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포켓몬스터/전기타입 기술]][[분류:포켓몬스터/변화 기술]] [include(틀:포켓몬 기술, 전기=, 변화=, 파일=송전 1.png, 파일2=송전 2.png, 한칭=송전, 일칭=そうでん, 영칭=Electrify, 위력=-, 명중=-, PP=15, 효과=상대가 기술을 쓰기 전에 송전하면 그 턴에 상대가 사용하는 기술은 전기타입이 된다.)] [[포켓몬스터]]의 [[포켓몬스터/기술|기술]] 6세대에서 등장한 전기타입 변화기로, [[일레도리자드]] 계열의 준 전용기.[* 8세대에서 [[펄스멍]]도 배운다.] 적이 사용하는 기술을 무조건 전기타입으로 변화시키는 효과를 갖고 있는데, 송전을 적보다 빨리 써야만 효과가 발동된다. 이 기술이 사용된 [[플라잉프레스]]는 전기/비행타입 기술이 되며, [[프리즈드라이]]의 경우 물타입에게 가하는 대미지는 여전히 고정 2배다. 이 기술을 사용한 수 있는 일레도리자드의 스피드는 109, 펄스멍의 스피드는 121이라서 상당히 빠른 편이긴 하지만, 선공이 보장되는 스피드는 아닌지라 쓰기가 애매한 편. 전기엔진 특성을 갖고 있는 [[에레키블]]이나 [[라이츄]], [[썬더볼트(포켓몬스터)|썬더볼트]], [[왕콘치]], [[메가나무킹]] 등 피뢰침 특성의 포켓몬들이 사용할 수 있었다면 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겠지만, 일레도리자드와 펄스멍에게는 대미지가 반감되는 효과밖에 없다. 단, 더블배틀에서는 상대를 상당히 당황하게 만들 수 있는데, 전기엔진 특성을 가진 포켓몬과 같이 내보내 일레도리자드는 송전을 쓰면서 아군의 스피드를 올려줄 수 있기 때문. 특히 전기 포켓몬 두 마리를 한 번에 잡으려고 비자속 [[지진(포켓몬스터)|지진]]을 쓰는 적에게 빅엿을 먹일 수 있다. 피뢰침 특성을 함께 내보내면 공격을 모두 흡수하면서 특공도 올려주는 사기적인 조합이 나왔을지도 모르나, 피뢰침 특성은 아군이 쓴 송전도 먹어버린다. 이와 비슷한 기술로 [[플라스마샤워]]와 7세대에 추가된 특성 버전인 일렉트릭스킨이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송전, version=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