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디아블로 1의 직업으로서의 원소술사, rd1=원소술사(디아블로))] ||<-2>
{{{#fff7de '''{{{+1 소환사}}}''' [br] The Summoner}}}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2rsummoner.png|width=100%]]}}} || || {{{#fff7de '''본명'''}}} ||'''자즈레스''' || || {{{#fff7de '''종족'''}}} ||인간 || || {{{#fff7de '''성별'''}}} ||남성 || || {{{#fff7de '''출신'''}}} ||[[케지스탄]] || || {{{#fff7de '''소속'''}}} ||[[비제레이]]{{{-2 (과거)}}} || || {{{#fff7de '''직업'''}}} ||[[원소술사(디아블로)|원소술사]] || || {{{#fff7de '''성우'''}}} ||마이클 고흐[* [[데커드 케인]]과 중복이다. 케인은 1편부터 3편 내내 개근 연기.][* 조우시 대사 둘이 전부 웃음소리만 내는 것이기 때문에 타국어 더빙 성우는 따로없다. 한국어 더빙도 마찬가지.]|| [목차] [clearfix] == 개요 == >자네가 말한 마법학자는 트리스트럼에서 만났던 마법학자로 보인다네.[* 디아블로 2 레거시 버전에선 '마술사'로 번역되었다.] 많은 비제레이들이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에 맞서 싸웠지. 그 마법학자도 그 중 하나였을 걸세. 운명의 여신은 그 끔찍한 악마에 맞선 영웅들 모두를 저버렸다네. 같은 운명에 처하지 않게 조심하게! >---- >[[데커드 케인]] [[디아블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디아블로(게임)|1편]]의 주인공 중 하나로, [[아이단 왕자]], [[핏빛 큰까마귀|모레이나]]와 함께 [[디아블로(디아블로 시리즈)|디아블로]]와 대면하는데 성공하지만 다른 두 인물과 다르게 디아블로와 대면한 후 공포감에 사로잡혀 도망가버린 후, 그 후유증으로 결국 미쳐버려 스스로 악마를 소환하는 소환사가 되어버린 인물. 본명은 자즈레스. 디아블로 2 레거시 버전에서는 소환술사로 번역되었으나, 설정집 《[[티리엘의 기록]]》에서부터 소환사로 공식 번역되었다. == 행적 == === 디아블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orcerer-diablo-1-2.jpg|height=200]]}}} || || {{{#fff7de '''타락하기 전의 자즈레스'''}}} || 본명은 자즈레스(Jazreth). [[트리스트럼]]에 악마가 나타난다는 소문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 [[비제레이]]에서 파견한 인원들 중 하나였다. 일차적인 목표는 그것이었지만 사실 미궁 속에 숨겨져 있을 법한 옛 문헌과 마법유물을 발굴하는 목적이 컸다. 어찌되었든 자즈레스는 트리스트럼에서 숱한 용병, 모험가들 중 레오릭 왕의 아들이자 [[전사(디아블로 시리즈)|전사]] [[아이단 왕자]], [[보이지 않는 눈의 자매단]]의 [[도적(디아블로 시리즈)|도적]] [[핏빛 큰까마귀|모레이나]]와 동행하여 미궁으로 향한다. 셋은 힘을 합쳐 미궁 속의 [[도살자(디아블로 시리즈)|도살자]], 해골 왕이 되어버린 [[레오릭 왕]], 모든 사건의 원흉 [[라자루스]]를 무찌르고 마침내 미궁의 마지막에서 [[디아블로(디아블로 시리즈)|디아블로]]와 대면하지만, 디아블로의 공포에 사로잡힌 나머지 미궁에서 [[줄행랑|도망치고 말았다]]. 디아블로에서 선택할 수 있는 세 직업 중 [[원소술사(디아블로)|원소술사]]가 바로 자즈레스 본인이다. 당시에는 확립되지 않은 설정이었으나 [[디아블로 2]]와 공식 설정집 《티리엘의 기록》에서 뼈대가 쌓이고 설정이 정립된 경우이다. 플레이어블 직업으로서의 내용은 [[원소술사(디아블로)|원소술사]] 문서를 참고. === 디아블로 2 === >그래, 자네가 말하는 사람은 몇 달 전 여기 온 마법사로 보이네. 자기가 트리스트럼 지하에서 디아블로와 싸웠다고 주장했지. >---- >[[드로그난]] 디아블로에게서 도망쳐나온 후, 자즈레스는 사막의 보석인 아라녹의 [[루트 골레인]]을 찾는다. 루트 골레인의 영주 [[제르힌]]이 궁전 구경을 시켜줬는데, 이 때 궁전 양식에 흥미를 보였다고 한다.[* 비제레이의 견습생 출신이라 비제레이에서 위인으로 추앙하는 호라존에게 관심이 많을 수밖에 없었는데, 궁전에서 그 흔적을 발견한 것 같다.] 이를 연구하게 해 달라고 제르힌에게 부탁했고 제르힌은 이를 승낙했다. 비전의 성역은 과거 호라존이라는 인물이 만든 장소로, 호라존은 동생 바르툭과 같은 희생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 인류가 위기에 처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그 자신도 악마를 노예로 부렸기에 지옥의 분노에서 몸을 피할 도피처를 만들기 위해 만든 곳이다. 물론 그 곳에서 계속해서 악마를 소환하고 또 그 악마들을 노예로 부리는 실험을 계속하였다. 자즈레스는 궁전 양식과 비전의 성역을 조사하던 도중 미쳐버려 자신을 호라존과 동일시하게 되었고, 악마를 다룰 수 있다는 망상에 빠져 과거 호라존처럼 악마를 소환하려 했다. 결국 자즈레스는 그 비전의 봉인을 풀어버렸고, 그렇게 입구가 열리자 안에 있던 악마들이 궁전 지하로 쏟아져 나오면서 그 곳에 피신해 있던 하렘 여인들[* 루트 골레인 밖에서는 디아블로가 [[바알(디아블로 시리즈)|바알]]을 해방시키기 위해 바알이 구속되어 있는 [[탈 라샤]]의 무덤을 찾아 사막을 헤집고 다녀 사막이 그의 독기에 물들어버렸고, 이에 제르힌이 궁전 지하로 하렘의 여인들을 대피시켜 놓은 상황이었다.]을 처참히 도륙해버린다. 그리고 자즈레스는 호라존을 자칭하면서 일명 '소환사'가 되어 비전의 성역에 소환된 악마들과 함께 자리를 지키게 된다. 이후 [[탈 라샤]]의 무덤을 찾으러 온 [[플레이어|다섯 명의 영웅들]]에게 사망하고 만다. 원작의 세 주인공들 중 핏빛 큰까마귀에 이어 두 번째로 리타이어. 데커드 케인은 호라존의 노예 악마를 부린 대가로 지옥의 분노를 피하지 못해 결국 지옥에 끌려갔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게다가 동료였던 [[핏빛 큰까마귀]]는 죽을 때 영혼들이 떠다니고 번개가 몰아치는 등의 이펙트가 있지만 이 녀석은 '''그런 것도 없다.''' 참고로 같은 막의 첫 번째 우두머리인 라다먼트는 죽으면 [[성기사(디아블로 2)|성기사]]의 기술인 신성한 빛줄기가 떨어지면서 주변의 언데드들을 제거하는 멋진 연출이 있다. ~~둘이 뒤바뀐 것 같다~~ 소환사를 처치하면 그가 있던 제단에 호라존의 일지가 놓여져 있고, 그 일지를 클릭하면 일지를 읽는 것과 동시에 신비술사의 협곡으로 갈 수 있는 빨간 차원문이 열리게 되고 퀘스트가 완료된다. 소환사에 대한 더 많은 NPC들의 이야기와 호라존의 일지의 내용은 [[디아블로 2/대사집/액트 2]] 문서를 참고. ==== 공략 ==== ||
<-4> [[파일:The_Summoner_(Diablo_II).gif]] || || || 일반 || 악몽 || 지옥 || || 레벨 || 18 || 55 || 80 || || 생명력(1인 기준) || 82~110 || 1,290~1,642 || 6,167~7,849 || || 경험치(1인 기준) || 305 || 26,200 || 130,092 || || 막기 확률 || 18 || 18 || 18 || || 물리 저항 || 30 || 30 || 30 || || 마법 저항 || 30 || 30 || 30 || || 화염 저항 || 30 || 30 || 30 || || 냉기 저항 || 75 || 75 || 75 || || 번개 저항 || 30 || 30 || 30 || || 독 저항 || 30 || 30 || 30 || 2막 다섯 번째 퀘스트의 우두머리로 등장. 등장 장소는 비전의 성역. 지옥 난이도에서는 [[혼돈계 이벤트]]를 진행하기 위한 아이템 중 하나인 증오의 열쇠를 드롭한다. 대미지는 나름 강력한 편이지만 생명력과 방어력이 거의 없으므로 물리 공격이 효과적이다. 일단 접근만 할 수 있으면 딜찍누로 빠르게 처치할 수 있는 전형적인 [[유리 대포]] 타입. 약화 저주와 화염장벽, 화염구 등으로 공격하며 서릿발, 빙하 작렬 같은 결빙 마법 공격도 하기 때문에 용병이랑 소환물이 얼어버리는등 성가실 수 있지만, 해동 물약을 적당히 준비하는 것만으로도 큰 문제는 안 된다. 진짜 문제는 소환사 주위에 자리잡은 잡몹들. [[카즈라]]/흡혈귀/유령 등이 적절하게 섞여 등장하는데, 비전의 성역의 길목이 좁아서 [[고기방패]] 역할을 하고 있다. 때문에 잡몹들이 소환사에게 가는 길을 막고 있다면 소환사와 흡혈귀의 원거리 공격을 맞으면서 길을 막은 잡몹들을 처리해야 한다. 아이템이 어느 정도 갖춰지거나 레벨이 어느 정도 찬 뒤에 잡몹들이 위협적이지 않게 되면 상관없지만, 초심자이거나 스피드런에 도전하는 경우 등에는 꽤나 성가시다. [[분류:디아블로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