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생식기)] [목차] == 개요 == '''소음순'''([[小]][[陰]][[脣]])은 [[여성]]의 [[생식기]]의 한 부분으로, 여성 바깥 생식 기관에서 [[대음순]] 안쪽에 위치한 음모가 거의 없는 얇은 피부 주름이다. == 구조 == 음핵 포피에서 시작하여 [[음렬]] 끝까지 양쪽으로 이어져 있다. 대음순 내부에 완전히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외부로 돌출되어 있다. || '''소음순의 위치''' || || [[파일:질-묘사도.jpg|width=100%]]|| || Mons pubis: [[치구#s-5]] Labia majora: [[대음순]][br]Labia minora: [[소음순]][br][br]Clitoris: [[음핵]][br]Urethral opening: [[요도]][br]Vagina: [[질(신체)|질]][br][br]Anus: [[항문]] || == 기능 == 대음순으로 한번 보호되는 [[클리토리스]]와 [[요도]], [[질(신체)|질]]을 한 번 더 보호하는 기능. 클리토리스에서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아주 예민해서 성감대이기도 하다. == 기타 == 소음순 모양이 축 늘어졌거나, 비대칭이거나, 색깔이 검은색이라는 등의 이유로 고민하는 여성도 많다. 사실 모양 따위 어떻든 그만이다. 수술을 하기도 하나 단순히 모양과 색깔 때문에 수술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소음순이 늘어나면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매우 크기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스키니진]]이나 [[스타킹]]처럼 꽉 끼는 하의를 입거나 [[소변]]보기, [[자전거]] 타기, 다리 꼬기 등의 일상적인 행위에도 늘어난 소음순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또 소음순이 늘어나 통풍이 잘되지 않아 냄새가 심하게 나거나 [[질염]]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부작용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 애초에 소음순의 모양과 색은 타고난 멜라닌 색소와 성장기의 호르몬과 연관이 가장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자위행위]] 등으로는 변형되지 않는다. 성장 과정에서 일상적인 운동이나 성적인 활동을 하면 모양이 늘어지기도 한다. 얼굴의 생김새가 모두 다른 것처럼 소음순의 모양 역시 제각각이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1471|성교육 웹툰]]. == 관련 문서 == * [[대음순]] * [[음렬]] * [[음핵]] [[분류: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