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세징야/선수 경력)] [include(틀:관련 문서, top1=대구 FC/2022년)] ||<-5>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45deg, transparent 35%, #DECC94 35%, #DECC94 36%, #FFF 36%, #FFF 37%, #DECC94 37%, #DECC94 38%, #FFF 38%, #FFF 39%, #DECC94 39%, #DECC94 40%, #FFF 40%, #FFF 41%, #DECC94 41%, #DECC94 42%, #FFF 42%, #FFF 43%, #DECC94 43%, #DECC94 44%, #FFF 44%, #FFF 45%, #DECC94 45%, #DECC94 46%, #FFF 46%, transparent 47%), repeating-linear-gradient(-45deg, #DECC94 1%, #DECC94 2%, #FFF 2%, #FFF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45deg, transparent 21%, #DECC94 21%, #DECC94 22%, #FFF 22%, #FFF 23%, #DECC94 23%, #DECC94 24%, #FFF 24%, #FFF 25%, #DECC94 25%, #DECC94 26%, #FFF 26%, #FFF 27%, #DECC94 27%, #DECC94 28%, #FFF 28%, #FFF 29%, #DECC94 29%, #DECC94 30%, #FFF 30%, #FFF 31%, #DECC94 31%, #DECC94 32%, #FFF 32%, #FFF 33%, #DECC94 33%, #DECC94 34%, #FFF 34%, #FFF 35%, transparent 35%)"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45deg, transparent 8%, #FFF 8%, #FFF 9%, #DECC94 9%, #DECC94 10%, #FFF 10%, #FFF 11%, #DECC94 11%, #DECC94 12%, #FFF 12%, #FFF 13%, #DECC94 13%, #DECC94 14%, #FFF 14%, #FFF 15%, #DECC94 15%, #DECC94 16%, #FFF 16%, #FFF 17%, #DECC94 17%, #DECC94 18%, #FFF 18%, #FFF 19%, #DECC94 19%, #DECC94 20%, #FFF 20%, #FFF 21%, transparent 21%)"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fff 4%, transparent 4%), linear-gradient(to right, transparent 1.5%, #fff 1.5%, #fff 10%, #59B8F6 10%, #59B8F6 90%, #fff 90%, #fff 98.5%, transparent 98.5%), linear-gradient(45deg, #FFF 1%, #DECC94 1%, #DECC94 2%, #FFF 2%, #FFF 3%, #DECC94 3%, #DECC94 4%, #FFF 4%, #FFF 5%, #DECC94 5%, #DECC94 6%, #FFF 6%, #FFF 7%, #DECC94 7%, #DECC94 8%, transparent 8%)" [[대구 FC|[[파일:대구 FC 엠블럼 골드.svg|height=80]]]][br] '''[[세징야/선수 경력|{{{#DECC94 세징야의 클럽 경력}}}]]'''}}}}}}}}}}}} || || [[세징야/클럽 경력/2021 시즌|2021 시즌]] || {{{+1 ▶}}} || '''{{{#DECC94 2022 시즌}}}''' || {{{+1 ▶}}} || [[세징야/클럽 경력/2023 시즌|2023 시즌]] || ||<-2>
'''{{{+1 [[세징야|{{{#DECC94 세징야}}}]]}}}[br]{{{#DECC94 2022 시즌}}}'''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2_ 세징야_프로필.png|width=100%]]}}} || || '''{{{#DECC94 소속 구단}}}''' ||[[대구 FC]] ([[K리그1|하나원큐 K리그1]]) || || '''{{{#DECC94 등번호}}}''' ||'''{{{+1 11}}}'''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4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00; font-size: .8em" {{{+2 {{{#fff '''VC'''}}}}}}}}} || ||<-2> {{{+1 '''{{{#DECC94 결과 }}}''' }}} || || [[K리그1/2022년|[[파일:K리그1 로고(가로형/흰색).svg|width=100%]]]] || {{{#000,#fff '''선발 26경기 교체 3경기[br]12득점 6도움'''}}} || || {{{#!wiki style="margin: -16px -10px; padding: 16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225deg, #FEC600 20%, #FF6F00 80%)" [[AFC 챔피언스 리그/2022년|[[파일:AFC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svg|height=40]]]]}}} || {{{#000,#fff '''선발 2경기[br]1득점'''}}} || || [[대한축구협회 FA컵/2022년|[[파일:하나은행 FA컵 로고.svg|width=100%]]]] || {{{#000,#fff '''선발 2경기 교체 1경기'''}}} || ||<-2> '''{{{#DECC94 합산 성적}}}''' || ||<-2> '''{{{#000,#fff 선발 30경기 교체 4경기[br]13득점 6도움}}}''' || || '''{{{#DECC94 개인 수상}}}''' ||'''K리그1 베스트 XI 2022'''[br]'''[[K리그/이달의 선수상|K리그 이달의 선수상]] 2022년 5월, 10월''' || [목차] [clearfix] == 개요 == [[대구 FC/2022년|대구 FC의 2022 시즌]] 중 세징야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 프리 시즌 == 시즌 개막을 앞두고 [[https://www.instagram.com/kleaguebrazil/|K리그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37세까지 선수 생활을 하는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https://www.fmkorea.com/4349833661|#]] 여담으로 이번 시즌 역시 부주장을 맡으면서 18년부터 6년 연속으로 팀의 주장단에 속해 있게 되었다.[* 이렇게까지 길게 주장단에 속해 있는 외국인 선수는 세징야가 거의 유일하다. 그나마 근접한 경우가 1년 주장 역임 경력에 팀의 주장 부주장이 모두 선발 명단서 제외될 시 팀 내 주장 1순위로 꼽히는 [[오스마르]]정도밖에 없다.] == 정규 시즌 == === 2월 === 개막전 [[FC 서울]]전에선 전반적으로 돌파도 패스도 잘 안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2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엔 몸이 어느정도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었다. === 3월 === ==== 3라운드 vs [[김천 상무 FC]] ==== [[김천 상무 FC]]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24분 코너킥을 얻어 내었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코너킥을 찼고 그게 [[정태욱]]의 헤더를 맞고 [[고재현]]의 골이 만들어지는 기점이 되며 팀은 1:0으로 승리하였다. ==== ACL PO vs [[부리람 유나이티드 FC]]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징야 부리람전 골.gif|width=100%]]}}}|| 3월 15일 [[AFC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 태국의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후반에 당한 실점으로 희망이 사라져가던 순간 포기하지 않고 감아차기로 동점골을 기록하여 팀을 패배로부터 구하고 승부차기 끝에 3:2로 조별리그 진출에 성공하면서 '''자신이 왜 대구의 유일신인지를 증명해냈다.''' ==== 6라운드 vs [[수원 FC]]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징야 6라운드 수원FC 첫번째골.gif|width=100%]]}}}||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징야 6라운드 수원FC 두번째골.gif|width=100%]]}}}|| 5일 뒤 펼쳐진 [[수원 FC]]전에서 결장한 [[김진혁]]을 대신해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 출전했다. 페널티 킥을 포함한 멀티골을 만들어냈고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팀은 수비진의 삽질로 3:4로 역전패를 당했다. === 4월 ===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4월 [[K리그1]]경기와 [[태국]] [[부리람]]에서 펼쳐진 [[AFC 챔피언스 리그/2022년|AFC 챔피언스리그]]에 모두 불참 하였다. 특히 조별리그 3~4차전에 맞춰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실제로 [[태국]]까지 동행하긴 하였으나, 태국에서 다시 한번 부상을 당해 조별리그 전 경기를 결장하였다. 하지만 [[알렉산드레 가마]] 감독이 태국에서 꽤나 오랫동안 활약을 했었기에 태국내에서 재활이나 메디컬 관련으로 명성이 높은 브라질 트레이너를 수소문해 데려와 대회기간동안 세징야는 집중으로 부상 회복 케어를 받게 되었다. === 5월 === ==== 10라운드 vs [[포항 스틸러스]] ====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70분 [[고재현]]과 교체되어 약 한달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하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밝히기로 [[AFC 챔피언스 리그]]를 참가하러 간 [[부리람]]에서 경기 출장이 불가피할 정도로 부상정도가 심해져 있어 [[알렉산드레 가마|가마]] 감독이 잘 아는 재활 전문가를 섭외해 2주가량 전문적으로 재활을 받아 빠른 복귀가 이뤄졌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 11라운드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FCEE6CF-A71A-417F-ACD5-9EDCB7D6AD1D.gif|width=100%]]}}}|| 복귀전 이후 3일뒤 곧바로 펼쳐진 [[수원 삼성 블루윙즈]] 홈 경기에서 선발 복귀하였다. 그리고 전반 4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제카 카르발류|제카]]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59분 제카가 압박을 통해 [[데이브 뷜트하위스|불투이스]]에게서 공을 뺏은 후 바로 옆에 있는 세징야에게 패스해줬고 그 공을 그대로 집어넣으며 리그 3호골을 만들어냈다 여담으로, 득점 이후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하려 했고 제카가 이를 막으려 했으나[* 상의 탈의는 무슨 이유던 무조건 옐로 카드다.] 아랑곳하지 않고 상의 탈의 세리머니를 했다. 덕분에 대팍 분위기는 제대로 타올랐다. 그리고 84분 [[이근호]]와 교체되어 나갔다. ==== 12라운드 vs [[김천 상무 FC]]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징야 2022 12라운드 김천전.jpg|width=100%]]}}}|| [[김천 상무]] 원정경기선 전반에 실점당한 상황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제카 카르발류|제카]]가 머리로 떨궈준 공을 '''머리로 집어넣으며 극적으로 승점 1점을 가져왔다.'''[* 19시즌 이후로 3년만의 헤더골이다. 당시 어시스트는 [[니시 츠바사|츠바사]].] ==== 13라운드 vs [[인천 유나이티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징야 2022 13라운드 프리킥골.gif|width=100%]]}}}||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 [[홍정운]]의 코너킥 해딩골과 프리킥 역전골[* 이 경기를 중계하던 [[박문성]] 해설위원은 이 골을 본 이후 감탄에 차 [[https://www.youtube.com/shorts/Ea_BdJGdRGc|삑사리까지 나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까지 만들어냈으나 후반 추가시간 [[김진혁]]의 팔꿈치 파울로 [[스테판 무고사|무고사]]에게 동점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팀은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 14라운드 vs [[강원 FC]]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징야 50-50.jpg|width=100%]]}}}|| 14라운드 [[강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 44분 [[김진혁]]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하며 '''K리그 통산 12번째이자 구단 최초로 [[50-50 클럽]]'''에 가입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강원의 골문을 위협하였고 후반 73분 프리킥 찬스에서 [[정태욱]]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하면서 경기 MOM으로 선정되었다. 이러한 5월 맹활약을 바탕으로 [[K리그/이달의 선수상|5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이걸로 3회 수상한 [[스테판 무고샤|무고사]]와 [[주니오르 네그랑|주니오]]를 제치고 '''역대 최다 수상자'''로 등극했다. 또한, '''K리그 역대 최초 4년 연속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가 됐다. ==== FA컵 16강 vs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 ==== === 6월 === ==== 16라운드 vs [[성남 FC]] ==== 16라운드 [[성남 FC]]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장해 대구 선수들의 공수 조율 및 지속적으로 슈팅을 시도하며 성남의 골문을 위협 하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번번히 [[김영광(축구선수)|김영광]]에게 막히며 이번 경기에서는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 하였다. ==== 17라운드 vs [[제주 유나이티드]] ==== 17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브루노 라마스|라마스]], [[제카 카르발류|제카]], [[고재현]]과 함께 제주의 골문을 계속해서 노렸었다. 전반 6분에는 기습적인 슈팅을 가져갔으나 [[김동준(축구선수)|김동준]]에게 막히고 만다. 전반 33분에는 개인기를 통해 제주의 수비수들을 농락하며 골문앞에 있는 제카에게 넘겨주었으나 제카의 헤더는 골대를 맞고 나오게 된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제주의 수비수들 4~5명을 상대로 개인기로 농락하며 공격찬스를 번번히 만들어 냈으나 계속해서 김동준에게 막히고 만다. 그러나 후반추가시간 코너킥 찬스에서 골문앞에 있는 [[조진우]]에게 크로스를 올려주었고 조진우가 그대로 그걸 헤더골로 넣으며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 18라운드 vs [[전북 현대 모터스]] ==== 18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세징야 특유의 개인기와 [[브루노 라마스|라마스]]와의 연계로 전북의 수비수들을 위협 했다. 후반 56분에는 중거리슛을 시도하였으나 골대를 맞추며 아쉽게도 이번 경기에서는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하였다. ==== FA컵 8강 vs [[포항 스틸러스]] ==== 6월 29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FA컵 8강 홈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전반 20분 [[홍정운]]의 득점을 어시스트했고, 전반 45분에는 중거리슛으로 고재현의 추가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등 역시 대구의 에이스다운 역할을 톡톡히 하며 4강 진출에 기여했다. === 7월 === ==== 19라운드 vs [[수원 FC]] ==== 주중 경기이후 [[브루노 라마스|라마스]]가 자유계약으로 떠나고, [[다니엘 페냐]]가 원소속팀인 [[아틀레치쿠 미네이루]]에게 이적동의서를 받지 못해 선수등록이 못되어 버리는 바람에 세징야가 라마스의 역할까지 맡는다고 경기내내 분투하였다. 특히 라마스가 있을땐 중원에서 라마스가 원할한 공수조율을 해주면서 세징야가 후방으로 내려오지 않는 플레이를 펼쳤으나 이 역할을 해줄 선수가 없기에 후방으로 내려와 라마스의 역할까지 맡게 되버렸다. 하지만 그러한 2인분급 활약을 잘 해내며 골 기회를 여럿 만들어 냈으나 아쉽게도 슈팅은 모두 골문을 빗겨나가면서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활약으로 경기 MOM에 선정 되었다. ==== 20라운드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 상대팀 수원은 [[이병근]]감독이 경기 전 인터뷰때부터 팀의 에이스인 세징야를 집중마크하겠다라는 인터뷰한 그대로 시작부터 세징야를 향해 수원 선수들이 거칠게 세징야를 마크해냈다. 시작하자마자 [[정승원]]에게 걷어차였고, 플레이가 되자마자 또 다시 [[정호진]]에게 파울을 당했다. 그리고 1분만에 패스를 통해 중원에서 풀어가려는 상황에서 [[민상기]]에게 또 다시 걷어차이며 경기 시작 5분동안 3번의 파울을 당했다. 그리고 전반 18분, 27분 [[정호진]]이 계속해서 세징야를 향한 거친 파울을 일삼다 결국 퇴장을 받게 된다. 하지만 이후에도 한명이 부족한 수원은 계속해서 세징야를 향해서 거친파울을 일삼았고 결국 후반 68분 부상으로 교체되어 나왔다. 그리고 다음날 파울 당한 부위가 퉁퉁 붓는 등 통증이 지속되어 다음 [[울산 현대]]전에서 출장이 불투명 해졌고, 결국 명단제외 되었다. ==== [[팀 K리그 VS 토트넘 홋스퍼 FC]] ==== [youtube(L0IL7YZHRdA)] 7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팀 K리그 VS 토트넘 홋스퍼 FC]]경기에 [[정태욱]]과 함께 [[대구 FC]]를 대표하여 차출 되었다. 특히 세징야 같은 경우에는 친선전 팀 K리그의 메인 스폰서를 담당하게된 [[피파 온라인4]]측에서 K리그를 대표해 세징야와 함께 피온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다. 이벤트 내용은 세징야나 팀 K리그 선수들이 골을 기록시 빅맨세레모니를 하라는 미션 내용. 하지만 토트넘과의 친선전을 1주일 앞두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경기에서 상대팀의 거친 파울로 부상을 당하며 친선전 출장을 못하게 되었고, 약속했던 세레머니 또한 하지 못하게 됐다. 하지만 이후 [[K리그 올스타전|팀 K리그]] 소속 선수들이 골을 넣을때마다 세징야를 대신해 빅맨 세레모니를 해주며 피파온라인 이벤트는 다행히 잘 마무리 되었다. ==== 25라운드 vs [[수원 FC]] ==== 2주간의 휴식기 이후 치러진 [[수원 FC]] 원정 경기에서 교체명단에 들며 3주만에 라인업에 복귀하였다. 그리고 후반시작과 투입되었고 역시 대구의 전술 답게 전반가지만 해도 밀리던 경기를 주도하게 만드는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후반 66분에는 [[김승준(축구선수)|김승준]]이 거친파울을 하며 부상 복귀하자마자 부상을 당할뻔 하기도 했다. === 8월 === ==== 28라운드 vs [[울산 현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징야 200경기 포스터.jpg|width=100%]]}}}|| 20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 다친 부상이 낫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경기를 뛰다 부상이 재발해 약 2주간 다시 휴식을 취한뒤 울산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복귀전을 치렀다. 한편 세징야는 울산전 경기를 치름으로써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전 [[대구 FC]]소속 [[조현우]] 또한 이번 경기에서 '''K리그 통산 300경기''' 대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아직 부상 회복이 덜된 여파 때문인지 세트피스에서 몇번의 공격 찬스를 만든걸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한체 후반 77분 [[최민기(축구선수)|최민기]]와 교체되어 나왔다. ==== ACL 16강 vs [[전북 현대 모터스]] ==== 8월 16일부터 기존 주장인 [[김진혁]]의 뒤를 이어 주장 자리를 물려받으며, '''대구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주장이 됐다.'''[* 사실 적임자로 가장 어울리긴 했다. 무엇보다 부주장을 5년째 역임중인데다 그 중 3시즌을 당시 주장들의 [[한희훈|기량 하략]] 및 [[홍정운|부상으로 인한 시즌 아웃]]으로 인하여 사실상 주장 역할을 맡아왔기 때문에 대구 내에서 주장의 책임감에 대하여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k리그1 기준으로는 2016년 서울fc에서 [[오스마르]]가 주장으로 선임된 이후 6년만에 나온 외국인 주장이다. 2부까지 세면 경남의 주장이었던 윌리안 이후 6개월만이다.] 전북과의 16강전에서 선발로 나왔으나 부상 회복이 덜된탓인지 연장전까지 존재감 없는 활약을 했다. === 9월 === ==== 29라운드 vs [[포항 스틸러스]] ==== 부상회복이 덜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 나온탓인지 앞선 [[김천 상무]]전에서는 명단제외 되었다가 주말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교체명단에 들었다. 그리고 전반 17분 [[박용희]]와 교체되어 오랜만에 리그에서도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워낙 비도 많이 온 상황이다보니 좋은 득점 찬스를 창출했음에도 공격수들이 모두 득점에 실패하며 아쉽게도 복귀전에서 1:4 대패를 하였다. ==== 30라운드 vs [[성남 FC]] ==== 12위 성남과 승점 4점차로 좁혀지며 강등의 그림자가 드리운 경기에 선발로 출장하였다. 그리고 지난경기때와 동일하게 많은 득점 찬스를 창출해냈으나 아쉽게도 이번에도 공격수들이 모두 받아먹질 못하며 공격포인트는 쌓질 못하였다. 하지만 전반 19분 코너킥 찬스에서 세징야가 찬 크로스가 [[정태욱]]의 머리에 정확히 맞았고 이걸 성남 골키퍼가 [[최필수]]가 막아 냈으나 리바운드된볼을 [[제카 카르발류|제카]]가 넣으며 1:0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 31라운드 vs [[전북 현대 모터스]] ==== 전북과의 홈경기에 선발출장 했으나 아직 제대로 몸이 안 올라온 탓에 90분동안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였다. [youtube(_qzvQyz-FQM)] 경기 이후에는 지속된 패배로 열받아 있는 팬들을 향해 선수단을 대표해 '''"간절한 마음으로 매 경기에 임하고 있다. 이겼을 때 함께 즐거워하고 어려울 때 함께 있어주는 게 가족이라 생각한다. 대구 가족분들과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주장으로서 오늘 좋지 않은 경기를 한 것과 팀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 반등할 수 있도록 목숨을 다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 32라운드 vs [[제주 유나이티드]] ==== 제주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0:2로 끌려가던 후반 58분 제주의 골문 앞에서 고재현의 절묘한 헤딩 패스를 받은 세징야가 상대 수비를 절묘하게 벗겨낸 후 왼발로 슈팅을 시도하여 오랜만에 골맛을 보았다. 이후 [[고재현]]이 한 골을 더 넣으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 33라운드 vs [[FC 서울]] ==== 정규리그 최종전 [[FC 서울]]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역습상황에서 [[윤종규]]를 따돌리고 오른발로 득점을 만들어내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해 팀의 3:0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 10월 === ==== 34라운드 vs [[FC 서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09254514_5512362228855578_4670314095380362982_n.jpg|width=100%]]}}}|| 파이널 라운드 첫경기 [[FC 서울]]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7분 하프라인에서부터 단독 드리블로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볼을 잡자마자 [[정현철]]이 슬라이드 태클로 끊으려 했으나 가볍게 피했고, [[알렉산다르 팔로체비치|팔로세비치]]도 저지하기 위해 손까지 뻗었으나 잡지 못했다.] 후반 60분에는 [[장성원(축구선수)|장성원]]이 서울의 수비진들이 모두 전방에 있는 [[제카 카르발류|제카]]와 [[고재현]]을 막는데 집중하느라 뒤에서 침투하는 세징야를 보지 못한걸 보고 세징야에게 깔끔하게 패스. 세징야가 중거리 슛으로 멀티골을 기록하며 대구의 이번시즌 원정 첫 승의 큰 공헌을 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경기의 MOM, 34라운드 MVP, 베스트11에 모두 선정되었다. ==== FA컵 준결승 vs [[FC 서울]] ==== ==== 35라운드 vs [[수원 FC]] ==== 후반 57분, 우측에서의 날카로운 코너킥이 [[조진우]]에게 정확히 전달되어 [[홍정운]]의 결승골로 연결되는데 기여를 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상대방의 공격이 거세지고 있는 와중에도 [[박배종(축구선수)|박배종]] 골키퍼가 골문에 벗어난 것을 보고 박스를 향한 롱킥을 선보였다. 비록 실패했지만, 킥 감각은 여전히 좋음을 보여주었다. ==== 36라운드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징야_2022 36라운드.jpg|width=100%]]}}}|| 전반 20분 하프라인으로 넘어온 공을 수비수를 여럿 제치며 [[고재현]]에게 전달한 것이 선제골을 도움하였고, 후반 80분에는 [[홍철]]의 크로스를 헤더로 받아 역전골을 만들어내어 팀의 4연승과 사실상 잔류를 확정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경기의 MOM, 36라운드 MVP, 베스트11에 모두 선정되었다. ==== 37라운드 vs [[김천 상무 FC]]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305809356_5556706431087824_2787506303819708211_n.jpg|width=100%]]}}}|| 경기내내 좋은 크로스와 슈팅으로 김천의 골문을 노렸으나 번번히 골대 및 김천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득점을 하지 못하였다. 그러다 후반 65분 [[제카 카르발류|제카]]가 준 공을 받아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살짝 굴절되어 동점골로 연결되었다. 그리고 이 동점골 덕분에 대구는 [[K리그1]] 잔류를 확정시켰으며, 세징야는 경기 MOM에 선정되었다. ==== 38라운드 vs [[성남 FC]] ==== 37라운드 [[김천 상무]]와의 경기 이후 [[세징야]]가 [[최원권]] 잔류가 확정된만큼 38라운드 성남과의 최종전에서는 뛰지 않을 것으로 보였고, 결국 결장하며 37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세징야는 2022시즌을 마무리 했다. == 시즌 기록 == || '''대회''' || '''경기''' || '''득점''' || '''도움''' || || [[K리그1/2022년|K리그1]] || 29 || 12 || 6 || || [[FA컵(대한민국)/2022년|FA컵]] || 3 || 0 || 1 || || [[AFC 챔피언스 리그/2022년|AFC 챔피언스 리그]] || 1 || 0 || 0 || || [[AFC 챔피언스 리그/2022년|AFC 챔피언스 리그[br]플레이오프]] || 1 || 1 || 0 || || '''합계''' || '''34''' || '''13''' || '''7''' || == 총평 == >'''우린 세징야의 팀이다. 세징야를 통해서 역사를 써왔다''' >---- >'''[[최원권]] [[대구 FC]] 감독 대행[* 現 감독]''' 말 그대로 [[대구 FC]]가 [[세징야]]의 팀이라는 말이 나올수 밖에 없었던 시즌이었다. 시즌초 부상으로 세징야가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할때는 팀도 침체기를 겪다 세징야가 복귀하자마자 팀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특히 5월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이 끝나고 [[부리람]]에서 계속 앓고 있던 햄스트링 부상을 말끔히 치료해서 복귀한 이후에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4경기 연속골을 넣으며 팀의 상승세에 힘들 보탰다. 그러면서 선수 본인은 [[K리그/이달의 선수상|5월의 선수상]]을 수상하고 구단은 팀 역사상 최다 무패를 달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26라운드에서 수원 [[정승원]]과 [[정호진]]에게 집중마크 및 거친파울을 당하며 다시 부상으로 약 한달간 빠지게 된다. 그리고 팀 또한 세징야가 빠짐과 동시에 연패를 거두며 6~7위를 지키던 순위 또한 [[K리그/승강 플레이오프|승강 플레이오프]]권까지 순위가 추락하고 만다. 그리고 결국 계속된 부진으로 [[알렉산드레 가마|감독]]과 [[김진혁|주장]]이 모두 변경 되며 [[세징야]]는 '''구단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주장'''을 맡으며 개인 첫 공식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다만 주장 완장 자체는 꽤 많이 찼었다. 18년도부터 22년까지 5년 연속 부주장이었는데 김진혁을 제외한 [[한희훈|당시]] [[홍정운|주장들]]이 기량 미달 및 장기 부상 아웃을 당하며 세징야가 오히려 더 완장을 많이 차기도 했었다.] 그리고 세징야가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경기 이후 지속된 패배로 열받아 있는 팬들을 향해 선수단을 대표해 "간절한 마음으로 매 경기에 임하고 있다. 이겼을 때 함께 즐거워하고 어려울 때 함께 있어주는 게 가족이라 생각한다. 대구 가족분들과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싶은 마음"이라며 "주장으로서 오늘 좋지 않은 경기를 한 것과 팀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낀다. 반등할 수 있도록 목숨을 다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이후 세징야는 [[제주 유나이티드]]전을 시작으로 37라운드 [[김천 상무 FC]]전까지 '''6경기 6골'''을 기록하며 팀을 강등권에서 구해내며 자신이 왜 K리그 최고 연봉을 받는지 증명해냈다. == 개인 수상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징야 2022년 5월 이달의 선수상.jpg|width=100%]]}}}|| * 2022년 5월에만 3골 4도움이라는 맹활약을 하여 [[K리그/이달의 선수상|5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세징야_2022시즌_시상식.jpg|width=100%]]}}}|| * 2022시즌 [[K리그1]]에서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베스트 11 멤버 중 '''유일한 외국인이다.''' 게다가 세징야 이전에 4년 연속 베스트 11에 든 외국인은 '''[[데얀 다먀노비치|데얀]]밖에 없었다는 걸 생각하면 엄청난 업적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CB12F22-0C7F-4FB4-A101-74688E904018.jpg|width=100%]]}}}|| * 5월에 이어 파이널 라운드에서의 활약으로 10월 및 올해 마지막 [[K리그/이달의 선수상|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 관련 문서 == * [[대구 FC/2022년]] * [[세징야/선수 경력]] [[분류:세징야]][[분류:브라질의 축구선수/커리어]][[분류:대구 FC/소속 선수 커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