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베이징10대건축)] ||<-2><:> '''{{{#c82126 {{{+1 [ruby(首都, ruby=shǒudū)][ruby(博物馆, ruby=bówùguăn)]}}}[br]Capital Museum[br]수도박물관}}}''' || ||<-2> [[파일:Capital_Museum,China.png|width=40%]] || ||<-2> '''{{{#c82126 로고}}}''' || ||<-2> [[파일:1280px-Capital_Museum_(20200821160736).jpg|width=100%]] || || '''{{{#c82126 등급}}}''' || 국가 1급 박물관 (1차) || || '''{{{#c82126 개관년도}}}''' || [[1953년]] || ||<|2> '''{{{#c82126 소재지}}}''' || [[베이징시]] [[시청구]] 푸싱먼와이다제16호[br]北京市西城区复兴门外大街16号 || ||{{{#!wiki style="margin: -3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中国北京市西城区复兴门外大街16号, 너비=100%, 높이=100)]}}} || || '''{{{#c82126 총면적}}}''' || 63,390m² || || '''{{{#c82126 개방시간}}}''' || 9:00 ~ 17:00[br][[월요일]] 휴관 || || '''{{{#c82126 입장료}}}''' || 무료 || || '''{{{#c82126 홈페이지}}}''' || [[https://www.capitalmuseum.org.cn/|홈페이지]] || [목차] [clearfix] == 개요 == [[중국]] [[베이징시]]의 박물관. 이름 그대로 베이징시 인민정부에서 관리하는 시립박물관이다. [[2019년]] 기준 소장 문화재는 총 124,808점이다. == 규모 == [[1953년]]에 개관되었으며, 당시에는 [[공묘국자감박물관]]의 건축물을 사용하였다가 [[1981년]]에 독립청사를 건설하면서 해당 건축물로 이주한다. [[1999년]]에 신청사 건설을 결정하였고 [[2006년]] [[5월 18일]]에 신청사 건축이 완료되면서 현재에 이른다. 참고로 현재 수도박물관은 이 2006년에 건설된 청사이다. == 관람 == 국가박물관은 크게 중앙 대청을 중심으로 남관과 북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전시층은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총 5개층이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거대하게 터 놓았으며 지상 2층부터 4층까지는 남관과 북관에 각각 전시실을 만들어 놓고 주제별 전시나 특별전시를 해 놓고 있다. 박물관이 워낙 크므로 자신이 보고 싶은 전시를 어디서 하는지 확실하게 알아 놓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 수도베이징/역사문화편 === 베이징의 역사 전반을 전시한 구간으로, 베이징역사문화(北京历史文化)와 세계문명개람(世界文明概览)으로 나뉜다. 베이징역사문화는 [[선사시대]]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베이징시의 역사를 나열한 공간으로, 약 46만년전의 [[호모 에렉투스]] 시절부터 고대 도시가 생겨나고, [[명나라]] 시절 수도의 건설, [[중화인민공화국]] 때 까지의 시절을 차례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새계문명개람의 경우, 위 베이징역사문화의 보조형태로 설치된 구간으로 전근대 세계의 무역 중심지였던 중국에서 베이징의 위치를 설명하는 전시하는 공간이다. === 베이징고대불탑전시전 === 중국에 [[불교]]가 전래된 이후 중국에서는 여러 [[대승 불교]] 교파가 탄생하였는데, 당연히 중국의 주요 도시 중 하나였던 베이징에도 이러한 불교문화가 꽃피었고 이 시기의 불교문화를 전시하는 공간이다. === 고대도기예술정품전 === 중국은 [[도자기]] 예술이 세계에서 가장 크게 발전한 나라이고, 베이징 역시 독자적인 도예문화가 발달한 지역이다. 그런만큼 베이징에서도 베이징만의 도자기가 다수 출토되었고, 베이징에서의 도예문화 발달을 전시하는 공간이다. === 고대불상예술정품전 === 위 불탑전시전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데, 둘 다 불교예술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 다만 이 곳은 베이징에서의 불상제작미술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고대 중국의 불상 역시 전시되어있지만 베이징시는 [[티베트 불교]]가 국교였던 [[청나라]]의 수도였고 일반적인 대승 불교가 우세하였던 [[대한민국]], [[일본]], [[베트남]]과 다른 형태의 불상미술을 가지게 된다. 그러다보니 이 공간은 청나라의 불상이 상당수 전시되어있다. === 고대옥기예술정품전 === 옥은 기본적으로 [[황제]]의 물품이었고, [[금나라]],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의 수도였던 베이징 역시 황실에서 사용하였던 옥 예술품이 상당히 많이 제조된 지역이다. 이러한 옥 예술품을 전시한 공간으로, 황제의 옥 외에도 베이징에 거주하였던 여러 유력가문들의 옥 예술품 역시 전시되어있다. === 연지청동예술정품전 === 이 전시실은 베이징을 수도로 삼은 최초의 국가인 [[연(춘추전국시대)|연나라]]의 예술품을 전시한 공간이다. 연나라가 존재하였을 시절의 중국은 아직 [[청동기 시대]]에서 [[철기 시대]]로 넘어가던 시기였고 그래서 전시 문물 자체가 상당히 오래된 청동기를 주류로 전시되어있다. == 기타 정보 == [[중국국가박물관]]하고 자주 비교되는 박물관으로, 둘 다 상당히 오래되었고 베이징10대건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다만 차이가 큰데, 중국국가박물관은 중국 전역의 문화재가 전시되어있고 심지어는 [[중국공산당]]과 현대 [[시진핑]]의 작품까지 전시하고 있는, 중국 역사 전반 및 공산당의 선전활동을 하는 중국의 중심박물관이다. 다만 수도박물관은 이름 그대로 베이징시에서 나온 문화재만 전시하며, 운영도 시에서 운영하지 나라에서 운영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소장 유물 수는 크게 적지만 베이징 자체만으로 따지면 중국국가박물관보다 베이징을 더 잘 설명하고 있는 곳이다. 관람 시에도 차이가 큰데, 둘 다 소지품 검사를 하고 들어가야만 하지만 중국국가박물관은 위치가 위치이다보니 상당히 검사가 빡센 편이다. 그러나 수도박물관은 대놓고 위험물품을 소지한 것이 아닌 이상 적당히 넘어가며, 크기가 중국국가박물관에 비해 작다보니 관람도 쉽게 할 수 있다. 해당 박물관은 [[베이징 지하철 1호선]] [[무시디역]]에서 내리면 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상술한 대로 무료이다. [[분류:중국의 국립 박물관]][[분류:베이징10대건축]][[분류:1953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