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제노기어스/등장인물]] 500년전, 신성 [[솔라리스]] 제국과의 전쟁시의 [[에레하임 반 호텐]]의 전생. 아명 엘레하임. [[니산]]교 아시라 수도원의 [[수녀]]였지만, 니산교가 분열·재병합 했을 때 니산 정교의 교모가 된다. 과거에 [[카렐렌]]이 자신을 죽이러 왔지만 카렐렌이 소피아를 보고 반해서 그녀를 데리고 재병합할때까지 그녀를 지켰다. 후에 [[웡 페이 퐁]]의 3번째 전생인 당시 화가였던 [[라칸]]과도 사랑에 빠진다. 니산 정교는 후에 쉐바트가 인솔하는 반 [[솔라리스]] [[동맹]]에 합류하여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신에의 신앙에 의한 구제를 말한 소피아도 또 「성모」로서 싸움에 말려 들어갔다. 그러나 전황은 서서히 악화하여 [[이그니스]] 방위전에서 마침내 니산은 솔라리스 함대에게 포위된다.[* 쉐바트의 현 권력자들이 권력을 지키기 위해 솔리라스와 비밀협약을 맺었다.] [[전함]] [[엑스칼리버]]에 탑승한 그녀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솔라리스 기함 [[멜카바]]에 특공 가젤법원과 함께 [[자폭]]한다. 여담이지만 당시 전용기어도 있었다. [[엘-레그르스]]라는 기어 바라로 나중에 4번째 전생인 [[에레하임 반 호텐]] 처음에는 타지않으려 했으나 일행을 구하기 위해 탑승한다.[* 비엘제의 원형인데 성능은 500년이 지났는데도 이쪽이 더 성능이 높았다.] 전용기어도 있었고 현 상징적인 통치자로서의 위치와는 다르게 '''과감히 전함으로 자폭을 강행한'''면모가 있는것을 봐도 그리 연약한 여자는 아니었다. 아무튼 이후 소피아의 죽음은 [[라칸]]과 [[카렐렌]]을 미쳐버리게 만들었고 [[로니 파티마]], [[레네 파티마]] [[형제]]는 남아있던 동료들과 함께 [[조하르]]의 힘을 얻고 미쳐버리고 [[그라프]]로 화해서 [[디아볼로스]]에([[진 벨톨]]) 탑승한 라칸과 싸우는 운명을 겪게된다. [[그노시스]] 주의에 있어서의 대표적 천사 「소피아」에서 유래. 그녀는 천사들을 낳은 「후토시 어머니」이며, 또 스스로의 아들들과 사귀어 타락한 「[[창녀]]」의 상징으로서도 알려진다. 또 희랍어로는 「영지(진리를 얻기 위해 올바르게 지식을 활용하는 지혜)」란 뜻을 가지며, 심리학에서는 어머니의 원형(아니마)의 상징으로도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