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황금의 바람 등장인물)] [include(틀:파시오네 암살팀)]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Unit_Sorbet_and_Gelato_(Commemorative).png|width=100%]]}}} || ||<-2>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기타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소르베게이젤라토게이야.png|width=100%]]}}}|| ||<-2> {{{#white '''애니메이션'''}}} || }}}}}}}}}}}} || ||<-2> '''{{{+1 소르베 & 젤라토}}}[br]{{{-1 ソルベ & ジェラート|Sorbet & Gelato}}}'''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white '''프로필'''}}} || || {{{#white '''이름'''}}} || '''소르베[* 흑발의 남성.] & 젤라토[* 금발의 남성.]''' || || {{{#white '''종족'''}}} || '''[[인간]]''' || || {{{#white '''국적'''}}} || '''[include(틀:국기, 국명=이탈리아)]''' || }}}}}}}}} || [clearfix] [목차] [clearfix] == 개요 == || [[파일:1553154787.jpg|width=100%]] || ||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TVA]] 설정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 [[황금의 바람]]의 등장인물들. TVA판 소르베의 성우는 [[사사키 요시히토]]. 젤라토는 성우가 없다. 둘 다 [[파시오네]]의 일원이며 [[파시오네 암살팀]] 소속이다. 애니판 기준 흑발이 소르베, 금발이 젤라토이다. 이름의 유래는 각각 프랑스어로 '[[샤베트]]'[* 5부에서 [[장 피에르 폴나레프/황금의 바람|폴나레프]]를 빼면 유일하게 프랑스어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탈리아어로 샤베트는 소르베토(Sorbetto)라고 한다.]와 이탈리아어의 [[아이스크림]]인 '[[젤라토]]'. 둘은 [[게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사이좋게 붙어 다녔다고 한다. 암살팀 중 자신들의 대우에 대해 불만을 품고 가장 먼저 보스의 정체를 캐내고 다녔던 콤비이자 '''[[황금의 바람]]의 모든 사건들의 중요한 시작점이 되는 인물들이다.'''[* 하술하겠지만 이들이 보스의 정체를 알아보다가 살해당하면서 암살팀이 반역을 마음먹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둘이 커플인 것이 확정되었다.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포르마조]]의 회상에 등장한 암살팀의 전 멤버들. TVA에서는, 포르마조의 암살 대가로 받은 보수를 배분할 때 둘이 보이지 않다가, 리더 [[리조토 네로]]가 젤라토는 그렇다 쳐도 소르베는 돈에 환장하는 놈이라 이익을 배분할 때 오지 않을 리가 없다고 지적하자 그제서야 그 말을 들은 다른 팀원들도 그제서야 둘의 신변에 이상이 발생했다고 의심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파일:Ice_Cream_been_punished.png|width=100%]] || [[파일:젤라토시체애니판.jpg|width=100%]] || || 원작 || TVA || >어느 날 자택의 소파 위에서 굴러다니는 '''『젤라토』'''의 사체가 발견되었다. 사인은 '''『질식사』''', 천조각을 목 너머로 삼켜져 죽어있었다. ......달리 몸에 '''『상처』'''는 없었지만...... >---- >원작 中 >[[멜로네]]: '''『질식사』'''... 라고? >[[포르마조]]: 어… 젤라토 혼자 뿐이야... 소르베의 시체는 없어! ......(젤라토 앞에 붙은 쪽지를 보고) 『벌』! >---- >TVA 中 그 후 먼저 '''"벌(罰)"'''[* TVA에서는 쪽지의 문구가 이탈리아어('''Punizione''')로 변경되었다.]이라는 쪽지가 붙은 젤라토의 시체가 암살팀에게 발견된다. 여전히 소르베의 행적은 오리무중이었으나, 며칠 후 명의도 없는 소포가 그들에게 배달되었고 그 내용물은 36점이나 되는 현대 미술품처럼 보이는 액자였다. || [[파일:Squadra_Esecuzioni_recieve_Sorbet_corpse.png|width=100%]] || [[파일:소르베시체조각애니판.jpg|width=100%]] || || 원작 || TVA || TVA판에서 오리지널 요소로 [[페시]]가 내용물의 발가락 같은 모양에서 '''소르베가 하고 있던, 젤라토와 깔맞춤한 페디큐어'''를 발견하고, 이에 이상한 것을 깨달은 이들은 액자의 내용물을 빼내어 하나 하나 나열하고 나서야[* TVA에서 하나씩 늘어놓을 때 바닥에 내려놓는 소리가 탁탁 정확하게 들리는데, 딱 36번의 소리가 들리고 끝이 난다. 그리고 동시에 액자들의 내용물들을 하나씩 나열할 때마다 암살팀 멤버들의 표정이 점차 굳어지기 시작한다.] 그 정체를 확인하게 되었다. {{{#!folding 혐오주의[열기/접기] || [[파일:Sorbet_meat.png|width=100%]] || [[파일:소르베시체애니판.jpg|width=100%]] || || 원작 || TVA ||}}}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가 차례차례로 같은 '''『우편물』'''이 보내졌고..... 그 미술품의 수는 36점이나 되었다. 그리고 포르마조 일행은 전부 개봉해보고 그제서야 알아차렸다. 이것은 미술품이 아니다! '''『포르말린에 절여진』...... 『잘게 잘린』 소르베였다!''' >---- >원작 中 >그 수일 후, 발송인이 없는 어느 '''『우편물』'''들이 팀 앞으로 배달되었다. >(중략) >그 미술품의 수는 36점이나 되었다. >(중략) >그것은 '''『포르말린에 절여진』 『잘게 잘린』 소르베였다.''' 이어진 얼굴은 공포로 뒤틀려있었다. 아마도 뭔가 예리한 날붙이로 발끝에서부터 산채로 잘렸을 것이다. 너무나도 무시무시한 살해법. 그리고 암살팀은 다른 것도 이해하게 되었다. >---- >TVA 中 그것은 바로 '''소르베의 시체'''였다. 암살팀이 소포를 뜯어 소르베의 시체를 하나하나 맞춰보는 장면은 그야말로 [[혐짤]].[* TVA에서는 이전 부였다면 무조건 검열했을 이 장면을 '''단 하나의 여과 없이 그대로''' 내보냈다. 검열하게 되면 뭐가 뭔지 보이지가 않아 임팩트가 떨어지기 때문.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완전히 까맣게 처리할 수도 있었던 절단면까지 어느 정도 나타내었다. 무검열로 절단면을 보여준 것은 아니며, BD판에서는 잘린 근육과 뼈까지 진짜로 보인다. 다만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이전 부]]에서도 얼굴가죽이 벗겨져 죽은 [[카와지리 코사쿠]]의 시체가 마찬가지로 검열없이 그대로 나온 적이 있다. 아마 이 장면도 임팩트가 떨어질 것을 우려해서 무검열로 내보낸 듯 하다.] 이어지면서 드러난 소르베의 얼굴은 공포로 일그러져 있었으며, 상태를 보아 아마도 [[디아볼로|누군가]]에게 예리한 날붙이로 산 채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썰린 것으로 추정되었다.[* TVA에서는 [[초콜라타]]가 죽였다. 초콜라타의 성격상 토막을 치는 끝까지 죽지도 못하고 고통은 그대로 느끼는 적절한 처치를 하면서 살려뒀을 게 뻔하기에(...) 의학 같은 건 모르는 디아볼로가 처리한 원작보다 더욱 끔찍한 최후가 되었다.] 꽤나 끔찍한 살해 방식에 암살팀은 공포에 질리며[* TVA에서 자세하게 보여주는데 겁쟁이인 페시는 액자들의 내용물들이 나열될 때마다 더 이상 보기 싫다며 울부짖다가 [[프로슈토(죠죠의 기묘한 모험)|프로슈토]]에게 야단을 맞지만 정작 프로슈토 본인도 식은땀을 흘리며 동요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포르마조는 충격을 받고 비명을 지르는 것으로 모자라 헛구역질까지 하고 [[기아초]]는 뒤에 냉기를 보아 무의식적으로 [[화이트 앨범(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 능력]]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암살팀의 리더이자 냉정침착하기 그지없는 리조토를 포함해 암살팀 전원이 식은땀을 흘리며 공포에 질리는 모습을 보였다. 돈을 위해서라면 사람도 아무렇지도 않게 죽여오고 시체도 많이 봐왔을 '''프로 살인자들'''이 공포에 질릴 정도의 엽기적인 살인 행각이였던 것이다.] 그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비로소 알게 된다. >[[일루조]]: 소, 소르베 말이야... 젤라토의 눈앞에서 잘려버린 거 아냐...? >[[멜로네]]: 어, 그리고 그 녀석(젤라토)은 공포와 절망에 빠진 나머지... >[[포르마조]]: 재갈을 목 끝까지 집어삼켜서 질식사한 거야!!! >---- >TVA 中 둘은 보스의 정체를 캐내려다가 역으로 보스에게 잡혀버린 것이었고, 보스에 의해 젤라토가 보는 앞에서 소르베는 산 채로 토막나 살해당한 것이었다. 그 광경을 지켜보던 젤라토 또한 극도의 공포에 사로잡혀 물고있던 재갈을 삼켜버려 질식사한 것. 원작에서는 보스에게 직접 살해당한 것으로 묘사되나, TVA에서는 친위대의 일원인 [[초콜라타]]와 [[세코(죠죠의 기묘한 모험)|세코]]에게 당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자신의 정체를 캐고 다니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경고였으며, 실제로 그 무참한 벌을 목격한 암살팀은 동료의 죽음에 분노에 휩싸였음에도 보스에 대한 반란을 포기하려 했다. 하지만 보스를 추적할 단서이자 약점이 될 '[[트리시 우나|보스의 딸]]'이 있다는 정보가 암살팀에 들어온다. 둘의 죽음은 여태껏 보스에게 무시받아온[* 보스의 취급이 좋지 않다는 점, 암살이라는 뒷세계 인간들이 할 만한 직업의 팀이다보니 2차 창작에선 조직을 통틀어서 무시받는 팀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브루노 부차라티]]는 조직에 입단하려는 [[죠르노 죠바나]]에게 파시오네에 대해 설명해 주면서 엮이고 싶지 않은 팀으로 마약팀과 암살팀을 꼽았었다.] 암살팀이 본격적으로 조직에 대항하는 방아쇠가 되었으며, 직접 보스의 목을 따기 위해 표면에 나와 움직이기 시작한다.[* 다만 TVA에서 리조토의 발언으로 볼 때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 건 해당 사건 이후부터 2년 후의 이야기로 추측된다. 보스의 공포로 인해 숨죽이면서 더 박해진 취급을 당하다 2년이 지나고 보스의 딸의 존재를 알게 되자 비로소 움직인 듯.] 암살팀이 보스의 딸을 추적하기 시작하고 보스는 [[파시오네 호위팀]]에게 자신의 딸의 호위를 맡기면서 이후 암살팀과 부차라티 팀의 충돌이 생기게 된다. 그러나 호위팀과 보스에 의해 암살팀 7명 '''전원이 사망'''하게 되어 그들의 노력은 허사로 끝나고 말았다. TVA 오리지널로 5화에서 [[브루노 부차라티]]가 '보스의 정체를 캐려하다 들켜 제거당한 조직원들이 실제로 있다', 18화에서 [[황금의 바람#s-3.1|사진을 복구해준 조직원]]이 '배신자는 보스에게 반드시 제거당한다는 걸 [[리조토 네로|네]]가 더 잘 알고 있지 않냐'는 대사를 하며 소르베와 젤라토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 기타 == * 소르베와 젤라토 역시 암살팀의 일원이었기에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싶지만, 쥐도새도 모르게 보스에게 제압당한 것으로 보여 확인할 길은 없다. 보스의 정보를 추적했다는 점에서 적어도 둘 중 하나는 [[무디 블루스(죠죠의 기묘한 모험)|무디 블루스]]같은 정보 위주 능력인 스탠드였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으며 게이 커플이라는 유사성도 있는 [[티치아노(죠죠의 기묘한 모험)|티치아노]]와 [[스쿠알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쿠알로]]처럼 서로를 보완하지만 어느 한쪽이 없으면 심하게 약해지는 능력이었을거란 추측도있다. * 소르베는 암살팀들 중 혼자만 코드네임이 이탈리아어가 아닌 프랑스어이다. 이 때문에 기아초가 소르베의 코드네임을 듣고 이탈리아어가 아니라면서 발광하는 패러디도 존재. * 젤라토의 최후는 소설 [[대부(소설)|대부]]의 등장인물 [[루카 브라씨]]의 일화를[* [[비토 콜레오네]]의 적대 조직이 [[알 카포네]]의 지원으로 총잡이 2명을 보냈다가 루카 브라씨에게 잡혔는데, 총잡이 하나는 루카에게 도끼로 마구 찍혀 살해당했고 나머지 총잡이 하나는 그 모습을 보고 겁에 질려 입을 막은 수건을 삼키고 질식사했다. 영화에서는 안 나온다.], 소르베의 최후는 영국의 예술가 [[데미안 허스트]]의 [[http://www.damienhirst.com/some-comfort-gained-from-the-a|'모든 것에 내재하는 거짓말을 받아들임으로써 얻어지는 약간의 편안함들(Some Comfort Gained from The Acceptance of The Inherent Lies in Everything)']][* 허스트는 이 작품 말고도 비슷한 컨셉의 작품을 만들었다.]을 패러디 혹은 오마쥬한듯 하다. TVA에서는 포르말린의 색깔까지 비슷하게 맞춰 유사성을 더했다. * 아이러니하게도 젤라토는 암살팀 멤버들 중에서 시신에 상처가 하나도 나지 않고 죽은 반면, 소르베는 시신이 훼손된 정도가 심하다. * 젤라토 : 외상은 없으나 애인(소르베)의 죽음을[* 평범한 죽음도 아니고 자신의 눈 앞에서 '''산채로 토막 나는''' 비참한 죽음이었다.]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정신적 충격 + 공포 속에서 질식사 * 소르베 : [[초콜라타|발끝부터 머리까지 산채로 잘게 썰림]] * [[포르마조]] : 전신화상 + [[에어로스미스(죠죠의 기묘한 모험)|총상]] * [[일루조]] : 손목 절단 + [[퍼플 헤이즈|전신용해]] * [[프로슈토(죠죠의 기묘한 모험)|프로슈토]] : 오른손 절단 + 다리 한 쪽이 너덜너덜해짐 * [[페시]] : 오른쪽 새끼손가락 소실 + 목이 꺾임 + [[스티키 핑거즈|전신분해]] * [[멜로네]] : 외상은 없으나 [[골드 익스피리언스|독사]]에 뇌신경의 지배를 담당하는 혀가 물림 * [[기아초]] : 이마에 [[귀도 미스타|총]][[섹스 피스톨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상]] + 목에 구멍이 뚫림 * [[리조토 네로]] : 발 절단 + [[에어로스미스(죠죠의 기묘한 모험)|총상]] * TVA판에서 소르베와 젤라토가 붙어있는 모습이 회상으로 나올 때 원작과는 다르게 젤라토가 소르베의 가슴팍에 손을 집어넣고 있으며 확실히 게이로 묘사되었다.[* 가끔 이 장면에 [[http://m.dcinside.com/board/jojosbizzarre/129104|게이 의혹이 있는]] [[https://m.dcinside.com/board/jojosbizzarre/176914?recommend=1|다른 캐릭터들이 합성이나 패러디되기도 한다.]]] * 단역이라 그런지 암살팀 일원치고는 옷이 수수한 편이다. * 원작의 나레이션에 따르면, 소르베와 젤라토는 보스가 자신들을 직접 처형시킬 때 그의 맨 얼굴을 보았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물론 어차피 죽은 목숨이었기에 어떠한 의미도 없지만. * TVA에서 은근 캐릭터성의 수혜를 받았다. 소르베 쪽은 대놓고 [[수전노|돈 밝히는 놈]]이라는 기믹이 붙었고, 둘이서 아예 공식 커플링화했다. 2차에서도 그 탓인지 걍 커플링으로 붙여나오는 추세. == [[죠죠의 기묘한 모험/미디어 믹스|미디어 믹스]]에서 == === 소설 === ====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 ==== 정보분석 팀의 [[카놀로 무롤로]]한테 보스의 정보에 대해 속은 것도 모잘라 보스에게 숙청당한 것도 무롤로의 고자질 덕분이라고 한다. 무롤로가 이런 행동을 한 이유와 동기는 '''그냥'''. 심지어 무롤로는 이후 아무렇지도 않게 암살팀에게 사진을 복구해주고, 있지도 않은 마약 루트를 찾는 등신이라고 깐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죠죠의 기묘한 모험/등장인물)] [[분류:죠죠의 기묘한 모험/등장인물/5부]][[분류:파시오네 암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