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세르비아의 대외관계)] [include(틀:튀르키예의 대외관계)] || [[파일:세르비아 국기.svg|width=100%]] || [[파일:튀르키예 국기.svg|width=100%]] || || [[세르비아|{{{#ffffff '''세르비아'''}}}]] || [[튀르키예|{{{#ffffff '''튀르키예'''}}}]] || [목차] == 개요 == [[세르비아]]와 [[튀르키예]]의 관계. 세르비아는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 튀르키예와는 갈등이 존재한다.[* 당장 우리에게 잘 알려진 [[리무브 케밥]]부터가 [[크로아티아]]와 [[튀르키예]]를 비방하는 내용이다.] == 역사적 관계 == === 근세 === [[세르비아 왕국]]은 [[오스만 제국]]에 의해 정복당했다. 오스만 제국의 지배 당시, [[세르비아인]]들은 [[밀레트 제도]]하에서 종교의 자유를 제한적으로나마 보장받았지만,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갈등이 있었다. 그리고 일부 세르비아인들이 오스만 제국의 영향으로 [[이슬람교]]로 개종하는 등 오스만 제국의 영향이 있었다. === 19세기 === 19세기에 [[오스만 제국]]이 약해지면서 [[러시아 제국]]은 [[범슬라브주의]]를 내세우며 [[불가리아]]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를 지원했다. 1877년 제12차 [[러시아-튀르크 전쟁]]에서 오스만 제국이 패배하고 오스만 제국이 세르비아의 완전한 독립을 승인하면서 세르비아도 오스만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오스만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세르비아는 정교회 부흥 정책 그리고 공교육을 통해 오스만 제국의 문화적 영향을 일소하기 시작했다. === 20세기 ===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서 [[러시아 제국]]은 [[세르비아]]를 지원하기 위해 참전했다. [[오스만 제국]]도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는데, 제1차 세계 대전 이후 러시아 제국과 오스만 제국은 혁명으로 몰락하고 신생 [[소련]]과 [[튀르키예]]가 생겨났다. 세르비아는 [[유고슬라비아 왕국]]이 되면서 튀르키예와 공식 수교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에 [[유고슬라비아]]가 [[공산주의]] 국가가 되자 정치적으론 사이가 좋지 못했다. 튀르키예는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하면서 유고슬라비아를 견제했다. 80년대에 [[동구권]]에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면서 유고슬라비아는 분열의 조짐을 보였다. 90년대에 [[유고슬라비아 내전]]이 일어나자 튀르키예도 유고슬라비아 내전에 개입했다. [[코소보]]에서 학살이 발생되자 나토군은 세르비아를 공습했고 튀르키예군도 [[코소보]]에 주둔하게 되었다. === 21세기 === [[세르비아]]가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을 당시에 억압도 있었기 때문에 갈등이 존재한다. [[튀르키예 드라마]]에 대해선 세르비아 측에서 방영에 대해 반대하는 목소리도 존재하는 등 갈등이 있다. [[튀르키예]] 내에도 소수의 세르비아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일부 세르비아인들은 오스만 제국의 지배 당시 [[이슬람교]]로 개종하기도 했다. 반대로 [[세르비아]] 내에도 소수의 튀르키예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이들은 튀르키예식 이름을 [[세르보크로아트어]]식으로 변형시킨 아흐메토비치(Ahmetović), 베고비치(Begović),[* 이 성씨가 축약된 형태는 베기치(Begić)이다. 또한 경우에 따라서 이제트베고비치(Izetbegović), 하지하피즈베고비치(Hadžihafizbegović)와 같은 꼴로 다양하게 쓰이기도 한다.] 하지치(Hadžić), 후세이노비치(Husejnović) 등의 성씨를 쓰고 있다.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이 발발하자 세르비아는 튀르키예에 구조대를 파견하였다.[[https://news.sbs.co.kr/amp/news.amp?news_id=N1007071570|#]] == 대사관 == [[앙카라]]에 주 튀르키예 세르비아 대사관, [[베오그라드]]에 주 세르비아 튀르키예 대사관이 있다. == 문화 교류 == [[세르비아]]는 [[오스만 제국]]의 지배를 받을 당시, 문화에서 오스만 제국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세르비아어]]는 [[오스만어]]에서 일부 차용어가 존재한다. [[세르비아]]에서도 역사적인 악연과는 별개로 [[튀르키예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다. == 교통 교류 == 양국의 주요도시를 잇는 직항편이 있으며 상호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무비자에 더해 EU 내지는 메르코수르처럼 신분증 무비자 입국을 추진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https://www.dailysabah.com/business/tourism/turkey-serbia-work-toward-passport-free-travel|#]] 양국 신분증 모두 주변국 교류를 위해 [[ICAO Doc 9303]] 규격을 이미 채용해놓은 상태라 대상국 확대에 어려움이 없다. == 관련 문서 == * [[세르비아/외교]] * [[튀르키예/외교]] * [[흑해경제협력기구]] * [[세르비아/역사]] * [[튀르키예/역사]] * [[오스만 제국]] * [[세르비아/경제]] * [[튀르키예/경제]] * [[세르비아인]] / [[튀르키예인]] * [[세르비아어]] / [[튀르키예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남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서아시아 국가]] [[분류:세르비아의 대국관계]][[분류:튀르키예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