淳于導 [목차] == 개요 == [[삼국지연의]]의 가공인물. [[조조]]의 부하로 [[조인#s-1]]의 수하 장수다. [[조운]]이 [[감부인]]과 [[미부인]], [[유선(삼국지)|아두]]를 구하러 가는 길에 조운이 감부인과 이야기하고 있을 때 순우도는 큰 칼을 들고 1000여 명의 군사를 이끌고 왔다가 [[미축]]을 사로잡아 공로를 세웠다면서 조조에게 상을 받으러 가려고 했다. 그러나 하필 조운이 이를 목격하면서 창을 들고 달려들자 한 창에 찔려 죽었으며, 순우도를 죽인 조운은 미축을 구하고 말 두 필을 빼앗아 감부인과 미축을 장판파까지 호송했다. == 미디어 믹스 == [[삼국지 영걸전]]에서도 장판파 전투에서 레벨 31의 중기병으로 등장하는데, 제작진의 실수로 인해서 [[순우경]]으로 나온다. 능력치도 기존의 순우경 그대로이기 때문에 그나마 듣보잡 수준은 면했다. 연의에서와 마찬가지로 전투 이후 사망 처리. [[천지를 먹다]] 2에서 스테이지 5인 장판파의 전투에서 보스로 등장하며, 생김새는 대머리로 전체적으로 갈색 갑옷을 입고 있으면서 목띠, 허리띠, 신발띠 등은 전부 노란색이다. 코 밑과 얼굴 주변에 수염이 있고 하얀 바지를 입고 있으며 도끼날을 한 창을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얼굴은 왜인지 [[위연]]의 얼굴을 달고 있다. 스테이지 8에서는 투구만 씌워서 보스캐릭터로 재활용하는데 그게 [[서황]]이다. 참고로 아시아판에서는 잘 보면 이름이 순우도(淳于導, Chunyu Dao)가 아니라 순간도(淳干導, Chungan Dao)라고 잘못 나온다. 이 게임 전체가 우(于)와 간(干)을 헷갈려 나온 실수다. 플레이어가 선택한 해당 무장이 공격을 하면 공중으로 높게 점프를 해서 해당 무장을 뛰어넘어가는 패턴을 하고 있다. [[삼국지를 품다]]에서는 장판파에서 조운이 감부인을 만나 대화를 하던 도중에 순우도는 미축을 사로잡아 돌아가면서 유비가 이놈을 아낀다고 하니 조조님께서 큰 상을 내리실 것이라면서 웃고 있다가 조운의 공격을 받아 죽는다. [[삼국지 조자룡전]]에서는 장판파에서 미축을 붙잡고 있다가 조운이 감부인을 찾은 것을 보고 아직도 유비군의 잔당이 남아있다며 잡아서 공이나 세워야겠다고 하면서 조운을 공격했지만 패하고 사망한다. [[삼국지: 한말패업]]에서 등장해 군사 61, 무용 63, 지모 49, 정무 39, 인사 46, 외교 37의 능력치로 175년생으로 나온다. 소설 삼국지 동오전에서는 미방을 붙잡아가면서 놀리다가 전장에 난입한 한충에게 죽는다. [[분류:삼국지/가공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