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소울 음악]] || [youtube(EPLZL4s_jtI, height=200)] || [youtube(wEBlaMOmKV4, height=200)] || || '''[[레이 찰스]] - [[What'd I Say]]''' || '''[[샘 쿡]] - [[A Change Is Gonna Come]]''' || || [youtube(9iayJ8u4Qew, height=200)] || [youtube(N-q559-hhUA, height=200)] || || '''[[아레사 프랭클린]] - [[Respect#s-3]]''' || '''[[오티스 레딩]] -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 || [youtube(ApthDWoPMFQ, height=200)] || [youtube(7YGc6RMOYF8, height=200)] || || '''[[마빈 게이]] - [[What's Going On]]''' || '''[[스티비 원더]] - [[Isn't She Lovely]]''' || [목차] == 개요 == {{{+1 Soul [[음악|Music]]}}} [[소울]] [[음악]] 또는 [[솔#s-2.1]] 음악이라고도 하며, [[미국 흑인]] 음악의 한 [[장르]]이다.[* 솔 [[음악]]이라는 [[표기]]가 [[표준어]]이지만--사실 누가 솔이라고 쓰는지도 모르겠지만-- 흔히 "소울"이라는 용어를 많이, 그리고 [[대중]]적으로 사용하므로 소울 음악을 [[문서]]명으로 하였다.] == 상세 == === 1950년대 ~ 1963년 === 1950년대, [[미국 흑인 민권 운동]]이 시작되면서 사랑 같은 주제를 노래하던 [[리듬 앤 블루스]]와는 다른 흑인 음악 장르가 생겨야 할 필요성이 있었다. 보컬에 더 힘을 주고 강도를 줄 필요가 있었다. 초기 소울 음악의 대표 인물들로는 [[레이 찰스]], [[샘 쿡]], [[제임스 브라운]], [[벤 E. 킹]]이 있다. 이 중에서도 [[샘 쿡]]이 1957년 "You Send Me"로 빌보드 싱글 차트[* 이때는 핫 100이 없었고 4개의 싱글 차트가 있었다.] 1위를 하며 탑 가수 반열에 들어, 소울 음악의 스타일을 미국 대중음악계에 퍼트리기 시작한다. [[제임스 브라운]]은 이 셋 중에선 가장 나중에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 소울 음악의 대부(Godfather of Soul)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소울 음악에 기여한 바도 크다. 그러나 제임스 브라운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게 된 것은 그가 개발한 [[펑크(음악)|펑크(Funk)]] 음악 덕분이었다. 소울 음악의 전설 [[레이 찰스]]는 최초의 소울 음악 히트곡 중 하나로 불리는 1955년 [[I Got a Woman]]으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으나 이 곡은 당시 [[미국 흑인]]들에게만 인기 있었고 미국 전국적인 인기는 끌지 못하였다. 그러나 1959년 발표한 [[What'd I Say]]가 [[미국 백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어 밀리언셀러가 되고 핫 100 6위까지 오르며 소울 음악은 더 대중화되게 되었다. 레이 찰스는 이 곡의 히트로 인해 대스타가 된다. 레이 찰스는 58년부터 시작된 [[락앤롤]] 음악의 침체로 인해 텅 빈 1960년대 초반 미국 음악계를 지배했다. 흔히 미국 음악을 논할 때 락앤롤 음악의 죽음 다음에는 스탠더드 팝이 다시 지배했다는 낭설이 있는데, 락앤롤 음악의 침체 다음에는 [[R&B]], 소울 음악 등 흑인 음악이 미국 음악계를 차지하게 되었다. 레이 찰스는 1960년 [[Georgia on My Mind]]로 첫 번째 핫 100 1위를 차지했고, 1961년 [[Hit the Road Jack]], 1962년 [[I Can't Stop Loving You]]로 핫 100 1위를 연달아 차지하였다. 이 중 I Can't Stop Loving You는 백인 음악인 [[컨트리 뮤직|컨트리]]와 흑인 음악인 소울 음악을 결합하여 음악성으로나 대중성으로나 크게 성공했다.[* [[1962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Stranger on the Shore]]에 밀려서 2위를 기록했다.][* 백인 음악과 흑인 음악을 결합해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는 점에서, 후대의 [[Old Town Road]]는 이 곡의 후예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벤 E. 킹]]은 [[더 드리프터즈(미국)|더 드리프터즈]] 시절에 [[There Goes My Baby]] (1959년),[* [[빌보드 R&B 차트]] 1위, 빌보드 핫 100 2위] This Magic Moment (1960년),[* 빌보드 R&B 차트 4위, 빌보드 핫 100 16위] [[Save the Last Dance for Me]] (1960년),[* 빌보드 R&B 차트 1위, 빌보드 핫 100 1위] 솔로 가수로서 [[Spanish Harlem]] (1960년),[* 빌보드 R&B 차트 15위, 빌보드 핫 100 10위], [[Stand by Me]] (1961년),[* 빌보드 R&B 차트 1위, 빌보드 핫 100 4위] Amor (1961년),[* 빌보드 R&B 차트 10위, 빌보드 핫 100 18위] [[Don't Play That Song (You Lied)]] (1962년),[* 빌보드 R&B 차트 2위, 빌보드 핫 100 11위], I (Who Have Nothing) (1963년)[* 빌보드 R&B 차트 16위, 빌보드 핫 100 29위] 등의 소울 히트곡들을 발매했다. 이들 이외에도 초기 소울 음악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모타운]]이다. 모타운 레코드는 레이 찰스, 샘 쿡과 함께 이 소울 음악을 미국 음악계에 대중화 시켰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모타운의 설립자 겸 모타운의 사장인 [[베리 골디]]는 백인들에게 잘 팔리는 흑인 음악을 만들어 내고 싶었다. 그의 친구 [[스모키 로빈슨]]으로부터 800달러를 빌려 모타운을 만들었는데 이 [[스모키 로빈슨]]은 소울 음악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다. 스모키 로빈슨은 베리 골디의 친구 답게 모타운의 1호 아티스트였는데 스모키 로빈슨 솔로가 아닌 "스모키 로빈슨 & 더 미라클스"라는 그룹으로 활동했다. 1960년 말 발매한 곡 [[Shop Around]]는 [[빌보드 핫 100]]에서 2위를 차지하는데 이 곡은 모타운 최초의 밀리언 셀러였을 뿐만 아니라 당시 소울 장르의 곡 중에서는 제일 높은 순위에 오른 곡 중 하나였다.[* [[1961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도 24위에 오르는 등 크게 성공했다.] 이 곡을 통해 모타운 소울 음악이 미국에서 세를 잡기 시작한다. 1962년 미국의 소울 음악을 논할 때 꼭 들어가는 인물이 모타운 레코드 출신의 [[메리 웰스]](Mary Wells)이다. "[[The One Who Really Loves You]]", "[[You Beat Me to the Punch]]", "[[Two Lovers]]" 등의 탑 텐 히트곡을 내놓는다. 1963년 [[마빈 게이]]와 [[스티비 원더]]라는 소울 음악을 포함해 미국 음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두 거물이 모타운에서 첫 번째 히트곡을 성공시켰다. 마빈 게이는 "[[Pride and Joy]]"로 핫 100 10위, 스티비 원더는 "[[Fingertips|Fingertips (Part 1)]]"으로 그의 첫 번째 핫 100 1위를 기록한다. 이 당시 만 13세로 최연소 1위 기록이었다. 스모키 로빈슨 앤 더 미라클스는 이제는 완벽한 인기 그룹이 되어, 당시 대표적인 소울 음악 그룹이 되었다. 1963년에는 "[[You've Really Got a Hold on Me]]"와 "Mickey's Monkey"라는 두 개의 탑 텐 히트곡을 발표한다. 모타운에는 당시 미국에 퍼진 [[걸그룹]] 열풍을 타고 소울 음악 전문 걸그룹도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다이애나 로스가 멤버로 활약했던 '더 수프림스{The Supremes}'.]바로 말샤 립스 & 더 벤델라스(Martha Reeves & The Vandellas)이다. 이들은 1963년 "[[Come and Get These Memories]]"로 성공을 거두고 같은 해에 발표한 [[Heat Wave]]로 핫 100 4위까지 오른다. 이 곡은 훗날 60년대 소울의 주류가 될 "모타운 사운드(Motown Sound)의 원형이란 데에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 1964년 ~ 1969년 === 60년대 중후반에는 [[슈프림즈]], [[포 탑스]], [[템테이션스]], [[마빈 게이]], [[스티비 원더]], [[스모키 로빈슨]] 앤 더 미라클즈 등의 모타운 소속 아티스트들과 [[아레사 프랭클린]], [[윌슨 피켓]], 샘 앤 데이브, [[오티스 레딩]] 등의 [[애틀랜틱 레코드]], 스택스 레코드 소속 아티스트들이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매하면서 소울 음악은 당시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 1970년대 === === 1980년대 ~ 1990년대 === 1980년대 들어 단일 장르로서는 쇠퇴했지만, [[컨템퍼러리 R&B]]에 소울 음악이 결합된 곡들이 많이 히트하게 되었고 이는 1990년대까지 이어졌다. === 2000년대 === === 2010년대 === == 하위 장르 == * [[필라델피아 소울]] * [[네오 소울]] * [[:분류:힙합 소울|힙합 소울]] * [[블루 아이드 소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