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구귀문''' || || [[실버(페어리 테일)|실버]] || [[쿄우카(페어리 테일)|쿄우카]] || [[자칼(페어리 테일)|자칼]] || || [[프란말스]] || [[토라푸사]] || [[에젤(페어리 테일)|에젤]] || || '''세이라''' || [[키스(페어리 테일)|키스]] || [[템페스터]] || [[파일:external/im11.asset.kwimg.kz/bj7ojhy8jvnh_3.jpg]] > 인간들의 이야기는 따분하군요. [목차] == 개요 == '''양월천 세이라(凉月天セイラ/Seilah)''' || 스텟: HP: 1600 / 공격: 1200 (리미터 해제 시 2400) / 방어: 1000 / 속도: 800 / 지성: 1800 / 주력: 2000 || 스텟 총합은 8400(9600)으로 구귀문 전체를 통틀어 5위(리미터 해제 시 4위). 결코 약하다곤 할 수 없지만 미라젠이 세이라에게 사실상 패배한 것에 비해 미라젠과 동급으로 취급받던 엘자는 세이라보다 스텟 총합이 거의 2배 가까이 높은 쿄우카를 쓰러뜨렸다. [[페어리 테일(만화)|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요사키 아키]] / [[송하림]] / [[미셸 로하스]]. 구귀문의 일원으로 [[일본]]풍의 미니드레스를 입고 있는 구귀문 중에서는 가장 인간형에 가까운 글래머러스한 미녀이지만 머리에 뿔이 달려있다. [[존댓말 캐릭터]]로 난폭하고 호전적인 [[에젤(페어리 테일)|에젤]]과는 달리 침착한 성격인 듯하다. 첫 등장 당시에도 멋대로 폭주하려는 에젤을 말리는 걸 보면 확실. 길드의 문장은 [[배꼽]] 위에 있다. 여담으로 [[웬디 마벨|웬디]]와 머리 모양이 조금 비슷하다[*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머리색. 웬디는 짙은 파란색이고 세이라는 남색이며, 외모도 웬디의 흑화버전 이라고해도 무방할 정도로 유사하다.] == 작중 행적 == [[파일:3Qmp3ol.jpg]] 타르타로스의 평의원 사냥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전 평의원 멤버 중 하나였던 유리 노사를 살해했으며 유리 노사를 구출하기 위해 파견되었던 [[엘프먼 스트라우스|엘프먼]], [[리사나 스트라우스|리사나]] 남매와 붙게 된다. 이 때 자신의 주법을 발동, 엘프먼을 조종해 리사나의 목을 조르고 이에 제발 그만둬 달라는 엘프먼에게 "'''그렇다면 영혼을 팔 거냐'''"는 말을 꺼낸다. 결국 엘프먼에게 페어리 테일을 파괴하도록 매크로를 걸어버렸고 엘프먼의 부탁이었던 '''리사나의 생존'''은 리사나를 큐브로 데려가는 것으로 지켰다(...). 아무래도 페어리 테일을 안에서부터 무너뜨릴 생각으로 보인다. 이후 쿄우카와 한 방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인다. 이때 쿄우카가 전 의장의 마법으로 [[제라르 페르난데스|페이스의 마지막 봉인을 풀 인물]]을 찾았다고 하자 무의미한 살생을 그만해도 되냐며 묻는다. 그런데 쿄우카가 [[엘자 스칼렛|엘자]]가 곧 입을 열 거라 말할 때는 쿄우카에게 인간들의 입을 여는 솜씨가 대단하다고 칭찬한다(...).[* 쿄우카는 엘자를 고문해서 제랄의 행방을 불게 만들려고 했다.] 그런데 그 직후 쿄우카가 이야기를 끝내면서 ''''오랜만에 귀여워 해주겠다.''''고 말하는데 세이라는 쿄우카의 이름을 부르며 대꾸한다. 쿄우카의 이 대사 때문에 쿄우카랑 [[레즈비언|그렇고 그런 사이]]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그 후, 매크로로 세뇌한 엘프먼을 이용해 결국 페어리 테일 길드를 날려버리지만 [[카나 알베로나|카나]]의 기지로 페어리 테일 멤버들은 전원 생존하는 데 성공. 거기다가 길드원 전원이 본거지인 큐브에까지 도달하고 만다. 자신의 계획이 실패해 쿄우카 앞에서 망신을 당하자 이를 악문다. 그 뒤 '''헬즈 코어'''에서 [[미라젠 스트라우스|미라젠]]과 [[리사나 스트라우스|리사나]] 앞에 재등장. 자신의 계획이 실패해서 쿄우카 앞에서 창피를 당했다며 그 대가로 여동생인 리사나를 데려가겠다고 말한다. 덕분에 미라젠과 대결하게 되었다. 제법 강한 듯 사탄 소울을 전개한 미라젠이 '''계속 밀리고 있다'''. 거기다가 '''세이라는 주법을 쓰지도 않았다!''' 그냥 책을 던지는 것만으로 사탄 소울을 압도하고 있다! 주법을 쓰지 않았던 이유는 미라젠에게 통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악마 입자를 몸에 심었기 때문에 통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라젠 입장에서도 꽤 강한 악마인 건지 테이크 오버로 접수시키는 건 무리라 할 정도. 그래서 육탄전으로 승부를 내려고 미라젠이 슈트리 모드로 변신하자 자신 또한 에테리아스 모드로 변신.[* 그리고 이때, 말투가 반말로 바뀐다.] 그리고는 놀랍게도 슈트리로 변한 미라젠~~이랑 쓸때없는 말을 한 [[라미(페어리 테일)|라미]]~~을 '''단 두 방으로''' 끝내버린다. 미라젠을 압도적으로 밀어붙이지만 미라젠이 끈질기게 테이크 오버를 시도하여 테이크 오버에 성공[* 능력만 테이크 오버된 건지 능력과 전신까지 테이크 오버된 건진 불명.], 세이라의 주법인 매크로를 쓸 수 있게 되자 이러한 사실로 미라젠에게 위험을 느껴 완전히 미라젠을 쓰러뜨리기 위해 강력한 기술을 시전했으나 미라젠이 매크로로 엘프먼을 불렀고[* 한 번 매크로로 조종당했던 사람은 다시 조종이 가능하다는 특성을 미라젠이 역으로 이용했다.] 엘프먼이 날린 공격을 등짝에 직격으로 맞으며 결국 쓰러졌다(...). 이후 [[마르드 길 타르타로스|명왕]]이 헬즈 코어와 함께 당했다고 해서 죽은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살아 있었다. 매크로로 전 의장을 조종하여 [[페이스]] 발동을 진행시키는 동시에 미네르바[* 여기서 설정 오류가 일어 났는데 미네르바의 몸은 이미 악마화된 상태였기 때문에 매크로가 통하지 않아야 한다. 악마 입자를 넣은 유사품인 미라젠은 통하지 않았는데...], 엘자, 해피, 리리, 렉터, 프로시 등을 조종하여 죽일 뻔 했으나 미라젠의 기습에 의해 완전히 리타이어한다. 마지막엔 쿄우카에게 자신의 남은 힘을 모두 주고는 [[제레프]]에게 자신들의 마음을 전해달라면서 사망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사망한 줄 알았으나 미라젠이 테이크 오버한 것이 확인됐다! 리사나 말론 그냥 놔두면 죽을 거 같아서(...). == 주법(呪法) == '''매크로(Macro, 命令, マクロ)''' 사용하는 주법인 매크로는 생물을 생사 여부 관계 없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자(死者)의 매크로'''는 역시 제대로 기동하지 않네요."라는 말을 하는 걸 보면 죽은 자를 움직이는 것에는 다소 제한이 있는 듯하다.]. 같은 어둠의 길드인 [[그리모어 하트]]의 [[카인 히카루]]와는 상위호환격인 능력. 한 번 매크로에 걸린 상대는 언제든지 다시 조종할 수 있지만[* 미라젠 앞에서 엘프먼을 다시 조종하여 자살시키겠단 말을 했다.] 악마는 조종할 수 없는 모양[* 그렇기 때문에 사탄 소울을 사용하기 위해 악마 입자를 몸에 이식했던 미라젠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거기다가 자기 자신을 조종해 [[사이타마(원펀맨)|리미터를 파괴]], 한계를 넘은 압도적인 힘을 발휘하는 것도 가능한 사기스러운 주법이기도 하다.[* 물론 더 비스트로 테이크 오버한 엘프먼의 주먹 한 방에 넉다운돼서 밸런스 붕괴 논란이 있다. 하지만 엘프먼이 정면이 아니라 천장에서 기습해 왔단 것을 감안해야 한다. 스팅도 전에 기습 공격으로 자신보다 강할터인 지엔마나 바커스를 일격에 쓰러뜨리기도 했고, 세이라는 방어력이 2번째로 낮으니...] == 에테리아스 폼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Seilah%27s_released_form.png]] 세이라의 에테리아스 폼. 피부가 검게 변하고, 가슴이 완전히 노출되는게 특징. S급 마도사인 미라젠을 힘에서 완전히 압도할 정도로 강하다. 에테리아스 형태가 된 후에는 마안이라는 기술을 주로 사용하였다. == [[페어리 테일: 시티 히어로|시티 히어로]] == [[쿄우카(페어리 테일)|쿄우카]]와 같이 사진 기자로 변장해 경찰서로 잠입한다. [[분류:페어리 테일(만화)/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