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zoids5.jpg|width=600]] [[조이드 제네시스]]의 등장캐릭터. 성우는 [[후카미즈 유미]]. [[디갈드 무국]]소속의 군인이며 총사령관 [[지인]]의 직속인 "디갈드 사천왕"의 한사람. 계급은 대위. 탑승기는 [[바이오 켄트로]]. [[자이린 드 잘츠]]를 웃돌정도로 대단한 조이드 자질을 가지고 있다. 그 자질은 모든 조이드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심지어는 조이드와 대화까지 가능하다. 루지와 똑같은 [[쇼타]]계열이기는 한데, 밝고 귀여운 용모에다 성격도 착하고 순한 편인 [[루지 파밀론]]과는 달리 이쪽은 난폭한 [[개초딩]]의 표본. 그래도 나중에는 개심해서 착하고 순한 아이가 되기는 하지만...[* 외모나 하는 짓이나 [[야하기 쿄우|이 녀석]]과 판박이다. 둘 다 갱생된다는 점도 똑같다.] 디갈드에서 전사로 키워진데다가 그릇된 사랑을 받고 살아서 성격이 상당히 나쁜 아이로 자라버렸다. 특히 자신에게 대미지를 준 무라사메 라이거를 증오한다. 루지 일행에게 패한 후 기억상실에 걸린 상태에서 [[레 미이]]가 구해준다. 디갈드 토벌군의 포로 신세가 되지만 레 미이의 친절함에 의해서 외로움을 서서히 떨쳐내고 실은 같이 다니던 [[페르미]]가 자신을 가지고 놀기 좋은 '''장난감'''으로 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착한 아이가 되어간다. 이후 [[길 베이더|길 드래곤]]을 조종해내는 실적을 거두며, 전용기로 바이오 켄트로의 부품을 장착한 전용의 [[랜스 택]]을 타고 최종전에 임하게 된다. [[분류:조이드 제네시스/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