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Drownyard Temple''' ||<|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205638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수장된 묘지 신전''' || || '''마나비용''' || —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대지 || ||||{T}: {C}를 당신의 마나풀에 담는다.[br]{3}: 수장된 묘지 신전을 당신의 무덤에서 탭된 채로 전장으로 되돌린다.|| ||||<#bfbfbf>''"바로 이곳이야! 모든 신비석이 여기를 가리키고 있어!"'' ''—제이스 벨레렌''||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 레어 || == 개요 ==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에서 추가된 대지로 스토리상에서 관련 카드가 몇장이고 나왔던 곳이다. 단순한 무색마나 뽑는 대지이지만 무덤에서 자력으로 퍼올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 따라서 손이든 서고든 필요할때 부담없이 무덤에 넣어둔 다음 여유가 있을때 마나를 지불하고 램프를 할 수 있는 대지. 이 능력을 제일 적극적으로 이용했던 덱이 고글램프 덱이다. [[마그마의 통찰력]]같은 드로우 카드를 쓸때 이걸 무덤에 묻고 여유있으면 바로 튀어나와서 램프하는 방식. 고글덱이 얼마 안가서 죽는 바람에 이 대지가 사용된 기간은 그리 길지 않다. == 여담 == [include(틀:스포일러)] 카드의 쓰임새와는 다르게 스토리상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가지는 대지로, 원래는 [[네팔리아의 수장된 묘지]]였던 곳이다. [[나히리]]가 복수를 위해 이니스트라드 전역에 신비석을 설치하고 차원의 마나를 뒤트는 작업을 할 때 신비석의 마나 흐름을 이곳으로 집중시킨 것. 이 대작업을 위해서 나히리는 [[Ghoulcaller Gisa|기사]]와 친분을 튼 다음 그녀의 좀비들을 이용해서 이 거대한 신전을 짓게 하였다.[* 이것은 후에 제이스가 이 신전과 관련하여 릴리아나를 의심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SOI에서는 멀리서 본 이미지밖에 없었지만 다른 신비석들보다도 월등히 큰 모양. 그리고 모든 준비를 마친 뒤 [[대천사 아바신|이니스트라드를 수호하는 마지막 결계]]가 깨지는 순간, 나히리는 이니스트라드의 차원의 마나로 거대한 소환 주문을 외웠고, [[파일:external/media.wizards.com/c4rd4r7_RKjhNfODcm.jpg]] '''[[http://magic.wizards.com/en/articles/archive/magic-story/emrakul-rises|그리고 이곳에서 그녀가 소환됐다...]]'''[* 위 삽화는 카드에 사용되지 않았으나 나중에 Ultimate Masters에서 [[Through the Breach]]의 삽화로 들어가게 된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