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페어리=, 물리=, 파일=소울크래시.gif, 한칭=소울크래시, 일칭=ソウルクラッシュ, 영칭=Spirit Break, 위력=75, 명중=100, PP=15, 효과=맞으면 기가 꺾여버릴 것 같은 기세로 공격한다. 상대의 특수공격을 1랭크 떨어뜨린다., 성능=랭크, 성질=접촉)] 6세대에서 페어리타입이 처음 등장한 이후 [[Z기술]]을 제외하면 [[치근거리기]] 이후 처음으로 추가된 페어리타입 물리기다. 아무래도 유일했던 페어리타입 물리 기술인 치근거리기가 모든 물리형 페어리타입 포켓몬의 이미지에 어울리지는 않는다는 점을 고려해서 만든 듯한 기술로 보이지만,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는 배우는 포켓몬이 [[오롱털]] 뿐이었다. 다음 세대인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서 패러독스 포켓몬인 [[무쇠무인]]이 새롭게 배우게 되었다. 위력은 치근거리기보다 낮지만, 명중이 100으로 안정적이고 100% 확률로 특공을 감소시킨다. 물리형 페어리 [[매지컬플레임]][* 실제로 위력과 명중률 그리고 효과까지 같고, 다른 건 타입과 분류, PP 뿐이다.]이라고 보면 될 듯. 다만 치근거리기를 자력으로 배우는 오롱털과 달리 무쇠무인은 치근거리기를 아예 배울 수 없기 때문에 페어리타입 물리기는 이것 뿐이라서 선택지가 없긴 하다. 애니메이션에서 [[마리(포켓몬스터)|마리]]의 오롱털이 사용하는데, 인게임 애니메이션처럼 허리의 핑크색 빛 같은 것이 생기면서 타격하는 기술로 묘사되었다. [[분류:포켓몬스터/페어리타입 기술]] [[분류:포켓몬스터/물리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