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사진)] [목차] == [[야구]] == * [[임창용]]/[[선동열]][br][[파일:bUl8fLD.jpg]][br][[파일:/image/001/2005/01/18/kp1_2050118s1421.jpg]][br]임창용은 2005년, [[삼성 라이온즈|삼성]] 감독으로 취임한 선동열과 잦은 마찰을 일으켰다. [[2008년]], 일본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야쿠르트]]로 이적하며 해외 진출에 성공한 임창용은 선동열이 삼성 감독으로 있던 시기 인터뷰에서 [[기아 타이거즈|고향 팀]]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데, 선동열이 [[KIA 타이거즈|기아]]로 간 이후는 임창용이 삼성에서 은퇴하겠단 입장표명을 한 것을 보면 선동열에 대한 불호가 여전함을 알 수가 있다. ~~그러나 임창용은 정작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도박 사건]]으로 삼성에서 방출당하고 기아로 가나 거기서 [[김기태(1969)|김기태]]랑 마찰을 빚고 떠밀리듯이 방출되어 결국 [[은퇴]]하게 된다.~~ * [[임창용]]/[[오재원]][br][[파일:external/imgnews.naver.net/2016083001002951700224791_99_20160829160505.jpg|type=w540]] [[임창용/2016년#s-2.3]] 참고. * [[봉중근]]/[[안경현]][br][[파일:external/file2.cbs.co.kr/05132347593_60400020.jpg]] * [[김태균(1982)|김태균]]/[[쉐인 유먼]][br][[파일:/image/117/2015/01/26/201501260950882220_1_99_20150126102107.jpg]] * '''[[김성근]]/[[이만수]]'''[br][[파일:external/image.fmkorea.com/6186e830b77c5dedfb24db7b3e562a9c.jpg]][br]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심수창]]/[[조인성(야구선수)|조인성]]''' [br][[파일:/image/295/2010/03/23/%25BD%25C9%25BC%25F6%25C3%25A2%25C1%25B6%25C0%25CE%25BC%25BA1.%25BD%25BA%25C6%25F7%25C3%25F7%25C3%25E1%25C3%25DF.jpg]][br] '''모든 것의 시작'''. * [[서승화]]/[[이승엽]] [br][[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1818734426.jpg]][br]2003년 8월 9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벌어진 삼성 - [[LG 트윈스|LG]]와의 경기에서 삼성 [[이승엽]]과 LG [[서승화]] 간의 빈볼 시비가 있었고, 이 과정에서 주먹다짐까지 있었다. [[사진]]은 그해 8월 22일, [[잠실야구장|잠실]] LG - 삼성전을 앞두고 빈볼사건 당사자들인 이승엽, 서승화와 양팀 주장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과 [[김한수]]가 서로 화해하는 모습. * [[서재응]]/[[정근우]][br][[파일:external/pds.joins.com/201110071458771752_1.jpg]][br]~~이 분야의 레전드 짤 되시겠다.~~ [[2009년 한국시리즈]]에서 두 선수가 [[벤치 클리어링]]을 일으켰는데, 2년 후 [[준플레이오프]] 기자회견에서 다시 만나 찍은 사진이다. --서재응의 [[손가락]]이 거슬리는 건 [[기분 탓]].-- * [[에릭 해커]]/[[민병헌]], [[오재원]][br][[파일:/image/076/2015/05/28/2015052801003274800231921_99_20150528162111.jpg]] [[마산구장 공 투척 사건]] 참고. * '''[[이대호]]/[[백인천]]'''[br][[파일:external/image.fmkorea.com/3bb82b453c6dc12728632afc092d5fb7.jpg]] 이대호 문서 참고. * [[이장석]]/[[박원순]][br][[파일:external/pds.joins.com/201510051451775597_5612113c9be8f.jpg]] [[고척 스카이돔]] 참고. * [[볼티모어 오리올스]]/[[김현수(1988)|김현수]] [br][[파일:external/pds.joins.com/201604051417774233_57034abdddae7.jpg]][br] 마이너 계약 거부권으로 메이저에 입성해서 팀 내의 입지가 좁고 출전도 못 하는 상황에 팀의 [[끝내기 안타]]가 나오자 어색하게 동료들과 어울리는 모습이 포인트. 다만, 감독과 [[단장]]과 사이가 좋지 않은 상황은 맞지만, 선수들과는 나쁘지 않은 사이다. * [[김강민]]/[[류제국]][br][[파일:/image/410/2016/06/22/20160622_1466578959_99_20160622160309.jpg]][br] 김강민의 두번째 타석에서 [[빈볼]]이 일어났다. 그런데 맞은 부위가 옆구리였는데, 비슷한 부위에 부상 전력이 있던 김강민은 예민하게 반응하였고, 이에 류제국이 별 다른 제스쳐를 취하지 않자 달려들어 주먹다짐을 하게 되었다. 자세한건 [[SK 와이번스/2016년/6월]], [[LG 트윈스/2016년/6월]] 참조. * [[유지현]]/[[김기태(1969)|김기태]]/[[김재현(1975)|김재현]][br][[파일:어색어색....png]][br] [[선수협]] 사건으로 3자가 [[앙숙]]이 되었다. 김재현 - 유지현은 선수협 창단 찬성과 반대로 입장이 갈렸고, 유지현과 김기태는 선수협 창단 반대파였지만 유지현이 선수협 찬성 여론이 강했던 LG 선수들에게 휩싸여 대의원장으로 들어가려하자 김기태가 유지현의 멱살을 잡고 극단적인 행동 안하겠다던 약속과 틀리지 않느냐며 대판 싸움을 벌였다.[* 우스운 것은 유지현은 이미 선수협 창설에 반대하는 입장으로 돌변해 있어서 강경찬성 쪽이었던 김재현을 일부러 대의원장에 왕따시키며 데려오지 않았다는 거다. 쉽게 얘기해서 대충 쇼만 하고 돌아갈 셈이었는데, 김기태가 오해해 다툼이 일어난 것.] 그나마 유지현 - 김기태의 경우는 같은 팀의 코칭스탭으로 어느 정도 풀린 모양이지만, 김재현 - 유지현의 관계는 여전히... * [[김경문]]/[[김성근]][br][[파일:attachment/opop11.jpg]] * --[[마해영]]/[[이순철]]--[br][[파일:불구대천의 원수둘.jpg]] 사실은 [[걍]] 합성이다. 당시 [[LG 트윈스|LG]]에서 [[먹튀]]짓하던 마해영과 3시즌 째 캐삽질 중이던 감독 이순철이 서로 [[야구방망이]] 집어던지고 [[멱살]] 잡으며 싸우는 것으로 만들어진 [[짤방]]인데, [[2006년]] [[여름]]에 [[두산 베어스|두산]]과의 경기 도중 [[심판]] [[김풍기]]의 오심에 항의하다가 퇴장 명령을 받자 [[덕아웃#s-1|덕아웃]]에서 갑자기 방망이 하나를 가져오더니 그 방망이를 땅바닥에 내던지고 나가버린 장면을 저렇게 합성했다. ~~그 와중에 지켜보는 [[현대 유니콘스|현대]] 선수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지켜보는 것이 포인트.~~ * [[이용규]]/[[한용덕]][br][[파일:0004173749_001_20190901144039517.jpg]]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 이후 무단으로 트레이드를 요구하다 무기한 활동정지 징계를 받았다가 징계가 풀린 이용규와 "용규가 누구에요?"라는 세기의 명언(...)을 뒤집고 이용규를 받아준 한용덕 감독의 화해 장면. 자세한 사항은 [[이용규/선수 경력]], [[한용덕/2019년]] 참조. ~~마침 둘 다 자존심 장난 아닌 성격들일텐데...~~ * [[박기량(치어리더)|박기량]]/[[김연정]][br][[파일:박기량과 김연정.jpg]][br][[박기량(치어리더)#s-6.1|박기량]] 항목 참조. == [[축구]] ==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리오넬 메시]][br][[파일:external/estaticos04.marca.com/1416401614_extras_noticia_foton_7_0.jpg|width=600px]][br]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둘은 그다지 접점만 없어 친하지 않은 것일 뿐,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이이다. * [[펩 과르디올라]]/[[리오넬 메시]][br][[파일:external/img.sbs.co.kr/30000022237_700.jpg|width=600px]][br]펩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기 전에는 정말 친했는데, 펩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는 바람에 이렇게 되었다. * [[리오넬 메시]]/[[클라우디오 브라보]][br][[파일:external/file2.instiz.net/eade2cc12fc4dd2e4d17ed74cb0d38df.jpg|width=600px]][br]클럽에서는 [[FC 바르셀로나]]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이지만, 국가대항전에서는 [[코파 아메리카]]에서 브라보가 메시에게 두 번이나 빅엿을 먹였다. [[2015년 코파 아메리카]]와 [[2016년 코파 아메리카]] 두 대회 연속 메시의 [[아르헨티나]]는 브라보의 [[칠레]]에게 결승전에서 둘 다 [[승부차기]]에서 고배를 마셨다.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리오넬 메시]][br][[파일:메시슈바인.jpg]][br]클럽도 원수, 국대도 원수다. 특히 메시의 월드컵 커리어를 계속 발목잡은 슈바인슈타이거인지라 메시의 입장에서는 슈바인슈타이거를 주먹으로 때려도 이해하는 사람이 생길 정도로 메시 인생 최대의 골칫덩어리 포지션에 슈바인슈타이거가 놓여있다. 특히 슈바인슈타이거는 2006년 월드컵 8강전 승부차기 직후 아르헨티나 비하발언을 하는 바람에 메시의 팀메이트인 [[막시 로드리게스]]에게 주먹으로 얻어맞은 데다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8강전과 [[UEFA 챔피언스 리그/2012-13 시즌]] 4강,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결승전에서는 슈바인슈타이거가 메시를 제대로 경기력으로 능욕하기까지 했으니 단순히 특정 팀에 소속되어서 메시와 사이가 어색한 게 아니다. 어색한 정도를 뛰어넘어서 '''이런 사진이 찍히는 게 말이 안 될 정도'''로 험악한 사이에 더 가깝다. * [[파트리크 비에이라]]/[[로이 킨]][br][[파일:external/static.independent.co.uk/rivalry-itv.jpg|width=600]][br]현역 시절 싸우던 사진 앞에서 찍은 모습(...). 다만 현재는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 * [[박주영]]/[[아스날 FC]][br][[파일:/image/139/2014/01/19/SK007_20140119_021501_59_20140119015705.jpg|width=600px]][br]13/14시즌 모습. 당시 박주영은 아스날에서 단 1경기[* 그것도 비중이 적은 캐피탈원컵에서 후반전 막판에 교체출전.]에 나왔다. 훈련장이나 [[크리스마스]] 행사 등에는 빠짐없이 참석했지만, 경기에 나오지는 못했다. 결국 겨울에 임대를 가면서 아스날과의 [[인연]]은 막을 내렸다. * [[마틴 키언]]/[[앨런 시어러]][br][[파일:external/news.bbcimg.co.uk/_71032340_motd3still.png|width=600px]][br][[파일:external/img.thesun.co.uk/a_105079a.jpg]][br][[국가대표]]에서 함께 해 온 동료임에도 원래 이렇게 싸운 적이 있었다... ~~두 번째 사진의 출처가 [[The Sun]]인 건 신경쓰지 말자.~~ * [[호나우두]]/[[줄리우 세자르]][br][[파일:external/www.ofuxico.com.br/207581_36.jpg|width=600px]][br]딱히 둘의 사이가 나쁘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호나우두의 전 [[애인]]으로 유명했던 수잔나 웨르너(Susana Werner)는 줄리우 세자르와 [[결혼]]해서 아이들까지 낳았다. 한가지 희한한 것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에 대해 호나우두는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결승|금자탑을 쌓아준 반면]] 줄리우 세자르는 [[미네이랑의 비극|브라질 국대의 역사에 남을 비극]] 속에 있었다는 것이다. * [[디에고 시메오네]]/[[데이비드 베컴]][br][[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2325854-0051B3DA00000258-197_634x435.jpg|width=600px]][br][[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 프랑스 월드컵]] 16강전 시메오네의 [[할리우드 액션]]으로 베컴이 퇴장을 당하는 [[흑역사]]가 생겼다. 그리고 4년 후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월드컵]]에서 조별리그에서 [[잉글랜드]]와 [[아르헨티나]]의 리매치가 성사되었을 때 정말 핫한 관심을 받았다. * [[배슬기]]/[[권완규]][br][[파일:권완규배슬기.jpg]][br]16 시즌,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과 [[포항 스틸러스|포항]]의 경기에서 포항이 권완규의 골로 패배 후 배슬기가 인터뷰 중인 권완규에게 흙을 투척해 논란이 있었다. 그러나 17 시즌, 권완규가 포항으로 이적하면서 흙으로 맺어진 동지가 되었다. * ~~[[울리 슈틸리케]]/[[하이트진로|하이트 맥주]]~~[br][[파일:external/51541e71691b24604e8043f588590f36ea26eea753de3f61d9ee308a3924f510.jpg|width=600px]][br]~~이게 [[맥주]]야 [[오줌]]이야?~~ 실제로는 건배 제의하는 사진도 찍기 어려웠을 정도로 잘 마셨다고 한다. 하지만 슈틸리케가 [[독일인]]이라서 자국에서 마시던 맥주가 성에 안 찼을 법 했기에 물고문짤로 유명하다. * [[거스 히딩크]]/[[루이 반 할]][br][[파일:external/images0.tcdn.nl/hiddink+van+gaal+bouwman.jpg|width=600px]][br]각각 [[PSV]], [[아약스]]의 전성기를 이끌어 [[네덜란드]]의 두 [[라이벌]] 팀을 대표하는 감독이라는 자존심 싸움을 했었고,[* 단, 히딩크가 PSV 감독을 한 시기가 반 갈이 아약스 감독을 한 시기보다 앞서서 네덜란드 리그에서 반 할이 코치하던 시절에는 붙긴 했지만, PSV 감독 대 아약스 감독으로 직접 맞붙은 적은 없다. 나중에 반 할이 [[AZ 알크마르]] 감독으로는 맞붙긴 했지만...] [[엘 클라시코]]에서는 직접적인 라이벌 관계를 이어가서[* 안 그래도 [[레알 마드리드]] 시절 히딩크는 구단 고위층이랑도 불화가 있었고, 성적도 안 좋았던 판국에 [[루이스 피구]]의 활약에 의해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에 엘 클라시코에서 3-0으로 완패했고, 이 패배가 결정적 도화선이 되어 결국 레알 마드리드에서 [[경질]]되었다. --근데 그 피구는 결국...--] 둘의 사이는 좋지 않다. 2002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네덜란드가 탈락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반 갈을 비난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3&oid=041&aid=0000009280|#]] 그리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년 월드컵]]을 3위로 이끈 반 갈에 이어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하면서 월드컵 3위의 성적은 좋은 성적이 아니었다면서 반 갈을 간접적으로 [[디스]]했다. 하지만 [[유로 2016]] 지역예선 초반 분위기를 망치면서 여론이 악화되자 사임. 그리고 네덜란드는 결국 짐을 싸게 됐다. 반 갈은 유로 2016 본선 진출 [[실패]]에 책임이 있는 히딩크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어째 히딩크가 일방적으로 열폭하는 느낌이다. 반 갈이 무덤덤하던가 아니면 [[맨유]]에 바빠서 그런 거던가...-- * [[펩 과르디올라]]/[[주제 무리뉴]][br][[파일:external/cdn.images.express.co.uk/guardiola-mourinho-556682.jpg|width=600px]][[파일:external/www.soccer-training-info.com/pep_mourinho.jpg|width=600px]][br]과거에는 [[FC 바르셀로나|한지붕]] 식구였다. * [[거스 히딩크]]/[[차범근]][br][[파일:차범근_히딩크.jpg]][br][[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당시 네덜란드전 [[마르세유의 치욕|5:0 패배]]로 인해 [[차범근]] 감독이 대회 도중 경질되었는데 그때 네덜란드팀의 수장은 [[거스 히딩크]]였다. 그러나 차범근은 오히려 히딩크를 개인적으로 매우 고마운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차범근이 불명예스럽게 경질되고 자격정지까지 먹으면서 축협 및 언론 등과의 갈등이 정점에 다다른 시점 무렵이라 그 아들인 [[차두리]]를 향한 시선 역시 곱지 못해서 아들이 불이익을 당할까봐 걱정이 많던 차에, 히딩크가 차두리를 주저없이 발탁하고 신경도 많이 써줬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이전 거스 히딩크 감독이 오대영 감독이라고 비난받을 무렵, 그를 지지한 몇 안 되는 축구인이기도 하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무렵에는 차범근이 다큐 촬영 당시 히딩크를 찾아갔고, 오랜만에 이야기를 나누며 수다를 떨던 중 '''"너님이 나 경질시켰잖아요 ㅋㅋㅋ"'''라고 둘이서 만담을 나누기도 했다.[* 어게인 2002 - 모두의 추억 웹툰에 의하면 [[히딩크호/폴란드전|폴란드전]]에서 [[히딩크호]]가 첫 승을 거둔 후 차범근 당시 [[MBC]] [[해설위원]]이 [[꽃]]을 [[선물]]했는데, 히딩크는 전 대회에서의 일 때문에 불편한 감정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유럽에서는 전임자와 현임자끼리 성적 때문에 사이가 안 좋을 가능성이 높은 게 부지기수라고 했는데, 히딩크의 오산이었다고 한다. [[https://www.lezhin.com/ko/comic/again2002/11|링크]].] * [[차범근]]/[[최강희(축구인)|최강희]][br][[파일:external/pds.joinsmsn.com/htm_200909091511520107000001070100-001.jpg|width=600px]][br][[울산 현대]]에서 각각 감독과 선수로 만난 시절에 불화가 있었다. 사진 속 마지못해 악수를 하면서도 차범근 감독과 눈도 마주치지 않는 최강희 감독의 표정에 주목... --밀랍인형?-- * [[허정무]]/[[차범근]][br][[파일:허정무-차범근.jpg]] 대학 시절에는 [[연세대]] - [[고려대]]의 라이벌 선수로, 프로 선수 시절에도 [[에레디비시]][* 이때는 네덜란드 리그의 위상이 그리 낮지 않았다. [[요한 크루이프]]의 [[AFC 아약스|아약스]]가 [[유럽]]을 호령하던 시절이었으니...] - [[분데스리가]]로 다소 미묘한 관계에 있었다. [[http://www.seoulpost.co.kr/news/5747|이 둘의 관계가 나빠진 것에 대한]]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937981|기사도 있다]][* 물론 [[기사]]의 신뢰성은 의심스럽지만, 허정무도 [[본인]]의 [[자서전]] '도전하는 이는 두려워하지 않는다'에서 [[독일]]로 갔을 시 차범근을 만나지 못한 일에 대해 우회적으로 적었던 일이 있었다.]. 그 뒤로 [[1998 프랑스 월드컵]]에서 멕시코전 직전에 해설자인 허정무가 외신 기자회견에서 공개적으로 차범근의 선수 기용을 비난하며 둘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다만, 그 후로 허정무가 차범근의 아들인 [[차두리]]를 [[국가대표]]로 차출해서 스타 플레이어로 만드는 등 둘의 관계는 어느 정도 완화된 편. * 리 보이어/키에런 다이어[br][[파일:external/i.telegraph.co.uk/sport-graphics-2005_723507a.jpg]][br][[파일:external/i.dailymail.co.uk/1414142818138_wps_1_Lee_Bowyer_and_Kieron_Dye.jpg|width=600px]][br]두번째 사진의 모습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자기 팀끼리 싸운 사건의 주인공들... 이후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서 재회하기도 하면서 화해한 듯 하지만, 첫번째 사진은 그 난투극 직후에 [[화해]]했다면서 찍은 사진이라서 어색한 티가 난다. * [[로타어 마테우스]]/[[위르겐 클린스만]][br][[파일:external/www.spox.com/lothar-matthaeus-juergen-klinsmann-514.jpg]][br][[독일 축구 국가대표팀]]과 [[인터밀란]] 등에서 함께 해온 동료지만, 둘의 사이는 매우 안 좋기로 유명하다. * [[프레드리크 융베리]]/올로프 멜베리[br][[파일:external/www.svt.se/4.jpg|width=600px]][br][[파일:external/img.thesun.co.uk/freddie_ljungberg_O_166862a.jpg]][br][[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2002 월드컵]] 당시 대표팀에서 훈련하다가 몸싸움 도중 멜베리가 융베리의 멱살을 잡고 서로 싸웠다. ~~두 번째 사진도 마틴 키언과 앨런 시어러 싸움처럼 출처가 더 선.~~ * [[이천수]]/[[박항서]][br][[파일:external/pds.joins.com/201207041928777088_1.jpg|width=600px]][br][[이천수 임의탈퇴 논란]] 문서 참고. * [[다비드 데 헤아]]/[[이케르 카시야스]][br][[파일:external/m1.joe.co.uk/geacas.jpg|width=600px]] * [[비센테 델 보스케]]/[[이케르 카시야스]][br][[파일:external/pbs.twimg.com/CmglTNWWgAA9GDl.jpg|width=600px]][br] 둘의 관계는 처음에는 나쁘지 않았으나, 카시야스가 슬슬 노쇠화가 오자 보스케가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주전 골키퍼를 다비드 데 헤아로 세대교체를 하면서 사이가 벌어졌다. 다만, 이것도 이제는 과거 이야기고, 현재 카시야스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와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델 보스케도 현장을 떠나 은퇴하면서 다시 관계를 회복했다. * [[이케르 카시야스]]/[[주제 무리뉴]][br][[파일:iker-casillas-jose-mourinho.jpg]][br] 과거 카시야스는 무리뉴가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었던 시절 [[호날두]], [[페페]], [[라모스]] 등과 함께 반(反)무리뉴 파의 선봉에 섰다.[* 친(親)무리뉴 파인 [[메수트 외질]], [[사미 케디라]], [[사비 알론소]], [[알바로 아르벨로아]] 등과 대립했다.] 특히 이케르 카시야스가 12-13 시즌 개막 이후 최악의 폼을 보이자 보다 못한 무리뉴가 17라운드 [[말라가 CF|말라가]] 전에서 카시야스를 벤치에 앉히고 서브 키퍼였던 [[안토니오 아단]]을 선발 명단에 넣자 절정에 달했다. 12-13 시즌이 끝나고 상호간에 계약을 해지한 후 무리뉴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났다. 그 후 2016년, 페레즈가 안첼로티 [[해임]] 이후 무리뉴를 다시 데려오려 했는데, 무리뉴는 "카시야스, 라모스, 호날두가 나가지 않는 이상 가지 않는다."고 거절해 앙금이 여전히 남아있음을 보여줬다. 하지만 현재는 카시야스가 SNS을 통해 무리뉴의 책을 추천해주고, 무리뉴 역시도 카시야스가 심근경색증으로 [[병원]]에 가 있을 때 과거에 상관없이 그의 쾌유를 빈다는 인터뷰까지 한 것을 보면 앙금이 많이 풀린 듯 하다. * [[이케르 카시야스]]/[[사비 알론소]][br][[파일:external/i.dailymail.co.uk/248993A900000578-2903253-image-a-22_1420807333282.jpg]][br][[파일:external/images5.fanpop.com/Iker-Casillas-and-Xabi-Alonso-iker-casillas-31333411-403-403.jpg]][br]과거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 등에서 수년간 함께 뛰면서 각 팀들의 전성기를 이끈 선수들이지만, 둘의 사이는 좋지 않다. 자세한 것은 사비 알론소 문서 참조. * [[뤼트 판 니스텔로이]]/[[크리스티아누 호날두]][br][[파일:external/cdn.images.express.co.uk/Ruud-van-Nistelrooy-616337.jpg]][br]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한솥밥을 먹던 사이였지만, 둘의 사이는 매우 좋지 않았다. 자세한 것은 뤼트 판 니스텔로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문서 참조. * [[아리고 사키]]/[[로베르토 바조]][br][[파일:external/u.goal.com/156562hp2.jpg]][br]각각 한 시대를 풍미한 감독과 선수이지만, 둘의 사이는 매우 좋지 않다. * [[오스카르]]/[[안드레 쉬를레]][br][[파일:external/i2.media.daumcdn.net/20140709101514204.jpg]][br]같은 [[첼시 FC]] 멤버이긴 하지만 이 당시가 '''[[미네이랑의 비극]]''' 당시 경기 종료 상황이였다. 더욱히 쉬얼레는 막판 2골로 [[확인사살]]한 상태였다. 다만 둘의 사이가 나쁜건 아니고 국적을 떠나 쉬얼레가 팀 동료인 오스카를 위로하는 훈훈한 상황이라고도 볼 수 있다. *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루이스 수아레스]]/[[브라니슬라브 이바노비치]][br][[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0-196BB47D000005DC-643_634x501.jpg]][br][[파일:수아레스_이바노비치.jpg]][br]2012-13 시즌인 2013년 4월 21일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루이스 수아레스]]가 [[첼시 FC]]와의 경기에서 경기 도중 상대 수비수인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팔을 난데없이 깨물었다. 주심은 보지 못하고 넘어갔으며, 이바노비치가 이빨 자국을 보여주며 항의했지만 너무 믿을 수 없는 상황이라 주심은 인정하지 않고 경고도 없이 넘어갔다. 수아레스 본인은 못할 짓 했다고 트위터로 용서를 구했고, 이바노비치에게 전화로 사과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시 만났을 때... [[http://sports.news.naver.com/photocenter/photo.nhn?albumId=37639&photoId=778634&category=wfootball|'괜찮아요. 해치지 않아요.']] *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루이스 수아레스]]/[[지오르지오 키엘리니]][br][[파일:external/usatthebiglead.files.wordpress.com/suarez-bite-confederations-cup.jpg|width=400]][br][[파일:수아레스_키엘리니.jpg]][br][[파일:수아레스_키엘리니_유니폼교환.png]][br][[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인 이탈리아전에서 [[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루이스 수아레스]]가 수비수 [[지오르지오 키엘리니]]의 왼쪽 어깨를 깨물었다. 마침 주심과 부심 모두 반칙 상황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경고는 나오지 않았다. 경악한 [[지오르지오 키엘리니]]가 수아레스에게 선명하게 물린 자국을 심판에게 보여주려고 어깨를 내보이자 황급히 어깨를 덮으려는 우루과이 선수가 압권(...) 이에 대해 [[FIFA]]는 수아레스에게 징계를 발표하였으나 키엘리니는 수아레스한테 물렸을땐 수아레스 징계가 너무 크다고 선처를 빌었다. 이후 수아레스는 사과하면서 키엘리니는 "다 잊었다"라면서 [[대인배]]적인 행동을 보였다. 나중에 챔피언스 리그에서 재회할 때 서로 유니폼 교환했던 것도 [[덤]]. * [[데얀 다미아노비치]]/[[황선홍]][br][[파일:데얀과 황선홍.jpg|width=400]][br] 2017 시즌 [[FC 서울]] 시절 데얀의 출전시간 문제로 불화를 겪었고 황선홍은 데얀이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내팽겨쳤다. 그러다가 데얀은 급기야 서울의 최대 적인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했고, 이에 황선홍 역시 성적 부진으로 사퇴했다. * [[데얀 다미아노비치]]/[[최용수]][br][[파일:데얀과 최용수.jpg]][br] 위에 언급했듯 데얀이 황선홍과의 갈등으로 서울의 라이벌인 수원으로 가게 되었고 황선홍이 사임한 후 중국리그에서 사임했던 최용수가 시즌 중 복귀했었다. 하지만 과거엔 동료였다가 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어색한 사진이 되었다. 하지만 최용수가 서울에 복귀했을 때 데얀도 환영한다고 말 할 정도로 나쁜 사이는 아니다. * [[홍명보]]/[[조광래]][br][[파일:JYqNbOj.jpg]][br] 양자가 올림픽 대표팀 - 성인 국가대표팀을 이끌던 시절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지역예선(아시아)#s-2.3|아시아 3차 예선]]을 준비하는 A대표팀과 [[2012 런던 올림픽/축구(남자)|런던 올림픽 축구]] 최종 예선을 앞둔 올림픽 대표팀의 경기 일정이 중복되어 선수 차출을 두고 갈등이 심했다. 특히 이 대립이 조광래와 [[이회택]] 前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간의 갈등으로까지 번져 더더욱 더 심하게 돌아갔다. 결국 조광래는 성적 부진으로 [[해임]]되었고, 브라질 월드컵을 이끈 홍명보 역시 본선에서의 성적 부진으로 [[사퇴]]해야 했다. * [[레몽 도메네크]]/[[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br][[파일:도메네크와 프랑스.jpg]][br] 레몽 도메네크 감독이 프랑스 대표팀 재임 시절 선수 기용과 운영을 [[막장]]으로 하면서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암흑기를 만들어냈고[* 그 와중에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 [[준우승]]하기는 하였지만, 이것도 도메네크의 공이라기보다는 [[지네딘 지단]] 덕이었다. 이후 지단이 [[은퇴]]한 이후에 치른 첫 메이저 대회인 [[UEFA 유로 2008]]에서 1무 2패로 광탈하는 끔찍한 모습을 보이고 말았고, '''이후 남아공 월드컵에서 더 큰 문제가 터지고 만다'''.], 결국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도메네크와의 갈등이 최고조에 다다르면서 [[주장]]인 [[파트리스 에브라]]는 감독과 말다툼까지 하였고, [[니콜라 아넬카]]는 감독을 비난하면서 대회 도중에 퇴출된다. 결국 이 문제는 [[남아공 쇼크]]로까지 번지면서 프랑스는 1무 2패로 [[광탈]]하였고, 이후 프랑스는 [[로랑 블랑]] 덕에 조금이나마 암흑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고, 이후 [[디디에 데샹]]이 부임한 이후에야 브라질 월드컵 8강, [[UEFA 유로 2016]] 준우승, 그리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 [[우승]]을 하면서 비로소 암흑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 [[황선홍]]/[[오스마르 이바녜스]][br][[파일:황선홍과 오스마르.jpg]][br] 데얀과 마찬가지로 오스마르 역시 황선홍과 사이가 안 좋아지면서 2017 시즌이 끝나고 J리그 [[세레소 오사카]]로 임대를 갔다.[* 사실 황선홍은 [[부산 아이파크|부산]] - [[포항 스틸러스|포항]] 감독 시절부터 외국인 선수 활용에 문제점이 많았다. 그나마 부산 시절에는 초보 감독에 팀 자체가 중하위권 전력이어서 크게 이슈화된 건 없었고, 포항 시절에는 2013 시즌에 외국인 없이도 K리그와 FA컵 우승을 하는가 하면 [[포스코]]가 재정난으로 악화된 상황에서도 ACL 진출 경쟁을 하였기에 묻혔다. 그런데 서울에 와서 [[카를로스 아드리아노|아드리아노]]를 시작으로 데얀 오스마르가 다 떠나자 성적도 부진하기 시작하면서 그 문제점이 본격적으로 도마 위에 오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황선홍이 성적 부진으로 2018 시즌 초에 사임하고, 前 감독이었던 [[최용수]]가 복귀를 하자 쌍수들고 환영을 했다. 그 후 임대를 마치고 오스마르는 [[FC 서울]]로 복귀했고, 2019 시즌의 팀은 없는 살림에서 3위까지 올라갔다. == [[농구]] == * [[김종규(농구)|김종규]]/[[현주엽]][br][[파일:김종규 현주엽.jpg]][br]현주엽이 처음 창원 LG의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만 해도 둘의 관계는 나쁘지 않았다. 되려 김종규가 팀의 대선배였던 현주엽의 등번호인 32번을 한동안 썼을 정도.[* 물론 부진하자 다시 원래 번호를 썼다.] 그러나 김종규의 FA 우선협상 과정에서 현주엽이 김종규와의 전화 통화를 녹취하고 타 팀과의 탬퍼링을 공개한 것에 대한 논란으로[* 정확히는 현주엽 본인이 공개한 것은 아니고, 스피커폰으로 얘기하고 있던 것을 근처의 구단 직원이 녹취한 것이다. 결국 상벌 위원회까지 넘어갔지만, 불법 녹취와 증거 불충분으로 김종규는 무혐의로 처분되었다.] 현주엽은 자신의 제자를 망치려고 한 것으로 크게 비난을 받았다. 결국 창원 LG와 현주엽 감독에 학을 뗀 김종규는 우선 협상 기간이 끝나자마자 [[원주 DB 프로미]]로 [[이적]]하고 말았다. * [[이정현(1987)|이정현]]/[[이관희]][br][[파일:image_readtop_2017_290243_14933780582865767.jpg]][br] [[연세대]] 1년 선후배 사이지만, 둘의 관계는 [[영 좋지 않다]]. 이 둘의 좋지 못한 관계가 알려진 것은 [[2016-17 KBL 챔피언결정전]] 2차전인데, 이관희가 거친 플라핑을 선보인 이정현에게 밀려 넘어졌다가 [[심판]]이 이관희에게 수비자 파울을 선언하자 격분, 이정현의 가슴을 밀쳐서 쓰러뜨렸다. 이들의 좋지 못한 관계에 대해서 이정현이 대학 시절 이관희를 [[기수열외]]시켰다든지, 혹은 이정현이 이관희를 [[상무 농구단|상무]] 시절 괴롭혔다든지 하는 등 다양한 [[소문]]이 나오고는 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침묵을 지키고 있어서 진실 여부는 지금도 불명이다[* 사족으로, 이관희는 [[본인]]의 연대 출신 후배 선수 [[전준범]]과도 사이가 좋은 편은 아니다.]. * [[김광]]/[[허재]][br][[파일:허재와 김광.jpg]][br] [[1991년]] [[농구대잔치]] 당시 현대 소속의 김광이 기아 소속의 허재를 마크하려다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면서 허재는 전치 3주 진단을 받았고, 허재는 김광을 고소하면서 구속시키기도 했다.[* 이 후 김광은 15개월 출장정지 및 15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그런데 허재가 [[전주 KCC 이지스|KCC]] 감독에 부임한 후 2006년, 김광이 [[코치(스포츠)|코치]]로 들어오면서 2011년에 물러날 때까지 팀을 같이 지휘했다.[* 하지만 현역 시절의 악연과는 별개로 지도자 시절은 김광 코치가 허재 감독을 잘 보좌했다.] * [[하킴 올라주원]]/[[패트릭 유잉]][br][[파일:external/media.tumblr.com/tumblr_m0kw5vBawq1qeaqak.jpg]][br] 90년대를 풍미한 센터계 BIG 3 혹은 4대 센터[* [[샤킬 오닐]]을 넣느냐 마느냐 차이.]이자 각각 NCAA 파이널에서 맞붙었던 [[조지타운 대학교|조지타운 호야스]], [[휴스턴 대학교|휴스턴 쿠거스]], [[NBA]] [[뉴욕 닉스]], [[휴스턴 로키츠]]의 명실상부한 역대 최고의 스타들이나... 각자 말년에 원소속팀과 재계약에 실패하고 전혀 어울리지 않을 유니폼을 입고 대결하는 구도가 되어 버렸다. * [[추일승]]/[[전창진]][br][[파일:전창진과 추일승.jpg]][br] 전창진의 [[원주 DB 프로미|동부]] 감독 시절과 추일승의 [[부산 kt 소닉붐|KTF]] 감독 시절 부산 원정 때 숙소 문제로 서로 언쟁을 벌인 적도 있었고, [[신기성]]이 TG삼보에서 KTF로 이적했을 때도 보상 선수 문제로 다투기도 했다. * [[전태풍]]/[[김동욱]][br][[파일:전태풍과 김동욱.jpg]][br] 전태풍이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오리온스]]에 있을 때 김동욱과의 불화로 4:4 트레이드에 엮이면서 KT로 이적했었다. KT 이적 후 오리온스랑 김동욱을 [[디스]]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제이슨 키드]]/짐 잭슨/자말 매쉬번[br][[파일:여자두고치고받은분들과괜히꼽사리껴진분.jpg]][br]시즌 중 키드와 잭슨(24번)이 유명 흑인 팝 여가수 [[토니 브랙스턴]]과 [[삼각관계]]가 되어 매일같이 라커룸에서 치정싸움을 벌여댔다. 결국 키드는 1라운드 전체 2순위라는 높은 순위에도 지명팀 [[댈러스 매버릭스]]에 채 3년도 있지 못하고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스포츠)|트레이드]] 되어 떠난다. * [[김현중(농구선수)|김현중]]/[[김승현(농구)|김승현]][br][[파일:김승현과 김현중.jpg]][br] [[김현중(농구선수)|김현중]] 항목 참조. * [[김태환(농구)|김태환]]/[[송영진(농구선수)|송영진]][br][[파일:김태환과 송영진.jpg]][br] 2001년 신인 드래프트 당시 전체 1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LG]]에 가게 된 송영진은 김태환 감독과의 갈등이 생겼고, 정신과 치료까지 받을 정도였다고 한다. 이후 [[2005년]], LG는 [[신선우]] 감독 체제에서 KTF에서 FA로 이적한 현주엽의 보상 선수로 송영진은 KTF로 가게 되었고, 송영진은 KTF에서 30줄이 다 되어서야 성장하게 되었고, 이 후 10년간 KTF - KT에서 뛰다가 은퇴했다[* 반면 LG로 이적한 현주엽은 무릎 부상에 시달리면서 기량이 떨어졌고, 2009년에 은퇴했다.]. * [[김승현(농구)|김승현]]/심용섭[br][[파일:김승현과 심용섭단장.jpg]][br] [[김승현(농구)|김승현]] 항목 참조. * [[문경은]]/[[데이비드 사이먼]][br][[파일:문경은과 사이먼.jpg]][br] 2015~2016 시즌, [[서울 SK 나이츠|SK]]는 [[애런 헤인즈|헤인즈]]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데이비드 사이먼을 데리고 왔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였고, 사이먼은 시즌 종료 후 [[안양 KGC인삼공사|KGC]]로 이적하게 된다. 하지만 문경은은 시즌 개막 전에 '사이먼은 SK에서 태업했던 선수', '사이먼으로는 절대 우승할 수 없다'며 혀를 찼지만, 정작 KGC는 사이먼과 [[오세근]] 등의 다른 선수들의 맹활약으로 통합 우승에 차지한다. 우승 확정을 지은 후 사이먼은 "그 말을 한 사람이 누군지는 모른다. 하지만 당신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면서 문경은에게 제대로 빅엿을 먹였다. == [[배구]] == * [[이선규]]/[[구미 KB손해보험 스타즈]][br][[파일:external/www.kbstarsvc.co.kr/650(60).jpg]][br]2014/15 시즌 폭행으로 논란이 있었던 이선규가 당시 상대팀이였던 LIG(현재 KB손보)로 이적하고 나온 사진. 단, 폭행당한 선수인 [[노재욱(배구선수)|노재욱]]은 이미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로 떠났기에 반쪽짜리 사진이다. == [[e스포츠]] == * '''[[장건웅]]/[[링트럴]]'''[br][[파일:external/nimage.dailygame.co.kr/restmb_idxmake.php?idx=3&simg=201305141438450076757_1.jpg]][br][[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판 역사상 최고라고 해도 좋을 통수를 장건웅이 링트럴에게 치며 둘은 대한민국 롤프로판 앙숙의 대명사였다. 그 유명한 '''[[개소리죠 시팔]]'''이라는 명대사또한 이 사건에서 나온 것이니... 하지만 시간이 흘러 건웅 측이 공식적인 사과를 했고, 링트럴 또한 받아주어 같이 방송에도 여러번 출연하는 등 앙숙 관계는 일단락되었다. 위 사진도 화해 이후 둘이서 일부러 이곳의 제목을 노리고 찍은 사진이다. * [[피터 펭|더블리프트]]/[[재커리 블랙|아프로무]][br][[파일:external/riot-web-cdn.s3-us-west-1.amazonaws.com/23710030835_1bc26e4cac_k.jpg]] * [[변형태]]/--[[마재윤]]--[br][[파일:/image/236/2007/06/30/070630TEAMPL.jpg]][br][[변형태#s-9|이 문단]] 참고. * [[조규남]]/--[[마재윤]]--[br][[파일:조규남과 마재윤.jpg]][br][[2007년]] 이후로 [[슬럼프]]에 빠진 --마재윤--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규남은 --마재윤--을 신뢰하며 곁에서 항상 묵묵히 위로해 주었다. 하지만 --마재윤--은 그런 조규남의 믿음에 보답은커녕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희대의 개짓거리]]를 저지르면서 조규남의 [[뒤통수]]를 제대로 쳐 버렸다. [[마재윤/승부조작]]도 참조. * [[이유찬]]/[[전태규]][br][[파일:이유찬과 전태규.jpg]][br][[이유찬#s-4|이 문단]] 참고. 사실 이유찬은 비단 전태규 외에도 [[한동욱]]이니 뭐니 하면서 많은 선수들에게 엄청난 [[민폐]]를 끼치고 다녔으며, 이것들을 종합해 보면 [[e스포츠]] 역사상 희대의 [[인간 말종]]으로 불리워도 전혀 손색이 없을 지경이다. * [[김광섭(프로게이머)|김광섭]]/--[[원종서]]--[br][[파일:김광섭과 원종서.jpg]][br][[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s-5.14|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에서 [[팀플레이#s-2|팀플레이]] 조합상을 수상한 두 선수들이지만, 정작 두 사람은 사이가 엄청나게 나빴다고 한다. 사실 --원종서--는 비단 김광섭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선수들에게 있어서는 '''[[공공의 적]]''' 수준이었다고 한다. * '''[[김진효]]/[[공혁준]]'''[br][[파일:external/s1.postimg.org/2017_07_06_06_56_10_388.jpg]][br]'''이 분야의 끝판왕이자 정점'''. 폭로 사건으로 인해 매우 어색한 사진으로 남았다. 다만 17년 11월 22일 룩공절을 기점으로 이 사진은 더 이상 어색하지 않게 되었다. == 기타 종목 == * '''[[김동성]]/[[아폴로 안톤 오노|오노]]''' [br][[파일:external/pds.joinsmsn.com/htm_2010110911545360006700-001.jpg]] [[아폴로 안톤 오노#s-2.2.3|범국민적으로도 예시가 매우 적절하다]]. 다만, [[소치 올림픽]]에서 각각 서로 자국의 해설위원으로 참여하며 교류하면서 서로를 인정해주는 등 예전보다는 사이가 많이 좋아졌다. * '''[[조훈현]]/[[서봉수]]'''[br][[파일:조훈현_서봉수.jpg]] 조 - 서 시대라고 불릴 만큼 70, 80년대 한국 [[바둑]]을 손에 쥐었던 둘이었지만, 둘의 사이는 안 좋기로도 유명하다. 대화는 커녕 [[바둑 기사]]의 관례라는 [[복기]]도 거부할 정도. 참고로, 위 [[짤방]]은 2010년, [[대주배]] 시니어기전 결승에서 조훈현이 [[우승]]을 확정 지은 뒤 시상식 대기 중의 모습이라 둘 사이의 공기는 어색함 그 자체. 조훈현은 [[본인]]의 자서전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에서 [[일본]]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후 [[동갑]]이라 나름 사이가 좋았지만, 한국바둑계를 둘이서 제패한 후 계속해서 대결하다 보니 어느 순간 엇나가게 되었다고 술회했고, 서봉수 역시 "조훈현 측에서 나를 멀리하는 것 같기에 나도 조훈현을 멀리하게 되었다."라고 언급하였다. [* 단 서봉수 九단이 조 국수는 내 바둑의 은인이라 인터뷰에서 밝히고 조훈현 九단도 전술한 자서전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에서 그가 있었기에 내 바둑은 발전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평하면서 악감정은 털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단 경쟁의 역사가 있었기에 서로가 거리는 둔다고 한다. ] * '''[[숀 마이클스]]/[[브렛 하트]]''' [br][[파일:external/static.fightingspiritmagazine.co.uk.s3-website-us-east-1.amazonaws.com/shawn%20michaels%20interview%20issue%20104.jpg]] 1990년대 [[WWE]]에서 각본을 넘어 실제로도 사이가 정말 좋지 않았던 대표적인 두 사람이었지만, 2000년대 후반쯤에 화해하면서 관계를 완전히 회복했다. * '''[[알리스타 오브레임]]/[[안드레이 알롭스키]]''' [br][[파일:Overeem-Arlovski.jpg]] ~~웃어 ㅅㄲ야!~~ [[UFC]] 선수시절 같은 팀에서 오브레임이 스파링 도중 위험한 행동을 고의적으로 한다고 알롭스키가 공개 비판한 후, 실제로는 아무 불화가 없고 서로 친한 사이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이 오브레임이 SNS에 위와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 '''[[엘리스 크리스티]]/[[박승희]]/[[판커신]]'''[br][[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2581873-1C5444BC00000578-848_634x445.jpg|width=100%]] 엘리스 크리스티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선두를 달리던 박승희를 밀어 넘어뜨렸고, 판커신은 같은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피니시라인을 앞두고 박승희의 유니폼을 뒤에서 잡아당기고도 유유히 은메달을 땄다. 위 사진은 2014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500m 시상식 사진이다. [각주] [[분류:스포츠]][[분류: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