구에게서 받은 선물이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차별 대우한다면, 이 꽃도 상처를 받게 될 거에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음, 세레스는 식물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거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네? 그런 일은 할 수 없어요. 상식으로 봤을 때, 난초는 같은 종류의 꽃가루를 받아야 더 잘 자라요. 때문에 고독 같은 것을 느낄 수 있는지 없는지는 제가 농담한 것으로 알아주세요. 아무리 많은 시간을 들여 관찰했다고 하더라도, 저도 모든 생명에 대해 완전히 알 수는 없어요. 거대한 사명을 짊어진 사람들처럼, 분명히 명확한 목표가 있으면서도 왜 길을 잃는 걸까요? 이 일은 저에게 있어 수수께끼와도 같아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알 수 없는 「자아」를 이렇게나마 남겨두는 것도 생명의 소중한 부분이라 할 수 있죠.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세레스가 관찰한 사람은...... 누구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제가 여기서 ''지휘사'' 님에게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당신에게 말해버린다면...... 관찰의 의미가 사려저버릴 테니까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세레스의 눈빛은 살짝 아래로 내려와 난초 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그 부드러운 눈빛은 마치 그 꽃을 통해 다른 곳을 관찰하는 것만 같았다. }}} }}}}}}|| ||<-1><:>'''추억단편3'''||<-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잃어버린 백란화와 고향이 그리운 강아지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오늘 교회를 지나칠 때, 정원 쪽에서 수녀의 당황한 소리가 들려왔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수녀'''}}} 세레스 수녀님!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왜 그러세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수녀'''}}} 워, 원래 정원에 심어져 있던 그 백난초가...... 사라졌어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세레스가 정원으로 돌아간 뒤, 그 비닐천으로 덮인 온실을 열었는데, 안에 있던 꽃은 온데간데 없었다. 세레스는 자신도 모르게 눈썹을 찌푸렸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수녀'''}}} 언제 사라진지 모르겠어요, 방금 전까지만 해도 여기 있었는데, 분명 주께서 저의 부주의함을 벌하시는 걸 거에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이건 어쩌면 당신의 잘못이 아닐 수도 있어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수녀'''}}} 하지만 저 말고는 여기 근처에 온 사람은 없는 걸요. 생각났어요...... 여러분이 나간 후, 저는 사용한 물뿌리개를 정리하고 있었어요. 비록 짧은 시간이기는 해도, 다른 사람이 그 난초를 가져가기엔 충분한 시간이었을 거에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어, 절도 사건이 일어난 것 같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어서 빨리 찾아와야 할 텐데......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세레스가 천천히 한숨을 내쉬었는데, 마치 이 문제로 큰 고민을 앓는 것 같았다. 이렇게 하죠, 어떤 낯선 사람이 이 근처에 오지 않았는지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게 어때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수녀'''}}} 음, 교회에 매일 오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답을 구하지 못할 수도 있어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한 번 해보도록 하죠. 죄송해요, ''지휘사'' 님. 살짝 성가신 일이 났거든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지, 나도 찾는 거 도와줄게.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네...... 좋아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불행히도, 수녀들한테 물어봤지만 모두 낯선 사람이 근처에 온 것을 본 적이 없다는 것이었다. 사건은 점점 미궁에 빠져들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혹시 무슨 생각이라도 있으신가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선택지'''}}} {{{#!folding일단 주변 환경을 잘 관찰해보자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흠, 이제 우리 ''지휘사'' 님의 생각대로 한 번 해 보죠. ---- }}} {{{#!folding이 사건은 정말 기괴해...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어쩌면 우리가 간과한 것이 있을 지도 모르겠네요. ---- }}}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세레스는 정말 내가 방법을 생각해낼 거라고 생각해?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확실히 가능성 있는 의견인데다가, ''지휘사'' 님은 원래 믿음 가는 사람이잖아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온실 근처의 흙을 따라 생긴 예사롭지 않은 흔적이 있었는데, 비가 온 뒤의 진흙으로 인해 특별해 보이는 발자국을 찾을 수 있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답을 찾은 것 같네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는 발자국은 교회 뒤편의 모퉁이로 이어져 있었다. 그 곳에는 작은 강아지가 있었는데, 젖은 코 끝으로 그 백난초를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는 모습이 마치 예전에도 이런 소란을 수 차례 피운 것 처럼 익숙해 보였다. 그 향긋한 난초의 꽃내음이 코 끝을 스쳐 지나갔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찾았네요. 이건 하가 아주머니의 강아지에요, 예전에 그녀가 근처에서 산책할 때 자주 봤어요. 옛날을 그리워하는 아이야, 네가 여기에 온 것도 주인의 냄새를 맡았기 때문이니? {{{#!wiki style="text-align:center" '''강아지'''}}} 왈왈, 왈왈왈!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세레스가 쪼그려 앉아서 강아지의 등을 가볍게 어루만지니, 강이자가 얌전해졌다. 반짝반짝 빛나는 명패가 강아지의 목덜미에 달려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하가"라는 두 글자가 쓰여 있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착하지? 이건 너의 주인이 아니니, 어서 돌아가렴.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강아지는 세레스에게 두려움을 느낀 것 같았고, 결국 슬픔에 두어 번 짓더니, 혼자 쓸쓸히 떠났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녀석의 모습을 보니 보살핌을 잘 받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환경 속에서도 옛 주인을 그리워하는 건가?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아마도요, 작은 동물들의 후각을 통한 기억력은 사람보다 수만 배 뛰어나요. 그렇게 깊은 기억은 절대로 쉽게 떨쳐버릴 수 없는 거 겠지요. ''지휘사'' 님, 우리도 돌아가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응? 그럼 이 난초는......?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도움을 청하는 소리를 내지도 않았으니, 그냥 여기에 두도록 하죠. 어차피 신의 손으로 직접 키운 꽃에게는 환경을 스스로 선택할 권리가 있으니까요, 이건 당신이나 제가 간섭할 게 아니에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지금에서야 발견했는데, 그 난초의 뿌리 부분은 이미 죽어있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음...... 설령 뿌리가 뽑히지 않았더라도, 이런 상태라면 얼마 살지 못할 거에요. 완전히 시들어버리기 전에, 그런 향기를 내는 건 세상에 주는 마지막 선물이죠. 당신의 배려에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미 그걸 느꼈죠. 당신의 자유로운 의지대로 원하는 곳에서 최후를 맞이하길 바랍니다...... 생명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당신을 축복해 드리죠.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세레스는 눈을 지그시 감고, 시들어가는 꽃을 위해 마지막 기도를 했다. 향기가 점점 사라져갔다. }}} }}}}}}|| ||<-1><:>'''추억단편4'''||<-4><:>{{{#!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background-color:#e7e2e6,#181d19;color:#52445b,#c2bbb1" {{{#!folding 피할 수 없는 운명의 화, 당신만을 위한 빛의 기적 ----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직접 그 기이한 향기를 발산하는 꽃을 묻은 후, 세레스는 여전히 일관적인 미소를 짓고 있었는데, 그 일로 슬픔을 느끼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세레스가 저번에 그 난초가 도와달라는 소리를 내지 않았다고 말했는데, 그게 무슨 뜻이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그냥 하나의 비유일 뿐이에요. 식물은 시들기 전에 지친 모습을 내보이곤 하는데, 그 난초는 달라요. 분명 뿌리는 이미 죽었는데도, 온전한 자태를 유지하고 있었죠. 이렇게까지 되었으니, 우리가 죽음을 막을 방도는 없었어요.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그 약하고 짧은 아름다움을 묵묵히 감상하는 것 뿐이죠. 꽃을 피우고자 하는 식물의 본능으로 얘기할 것 같으면, 이건 소원 성사라고 할 수 있겠군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사실 세레스는 그 꽃을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었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세레스내 말을 못 들은 것 처럼 눈을 살짝 떴지만, 그녀는 곧 대답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확실히, 저는 그 꽃을 살릴 수 있어요. 하지만 그렇게 고생스럽게 생명을 부지하게 두는 것도, 다른 사람의 기억을 떠올릴 때나 사용될 뿐이에요. 그건 아무래도 좀 불공평하죠. 곧 죽음을 맞이할 식물이라고 하더라도, 완전히 독립된 소중한 생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해요. 만약 ''지휘사'' 님이라면, 당신은 자신의 생명을 불태워 장렬하게 피어오르겠어요? 아니면 고인의 유품이 되어 이 고독한 세상에 남겠어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세레스의 질문을 들으니, 순간적으로 머리가 멍해졌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후후, 대답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제가 이런 질문을 하는 게 아니었는데. 정말 죽음이 다가왔을 때, 우리는 어쩌면 스스로가 선택할 힘이 남아있지 않을 수도 있어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선택지'''}}} {{{#!folding선택할 방법이 없는데......?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흑문 사건 발생 후,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하루하루를 최후의 날이라 여기고 보내야 한다고 했어요. ---- }}} {{{#!folding그저 모두가 평안하기를 바랄 뿐이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여태껏 사람들을 데리고 흑문에 맞서 싸워 온 ''지휘사'' 님께서 아이들이나 할 법한 말을 하시다니...... 지나친 바람이긴 하지만, 입 밖으로 말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지고 있으니, ''지휘사'' 님은 정말 특별한 사람이군요. ---- }}}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당연히 지금은 준비하기엔 너무 이른 시기겠죠. ''지휘사'' 님, 평화로운 시기를 틈타 이 도시 곳곳을 거닐어 보세요. 어쩌면 이를 통해 생명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그녀는 꽃가위를 들고, 튀어나온 가지를 말끔히 잘라내기 시작했다. 갈라진 햇빛이 수녀의 온화한 얼굴을 비추니, 명암이 다른 윤곽을 자아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만약 정말로 세계에 종말이 있다면...... 나는 세레스가 꼭 살아남았으면 좋겠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음, 왜죠? {{{#!wiki style="text-align:center" '''선택지'''}}} {{{#!folding세레스에 대한 관심이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저에게 관심을 가지신 탓이군요...... 그렇다면, 고마워요, ''지휘사'' 님. 비록 저는 여태껏 생과 사에 대해 냉담한 태도를 취해왔지만, 지금은 정말 당신의 걱정이 느껴지네요, 정말 고마워요. 만약에, 정말 어떤 사람이 운명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다면, 그게 당신이었으면 좋겠어요. ---- }}} {{{#!folding세레스에 대한 걱정이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하지만, 당신은 분명 몸의 절반이 이미 절벽의 위험을 건넌 사람이겠죠. 시간을 낭비해서 저를 걱정하는 것 보다, 세계 종말이 오기 전에 ''지휘사'' 님께서 이 세계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알게 되기를 바라요. 그러면 사라질 때가 왔다고 하더라도, 모든 것을 가지셨으니 더 태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거에요. ---- }}}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아, 갑자기 이렇게 말을 많이 해버리다니, 분명 ''지휘사'' 님께서 또 멍한 표정을 지으시겠군요. 생사무상이란, 운명은 늘 우리에게 어떠한 가설을 주지도 않고, 생명이 잡초처럼 강인하다고 한들, 운명의 굴레 속에서 흙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때문에 저는 기적을 믿지 않아요. 바꿀 수 없기 때문에, 더 얌전한 모습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선택했어요. 자, ''지휘사'' 님, 당신의 생각은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선택지'''}}} {{{#!folding그럼 함께 죽음을 맞이하자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그렇게 되면, 적적함을 느끼지 않겠죠. 비록 ''지휘사'' 님이 이렇게 순진한 말을 했지만, 저는 싫지 않아요. ---- }}} {{{#!folding아직 그렇게까지 안 좋은 상황은 아니야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네...... 당신의 말이 맞아요. 운명 중, 최악의 결과를 받아들이기만 하면, 사실 더 이상 두려워할 것도 없어요. ---- }}}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저는 당신이 잔혹한 죽음과의 화해를 선택하든 아니면 죽음의 운명에 격렬히 맞서는 것을 선택하든 모두 스스로의 선택이란 것만 이해하시길 바래요. 마지막 결말이 어떠한지는 알 수 없지만, 저는 당연히 당신과 함께 할 거고, 함께 생명의 가장 진실되고 중요한 그 부분을 함께 맞이할 거에요. 그건 보통「기적」이라고 불리죠. 만약 당신이 볼 기회가 있다면, 한 번 잡아보세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세레스의 밝은 웃음은 유리 천장에서 비치는 직사광선을 압도하는 것 같았고, 기억 속에서 오관이 점차적으로 흐려졌고, 몽롱하면서도 따스한 느낌만이 어렴풋이 남았다. 기억 속의 웃음이 진짜가 아니란 것을 의심케 했지만, 그것이 곧 사라질까 걱정되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저는 얼마든지 기다릴 거에요, 당신의 생명의 꽃이 아름답게 피어날 그 순간을 말이죠. }}} }}}}}}|| == 스토리 == 2장에서 첫 등장한 캐릭터로 성스러운 별 교회 소속의 수녀. 와타리 루트와 우류 루트에선 등장이 없었으나, 2장 이자크 루트에서부터 등장하게 된다. 항상 미소짓고 있으며 화단을 보살피고 있는 수녀이지만, 본 신분은 [[이스카리오|이 사람]]을 주시하고 있는 감시자이다. 평소엔 이스카리오나 세츠 못지않게 신도들과 교감하고 취미로 꽃을 가꾼다. 호감도 스토리에선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음. === 이자크 루트 === 6일차에 안의 질문에 교회로 간다라는 선택지를 택하면 교회로 가게 되는데, 이때 교회 화단에 물을 주며 나타난다. 감시자답게 기척을 완벽히 숨기고 있었다. 처음엔 지휘사가 종교적인 문제로 교회에 온 걸로 생각했는지 입교를 권했으나, 지휘사가 교회에 온 것은 다른 목적이 있다고 하자 입교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그리고 지휘사에게 까칠하게 군 이자크에게 따끔하게 한마디하며 잘못을 사과하도록 했다. 이후 3일차에 그레이무와 세츠의 대화에서 가출한 이자크를 몰래 따라갔다며 언급된다. 밤의 수호자 엔딩에 진입할 경우 교회 측 협상인으로 나서서 교회의 연구 보고서를 전하는 대신 이스카리오의 처벌을 위해 신상을 교회에 양도하라는 조건을 걸었다. === 모형정원의 열쇠 === 구시가지의 중간 보스로 등장. 이스카리오의 이자크 납치를 도우면서도 딱히 주인공 일행을 적극적으로 막지는 않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였다. 노말 엔딩에선 1일차에 교회의 명령에 따라 이스카리오를 직접 죽일 정도였으니.[* 이스카리오가 죽은 후엔 어느 루트건 철수해서 교회엔 세츠만 남은 모양이다.] 이때 자신이 감시자면서도 마치 누나인 듯한 착각이 들었다고 하며 [[그레이무|목표 대상에게 사적인 감정이 생기는 일이 혼자만은 아닐 것이란 이야기를 하였다.]] == 대사 == [anchor(음성)] ||<-2>
<:>'''[[#기초파일|{{{#eee 기초파일}}}]]'''||<:>'''[[#중급파일|{{{#eee 중급파일}}}]]'''||<:>'''[[#고급파일|{{{#eee 고급파일}}}]]'''||<:>'''{{{#eee 음성}}}'''|| ||<-5>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음성.png|width=25px]]'''일상'''}}}}}} || ||<-1> '''획득''' ||<-4>ホーリースター教会のシスター、セレスと申します。あなたにお会いするのをお待ちしておりました。 교회의 수녀, 세레스라고 합니다. 당신을 만난 것을 정말 환영하는 바예요. || || '''캐릭터 선택''' ||<-4>はい、全ては主の意のままに。 예. 모든 것은 주님의 뜻대로. || ||<:>'''머리 터치'''||<-4>またお会いしましたね。 다음에 또 뵙도록 하죠. || ||<:>'''가슴 터치'''||<-4>随分心が強くなったと思いませんか? 마음이 꽤나 강해졌다고 생각하지않나요? || ||<:>'''배 터치'''||<-4>人との付き合いには包容力が大切ですよ。 사람과의 교제는 포용력이 중요하답니다. || ||<:>'''다리 터치'''||<-4>この時代においては、戦闘スキルは、身につけていると得する技術ではありません。生き残るのに必要な技術なのです。 이 시대의 전투 스킬은 해를 입히기 위한 기술이 아닙니다. 살아 남는 데에 필요한 기술이랍니다. || ||<:>'''출전'''||<-4>ふふ、承知しました。 후후, 알겠습니다. || ||<:>'''문인'''||<-4>おやすみなさい、またお会いできますように。 편히 들어가세요, 다음에 또 뵐 수 있기를.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음성.png|width=25px]]'''전투'''}}}}}} || ||<:>'''전투 개시'''||<-4>さあ、彷徨う魂を正しい道へ導きましょう。 자, 방황하는 영혼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합시다. || ||<:>'''이동1'''||<-4>今、参ります。 지금, 가겠습니다. || ||<:>'''이동2'''||<-4>仰せのままに。 말씀대로. || ||<:>'''이동3'''||<-4>はい。 예. || ||<:>'''이동4'''||<-4>分かりました。 알았습니다. || ||<:>'''전투1'''||<-4>この世界がどのような花園になるか?楽しみにしています。 이 세계가 어떤 화원이 될지 기대하고 있답니다. || ||<:>'''전투2'''||<-4>ご安心を、私も信者を選ばないわけではありません。 안심을. 저도 신자를 가리지 않는 것은 아니니까요. || ||<:>'''전투3'''||<-4>あなたはどのような人間になりたいのですか? 당신은 어떤 사람이되고 싶나요? || ||<:>'''전투4'''||<-4>さあ、彷徨う魂を正しい道へ導きましょう。 자, 방황하는 영혼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합시다. || ||<:>'''회복결정 획득'''||<-4>少し休憩しましょう。 잠시 쉬어갑시다. || ||<:>'''궁극기 사용'''||<-4>さあ、塵になりなさい! {{{-3 (후훗),}}} 자, 먼지가 되어 흩어지세요! || ||<:>'''전투 승리'''||<-4>さあ、主の元に旅立った命のために共に祈りましょう。 자, 주님 곁으로 떠나간 생명을 위해 함께 기도합시다. || ||<:>'''사망'''||<-4>そう、ここまでですか… 아아 ... 여기까지인가요... || ||<:>'''적 처치'''||<-4>ごめんなさい、命を無駄にしてはいけないのに。 죄송합니다, 생명을 헛되게 할 수는 없기에. || ||<-5>{{{#!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675481, #da6b7c 50%, #d2a2ae)" [[파일:영7 음성.png|width=25px]]'''기타'''}}}}}} || ||<:>'''불꽃놀이'''||<-4>たしかに素敵ですね。 {{{-5 후으음~}}} 확실히 멋지네요. || ||<:>'''생일 축하'''||<-4>生命の誕生は、主からの恵みだとは限りません……一種の試練かもしれません。だって生きるということは良くないこと、悲しみや涙、恨みや苦しみを経験することにもなるんですから。 생명의 탄생은, 주의 은혜라고 할 수 없어요…… 일종의 시련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살아간다는 것은 좋지 않은 일, 슬픔이나 눈물, 원망이나 괴로움을 겪기도 하니까요. || ||<-1><|100> '''더미 데이터''' ||<-4><:>{{{#!wiki style="margin: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 ||砕いて花泥にするのも悪くなさそうですね。 후후훗, 부숴서 화토로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 ||どれほど歪んだ命にも育つ権利がある、という教えですか?ええ、とても気に入りました。 아무리 일그러진 생명이라 할지라도 성장할 권리가 있다, 는 가르침 말인가요? 네,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 ||ふふ… 후후...... || ||お黙りなさい。 조용히 하시죠. || ||正解です。 정답입니다. || ||あら? 어라? || ||(한숨) || ||はい、何か御用でも? 네? 뭔가 하실 말씀이라도? ||}}}}}}}}}|| == 상호 == ||
[[파일:영7 세레스.png|width=80]]||'''{{{+1 [[세레스(영원한 7일의 도시)|{{{#50bcdf 세레스}}}]]}}} {{{+2 {{{#red ♀}}}}}}'''[br]{{{-1 비참한 영혼이여, 편히 잠드소서.}}}|| [[#출석|{{{#black,#white 출석}}}]] / [[#잘자요|{{{#black,#white 잘자요}}}]] / [[#마이룸|{{{#black,#white 마이룸}}}]] / [[/호감도 스토리|{{{#black,#white 호감스}}}]] / [[#신기사의 방|{{{#black,#white 신기사의 방}}}]] / [[#자질고시|{{{#black,#white 자질고시}}}]] / [[/두 사람의 도시|{{{#black,#white 종말 전의 약속}}}]] / [[/생일 스토리|{{{#black,#white 생일}}}]] / [[#여름 불꽃 축제|{{{#black,#white 여름 불꽃 축제}}}]] [anchor(출석)]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심판의 시간이 왔다.[br]쉿, 성숙. 세레스에게 벌을 받들라~'''}}}}}} [[파일:세레스 표정1.png|width=150]]}}}}}}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항상 미소지는 세레스는 가끔 쓸쓸한 표정을 짓는다.[br]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쳇, 정말 수수께께의 수녀다.'''}}}}}} [[파일:세레스 표정2.png|width=150]]}}}}}}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꽃다발을 세레스에게 줬다. 그런데 계속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었다.[br]오늘 너한테 주는 선물이야~'''}}}}}} [[파일:세레스 표정3.png|width=150]]}}}}}}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갑자기 몬스터가 습격해오자, 세레스가 웃으며 내 앞을 가로막았다.[br]홀가분하고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몬스터들은 이제 도망칠 수 없다.'''}}}}}} [[파일:세레스 표정4.png|width=150]]}}}}}}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90deg, rgba(77, 47, 50, 0.3), rgba(19, 20, 32, 0.3)), linear-gradient(90deg, rgba(218, 107, 124, 0.775), rgba(57, 50, 104, 0.9)), linear-gradient(135deg, #c83232 65%, #000 55%)" ㅤ ㅤ }}}}}} || ||{{{#!wiki style="margin:-5px -10px -5px" {{{#!wiki style="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rgba(180, 177, 192, 0.522), rgba(249, 233, 234, 0.5)), repeating-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eae1e3 8%, #eae1e3 12%)" {{{-1 {{{#black '''새로운 전투가 끝나고 갑자기 나한테 손을 뻗었다. 나와 함께 돌아가자는 세레스, 정말 따뜻해 보인다.'''}}}}}} [[파일:세레스 표정5.png|width=150]]}}}}}} || [anchor(잘자요)]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50c1c 10%, #042258, #254290 30%, #e5a2c5 50%, #f6d7dc 55%, #254290 70%, #050c1c 90%)" {{{+2 '''잘자요'''}}}}}} || {{{-1 * 이 식물이 수면에 아주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일부러 당신에게 주려고 가지고 왔어요. 그럼, 향기를 맡으며 편안하게 잠드세요. 잘 자요. * 꿈나라는 종종 계시의 원천이기도 하죠. 오늘의 당신은 어떤 꿈을 꾸게 될까요? 좋은 꿈이길 바랄게요. 잘 자요. * 아직도 깨어있었군요. 제가 잠들기 전 이야기를 들려주길 기다리고 있었나요? 하하, 장난이에요. 밤을 새우는 건 몸에 안 좋으니까, 빨리 주무세요. 잘 자요. }}} [anchor(마이룸)] ||<#000>
<-2><:>{{{#White {{{+2 '''마이룸'''}}}}}}[br]{{{-2 {{{#white 만약 지휘사님이라면, 어떤 색상의 꽃을 심으시겠어요?}}}}}}|| ||<-2><#000><:>'''{{{#eeeeee 일반}}}'''[*A 푸른 대화창이 분기점.]|| ||<^|1><-2><:>{{{#!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1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50%" {{{#!folding 순수한 센토레이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요즘 들어 교회 앞의 화단을 새롭게 정리하여 꽃들이 색조합을 잘 조정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같은 종류의 식물이라도 놓인 위치에 따라 완전히 다른 풍경이 나타나거든요. 마침 신도가 꽃씨앗을 좀 선물해 왔는데, 이제는 심을 공간이 얼마 없네요. 만약 ''지휘사'' 님이시라면, 어떤 색상의 꽃을 심으시겠어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blue,#00a6a9 선택지}}}'''}}} 순수한 센토레이.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순수한 센토레이인가요. 음, 하늘색의 꽃이 다른 색상의 꽃들과 잘 어울리기는 하죠. 단독으로 화단의 테두리에 둘러도 아주 잘 어울려요. ''지휘사'' 님도 원예를 잘 이해하고 계실 줄은 몰랐어요. 만약 전문적으로 익힌 게 아니라면, 당신의 미적 감각이 매우 뛰어나다고 할 수 밖에 없겠네요. 확실히 순수한 사물은 더욱 쉽게 이 세상과 공존하기 더 쉬어요. 깨끗한 백지에서만 현란한 색채를 뽐낼 수 있으니, 무한한 가능성이 가득하죠. 지금의 당신처럼요. 그러니 잘 보존하시길 바랍니다. 당신만의 순수함을요.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50%" {{{#!folding 화려한 팬지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요즘 들어 교회 앞의 화단을 새롭게 정리하여 꽃들이 색조합을 잘 조정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같은 종류의 식물이라도 놓인 위치에 따라 완전히 다른 풍경이 나타나거든요. 마침 신도가 꽃씨앗을 좀 선물해 왔는데, 이제는 심을 공간이 얼마 없네요. 만약 ''지휘사'' 님이시라면, 어떤 색상의 꽃을 심으시겠어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blue,#00a6a9 선택지}}}'''}}} 화려한 팬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화려한 팬지라니, 정말이지 예상치 못한 대답이네요. 성직 업무를 해서 그런지 교회 사람들은 과하게 화려핸 색채를 별로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화려한 꽃잎은 대부분 "불안정" 혹은 "한결같이 않음" 같은 꽃말이거든요. 일반적으로 볼 때 부정적인 의미가 대부분이겠죠. 하지만 저는 이런 선택이 좋아요. 생명은 결국 찬란한 색채가 필요하죠. 만약 지나치게 절대적인 수수함과 순수함을 추구하며, 다른 어떠한 이물질의 존재도 수용하지 못한다면, 마지막 결말은 그저 자신을 삼켜버릴 뿐이죠. 기회가 된다면 꼭 세상을 좀 둘러보세요. 물론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저에게 공유해 주세요. 저는 이곳에서 기다릴게요. ----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2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50%" {{{#!folding 그저 허구의 전설이겠지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지휘사'' 님도 이런 전설을 들어보셨을 거에요. 벚꽃 나무 아래에 죽은 자가 묻히고, 나무 아래에 망자의 영혼이 많을수록 꽃잎의 색이 더욱 선명해진다는 전설.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blue,#00a6a9 선택지}}}'''}}} 그저 허구의 전설이겠지.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확실히 진짜일 가능성은 없어 보이네요. 예로부터 죽은 사람이 그렇게나 많은데, 그게 식물의 색상에 영향을 주었다면 모든 꽃잎은 빨갛게 변해야겠죠.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아, 세레스가 생각하는 관점은 역시 약간 다르구나...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네, 우리 곁에는 매 순간 누군가 죽고, 결국엔 흙 속에서 썩어버리죠. 식물의 아래에 죽은 자가 묻혀있는 건 이상하지 않아요. 죽음과 탄생은 줄곧 함께 해 왔죠. 그러나 어쩌면 이런 토지에서 자란 식물들에게는 특별한 것이 있을지도 모르죠. 옛날에는 일부러 묘지에 식물을 심었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어떠한 마음이었을까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도 한 번 심어보고 싶어졌어요. ''지휘사'' 님도 도와주실 건가요?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50%" {{{#!folding 어쩌면 진짜일지도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지휘사'' 님도 이런 전설을 들어보셨을 거에요. 벚꽃 나무 아래에 죽은 자가 묻히고, 나무 아래에 망자의 영혼이 많을수록 꽃잎의 색이 더욱 선명해진다는 전설.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blue,#00a6a9 선택지}}}'''}}} 어쩌면 진짜일지도.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음. 전설의 진실 여부는 고증하기 어려워요. 하지만 널리 퍼졌던 이야기였으니, 제 생각에는 어느 정도 진실이 포함되어 있을거라 생각해요. 옛날에는 묘지 앞에 식물을 심어 애도의 뜻을 표하는 관습이 있었어요. 그리고 지금 대량 재배하는 아이리스도 과거에는 영혼을 천국으로 이끌어주는 사자로 여겨져 존경을 받았었죠. 그래서 벚꽃나무의 전설은 어쩌면 오래된 풍속으로 현대까지 이어진 것이겠죠. 마치 유행하는 꽃말이 과거의 유명한 사건이나 인물에게서 온 것처럼요. 그렇게 생각하니, 식물은 추상적인 상징으로 여겨지기 쉽겠네요. 어쩌면 이러한 전설 때문에 벚꽃나무가 오랫동안 죽음의 상징으로 여겨졌나 봐요. 비록 화려하기 그지없지만, 금방 사라져 버리고 살을 에는 듯한 잔인함과 핏기가 은은히 드러나 있죠.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도 한 번 심어보고 싶어졌어요. ''지휘사'' 님도 도와주실 건가요? ----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3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시간이 있으시면 오셔서 이 녹색 식물 좀 봐주실 수 있을까요? 지금 보니 좀 시들어서 전체적으로 노래지고, 모양도 이상해졌어요. ''지휘사'' 님, 설마 다듬기 안 해보신 건 아니겠죠? {{{#!wiki style="text-align:center" '''지휘사'''}}} 아, 화분도 다듬어줘야 하는 건가......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네, 다듬기는 전체적인 미관 때문만이 아니라 시들어버린 이파리를 제 때 없애주기 위한 것이기도 해요. 제한적인 영양분이 새싹에 공급될 수 있게 말이죠. 식물도 사람도 똑같아요. 만약 오랫동안 내버려 둔다면 모르는 사이에 잘못된 방향으로 가버리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수시로 바로잡아줘야 돼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내레이션'''}}} 세레스는 손에 가위를 들고 "쓱싹" 소리를 두 번 내었다.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그건 그렇고 ''지휘사'' 님, 어떻게 화분을 다듬는지 알고 계시나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선택지'''}}} {{{#!folding 잘 모르겠어...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그럴 줄 알았어요. 평상시 업무가 그렇게 바쁘시니 이런 식물에 관심을 가질 시간은 별로 없었을 거에요. 그럼 이 일은 저에게 맡겨주세요. 제가 종종 와서 정리를 좀 해 드릴게요. 만약 원하지 않으시다면 저도 강요하지 않을게요. 어디까지나 이곳은 ''지휘사'' 님의 방이니까요. 하하, 장난이에요. 그렇게 당황하실 필요 없어요. 그럼, 이렇게 약속한 거에요. ---- }}} {{{#!folding 배워볼게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음, 아주 부지런하신데요. 하지만 책에 쓰여있는 방법을 그대로 옮겨올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서로 다른 식물들은 맞춤형 조치가 필요하죠. 기후, 토양 그리고 빛 등을 고려해야 돼요. 미안해요. 지금은 이런 말을 해 봤자 와닿지 않죠. 실제로 해 보시면 이해할 수 있을 거에요. 만약 문제가 생기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일단은 제가 시범을 보여드릴 테니, 잘 보셔야 해요. ---- }}}}}} }}}}}}}}} }}}|| ||<-2> '''{{{#eeeeee 복귀}}}'''[*A] || ||<:><^|1><-2>{{{#!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이별과 안녕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50%" {{{#!folding 미안해...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돌아오셨군요. 이렇게 오랫동안 못 봐서 무슨 일이라도 생긴 줄 알았는데, 이제야 마음이 놓이네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blue,#00a6a9 선택지}}}'''}}} 미안해...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미안해 할 필요 없어요. 이별은 인생에 있어 흔히 있는 일이죠. 마치 선명한 꽃도 결국은 계절에 따라 시드는 것 처럼, 생명은 만남과 이별이 반복되는 윤회죠. 그저...... 꽃이 시들어 떨어질 때에는 조금 슬프긴 하죠. 됐어요. 그렇게 미안한 표정 짓지 마세요. 당신을 나무라려는 게 아니었어요. 방 안의 녹색 식물들은 제가 계속 가꾸어줘서 이제 무성해졌으니, 어서 가서 보세요. 깜빡하고 말을 안 했네요ㅡㅡ돌아온 걸 환영해요.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50%" {{{#!folding 나는 괜찮아, 걱정하지 마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text-align:left"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돌아오셨군요. 이렇게 오랫동안 못 봐서 무슨 일이라도 생긴 줄 알았는데, 이제야 마음이 놓이네요. {{{#!wiki style="text-align:center" '''{{{#blue,#00a6a9 선택지}}}'''}}} 나는 괜찮아, 걱정하지 마. {{{#!wiki style="text-align:center" '''세레스'''}}} 음, 저도 알아요. 갑자기 떠난 건 처리해야 될 중요한 일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지금 이렇게 돌아왔으니, 모두 다 처리되었을 거라 믿어요. 당신의 일에 참견하지 않을게요.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비밀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만에 하나라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저를 찾아오세요. 비록 실제로 당신의 부담을 덜어드릴 순 없겠지만, 최소한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드릴 순 있으니까요. 항상 당신의 곁에 있을게요. 믿어주세요. ---- }}} }}}}}}}}} }}}}}} }}}|| [anchor(신기사의 방)] ||<#000><-24><:>{{{#White {{{+2 '''세레스의 집'''}}}}}} [br] [[파일:세레스 마이룸.png|width=100%]]|| ||<-5>
<#000><:>'''{{{#eeeeee 수다}}}'''|| ||
<:><|2>'''아침''' ||<-4>좋은 아침이에요, 컨디션이 좋아 보여요, 푹 주무셨나 보네요.|| ||<-4>또 새로운 하루에요, 정신 차리시고 계속 힘내길 바라요.|| ||<:>'''아침 식사'''||<-4>아침은 무엇을 드셨나요? 비록 아침에 시간이 없더라도, 이 중요한 식사는 거르지 마세요.|| ||<:>'''점심 식사'''||<-4>점심은 드셨나요? 꽃에 둘러싸여 밥을 먹으면, 특히 더 맛있어요.|| ||<:><|2>'''밤'''||<-4>좋은 저녁이에요, 야경은 사람을 매료시킨다는데, 함께 산책하러 가시겠어요?|| ||<-4>오늘 ''지휘사'' 님의 대단한 활약상을 들었어요. 당신처럼 우수한 지휘사가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해요. 머지 않아, 지금의 상황을 깨고,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저녁 식사'''||<-4>저녁은 잘 챙겨 드셨나요? 비록 하루 중 가장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겠지만, 과식은 금물이에요.|| ||<:>'''늦은 밤'''||<-4>이런, 아직도 잠에 들지 않은 건가요? 그건 정말 안좋은 습관이에요. 식물이라 할지라도 저녁에는 "작업"을 멈춘다고요, 그러니 ''지휘사'' 님도 얼른 자도록 하세요.|| ||<:><|8>'''기쁨, 평온'''||<-4>아름다운 꽃들에게 둘러싸여 있으니 기분이 정말 좋아요, 특히 ''지휘사'' 님이 왔으니 더 그렇고요. 호호.|| ||<-4>''지휘사'' 님의 컨디션이 별로 안좋은 것 같아요.|| ||<-4>요즘 좀 피곤한 것 같아요…… 근교에 괜찮은 온천이 있다던데, 한 번 가보지 않을래요?|| ||<-4>방에 과일을 좀 심고 싶은데, 방 크기를 생각하면 초본 식물을 키우는 게 더 적합해 보여요. 딸기 같은 거 말이에요.|| ||<-4>눈은 겨울에 존재하지만 봄이 올 때까지 존재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봄이 오면 겨울이 떠나가죠. 그래서 겨울과 눈이 친구가 될 수는 있는 거지만, 봄이 올 때까지 지속될 수는 없어요.|| ||<-4>뭐하고 계세요? 제가 새로 심은 꽃이 이제 막 피어났는데, 같이 보러 가시겠어요?|| ||<-4>''지휘사'' 님의 피곤한 기색을 보니, 오늘도 일하느라 힘드셨겠어요, 정말 고생했어요. 당신 같은 지휘사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맞아요, 이곳의 꽃 향이 마음의 안정에 도움이 될 거예요, 여기서 좀 쉬세요.|| ||<-4>비록 어떤 일들은 정말 중요하지만, 몸이 상하게 된다면 되려 시간을 낭비하고 잃는 것이 더 많게 될 거예요. 그러니까, 건강을 잘 챙기도록 하세요.|| ||<:>'''슬픔, 분노'''||<-4>최근 고민해야 할 일이 많아져서, 기분이 썩 좋지가 않아요. 하지만 가지를 치는 것처럼,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다 보면, 결국 모두 해결할 수 있겠죠.|| ||<-6><#000><:>'''{{{#eeeeee 커뮤니케이션}}}'''|| ||<:><|2>'''좋은 아침'''||<:>아침||<-3>좋은 아침이에요, 공기가 정말 좋네요.|| ||<:>저녁||<-3>죄송해요, 저는 ''지휘사'' 님이 시간을 잘못 기억하고 있는 줄 알았어요.(잘못 기억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2>'''좋은 저녁'''||<:>아침||<-3>도대체 왜 지금이 저녁이라고 오해하신 건가요? 너무 피곤하신 건가요, 들어와서 좀 쉬시겠어요?|| ||<:>저녁||<-3>좋은 저녁이에요, 고요한 밤의 꽃도 색다른 아름다움이 있네요.|| ||<:><|2>'''사랑해'''||<:>ETC||<-3>죄송해요, 저의 인생을 모두 신에게 바쳤어요. 이건 아마도 전할 수 없는 감정인 것 같아요.|| ||<:>MAX||<-3>하하…… 알겠어요, 다른 운명은 서로 다른 연화를 피우죠. 어쩌면 이것 또한 저의 운명일지도 몰라요. 자, ''지휘사'' 님의 피어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엄청 기뻐,[br]엄청 행복해'''||<-4>그래요? 정말 다행이에요, 저도 ''지휘사'' 님의 기쁨을 느꼈어요. 당신의 기쁨을 공유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지휘사'' 님이 매일 이런 좋은 기분을 느끼길 바라요.|| ||<:>'''엄청 슬퍼,[br]엄청 괴로워'''||<-4>사람은 상심을 피할 수 없어요, 꽃이 시들어 떨어지는 것을 피할 수 없는것처럼 말이에요. 하지만 사람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죠, 슬픔에서 벗아나 보세요, 꽃이 다시 피어나는 것처럼 말이에요. 힘내세요, 저는 ''지휘사'' 님이 여기서 멈추지 않을 거라고 믿어요. 신이 당신을 보호해주실 거예요.|| ||<:>'''엄청 힘들어'''||<-4>네, ''지휘사'' 님의 얼굴에서 피로가 느껴져요, 정말 고생 많았어요. 저한테는 긴장을 풀어줄 좋은 방법이 없으니, 꽃과 함께 좀 쉬어보세요.|| ||<:><|2>'''생일 축하해'''||<:>당일||<-3>감사합니다, 지휘사님. 세월이 사계절을 돌고 돌아, 어느덧 또 이런 날이 다가왔네요. 저와 함께 화초에 가시는 건 어떠신가요? 가끔은 다른 사람들과 얽매이지 않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나쁘지 않죠.|| ||<:>그 외||<-3>음? 저는 생일날엔 특별한 축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진 않지만, 생일을 잘못 기억하고 계시는 것 같아 기분이 조금 그렇네요. 하하, 그냥 농담한 거에요. 이번엔 용서해 드릴게요. 물론 다음은 없을 지도 모르지만요?|| ||<:>'''(인식 못 함)'''||<-4>정말 죄송해요, 방금 제대로 듣지 못했어요. 다시 한 번 말해줄래요?|| ||<-6><#000><:>'''{{{#eeeeee 채팅}}}'''|| ||<:><|4>'''세레스'''||<-4>하하, 무슨 일이세요?|| ||<-4>네, 전 여기 있어요.|| ||<-4>저를 찾고 계신 건가요?|| ||<-4>네, 저는 이미 ''지휘사'' 님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안녕'''||<-4>안녕하세요, ''지휘사'' 님을 만나서 정말 기쁘네요.|| ||<:>'''잘 가'''||<-4>네, 저는 ''지휘사'' 님과의 다음 번 만남을 기대하고 있어요.|| ||<:>'''굿나잇'''||<-4>아, 정말 따뜻한 저녁이에요, 고마웠어요, 좋은 꿈 꾸세요.|| ||<:>'''다듬기[br]{{{-2 {{{#red SS1}}}}}}'''||<-4>식물의 성장하는 기세는 원래 자연적인 것이라, 잔가지의 방향과 꽃이 피고 지는 것을 지나치게 간섭하면 안 돼요. 그저 자상한 눈빛만 단져준다면, 일찍 시들어갈 운명을 맞이하게 되겠죠... 아님 이건 운명의 대가겠지요.|| ||<:>'''꽃말[br]{{{-2 {{{#red SS2}}}}}}'''||<-4>이 꽃은 당신에게 드리는 거랍니다. 그 꽃의 꽃말이 뭐냐고요? 후후, 정말 좋은 질문이에요. 인간은 언제나 꽃다발로 자신의 언어를 표현한답니다. 각기 다른 색상, 다른 수량, 그리고 꽃의 종류에 따라 특별한 감정의 의미를 담곤 하지요. 하지만, 꽃은 말을 할 수 없어요. 신의 피조물은 저 깊은 곳에서 항상 침묵하지요.|| ||<:>'''새벽 기도[br]{{{-2 {{{#red SS3}}}}}}'''||<-4>저에게 이 힘을 더해줘서 감사해요. 당신을 위해 매일 기도하는 것 외에도, 저 또한 전투에서 당신을 돕겠어요. 신의 가호가 있기를.|| ||<:>'''꽃 피는 시절[br]{{{-2 {{{#red SS4}}}}}}'''||<-4>변화무쌍한 개화기를 거친 후에, 꽃들은 시들기 시작하지요. 당신의 개화기는 얼마나 지속될까요? 저는 부드러운 눈빛으로 당신을 지켜볼 거예요, 계속.|| [anchor(자질고시)] ||<#000><-2><:>{{{#White {{{+2 '''자질고시'''}}}}}}|| ||<-2>
<#000><:>'''{{{#eeeeee 자질시험}}}'''|| ||
'''자기추천''' ||{{{+1 '''「세레스」'''}}} 저는 저의 사명을 이행할 겁니다. 저에게 맡겨주세요.|| ||<:>'''기교 테스트'''||{{{+1 '''「세레스」'''}}} 비록 시험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야죠. 함께 전진해 보아요.|| ||<:>'''재해 대응'''||{{{+1 '''「세레스」'''}}} 순조롭게 통과했군요. 하지만 긴장을 늦추면 안 돼요.|| ||<:>'''통과'''||{{{+1 '''「세레스」'''}}} 전부 끝난 건가요. 지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전투에도 부탁드릴게요.|| ||<-2><#000><:>'''{{{#eeeeee 실전 훈련}}}'''|| ||<:>'''5페이즈 클리어'''||{{{+1 '''「세레스」'''}}} 비록 번거롭기는 하지만, 승리하는 기분도 나쁘지는 않네요.|| ||<-2><#000><:>'''{{{#eeeeee 상호대사}}}'''|| ||<^|1><-2><:>{{{#!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니유''' ||{{{#!wiki style="text-align:left" {{{+1 '''「니유」'''}}} 위험한 냄새를 감지했어. 수녀, 당신은 보이는 것처럼 따뜻한 사람이 맞긴 해? {{{+1 '''「세레스」'''}}} 경찰이여, 사건의 진실은 스스로 찾아야 한답니다. }}}|| ||<:>'''우류'''||{{{#!wiki style="text-align:left" {{{+1 '''「우류」'''}}} 저번에 주신 그 씨앗이 벌써 무성하게 자라났어요. {{{+1 '''「세레스」'''}}} 당신처럼 이렇게 세심하게 돌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가워요. 그 식물들도 정말 행운이군요. }}}|| ||<:>'''미라'''||{{{#!wiki style="text-align:left" {{{+1 '''「미라」'''}}} 교회도 록을 좋아하려나요? 가서 연주해 보고 싶어요. {{{+1 '''「세레스」'''}}} 언제든지 놀러 오세요. 사람들의 취향을 바꿀 때가 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1 '''「지휘사」'''}}} 교회에서 록을 연주하는 건... ... 좀 이상한데.}}}|| ||<:>'''오로시아'''||{{{#!wiki style="text-align:left" {{{+1 '''「오로시아」'''}}} 가장 아름다운 꽃은 선혈로만 꽃을 피우지... ... 너도 이런 느낌을 잘 알고 있을 거야, 분명히. {{{+1 '''「세레스」'''}}}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고 해도 시드는 것을 막을 수는 없어요, 다른 꽃 처럼 말이죠. 그 때가 되면 당신은 어떻게 할 셈이죠? 정말 불쌍한 사람이군요. {{{+1 '''「오로시아」'''}}}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사랑을 담아 보살펴야지, 영원히 말이야. 너는 사랑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 하는 거 같네. {{{+1 '''「세레스」'''}}} 글쎄요, 당신이 있는 곳은 그저 독초가 가득 자라있는 늪지일 거에요. 해로운 잡초는 뿌리 뽑히기 마련이죠.}}}|| }}}}}}}}}|| == 설정화 == ||<:>
'''{{{+2 설정화}}}'''|| ||<^|1><-2><:>{{{#!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기본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레스 설정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레스 설정2.jpg|width=10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각성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레스 각성0.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레스 각성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레스 각성2.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레스 각성3.jpg|width=100%]]}}}||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in-width:33%" {{{#!folding [ 스킨 ] {{{#!wiki style="margin:-6px -1px"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레스 스킨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레스 스킨2.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레스 스킨3.jpg|width=100%]]}}}|| }}}}}}}}} }}}|| == 기타 == * 호감도와 대사를 보면 꽃 관련 이야기가 많다. 그래선지 호감도 선물도 다육식물을 주면 좋아한다. * 이름의 유래는 죽음의 신인 [[케레스]]. 세레스가 평소 죽음과 생명에 대해 이야기하는 걸 생각해보면 약간은 묘한 이름인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