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3인조 여성 [[펑크 록]] 밴드. [[1981년]] [[오사카]] 출신의 여고생이었던 자매 야마노 나오코, 야마노 아츠코에 이들의 친구 나타카니 미치를 베이스로 영입하며 결성되었다. 일본의 [[라몬즈]]라고 불릴만큼 아마추어 향취 심플한 연주속에 가벼운 일상적 가사, 키치한 분위기는 범세계적으로 [[팝 펑크]]의 기틀을 닦아놓았다 평가받는다. 동네에서 시작한 아마추어 밴드였지만, 이들의 활동 반경은 미국까지 뻗어나갔다고 한다. 두번째 정규앨범 'Burning Farm'은 미국 레코드의 러브콜을 받아 본토에서도 출시되었다하고 [[소닉 유스]] 등이 활동하던 태동기의 [[얼터너티브 록]] 씬에서도 주목하는 밴드로도 명망이 있었다. 그렇게 미국에서도 라이브 활동을 돌아다니며 얼터너티브 씬에선 언성히어로 같은 활약으로 오히려 서양권에서 인지도가 있는 편.[[https://en.wikipedia.org/wiki/Shonen_Knife|영어 위키]] 여담으로 [[커트 코베인]] 또한 이들의 노래를 즐겨 들었고 영향력을 흡수받았다고 한다. [[분류:펑크 록 밴드]][[분류:일본의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