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로판에서 살아남기/등장인물)]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숙비.jpg]] [목차] [clearfix] == 개요 == [[로판에서 살아남기]]의 [[히로인]]. 이름은 '''진청랑'''. == 작중 행적 == 작중 시점에 신열을 앓게 된 탓에 죽을 위기에 처해 있었는데[* 숙비 본인이 신열의 고통을 버티지 못해서 무의식중에 주변인들로 하여금 자신을 살해하도록 정신지배를 걸고 있었다.], 이것을 설태평의 도움으로 벗어나게 되면서 그대로 반해버렸다. 이후엔 대놓고 설태평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탓에 설태평 쪽에선 살아남기 위해 철벽을 치고 있으나, 오히려 그 탓에 설태평에 대한 애정이 더욱 불타오르고 있다. 작중 전개상으로는 [[진히로인]]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 설태평이 아무것도 하지 않아 거의 원작대로 흘러간 초회차에서 설태평과 서로 사랑하고 있던 사이였다. 역등귀와 싸우기 위해 사실상 죽으러 가는 설태평이 숙비에게 다음 생이 있다면 신분 같은 것 없이 서로 솔직해지자고 사랑 고백을 했으며 홀로 역등귀와 싸워 죽은 설태평에 대한 숙비의 한에 눈독을 들인 역등귀에 의해 시간이 되감긴 세상에서 역등귀가 나타날 징조인 세 요귀 중 하나 월귀 요란이 되어 설태평의 손에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다. 현재 회차의 진 숙비 또한 네 [[태자비]] 중에서 가장 명확하게 설태평에 대한 연심을 드러내고 있으며 월귀의 기억이 흘러들어오기까지 한다. 다만 월귀의 기억은 꿈으로만 보았으며 깨어난 진 숙비는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 일귀 토벌전 이후 폐위된 천도공녀 아현의 후임을 선출하는 회의에서 태자비 중 포 현비가 선출되자, 천도공녀를 보좌하는 자리인 부수장군의 자리에 있는 설태평을 차지하기 위해서 27일 동안 폐관수련을 한 끝에 '''천룡의 힘'''을 얻는데 성공하면서 자신이 천도공녀가 되어 천룡채로 가서 설태평을 먹어버리겠다고 선언한다. 오직 설태평을 곁에 두겠다는 목표 하나로 천룡의 힘을 얻었기에 얼마나 설태평을 차지하겠다는 집념이 큰 지 알 수 있는 부분. [[분류:로판에서 살아남기]][[분류:웹소설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