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이라크의 대외관계)] [include(틀:수단 공화국의 대외관계)] || [[파일:이라크 국기.svg|width=100%]] ||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width=100%]] || || [[이라크|{{{#fff '''이라크'''}}}]] || [[수단 공화국|{{{#FFF '''수단'''}}}]] || [목차] == 개요 == [[이라크]], [[수단 공화국|수단]]의 대외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 역사적 관계 == === 21세기 이전 === 오늘날 이라크에 해당하는 지역과 수단 공화국에 해당하는 지역 사이에는 이집트가 있었고 양 지역은 이집트 혹은 에티오피아의 해안 지대를 통한 간접 교류가 이어졌다. 고대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는 쿠시 왕국 등 수단에 있는 왕국들로부터 노예를 조공받았다. 중세에는 이라크에 이어 수단도 점차 이슬람화되었고 양 지역은 이슬람 순니파 문화권으로 엮이게 되었다. 근세 및 근대시대에는 양 지역 모두 [[오스만 제국]], [[대영 제국]]의 통치를 받았다. 두 나라는 영국으로부터 독립 이후 반서방 체제가 들어서면서 긴밀한 정치적 외교관계를 수립하기도 했었다. 1990년과 1991년 걸프전쟁이 발발했을 때 수단은 이라크를 지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3413888?sid=1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3403476?sid=104|#]] 1995년 수단과 이라크는 석유공동개발을 협정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3897368?sid=104|#]] === 21세기 === ==== 2000년대 ==== 2003년 1월과 3월,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 이라크 침공을 반대하는 시위와 반미 시위가 일어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0311657?sid=1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0142333?sid=1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0142560?sid=1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0342026?sid=104|#]] 2003년 3월 21일 바그다드에서 일하던 수단인 270명이 오전 1시쯤 수단대사관이 마련한 버스로 이라크를 빠져나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0180293?sid=104|#]] 2003년 사담 후세인 정권이 붕괴되었을 때 수단은 미국과 서방 국가들을 비난하였으며, 사담 후세인 정권이 몰락한 이후에도 두 나라 간의 교류는 이어졌다. 2003년 8월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수단, 시리아 등에서 이라크로 오는 아랍인 출신 전사들이 오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0439010?sid=1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0445692?sid=104|#]] 2004년 911테러 진상조사의원회의 보고서에 의하면 1994년 오사마 빈 라덴이 수단에서 이라크 고위관리들을 만나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지만 이라크로부터 아무런 협조도 얻지 못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0040723?sid=115|#]] 2004년 10월, 이라크에 거주하던 수단인들이 무장단체들에 의해 피랍되었으나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7003000/2004/10/007003000200410302116354.html|#]], 나중에 11월 석방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0813029?sid=104|#]] 2005년 12월, 2006년 1월에도 이라크 알카에다 및 저항세력에 수단인들이 납치되었다가 석방되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1186243?sid=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1186692?sid=104|#]] 2007년 1월 바그다드에서 무장민병대 30명이 사살되었고 수단인 5명을 비롯한 8명이 이라크군으로부터 체포받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00280748?sid=104|#]] ==== 2010년대 ==== 2012년 오마르 알 바시르 수단 대통령은 이라크를 방문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5568983?sid=104|#]] 2017년 다에시에 합류했던 수단계 영국인 대학생 2명이 이라크군 공습에 사망했다. [[https://www.ajunews.com/view/20170302202643261|#]] 2019년 4월 수단에서 오마르 알 바시르 정권이 무너졌고 2019년 10월에는 이라크에서 반정부 시위가 일어나 총리가 사퇴했다. == 상호 교류, 교통 교류 == 두 나라들은 모두 아랍권과 이슬람권 국가에 해당되다보니 양국 간의 무역과 문화교류들이 있다. 이라크에는 [[아프리카계 아랍인]]들이 거주하는데 그 중 [[수단 아랍인|수단계 아랍인]]들도 적지 않다. 두 나라들을 이어주는 공항이 없다보니 이집트나 아랍에미리트, 카타르를 경유하여 지나간다. == 관련 문서 == * [[수단 공화국/외교]] * [[이라크/외교]] * [[이라크/역사]], [[수단 공화국/역사]] * [[아랍 제국]] * [[아랍의 봄]] * [[이라크 반정부 시위]] * [[아랍 연맹]], [[이슬람 협력기구]] * [[아랍어]] / [[아랍인]] / [[수단 아랍인]] / [[이라크인]] * [[이슬람교]] / [[순니파]]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북아프리카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서아시아 국가]] [[분류:이라크의 대국관계]][[분류:수단 공화국의 대국관계]][[분류:나무위키 외교 프로젝트]][[분류:나무위키 아프리카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