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순우리말/목록)] [목차] == 개요 == [[순우리말]]을 ㄷ부터 ㅁ까지 실은 글이다. 문서가 길어 분리되었다. 흔히 순우리말로 잘못 아는 한자어·외래어가 있으며, 순우리말인지 정확히 확인되지 않은 말도 있다. 순우리말 목록에 넣을 때에는 이에 주의하기 바람. == 순우리말 목록 == * [[가나다순]]으로 싣는다. * {{{#8b4513,#wheat 갈색 글씨}}}: [[표준국어대사전]]에 표제어로 올라와 있지 않은 낱말. (우리말샘[* 2019년 3월 11일부로 표준국어대사전 방언, 옛말, 북한어 낱말이 우리말샘으로 이관됨] 방언, 옛말, 북한어; 표준국어대사전 구표현;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 표제어로 올라와 있지만 비표준어인 낱말. (→[* 규범 표기 안내], ((일부 속담에 쓰여)), ((일부 속담이나 관용구에 쓰여))) * 외부 링크 * 낱말(샘): 우리말샘 역사정보. * 옛말 사전형: 우리말샘 옛말. * 옛한글(첫가끝) 지원 나무위키 기본 글꼴[* [[파일:icTRQm4.png]]]: 맑은 고딕, 본고딕.[* [[https://www.google.com/get/noto/|Noto Sans CJK KR(본고딕)]]] * 《옛》 ''기울임'': 합성어 《어원》 *: 문증되지 않음 《활용》 《출전》 【】: 원문 및 구결 《참조》 《파생》 [include(틀:순우리말/목록/범례)] [include(틀:순우리말)] === ㄷ === * 다: 남거나 빠진 것이 없이 모두. 행동이나 상태의 정도가 한도(限度)에 이르렀음을 나타내는 말. *《옛》 다 * 다가가다: 어떤 대상 쪽으로 가까이 가다. *《어원》 다그-+-아+가- * {{{#8b4513,#wheat 다가놓다}}}: (사람이 사물을 무엇에) 더 가까이 옮겨 놓다. *《옛》 다가놓다 《출전》 다가-놓다 {-노타} 他 앞으로 가까이 놓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가들다: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더 가까이 가다. * {{{#8b4513,#wheat 다가리}}}: ‘다갈솥’의 방언(평북). *《옛》 다가리 《출전》 다가리 名 「가마」의 사투리. 釜.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다가물다}}}: 다그어물다. *《출전》 공초ᄒᆞᄂᆞᆫ 말을 듯누라 입술을 엇지 다가무럿던지 - 명월정(1912) * 다가붙다: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더 가까이 붙다. *《옛》 다가붙다 《출전》 다가-붙다 自 앞으로 가까이 붙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가서다: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더 가까이 옮기어 서다. *《옛》 다가서다 《어원》 다그-+-아+서- 《출전》 다가-서다 自 앞으로 가까이 서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가앉다: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더 가까이 옮기어 앉다. *《옛》 다가앉다 《출전》 다가-앉다 自 앞으로 가까이 앉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가오다: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더 가까이 옮기어 오다. *《어원》 다그-+-아+오- * 다갈솥: 작고 오목한 솥. 들 수 있도록 위쪽 가장자리가 나부죽하다. * 다그다: 물건 따위를 어떤 방향으로 가까이 옮기다. 어떤 대상이 있는 쪽으로 몸을 움직여 그 대상과의 거리를 가깝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1417|다ᄀᆞ다]] * {{{#8b4513,#wheat 다느림하다}}}: 보충하다(補充-). 부조하다(扶助-).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2473|다느림ᄒᆞ다]] * 다니다: 어떤 볼일이 있어 일정한 곳을 정하여 놓고 드나들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9296|ᄃᆞᆮ니다]], ᄃᆞᆫ니다, ᄃᆞ니다 《어원》 닫-(ᄃᆞᆮ-)+니-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0063|다니다(샘)]] * 다다르다: 목적한 곳에 이르다. 어떤 수준이나 한계에 미치다. *《옛》 다ᄃᆞᆮ다, 다ᄃᆞ르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24|다다르다(샘)]] * {{{#8b4513,#wheat 다닫다}}}: → 다다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915|다ᄃᆞᆮ다]][[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7231| ]], 다닫다 《출전》 상담에 이르기를 눈 업는 사람이 눈 업는 말을 타고 밤즁에 기푼 못에 다닷는다 ᄒᆞ니 - 애국부인전(190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24|다다르다(샘)]] * 다듬다: 맵시를 내거나 고르게 손질하여 매만지다. 필요 없는 부분을 떼고 깎아 쓸모 있게 만들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0779|다ᄃᆞᆷ다]] * {{{#8b4513,#wheat 다라미}}}: ‘다람쥐’의 방언(전남, 평안, 함경).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679|ᄃᆞ라미]], ᄃᆞ람이 《출전》 鼯 ᄃᆞ람이 오 - 왜어유해(1780?) * {{{#8b4513,#wheat 다라치}}}^^1^^: ‘다래끼’의 방언(충청, 평북, 함경).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680|ᄃᆞ라치]] * {{{#8b4513,#wheat 다라치}}}^^2^^: ‘바구니’의 방언(경북, 평북).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681|ᄃᆞ라치]], 다라치 《출전》 다라치 名 「채롱」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락: 주로 부엌 위에 이 층처럼 만들어서 물건을 넣어 두는 곳. 마룻바닥이 지면보다 높거나, 이 층으로 지은 집. *《옛》 다락 《출전》 樓는 다라기라 - 석보상절(144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40832|다락(샘)]] * 다락집: 마룻바닥이 지면보다 높거나, 이 층으로 지은 집. *《옛》 다락집 《출전》 樓房 다락집 - 역어유해(상)(1690), 다락-집 名 평집 위에 지은 집 이층집.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1450|다락집(샘)]] * 다랍다: 언행이 순수하지 못하거나 조금 인색하다. 야비하다. 치사하다. 좀스럽다. *《옛》 다랍다 《출전》 【人貧只爲慳】 사ᄅᆞ미 간난ᄒᆞ면 다하 다랍고 - 번역박통사(상)(1517), 慳吝 다ᄅᆞᆸ다 - 방언유석(1778) * {{{#8b4513,#wheat 다랑}}}: ‘다랑이’의 방언(강원). * 다랑귀: 두 손으로 붙잡고 매달리는 짓. * 다랑논: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에 층층으로 되어 있는, 좁고 긴 논. * [[다랑이]]: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 따위에 있는 계단식으로 된 좁고 긴 논배미. *《옛》 다랑이 《출전》 다랑이 名 길이가 짜른 논.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래: 다랫과의 낙엽 활엽 덩굴나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6244|ᄃᆞ래]] * 다래끼^^1^^: 속눈썹의 뿌리에 균이 들어가 눈시울이 발갛게 붓고 곪아서 생기는 작은 부스럼. *《옛》 다래끼 《출전》 다래끼 名 눈시욹에 나는 작은 종기. 倫鍼.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래끼^^2^^: 아가리가 좁고 바닥이 넓은 바구니. 대, 싸리, 칡덩굴 따위로 만든다. *《옛》 다래끼 《출전》 다래끼 名 「바구니」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로기: 버선의 하나. 가죽의 털이 안으로 들어가게 길게 지은 것으로, 추운 지방에서 겨울에 신는다. 신발로 삼아 신기도 한다. * 다루다: 일거리를 처리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4263|달호다]] * 다르다: 비교가 되는 두 대상이 서로 같지 아니하다. *《옛》 다ᄅᆞ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17|다르다(샘)]] * {{{#8b4513,#wheat 다름}}}: 별다른 것. *《옛》 달옴 * 다름없다: 견주어 보아 같거나 비슷하다. *《옛》 달옴없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4350|다름없다(샘)]] * 다릅나무: 콩과의 낙엽 활엽 교목.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1455|다릅나모]]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0822|다릅나무(샘)]] * 다리^^1^^: 사람이나 동물의 몸통 아래 붙어 있는 신체의 부분. *《옛》 다리 《출전》 胯 다리 과 髀 다리 비 股 다리 고 - 훈몽자회(1527) * 다리^^2^^: 물을 건너거나 또는 한편의 높은 곳에서 다른 편의 높은 곳으로 건너다닐 수 있도록 만든 시설물.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718|ᄃᆞ리]] 《출전》 ᄃᆞ리為橋 - 훈민정음 해례본(1446), 鶴橋 학ᄃᆞ리 - 용비어천가(1447) * 다리^^3^^: 지위의 등급. 계급. 등급. 품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69986|ᄃᆞ리]] * 다리^^4^^: 예전에, 여자들의 머리숱이 많아 보이라고 덧넣었던 딴머리. *《옛》 ᄃᆞᆯ외, ᄃᆞᄅᆡ, 달이, 다리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2686|다리(샘)]] * {{{#8b4513,#wheat 다리}}}^^5^^: 사다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9026|ᄃᆞ리]] * {{{#8b4513,#wheat 다리}}}^^6^^: 계단.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64326|ᄃᆞ리]] * 다리다^^1^^: 옷이나 천 따위의 주름이나 구김을 펴고 줄을 세우기 위하여 다리미나 인두로 문지르다. *《옛》 다리다 《출전》 【美人細意熨帖平】 고온 사ᄅᆞ미 細ᄒᆞᆫ ᄠᅳ드로 가힌 ᄃᆡᄅᆞᆯ 다려 平케 ᄒᆞ야 - 두시언해 초간본(25), 熨 다릴 울 - 신증유합(1576) * {{{#8b4513,#wheat 다리다}}}^^2^^: → 당기다. *《옛》 다릐다, 다ᄅᆡ다, ᄃᆞᆯᄋᆡ다 《출전》 拉弓 활 ᄃᆞ릐다 滿拉 ᄀᆞ득 다릐다 - 역어유해보(1775), 控 ᄃᆞᆯ읠 공 - 왜어유해(1780?) 《파생》 줄다리기 * {{{#8b4513,#wheat 다리배}}}^^1^^: 허벅지.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0600|다리ᄇᆡ]] 《출전》 【又斷指割股以進】 ᄯᅩ 손ᄀᆞ락글 귿ᄎᆞ며 다리ᄇᆡᄅᆞᆯ 버혀 ᄡᅥ 나오니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효자도5)(1617) * {{{#8b4513,#wheat 다리배}}}^^2^^: → 장딴지. * 다리샅: 사타구니. 허벅지의 안쪽.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3511|다리삿]] * {{{#8b4513,#wheat 다리우리}}}: ‘다리미’의 방언(함남).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7116|다리우리]] 《출전》 熨斗 다리우리 - 광재물보(1800?) * 다림^^1^^: 수평이나 수직을 헤아려 보는 일. *《옛》 ᄃᆞ림 《어원》 *ᄃᆞ리-+-ㅁ[* '다림'은 "수평이나 수직을 헤아려 보다"의 의미인 '*ᄃᆞ리-'와 접미사 '-ㅁ'이 결합한 'ᄃᆞ림'에서 변화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다림)]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0603|다림(샘)]] / 16세기에 'ᄃᆞ림'은 "저울추"의 의미였다(錘 {ᄃᆞ림} 튜 權 {ᄃᆞ림} 권 1527 훈몽 중:6ㄴ). - 우리말샘 역사정보(다림) * {{{#8b4513,#wheat 다림}}}^^2^^: [[추]](錘).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885|ᄃᆞ림]] 《어원》 *ᄃᆞ리-+-ㅁ[* '다림'은 "수평이나 수직을 헤아려 보다"의 의미인 '*ᄃᆞ리-'와 접미사 '-ㅁ'이 결합한 'ᄃᆞ림'에서 변화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다림)] 《출전》 錘 ᄃᆞ림 튜 權 ᄃᆞ림 권 - 훈몽자회(중)(152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0603|다림(샘)]] / 16세기에 'ᄃᆞ림'은 "저울추"의 의미였다(錘 {ᄃᆞ림} 튜 權 {ᄃᆞ림} 권 1527 훈몽 중:6ㄴ). - 우리말샘 역사정보(다림) * 다림보다: 수평이나 수직을 헤아려 보는 일. *《옛》 다림보다 《출전》 다림보다 看向方 - 한불자전(1880), 【其提裝描放遠而且速者】 그 들고단니며 ᄌᆡ약ᄒᆞ며 다림 보고 노흐ᄆᆡ 먼니 가고 ᄯᅩ 신속ᄒᆞ니 - 이언언해(3)(1883) * {{{#8b4513,#wheat 다림쇠}}}: [[추]](錘).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886|ᄃᆞ림쇠]] * 다림줄: 다림을 볼 때 쓰는 줄. 수직을 살펴보기 위하여 추를 달아 늘어뜨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2506|ᄃᆞ림ㅅ줄]] 《출전》 準線 ᄃᆞ림ㅅ줄 準繩 - 역어유해보(1775) * {{{#8b4513,#wheat 다맟다}}}: 다 마치다. *《옛》 다ᄆᆞᆺ다 《옛》 다+맟- 《출전》 完畢了 다ᄆᆞᆺ다 - 동문유해(1748) * {{{#8b4513,#wheat 다못}}}: 같이. 더불어. 견주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51248|다ᄆᆞᆺ]][[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55283| ]], 다못, 다믇, 다몯, 다믓 《출전》 【象曰 天與水ㅣ 違行이 訟이니】 象애 ᄀᆞᆯ오ᄃᆡ 天과 다못 水ㅣ 違ᄒᆞ야 行홈이 訟이니 - 주역언해, 【父與夫俱死余獨生何爲堅拒不從】 아비와 다믇 지아비 다 주그니 내 혼자 사라셔 엇디ᄒᆞ니오 ᄒᆞ고 굳세게 거스러 졷디 아니ᄒᆞᆫ대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4)(1617), 與 다몯 여 - 왜어유해(1780?), 다못 與 - 한불자전(1880) * {{{#8b4513,#wheat 다못하다}}}: 같이하다. 더불어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2544|다ᄆᆞᆺᄒᆞ다]], 다못ᄒᆞ다, 다몯ᄒᆞ다 《출전》 【誰能共公子 薄暮欲俱還】 뉘 能히 公子와 다ᄆᆞᆺᄒᆞ야 어ᅀᅳ르메 ᄒᆞᆫᄢᅴ 도라가고져 ᄒᆞ리오 - 두시언해 초간본(15)(1481), 【誰能共公子 薄暮欲俱還】 뉘 能히 公子와 다못ᄒᆞ야 어으르메 ᄒᆞᆷᄭᅴ 도라가고져 ᄒᆞ리오 - 두시언해 중간본(15)(1632) * {{{#8b4513,#wheat 다무다}}}: ‘담그다’의 방언(전남, 함경, 중국 길림성). *《옛》 ᄃᆞ무다 《출전》 浸泡 ᄃᆞ무다 - 동문유해(1748) * 다물다: 입술이나 그처럼 두 쪽으로 마주 보는 물건을 꼭 맞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7941|다믈다]] 《출전》 【聞佛名字 卽自悔責 魚便合口衆人命存】 부텻 일훔 듣ᄌᆞᆸ고 즉재 뉘으처 이블 다므니 모ᄃᆞᆫ 사ᄅᆞ미 사라나니라 - 월인석보(22)(1459) * 다복다복: 풀이나 나무 따위가 여기저기 아주 탐스럽게 소복한 모양. *《옛》 다복다복 《출전》 황금 ᄀᆞᆺ튼 류사요 다복다복 돗은 풀은 안남산 밧남산에 군ᄃᆡ군ᄃᆡ 풀으럿ᄂᆞᆫᄃᆡ - 송뢰금(1908) * {{{#8b4513,#wheat 다복다복이}}}: 다복다복하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1456|다복다보기]] * 다복다복하다: 풀이나 나무 따위가 여기저기 아주 탐스럽게 소복하다. 무성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2704|다복다복ᄒᆞ다]] 《출전》 【芊芊烱翠羽 剡剡生銀漢】 다복다복ᄒᆞ야 프른 지치 빗나고 ᄲᅩᄲᅩ시 銀漢애 냇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7)(1481), 【沙茸出小蒲】 모래예 다복다복ᄒᆞ닌 효근 ᄌᆞᆯᄑᆡ 나놋다 - 두시언해 중간본(2)(1632), 다복다복ᄒᆞ다 萋萋 - 한불자전(1880) * 다복하다: 풀이나 나무 따위가 아주 탐스럽게 소복하다. * 다북쑥: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2890|다복ᄡᅮᆨ]] * 다붓하다: 매우 가깝게 붙어 있다. * 다빡거리다: 앞뒤를 헤아리지 아니하고 자꾸 가볍게 불쑥 행동하다 * 다사롭다: 따뜻한 기운이 조금 있다. * 다사하다: 조금 따뜻하다. *《옛》 다사ᄒᆞ다 《출전》 다사ᄒᆞ다 溫 - 국한회어(1895) * 다섯: 넷에 하나를 더한 수. 또는 그런 수의. *《옛》 다ᄉᆞᆺ, 다ᄉᆞ, 다ᄉᆞᆮ, 다슷, 다ᄉᆞᆮ, 다섯, 다셧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0612|다섯(샘)]] * {{{#8b4513,#wheat 다스다}}}: 따뜻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8308|ᄃᆞᄉᆞ다]] 《출전》 ᄆᆡ 아ᄒᆞᆫ 환식 아젹긔 소곰믈이나 ᄃᆞ슨 술의나 ᄉᆞᆷᄭᅵ고 - 언해태산집요(1608), ᄃᆞ슐 온 - 아학편(1804) * 다스리다: 통치(統治)하다, 통제(統制)하다. *《옛》 다ᄉᆞ리다 《어원》 다ᄉᆞᆯ-+-이- * 다스하다: 알맞게 따뜻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8309|ᄃᆞᄉᆞᄒᆞ다]] 《어원》 다스-+하- * {{{#8b4513,#wheat 다슬다}}}: 다스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2727|다ᄉᆞᆯ다]] * {{{#8b4513,#wheat 다슴}}}: 인위적으로 맺어진 자식이나 어버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7547|다ᄉᆞᆷ]] * {{{#8b4513,#wheat 다슴딸}}}: ‘의붓딸’의 방언(제주). * {{{#8b4513,#wheat 다슴아들}}}: ‘의붓아들’의 방언(제주). * {{{#8b4513,#wheat 다슴아비}}}: 의붓아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7548|다ᄉᆞᆷ아비]], 다슴아븨 《출전》 두 형이며 아븨 누의며 다슴아븨 ᄌᆞ손들히 - 이륜행실도 * {{{#8b4513,#wheat 다슴어미}}}: 의붓어미.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4574|다ᄉᆞᆷ어미]], 다슴어미 《출전》 【母ㅣ 嘗欲生魚ㅣ리니 時예 天寒冰凍이어늘】 다슴어미 ᄉᆡᇰ션을 먹고져 ᄒᆞ더니 그 저기 치워 어름미 어럿거늘 - 번역소학(1518) * 다습다: 알맞게 따뜻하다. *《어원》 다스-+-ㅂ- * 다시^^1^^: 하던 것을 되풀이해서. *《옛》 다시 * {{{#8b4513,#wheat 다시}}}^^2^^: 다스하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6072|ᄃᆞ시]] * 다시다: 음식을 먹을 때처럼 침을 삼키며 입을 놀리다. *《옛》 다시다 * 다시없다: 그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 *《출전》 뎌런 염치업고 괴약ᄒᆞᆫ 사ᄅᆞᆷ은 셰상에 다시업겟다 - 우중행인 * {{{#8b4513,#wheat 다시하다}}}: *《옛》 ᄃᆞ시ᄒᆞ다 《출전》 【漿水一盞煮 汁溫溫頓服】 漿水 ᄒᆞᆫ 盞애 글혀 汁을 ᄃᆞ시 ᄒᆞ야 다 머그라 - 구급방언해(상)(1466) * {{{#8b4513,#wheat 다아가다}}}: 다해 가다. *《옛》 다아가다 《어원》 다ᄋᆞ-+-아+가- 《출전》 【維邦雖舊 將失天命 時維枯樹 茷焉復盛】 나라히 오라건마ᄅᆞᆫ 天命이 다아갈ᄊᆡ 이ᄫᅳᆫ 남ᄀᆡ 새 닢 나니ᅌᅵ다 - 용비어천가(84장)(1447) * {{{#8b4513,#wheat 다아없다}}}: *《옛》 다아없다 《어원》 다ᄋᆞ-+-아+없- 《출전》 【盡諸有結 心得自在】 믈읫 結이 다아 업서 ᄆᆞᅀᆞ미 自得ᄒᆞ니러니 - 석보상절(13) * {{{#8b4513,#wheat 다와치다}}}: 부닥치다. 다붙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3104|다와티다]] * {{{#8b4513,#wheat 다왇다}}}: 다그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3106|다왇다]] * {{{#8b4513,#wheat 다으다}}}: 다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2731|다ᄋᆞ다]], 다으다 《출전》 【直使無眀生死로 畢竟滅盡호ᄃᆡ】 바ᄅᆞ 無明生死로 ᄆᆞᄎᆞ매 滅ᄒᆞ야 다으게 호ᄃᆡ - 능엄경언해(1)(1461) * {{{#8b4513,#wheat 다으다}}}: ‘다지다’의 방언(제주). ‘쌓다’의 방언(제주).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2732|다ᄋᆞ다]] 《출전》 【分藥於孔中實築令堅】 藥을 굼긔 ᄂᆞᆫ화 녀코 ᄀᆞᄃᆞ기 다아 굳게 코 - 구급방언해(상)(1466) * 다음 * {{{#8b4513,#wheat 다음}}}: 다함. *《옛》 다옴 《어원》 다ᄋᆞ-+-ㅁ(-옴/움) * {{{#8b4513,#wheat 다음없다}}}: 다함이 없다. 무궁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7576|다옴없다]] 《출전》 【莫不各有無窮無盡之意ㅣ 存焉ᄒᆞ니】 各各 그지업스며 다옴 업슨 ᄠᅳ디 잇디 아니ᄒᆞ니 업스니 - 금강경삼가해(2)(1482) * 다이를까: 말에 뒤따르는 사실이 너무나 분명하여 자세히 말할 필요가 없음을 나타내는 감탄사. * {{{#8b4513,#wheat 다잊다}}}: 부딪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1370|다잊다]] 《출전》 震은 ᄠᅥᆯ씨오 擊은 다이즐씨라 - 능엄경언해(5)(1461) * 다조지다: 일이나 말을 섣불리 하지 못하도록 단단히 주의를 주다. * 다좆다: ‘다조지다’의 준말. * 다좇다: 다급히 좇다. *《옛》 다좇다 《출전》 四天王이 더ᄫᅳᆫ 鐵輪을 ᄂᆞᆯ여보내야 다조차 자바오라 ᄒᆞ시니 - 석보상절(6)(1447), 迫 다조ᄎᆞᆯ 박 - 신증유합(하)(1576) * 다지다: 누르거나 밟거나 쳐서 단단하게 하다. 마음이나 뜻을 굳게 가다듬다. 기초나 터전 따위를 굳고 튼튼하게 하다. *《옛》 다지다 《출전》 堅地 다진 흙 - 광재물보(1800?) * 다지르다^^1^^: 다짐받기 위하여 다지다. * {{{#8b4513,#wheat 다지르다}}}^^2^^: 부딪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1017|다디ᄅᆞ다]] 《출전》 衝 다디를 츙 - 신증유합(1576) * {{{#8b4513,#wheat 다질리다}}}: *《옛》 다질리다 《출전》 氷凌相觸 성에조각이서ᄅᆞ다질리다 - 한청문감(1779) * 다짐: 이미 한 일이나 앞으로 할 일에 틀림이 없음을 단단히 강조하거나 확인함. 마음이나 뜻을 굳게 가다듬어 정함. *《옛》 다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33|다짐(샘)]] * {{{#8b4513,#wheat 다짐글월}}}: 다짐을 적은 서류.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1533|다짐글월]] * {{{#8b4513,#wheat 다짐두다}}}: 틀림이 없도록 다짐을 하다. *《옛》 다짐두다 《출전》 다짐-두다 自 다짐을 두다. 다짐하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다짐받다}}}: *《옛》 다짐받다 《출전》 다짐-받다 他 다짐을 두게 하다. 다짐을 받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다짐하다: 이미 한 일이나 앞으로 할 일에 틀림이 없음을 단단히 강조하거나 확인하다. 마음이나 뜻을 굳게 가다듬어 정하다. * 다치다^^1^^: 상처를 입다. *《옛》 다티다 * 다치다^^2^^: 몸이나 물건을 건드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1281|다티다]] 《옛》 닿-+-치-(-티-) 《출전》 觸 다틸 쵹 - 신증유합(1576) * 다투다: 의견이나 이해의 대립으로 서로 따지며 싸우다. *《옛》 ᄃᆞ토다, ᄃᆞᆮ토다, ᄃᆞᆺ토다, 다토다, 닷토다, 다투다, 닷투다 《출전》 爭 다토다 - 광재물보(1800?)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7857|다투다(샘)]] * 다툼: 의견이나 이해의 대립으로 서로 따지며 싸우는 일. * 다하다: 어떤 것이 끝나거나 남아 있지 아니하다. *《옛》 다ᄒᆞ다 * 닥: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옛》 닥 《출전》 닥為楮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닥나무]]: 뽕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 닥뜨리다: 닥쳐오는 사물에 부딪다. 닥쳐오는 일 따위에 직접 맞서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4430|닥ᄃᆞ리다]] * 닥치다^^1^^: 어떤 일이나 대상 따위가 가까이 다다르다. *《옛》 닥치다 《출전》 닥치다 - 한불자전(1880) * 닥치다^^2^^: 입을 다물다. * 닦다^^1^^: 때, 먼지 녹 따위의 더러운 것을 없애거나 윤기를 내려고 거죽을 문지르다. *《옛》 다ᇧ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77824|닦다(샘)]] * 닦다^^2^^: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다. 품행이나 도덕을 바르게 다스려 기르다. 수련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9538|다ᇧ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85704|닦다(샘)]] * 닦다^^3^^: 휘몰아서 나무라다. * {{{#8b4513,#wheat 닦볶다}}}: 몹시 닦다. 닦고 부시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5192|닷보ᇧ다]] * 닦달하다: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내다. *《옛》 닥달ᄒᆞ다 《출전》 조년을 좀 잘 닥달ᄒᆞ여야지 - 치악산(상)(1908) * 닦아대다: 자꾸 휘몰아 나무라다. * 닦아세우다: 꼼짝 못 하게 휘몰아 나무라다. * 닦이다 * [[단골]]: [[가게]]나 [[거래처]]를 정해 놓고 늘 찾아가거나 거래하는 사람. * 단내나다: 몸에 열이 몹시 나다. * {{{#8b4513,#wheat 단단}}}: 단단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8540|ᄃᆞᆫᄃᆞᆫ]] * 단단하다: 어떤 힘을 받아도 쉽게 그 모양이 변하거나 부서지지 아니하는 상태에 있다. *《옛》 ᄃᆞᆫᄃᆞᆫᄒᆞ다 《출전》 乾硬 ᄆᆞᆯ나 ᄃᆞᆫᄃᆞᆫᄒᆞ다 - 동문유해(1748), 硬 단단ᄒᆞ다 又 셰다 - 광재물보(1800?)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40851|단단하다(샘)]] * 단단히: 어떤 힘을 받아도 쉽게 그 모양이 변하거나 부서지지 아니하는 상태로. *《옛》 ᄃᆞᆫᄃᆞᆫ이, ᄃᆞᆫᄃᆞ니, 단단이, ᄃᆞᆫᄃᆞᆫ히, 단단히 《출전》 釘牢 ᄃᆞᆫᄃᆞᆫ이 박다 - 몽어유해보(1790)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91|단단히(샘)]] * 단비: 꼭 필요한 때 알맞게 내리는 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8313|ᄃᆞᆫ비]], 단비 《어원》 달-(ᄃᆞᆯ-)+-ㄴ+비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7656|단비(샘)]] * {{{#8b4513,#wheat 단이슬}}}: 감로(甘露, 천하가 태평할 때에 하늘에서 내린다고 하는 단 이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9295|ᄃᆞᆫ이슬]] * 단작맞다: 하는 짓이 얄밉게 치사스럽고 다라운 데가 있다. *《출전》 슬픈이야기《김유정 1936》 * [[단지]]: 목이 짧고 배가 부른 작은 [[항아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0882|단디]] 《출전》 罐 단디 관 - 훈몽자회(중)(1527) * 단팥묵: [[양갱]](羊羹). * {{{#8b4513,#wheat 닫}}}: 따로.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8227|닫]] * {{{#8b4513,#wheat 닫거닐다}}}: 뛰어다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8542|ᄃᆞᆮ건니다]] * {{{#8b4513,#wheat 닫개}}}: 닫거나 덮는 뚜껑 따위의 물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4762|닫개]] * {{{#8b4513,#wheat 닫나다}}}: 따로 나다 *《옛》 닫나다 《출전》 【身은 合ᄒᆞ야ᄃᆞᆫ 能覺ᄒᆞ고 離ᄒᆞ야ᄃᆞᆫ 不知觸ᄒᆞᄂᆞ니】 모ᄆᆞᆫ 서르 어울면 알오 닫나면 모ᄅᆞᄂᆞ니 - 석보상절(19)(1447) * {{{#8b4513,#wheat 닫내다}}}: 따로 내다. *《옛》 닫내다 《출전》 別은 닫내야 ᄒᆞᄃᆞᆺᄒᆞᆫ ᄠᅳ디라 - 월인석보(1)(1459) * 닫다^^1^^: 빨리 뛰어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6625|ᄃᆞᆮ다]] 《활용》^^[ㄷ]^^ * 닫다^^2^^: 폐쇄하다. * {{{#8b4513,#wheat 닫살다}}}: 따로 살다. *《옛》 닫살다 《출전》 【或謂曰。汝與主異居。若云不知。可免。】 ᄂᆞ미 닐오ᄃᆡ 네 하ᇰ것과 닫 살어니 몰래라 ᄒᆞ면 버스리라 ᄒᆞ야ᄂᆞᆯ - 속삼강행실도(1514), 【旣而弟子ㅣ 求分財異居어늘】 이ᅀᅳᆨ고 아ᅀᆞ와 도ᇰᄉᆡᇰ의 ᄌᆞ식ᄃᆞᆯ히 셰간 ᄂᆞᆫ화 닫 사라지라 ᄒᆞ거ᄅᆞᆯ - 번역소학(9)(1518) * 닫아걸다: 문이나 창 따위를 닫고 잠그다. *《옛》 다다걸다 《어원》 닫-(閉)+-아+걸- 《출전》 關閉 다다거다 - 몽어유해(상) 《출전》 본평부인이 뒤에 ᄯᅡ라 드러가며 즁문을 다다건다 - 은세계(1908) * {{{#8b4513,#wheat 닫일다}}}: 뛰어 일어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8543|ᄃᆞᆮ닐다]] 《어원》 닫-(走)+일-(起) * {{{#8b4513,#wheat 닫지르다}}}: 달려들어 지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8544|ᄃᆞᆮ디ᄅᆞ다]] 《어원》 닫-(走)-+지르- * [[달]]^^1^^: 지구의 위성(衛星). 한 해를 열둘로 나눈 것 가운데 하나의 기간을 세는 단위. *《옛》 ᄃᆞᆯ 《출전》 ᄃᆞᆯ為月 - 훈민정음 해례본(1446)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958|달(샘)]] * 달^^2^^: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달 《출전》 薍 달 란 荻 달 뎍 蒹 달 겸 萑 달 환 菼 달 담 - 훈몽자회(상)(1527), 菼 달 - 시경언해(3)(1613), 萑 달 - 시경언해(8)(1613)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4910|달(샘)]] * {{{#8b4513,#wheat 달}}}^^3^^: 높은 곳. 언덕. * 달갑다: 거리낌이나 불만이 없어 마음이 흡족하다. * 달걀: 닭의 알. *《옛》 ᄃᆞᆯᄀᆡ앓, ᄃᆞᆯᄀᆡ알, ᄃᆞᆯ긔알, ᄃᆞᆰ긔앓, ᄃᆞᆰ긔알, ᄃᆞᆰ의알 《어원》 ᄃᆞᆰ+-ᄋᆡ+앓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5628|달걀(샘)]] * 달거리: 여성의 월경. * 달구: 땅을 단단히 다지는 데 쓰는 기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5881|달고]] * 달구다: 타지 않는 고체인 쇠나 돌 따위를 불에 대어 뜨겁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6575|달오다]], 달우다 * [[달구지]]^^1^^: 소나 말이 끄는 짐수레. * {{{#8b4513,#wheat 달구지}}}^^2^^: 달구지. 유모차(乳母車).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8747|ᄃᆞᆯ고지]] * 달구질하다: 달구로 집터나 땅을 단단히 다지다. *《옛》 달고질ᄒᆞ다 * 달님: ‘달’을 의인화하여 높여 이르는 말. *《옛》 ᄃᆞᆯ님 * 달다^^1^^: 말하는 이가 듣는 이에게 어떤 것을 주도록 요구하다. *《옛》 달다 * 달다^^2^^: 열이 나거나 부끄러워서 몸이나 몸의 일부가 뜨거워지다. *《옛》 달다 * 달다^^3^^: 매어 놓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6651|ᄃᆞᆯ다]] * 달다^^4^^: 저울로 무게를 헤아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8749|ᄃᆞᆯ다]] * 달다^^5^^: 꿀이나 설탕의 맛과 같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6336|ᄃᆞᆯ다]] * 달다^^6^^: 살이 얼어서 부르트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8748|ᄃᆞᆯ다]] 《출전》 【治足上凍爛生瘡】 바리 ᄃᆞ라 헤여디닐 고툐ᄃᆡ - 구급방언해(상)(1466) * {{{#8b4513,#wheat 달둘레}}}: 월륜.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9393|ᄃᆞᆳ둘에]] 《어원》 달(ᄃᆞᆯ)+-ㅅ+둘레(둘에) 《출전》 【團扇을 雖將ᄒᆞ야 擬月輪ᄒᆞ나】 두려운 부체ᄅᆞᆯ 비록 가져 ᄃᆞᆳ 둘에ᄅᆞᆯ 비기나 - 남명집언해(1)(1482) * 달뜨다^^1^^: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조금 흥분되다. *《옛》 달ᄯᅳ다 《출전》 心浮 달ᄯᅳ다 - 국한회어(1895) * {{{#8b4513,#wheat 달뜨다}}}^^2^^: 젖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4268|달ᄠᅳ다]] 《출전》 浥 달ᄠᅳᆯ 읍 - 훈몽자회(하)(1527) * {{{#8b4513,#wheat 달띠}}}: 월륜.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9167|ᄃᆞᆯᄠᅵ]] 《출전》 【竹影掃階塵不動 月輪穿海浪無痕】 댓 그름제 섬ᄋᆞᆯ ᄡᅳ로ᄃᆡ 듣그리 니디 아니ᄒᆞ고 ᄃᆞᆯᄠᅵ 바라ᄒᆡ ᄉᆞᄆᆞ차쇼ᄃᆡ 믈ᄭᅥ리 허믈업도다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 달라다: ‘달라고 하다’가 줄어든 말. * 달라지다: 변하여 전과는 다르게 되다. *《어원》 다르-+-아+지- * {{{#8b4513,#wheat 달라하다}}}: 달라고 하다. *《옛》 달라ᄒᆞ다 《출전》 【指點銀甁索酒嘗】 銀甁을 ᄀᆞᄅᆞ쳐 수를 달라 ᄒᆞ야 먹ᄂᆞ다 - 두시언해 초간본(25) * [[달래]]: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8959|ᄃᆞᆯ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8963|ᄃᆞᆯ외]] * 달래다: 슬퍼하거나 고통스러워하거나 흥분한 사람을 어르거나 타일러 기분을 가라앉히다. 좋고 옳은 말로 잘 이끌어 꾀다. 위로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6358|달애다]] 《출전》 【失驪役徒 言歸于家 維十人心 天實誘他】 驪山 役徒ᄅᆞᆯ 일ᄒᆞ샤 지ᄇᆞ로 도라오시ᇙ 제 열희 ᄆᆞᅀᆞᄆᆞᆯ 하ᄂᆞᆯ히 달애시니 - 용비어천가(18장)(1447) * {{{#8b4513,#wheat 달래이다}}}: 꾐을 당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8448|달애이다]] * 달려가다: 달음질하여 빨리 가다. *《옛》 ᄃᆞᆯ여가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6670|ᄃᆞᆯ려가다]] 《어원》 닫-+-이-+-어+가- * 달려들다: 사나운 기세로 무섭게 다가들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9783|ᄃᆞᆯ녀들다]] * 달리: 사정이나 조건 따위가 서로 같지 않게. *《옛》 달이, ᄃᆞᆯ이 * 달리기: 달음질하는 일.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9811|ᄃᆞᆯ리기]] * 달리다^^1^^: 빨리 뛰어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3288|ᄃᆞᆯ이다]] 《어원》 닫-(走)+-이- * 달리다^^2^^: 물건이 일정한 곳에 걸리거나 매여 있게 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9163|ᄃᆞᆯ이다]] * 달리다^^3^^: 재물이나 기술, 힘 따위가 모자라다. *《참조》 딸리다: 비표준어 * 달리하다: 어떠한 사정이나 조건 따위를 서로 다르게 가지다. *《옛》 달이ᄒᆞ다, 달리ᄒᆞ다 《어원》 다르-+-이-+하- * {{{#8b4513,#wheat 달막이}}}: 단추.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9345&|ᄃᆞᆯ마기]] * [[무리(대기 광학 현상)|{{{#8b4513,#wheat 달모로}}}]]: 달무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8960|ᄃᆞᆯ모로]] 《어원》 달(ᄃᆞᆯ)+모로 《출전》 ᄃᆞᆯ모로 - 훈몽자회(하)(1527), 【月暈孤城 禦敵無策】 ᄃᆞᆯ모로 ᄀᆞ티 ᄡᆞ인 외로온 셩의 도적 마글 모ᄎᆡᆨ이 업ᄉᆞ니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충신도)(1617), 月暈 ᄃᆞᆯ모로 月圈 ᄃᆞᆯ모로 - 역어유해(상)(1690), 月暈 ᄃᆞᆯ모로 - 한청문감(1779)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5640|달무리(샘)]] * [[무리(대기 광학 현상)|달무리]]: 달 언저리에 둥그렇게 생기는 구름 같은 허연 테. *《옛》 ᄃᆞᆯ모로, 달무리 《어원》 달(ᄃᆞᆯ)+무리(모로) 《출전》 月暈 달무리 - 광재물보(1800?)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5640|달무리(샘)]] * [[무리(대기 광학 현상)|{{{#8b4513,#wheat 달물}}}]]: ‘달무리’의 방언(강원, 경북, 충청). *《옛》 ᄃᆞᆯ물 《출전》 ᄃᆞᆯ물 月暈 - 한불자전(1880) * {{{#8b4513,#wheat 달빠다}}}: 골라 뽑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4269|달ᄲᆞ다]] * 달삯: [[월급]]. * {{{#8b4513,#wheat 달아가다}}}: ‘달려가다’의 방언(함북).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676|ᄃᆞ라가다]] 《어원》 닫-(走)+-아+가- * 달아나다: 빨리 내닫다. 도망치다(逃亡-).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677|ᄃᆞ라나다]] 《어원》 닫-(走)+-아+나- * {{{#8b4513,#wheat 달아들다}}}: ‘달려들다’의 방언(전국).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678|ᄃᆞ라들다]] 《어원》 닫-(走)+-아+들- 《출전》 【邊氏突入曳賊頭髮以救其夫】 변시 결의 ᄃᆞ라드러 도적의 머리털을 ᄭᅳ어내여 ᄡᅥ 그 지아비ᄅᆞᆯ 구ᄒᆞ니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6)(1617) * 달아매다: 아래로 처지도록 높이 잡아매다. *《출전》 돌놈을 지셔 안에 잔ᄯᅳᆨ 달아ᄆᆡ인 후에 - 목단화(1911) * {{{#8b4513,#wheat 달아오다}}}: → 달려오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3131|ᄃᆞ라오다]] 《어원》 닫-(走)+-아+오- * 달아오르다: 어떤 물체가 몹시 뜨거워지다. *《어원》 달-〔달다^^1^^〕+-아+오르- * 달음: 달리는 일.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3185|ᄃᆞᄅᆞᆷ]] * 달음질: 급히 뛰어 달려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8094|ᄃᆞᄅᆞᆷ질]], ᄃᆞ름질, 다름질 《어원》 닫-(走)+-음+-질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67462|달음질(샘)]] * 달음질치다: 힘 있게 급히 뛰어 달려가다. *《어원》 닫-(走)+-음+-질+치- * 달음질하다: 급히 뛰어 달려가다. *《어원》 닫-(走)+-음+-질+하- * {{{#8b4513,#wheat 달이}}}: 다는 것.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883|ᄃᆞ리]] * 달이다: 액체 따위를 끓여서 진하게 만들다. 약재 따위에 물을 부어 우러나도록 끓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4266|달히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0867|다리다]], 달이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51246|달이다(샘)]] * [[닭]]: 꿩과의 새. *《옛》 ᄃᆞᆰ, ᄃᆞᆯ, ᄃᆞᇃ, 닭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1635|닭(샘)]] * 닮다: 사람 또는 사물이 서로 비슷한 생김새나 성질을 지니다. *《옛》 닮다 《출전》 【雖然有君子之友^^爲旀^^ 有小人之友^^爲尼^^ 君子之友則薰陶漸染^^爲也^^ 以成其善^^爲古^^ 小人之友則薰陶漸染^^爲也^^ 以成其惡^^爲飛尼^^】 그러ᄒᆞ나 어딘 벋도 이시며 사오나온 벋도 잇ᄂᆞ니 어딘 버든 보ᄇᆡ화 달마 어딘 이를 ᄒᆞ고 사오나온 버든 보ᄇᆡ화 달마 왼 일를 ᄒᆞᄂᆞ니 - 정속언해 이원주교수본(1518) * 닳다^^1^^: 갈리거나 오래 쓰여서 어떤 물건이 낡아지거나, 그 물건의 길이, 두께, 크기 따위가 줄어들다. *《옛》 닳다 《출전》 車鐧 술윗 토ᇰ 구무 안히 달티 아니케 기조치로 바가 잇ᄂᆞᆫ 쇠 - 번역노걸대(상)(1517), 磨圓了 달하 둥그다 - 몽어유해보(1790) * 닳다^^2^^: 액체 따위가 졸아들다. *《참조》 달이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2298|글탏다]](긇-+닳-),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74270|봇닳다]](보ᇧ-+닳-) * 닳리다: 닳다의 사동형. 닳게하다. 감소시키다. 고갈시키다. * {{{#8b4513,#wheat 닳기다}}}: 닳다의 사동형. 닳게 하다. 감소시키다. 고갈시키다. * {{{#8b4513,#wheat 닳키다}}}: → 닳리다. * 담^^1^^: 집이나 일정한 공간을 둘러막기 위하여 흙, 돌, 벽돌 따위로 쌓아 올린 것. *《옛》 담 《출전》 담為墻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담^^2^^: ‘다음’의 준말. *《옛》 담 《출전》 담: 名 「다음」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담그다: 액체 속에 넣다. *《옛》 ᄃᆞᆷᄀᆞ다, 담그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15321|담그다(샘)]] * 담기다^^1^^: 어떤 물건이 그릇 따위에 넣어지다. *《옛》 담기다 《출전》 그 粥이 가마애셔 열 자콤 소사올아 아니 담기거늘 - 석보상절 중간본(3)(1561) * 담기다^^2^^: 액체 속에 넣어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9352|ᄃᆞᆷ기다]] * 담다^^1^^: 어떤 물건을 그릇 따위에 넣다. *《옛》 담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7605|담다(샘)]] * {{{#8b4513,#wheat 담다}}}^^2^^: ‘담그다’의 방언(강원, 경남, 전라, 제주, 평안). 담기다. 잠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9353|ᄃᆞᆷ다]] * 담비: 포유강 족제빗과의 검은담비, 노란목도리담비, 담비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4500|담뵈]],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4734|담뷔]],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2|담븨]] 《출전》 【天爲拯民 天才是出 藪中蜜狗 卄發盡獲】 天爲拯民ᄒᆞ샤 天才ᄅᆞᆯ ᄂᆞ리오시니 藪中 담뵈ᄅᆞᆯ 스믈 살 마치시니 - 용비어천가(32장)(1447), 獾 담뵈 환 - 훈몽자회(상)(152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82|담비(샘)]] * {{{#8b4513,#wheat 답}}}^^1^^: 강조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4838|답]] * {{{#8b4513,#wheat 답}}}^^2^^: ((일부 명사 뒤에 붙어)) ‘다하다’, ‘극진하다’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4839|답]] * {{{#8b4513,#wheat 답깝다}}}: 답답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4961|답ᄭᅡᆸ다]], 닶갑다 《출전》 【又方治毒箭所傷煩亂欲絶】 ᄯᅩ 모딘 사래 傷ᄒᆞ야 닶가와 주그릴 고툐ᄃᆡ - 구급방언해(하)(1466) * {{{#8b4513,#wheat 답끼다}}}: 답답하게 여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4962|답ᄭᅵ다]], 닶기다 《출전》 【諸子於後,飲他毒藥,藥發悶亂,宛轉于地。】 子息ᄃᆞᆯ히 後에 다ᄅᆞᆫ 毒藥 먹고 藥이 發ᄒᆞ야 가ᄉᆞᆷ 닶겨 ᄯᅡ해 그우더니 - 월인석보(17)(1459), 【窮子ㅣ 驚喚ᄒᆞ야 迷悶躃地ᄒᆞ야 是人이 執我ᄒᆞᄂᆞ니】 窮子ㅣ 놀라 울어 닶겨 ᄯᅡ해 디여 이 사ᄅᆞ미 나ᄅᆞᆯ 잡ᄂᆞ니 - 법화경언해(2)(1463), 【藥餌憎加減 門庭悶掃除】 藥餌ᄅᆞᆯ 더으락 덜락 호ᄆᆞᆯ 믜다니 門庭을 닶겨셔 ᄡᅳᅀᅥ리 ᄒᆞ노라 - 두시언해 초간본(10)(1481) * 답다^^1^^: ((일부 명사 뒤에 붙어)) ‘성질이 있음’의 뜻을 더하고 형용사를 만드는 접미사. * 답다^^2^^: 같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1295|답다]] * 답답: ‘답답하다’의 어근. *《옛》 답답 《출전》 悶 답답 민 - 신증유합(하)(1576) * 답답하다: 숨이 막힐 듯이 갑갑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8093|답답ᄒᆞ다]] 《출전》 鬱 답답ᄒᆞᆯ 울 - 왜어유해(1780?) * {{{#8b4513,#wheat 답새다}}}: [북한어] 어떤 대상을 몹시 두들겨 패거나 다그치다^^⑴^^. [북한어] 어떤 대상을 냅다 족치다^^⑵^^. *《출전》 쳥쥬집이 넘어지며 사ᄅᆞᆷ들이 답ᄉᆡᄂᆞᆫ 것을 무슨 일이나 잇ᄂᆞᆫ 쥴로 알고 - 고목화(하)(1912) * {{{#8b4513,#wheat 답쌓다}}}: 한군데 겹쳐서 쌓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4283|답샇다]] * 답쌓이다: 한군데로 들이덮쳐서 쌓이다. 사람이나 사물 따위가 한꺼번에 몰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4076|답사히다]], 답싸히다 * 닷: 그 수량이 다섯임을 나타내는 말. *《옛》 닷 * {{{#8b4513,#wheat 닷다}}}^^1^^: 다스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9416|ᄃᆞᆺ다]] * {{{#8b4513,#wheat 닷다}}}^^2^^: 애틋하게 사랑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9874|ᄃᆞᆺ다]] 《활용》^^[ㅅ]^^ * {{{#8b4513,#wheat 닷오다, 다우다}}}^^1^^: 사랑하다. 여자 이름으로 잘 쓰이는 '[[다솜]]'이 여기서 나왔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6241|ᄃᆞᆺ오다]] * {{{#8b4513,#wheat 닷오다, 다우다}}}^^2^^: 가련하다.(가엾고 불쌍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9739|ᄃᆞᆺ오다]] * 닷새: 다섯 날. *《옛》 닷쇄, 닷새 《출전》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7665|닷새(샘)]] * {{{#8b4513,#wheat 닷하다}}}: 다스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9742|ᄃᆞᆺᄒᆞ다]] * 당기다: 물건 따위를 힘을 주어 자기 쪽이나 일정한 방향으로 가까이 오게 하다. *《옛》 ᄃᆞᇰᄀᆡ다, ᄃᆞᇰ긔다 * {{{#8b4513,#wheat 당아리}}}: 깍정이. 딱지. 껍데기.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9734|다ᇰ아리]] 《출전》 【鼈甲^^쟈래다ᇰ아리^^一枚炙搗篩酒服方寸匕食後日三服】 쟈래다ᇰ아리 ᄒᆞᆫ 나ᄎᆞᆯ 브레 ᄧᅬ여 디허 처 수레 ᄒᆞᆫ 술옴 프러 밥 머근 후에 ᄒᆞᄅᆞ 세 번곰 머그라 - 구급간이방(2)(1489) * {{{#8b4513,#wheat 당알지다}}}: 사람됨이 알차고 똑똑하다^^①^^. *《출전》 현진건 - 정열의 회오리 * 닻: 배를 한곳에 멈추어 있게 하기 위하여 줄에 매어 물 밑바닥으로 가라앉히는, 갈고리가 달린 기구. *《옛》 닫 《출전》 碇 닫 뎌ᇰ - 훈몽자회(중)(1527) * 닻줄: 닻을 매다는 줄. *《옛》 닫줄 《출전》 纜 닫줄 람 - 훈몽자회(중)(1527) * 닿다: 어떤 물체가 다른 물체에 맞붙어 사이에 빈틈이 없게 되다. *《옛》 닿다, 닫다, 닷다, 닷ㅎ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07233|닿다(샘)]] * 닿소리: [[자음]]. * 대^^1^^: 초본 식물의 줄기. 가늘고 긴 막대. *《옛》 대 * 대^^2^^: 볏과의 대나무속(屬)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대 《출전》 竹 대 - 시경언해(3)(1613)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8071|대(샘)]] * 대가리^^1^^: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9944|ᄃᆡ골]] * {{{#8b4513,#wheat 대가리}}}^^2^^: 껍데기.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3665|대가리]] * 대갈마치: 말굽에 대갈을 박을 때 쓰는 작은 마치, 온갖 어려운 일을 겪어서 아주 야무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대나무: ‘대’를 목본(木本)으로 보고 이르는 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5753|대나모]] * 대님: 한복에서, 남자들이 바지를 입은 뒤에 그 가랑이의 끝 쪽을 접어서 발목을 졸라매는 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2860|다님]] * 대다^^1^^: 닿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4822|다히다]] 《어원》 닿-+-이- * {{{#8b4513,#wheat 대다}}}^^2^^: 잡아 죽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4315|다히다]] * 대두리: 큰 다툼이나 야단, 일이 심각해진 국면, 기본 또는 핵심이 되는 것 * 대들다: 요구하거나 반항하느라고 맞서서 달려들다. *《출전》 최가 만ᄂᆞᆫ 거슬 졔 복으로 알고 ᄃᆡ드더니 - 치악산(상)《이인직 1908》 * 대마루판: 일이 되고 못 되는 것, 또는 이기고 지는 것이 결정되는 마지막 끝판 * 대바라기: 끝물에 따 들이지 못하여 서리를 맞고 말라 버린 고추나 목화송이 * {{{#8b4513,#wheat 대어들다}}}: 대들다. *《옛》 ᄃᆡ여들다 《출전》 ᄒᆞ면셔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고 ᄃᆡ여들며 * 대엿: ‘대여섯’의 준말. *《옛》 대엿, 다엿 * {{{#8b4513,#wheat 대우}}}: → 갓모자. *《옛》 ᄃᆡ우 《출전》 涼圈子 ᄃᆡ우 업슨 갓 - 역어유해(상)(1690) * {{{#8b4513,#wheat 대잡다}}}: 바로잡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4214|대잡다]] * 대중없다: 애매(曖昧)하다. * 대지르다: 찌를 듯이 대들거나 맞서다. *《출전》 컴컴한 밤빛이 심술 사나운 제 운명 모양으로 은주의 눈물 어린 눈에 대질렀다. - 적도《현진건 1933~1934》 * 대쪽: 대를 쪼갠 조각.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1484|대ᄧᅩᆨ]], 대ᄶᅩᆨ, ᄃᆡᄶᅩᆨ 《출전》 管 ᄃᆡᄶᅩᆨ 관 - 역대천자문(1911《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04662|대쪽(샘)]] * {{{#8b4513,#wheat 댕기다}}}: ‘다니다’의 방언(경상, 전라, 평안, 함경, 황해). *《옛》 ᄃᆡᆼ기다 《출전》 行 ᄃᆡᆼ길 ᄒᆡᆼ - 명물소학 * 더: 계속하여. 또는 그 위에 보태어. 어떤 기준보다 정도가 심하게. 또는 그 이상으로. *《옛》 더 * 더기: 고원의 평평한 땅. *《옛》 더기 《출전》 더기 名 고원(高原)의 평편한 곳.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더끔더끔: 어떤 것에 조금씩 자꾸 더하는 모양. * {{{#8b4513,#wheat 더끔더끔하다}}}: *《옛》 더ᄭᅳᆷ더ᄭᅳᆷᄒᆞ다 《출전》 더ᄭᅳᆷ더ᄭᅳᆷᄒᆞ다 加疊 - 한불자전(1880) * 더넘: 넘겨 맡은 걱정거리 * 더느다: 끈이나 실 따위를 두 가닥을 내어 겹으로 꼬다. *《옛》 더느다 * {{{#8b4513,#wheat 더니}}}: 내기.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5123|더니]] * {{{#8b4513,#wheat 더니하다}}}: 내기하다. *《옛》 더니ᄒᆞ다 * [[더덕]]: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더덕 《출전》 蔘 더덕 ᄉᆞᆷ - 훈몽자회(상)(152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5175|더덕(샘)]] * 더덜없이: 더하거나 덜함이 없이 * 더데: 부스럼 딱지나 때 따위가 거듭 붙어서 된 조각. *《옛》 더데 《출전》 【瘡口作白痂無血者殺最急治之】 헌 굼긔 ᄒᆡᆫ 더데 짓고 피 업스니ᄂᆞᆫ 사ᄅᆞ미 죽ᄂᆞ니 ᄲᆞᆯ리 고텨ᅀᅡ ᄒᆞ리라 - 구급간이방(6)(1489) * 더뎅이: 부스럼 딱지나 때 따위가 거듭 붙어서 된 조각.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5005|더덩이]] 《어원》 더데+-엉+-이 《출전》 瘡痂 더덩이 瘡坐痂 더덩이 지다 - 동문유해(1748) * 더디: 움직임이 느리고 시간이 걸리는 모양.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8826|더듸]] * 더디다: 어떤 움직임이나 일에 걸리는 시간이 오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8266|더듸다]] * {{{#8b4513,#wheat 더디다}}}: 더디게 하다. 늦추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1456|더듸다]] * {{{#8b4513,#wheat 더러운아래}}}: *《옛》 더러ᄫᅳᆫ아래 《출전》 白毫로 견지시니 각시 더러ᄫᅳᆫ 아래 ᄀᆞ린 거시 업게 ᄃᆞ외니 - 월인천강지곡(기69)(상)(1447) * 더러움: 더러운 것이나 더러워지는 것. * {{{#8b4513,#wheat 더러이다}}}: 더럽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5292|더러ᄫᅵ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8775|더러이다]] 《어원》 더럽-+-이- 《출전》 染 더러일 염 - 주해천자문(1752), 만일 억지로 몸을 ᄒᆞᆫ번 더러이는 ᄯᆡ에는 - 행락도(1912) * 더럽다: 때나 찌꺼기 따위가 있어 지저분하다. *《옛》 더럽다 《활용》 더러워 더러우니 * 더럽히다: 때나 찌꺼기 따위를 묻혀 지저분하게 하다. *《옛》 더러히다 《어원》 더럽-+-히- * 더레다: ‘더럽히다’의 준말. *《옛》 더레다 《어원》 더럽-+-이-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7373|더레다(샘)]] / '더러이다'의 제3음절 모음 '이'의 영향으로 제2음절 '러'가 '레'로 나타난 후 축약되어 '더레다'로 나타난 것이다.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더레다'는 '더러이다' 뿐만 아니라 '더레이다'와 공존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더레다) * {{{#8b4513,#wheat 더레이다}}}: 더럽히다. *《옛》 더레이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7373|더레다(샘)]] / '더러이다'의 제3음절 모음 '이'의 영향으로 제2음절 '러'가 '레'로 나타난 후 축약되어 '더레다'로 나타난 것이다.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더레다'는 '더러이다' 뿐만 아니라 '더레이다'와 공존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더레다) * 더리다: 격에 맞지 않아 마음에 달갑지 않다. 싱겁고 어리석다. 마음이 더럽고 야비하다. *《옛》 더리다 《출전》 더리다 形 마음이 야비하다. 더럽다. 지더리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더리미}}}: ‘덜미’의 방언(함북). *《옛》 더리미 《출전》 더리미 名 「목」·「덜미」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더미: 많은 물건이 한데 모여 쌓인 큰 덩어리. * {{{#8b4513,#wheat 더받이}}}: ‘덤받이’의 방언(강원). *《옛》 더받이 《출전》 더-받이 {-바지} 名 「더음받이」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더부룩하다^^1^^: 소화가 잘 안되어 배 속이 거북하다. *《옛》 덧부록ᄒᆞ다 * 더부룩하다^^2^^: 풀이나 나무 따위가 거칠게 수북하다. 무성하다(茂盛-). *《옛》 더부룩ᄒᆞ다 《출전》 더부룩ᄒᆞ다 茂盛 - 한불자전(1880) * {{{#8b4513,#wheat 더부살다}}}: 더불어 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5166|더브살다]] * 더북더북: 풀이나 나무 따위가 여기저기 아주 거칠게 수북한 모양. *《옛》 더북더북 《출전》 더북더북 萋萋 - 한불자전(1880) 《참조》 쌍형어: 다복다복 * 더불다: 둘 이상의 사람이 함께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5649|더블다]] * 더위: 여름철의 더운 기운. *《옛》 더ᄫᅱ, 더위 《어원》 덥-+-의 * 더위다: 움키다. 부둥키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7960|더위다]] * {{{#8b4513,#wheat 더위들다}}}: 여름철에 더위 때문에 몸에 이상 증세가 생기다. *《옛》 더위드다 《출전》 害暑 더위 드다 受暑 - 역어유해보(1775) * {{{#8b4513,#wheat 더위먹다}}}: 여름철에 더위 때문에 몸에 이상 증세가 생기다. *《옛》 더위먹다 《출전》 飮暍 더위먹다 - 광재물보(1800?) * 더위잡다: 높은 곳에 오르려고 무엇을 끌어 잡다. 의지가 될 수 있는 든든하고 굳은 지반을 잡다. *《옛》 더위잡다 《출전》 扶 더위자블 부 - 광주천자문(1575) * 더위잡히다: 더위잡다의 피동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7964|더위자피다]] * {{{#8b4513,#wheat 더위치다}}}: 움켜잡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7966|더위티다]] * {{{#8b4513,#wheat 더위치이다}}}: 움켜잡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8172|더위티이다]] * {{{#8b4513,#wheat 더위타다}}}: 더위를 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8174|더위ᄐᆞ다]], 더위타다 《어원》 더위+타- 《출전》 害熱 더위타다 - 광재물보(1800?) * 더욱: 정도나 수준 따위가 한층 심하거나 높게. *《옛》 더욱, 더옥, 더윽 《어원》 더으-+-ㄱ[* ‘더욱’은 “더하다”의 의미인 ‘더으-’에 접미사 ‘-ㄱ’이 결합된 ‘더윽’에서 제2음절 모음이 ‘ㅜ’로 변화한 것이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더욱)]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7506|더욱(샘)]] * {{{#8b4513,#wheat 더으다}}}: 더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8175|더으다]] 《출전》 增은 더을씨라 - 월인석보(1)(1459) * {{{#8b4513,#wheat 더음}}}: ‘덤’의 방언(강원, 충북, 함북). *《옛》 더움,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71511|더음]] 《어원》 더으-+-음(-옴/-움) 《출전》 【一理ㅣ 齊平故로 無增無減ᄒᆞ니라】 ᄒᆞᆫ 理 ᄀᆞᄌᆞ기 平ᄒᆞᆯᄉᆡ 더움 업스며 더룸 업스니라 - 원각경언해(상1-1)(1465), 補錠 더음 - 동문유해(1748), 【天平地平的等子 你要補定麼】 天平地平ᄒᆞᆫ 저울에 네 더음을 바드려 ᄒᆞᄂᆞᆫ다 - 중간노걸대언해(하)(1795) * {{{#8b4513,#wheat 더음받이}}}: ‘덤받이’의 방언(강원, 충북, 함북). *《옛》 더음받이 《출전》 더음-받이 {-바지} 名 후실이 배고 들어와서 낳은 자식. 후실이 데리고 들어온 자식.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더이}}}: 덥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8177|더이]] 《어원》 덥-+-이 * {{{#8b4513,#wheat 더이다}}}: 데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8180|더이다]] 《어원》 덥-+-이- * 더치다: 낫거나 나아가던 병세가 다시 더하여지다. 남을 건드려서 언짢게 하다. * {{{#8b4513,#wheat 더투어리다}}}: 말을 더듬거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1410|더투어리다]] * 더펄거리다: 더부룩한 물건 따위가 조금 길게 늘어져 자꾸 바람에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들떠서 침착하지 못하고 자꾸 경솔하게 행동하다. * 더펄개: 긴 털이 더부룩하게 나서 더펄거리는 개.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8647|더펄가히]] * 더하다: 더 보태어 늘리거나 많게 하다. *《옛》 더ᄒᆞ다 《옛》 더+하- 《출전》 益 더ᄒᆞ다 - 광재물보(1800?) * 덕^^1^^: 널이나 막대기 따위를 나뭇가지나 기둥 사이에 얹어 만든 시렁이나 선반. *《옛》 덕 《출전》 棚ᄋᆞᆫ 더기라 - 금강경삼가해(1482) * 덕^^2^^: 더기(고원의 평평한 땅.)의 준말. *《옛》 덕 《파생》 언덕(堰+덕) 《출전》 덕 名 「더기」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덖다^^1^^: 때가 올라 몹시 찌들거나 때가 덕지덕지 묻다. *《옛》 덖다 《출전》 덖다 自 ① 더러워지다. ② 때가 오르다. ③ 찌들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덖다}}}^^2^^: 굳은살 배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0319|덖다]], 덕다 《출전》 起膙子 덕다 - 동문유해(1748), 重皮 덕근 거플 - 역어유해보(1775) * {{{#8b4513,#wheat 덕지다}}}: 덩어리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9922|덕지다]] * {{{#8b4513,#wheat 던기}}}: 내기. *《옛》 던기 《출전》 ᄒᆞᆫ나ᄒᆞᆫ ᄀᆞ론 수울 먹고 쥬져ᇰᄒᆞ며 사ᇰ륙 쟈ᇰ긔 두어 ᄂᆞᄆᆡ 것 던기 즐기며 사홈 즐기며 쇼ᇰᄉᆞ 즐겨호미오 - 여씨향약언해 * {{{#8b4513,#wheat 던다}}}: 내기하다. 걸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5195|던다]] 《출전》 【我聞爾好 與都彌博得之】 네 곱다 듣고 都弥와 雙六ᄒᆞ야 더노니 - 삼강행실도(1481), 賭 더늘 도 - 신증유합(1576), 【咱賭甚麼?咱賭一個羊著。】 우리 므서ᄉᆞᆯ 더ᄂᆞ료 우리 ᄒᆞᆫ 羊을 더ᄂᆞ쟈 - 박통사언해(상)(1677) * {{{#8b4513,#wheat 던득다}}}: 소홀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5217|던득다]] * {{{#8b4513,#wheat 던기다}}}: 판돈으로 대다. 물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0326|던기다]] * 던져두다: 물건을 던진 채 그대로 두고 돌아보지 아니하다. *《옛》 더뎌두다, 더져두다 《출전》 由他 더뎌두다 - 어록해 * 던지다: 손에 든 물건을 다른 곳에 떨어지게 팔과 손목을 움직여 공중으로 내보내다. 자기 몸을 떨어지게 하거나 뛰어들다. *《옛》 더디다, 더지다 * 덜: 어떤 기준이나 정도가 약하게. 또는 그 이하로. *《옛》 덜 * 덜나다: 미욱하고 덜떨어지다. *《출전》 상인들의 간특한 얼굴, 행인들의 덜난 무표정한 얼굴, 나무꾼의 싱거운 얼굴. - 광화사(김동인) * 덜다: 일정한 수량이나 정도에서 얼마를 떼어 줄이거나 적게 하다. *《옛》 덜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7568|덜다(샘)]] * 덜떨어지다: 쇠딱지가 아직 채 떨어지지 않았다는 뜻으로, 어린아이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여 나이에 비하여 어리고 미련함을 이르는 말. * 덜리다^^1^^: 덜려 지다. 덜림 당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5224|덜이다]], 덜리다 《어원》 덜-+-이- * {{{#8b4513,#wheat 덜리다}}}^^2^^: 덜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8708|덜이다]] * {{{#8b4513,#wheat 덜리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5223|덜리이다]] * 덜미: 목의 뒤쪽 부분과 그 아래 근처. * {{{#8b4513,#wheat 덜어내다}}} * {{{#8b4513,#wheat 덜치다}}}: 덜어 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9491|덜티다]] * 덜하다: 어떤 기준보다 정도가 약하다. *《옛》 덜ᄒᆞ다 * {{{#8b4513,#wheat 덞다}}}: 물들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31609|덞다]] * {{{#8b4513,#wheat 덞기다}}}: 물들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5610|덞기다]] * 덤: 제 값어치 외에 거저로 조금 더 얹어 주는 일. 또는 그런 물건. *《옛》 더음 * 덤거칠다: 우울하고 답답하다. * {{{#8b4513,#wheat 덤껍다}}}: 덩거칠다. 무성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8450|덤ᄭᅥᆸ다]], 덤겁다 《출전》 茂 덤거울 무 鬱 덤ᄭᅥ울 울 - 광주천자문(1575) * 덤받이: 여자가 전남편에게서 배거나 낳아서 데리고 들어온 자식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덤벼들다: 함부로 대들거나 달려들다. *《출전》 나 ᄀᆞᆺ트면 제가 덤뷔여드러도 위션 박ᄎᆞ 버리고 십퍼 - 죽서루 * 덤불: 어수선하게 엉클어진 수풀.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0332|덤블]] 《출전》 莽 덤블 모 - 주해천자문(1752), 藪 덤블 수 - 왜어유해(1780?) * 덤비다: 마구 대들거나 달려들다. *《옛》 덤븨다 《출전》 攀 덤븨다 - 한불자전(1880) * 덥다: 대기의 온도가 높다. *《옛》 덥다 《활용》^^[ㄷ]^^ 더워, 더운 * {{{#8b4513,#wheat 덥달다}}}: 덥게 달다. 달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0551|덥달다]] 《어원》 덥-+달- 《출전》 【煩熱少睡用小麥^^밀^^作飯食之】 어즈러오며 덥다라 자디 몯ᄒᆞ거든 밀흐로 밥 지ᅀᅥ 머그라 - 구급간이방(1)(1489) * {{{#8b4513,#wheat 덥듯하다}}}: 덥고 드스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5703|덥듯ᄒᆞ다]] * 덥적이다: 무슨 일에나 가리지 않고 참견하다. 남에게 붙임성 있게 굴다. *《옛》 덥젹이다 * 덥히다: 사물의 온도를 높이다. * 덧^^1^^: 얼마 안 되는 퍽 짧은 시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8899|덛]] * 덧^^2^^: ‘거듭’ 또는 ‘겹쳐’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덧^^3^^: 빌미나 탈. * {{{#8b4513,#wheat 덧궂다}}}: 몹시 궂다. 추하다(醜-).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7868|덧궂다]] * 덧나다: 병이나 상처 따위를 잘못 다루어 상태가 더 나빠지다. * 덧내다: 덧나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9504|덧ᄂᆡ다]] * 덧들다: 깊이 들지 않은 잠이 깨어서 다시 잘 들지 않다. *《옛》 덧들다 《출전》 어머니 ᄉᆡᆼ각이 나기 시작하야 잠이 덧드러 나셔 밤을 ᄉᆡ엿다 - 은세계 * 덧들이다: 남을 건드려서 언짢게 하다. 병 따위를 덧나게 하다. *《옛》 덧들이다 《출전》 졔ᄭᅡ짓 것들이 그 귀신을 가두기커녕 범졉이나 ᄒᆡ 보겟슴닛가 덧들이기나 ᄒᆞ지 - 구마검 * 덧붙이다: 붙은 위에 겹쳐 붙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7508|덛브티다]] * 덧얼음: 얼음 위에 겹쳐 얼어붙은 얼음. *《옛》 덧어름 《출전》 漫流積凍 덧어름지다 - 한청문감(1779) * 덧없다: 알지 못하는 가운데 지나가는 시간이 매우 빠르다. * 덧없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지나가는 시간이 매우 빠르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9063|덧업시]] * 덧입다: 옷을 입은 위에 겹쳐 입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0775|덛닙다]] * 덩어리: 크게 뭉쳐서 이루어진 것. * 덩이: 작게 뭉쳐서 이루어진 것. 작게 뭉쳐서 이루어진 것을 세는 단위. *《옛》 덩이 《출전》 덩이 名 작은 덩어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덩이지다: 한데 뭉쳐 덩이가 되다. *《옛》 덩이지다 《출전》 團 둥글 단 덩이질 단 - 부별천자문(1913) * 덩거칠다: 풀이나 나무의 덩굴이 뒤엉켜 거칠다. 사람의 생김새나 행동 따위가 매우 거칠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9924|더ᇝ거츨다]], 덤ᄭᅥ츨다, 덥ᄭᅥ츨다 《출전》 【遲遲澗畔松은 鬱鬱含晩翠라】 더듼 냇ᄀᆞᅀᆡᆺ 소ᄅᆞᆫ 덤ᄭᅥ츠러 늣도록 퍼러호ᄆᆞᆯ 머굼엇ᄂᆞ니라 - 번역소학(6)(1518), 【庭畔竹枝經雪茂】 ᄠᅳᆯ ᄀᆞ애 댓 가지ᄂᆞᆫ 누늘 디내여 덥ᄭᅥ츠럿ᄭᅩ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 덩굴: 길게 뻗어 나가면서 다른 물건을 감기도 하고 땅바닥에 퍼지기도 하는 식물의 줄기. *《옛》 더ᇰ울 * 덩달다: 실속도 모르고 남이 하는 대로 좇아서 하다. *《출전》 길순의 모녀 우ᄂᆞᆫ ᄃᆡ로 덩다라셔 눈물을 흘린다 - 귀의성 * {{{#8b4513,#wheat 덩쿨}}}: → 덩굴. *《옛》 덩쿨 《출전》 덩쿨 名 「덩굴」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덫: 짐승을 꾀어 잡는 기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7901|덧]], 덧ㅎ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31592|덫(샘)]] * {{{#8b4513,#wheat 덭다}}}: 말 더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0797|덭다]] * 덮개: *《옛》 둡게, 덥게 * 덮다: 물건 따위가 드러나거나 보이지 않도록 넓은 천 따위를 얹어서 씌우다. *《옛》 둪다, 둡다, 덮다, 덥다 * 덮누르다: 덮어 누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8876|덥누로다]] 《어원》 덮-+누르- 《활용》^^[르]^^ * {{{#8b4513,#wheat 덮덭다}}}: 두둔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5417|둡덭다]] * {{{#8b4513,#wheat 덮두드리다}}}: 덮쳐 두드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1679|덥두드리다]] 《어원》 덮-+두드리- * 덮어놓다: 옳고 그름이나 형편 따위를 헤아리지 아니하다. *《출전》 가친의 일은 덥퍼노코 저는 제ᄃᆡ로 이 은혜를 - 죽서루 * {{{#8b4513,#wheat 덮어두다}}}: 비밀에 부치다^^①^^. *《옛》 더퍼두다 《출전》 【勿令漏氣溫胝半合至一合】 긔운 아니 나게 더퍼 두고 ᄆᆡ야ᇰ 반 홉식 ᄒᆞᆫ 홉식 드시ᄒᆞ야 머기면 - 언해두창집요(상권)(1601) * 덮어쓰다: 이불 따위를 머리 위까지 덮다. 억울하게 부당한 책임을 뒤집어쓰다. * 덮어씌우다: 억울하게 부당한 책임을 뒤집어씌우다. ‘덮어쓰다’의 사동사. * 덮치다: 무엇을 잡아내려고 휩싸서 들이닥치다. *《옛》 덥치다 《어원》 덮-+-치- 《출전》 업친 데 덥친다고 ᄯᅩ 무슨 일이 낫나 보구면 - 빈상설 * 데^^1^^: ‘곳’이나 ‘장소’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옛》 ᄃᆡ * {{{#8b4513,#wheat 데}}}^^2^^: 데면데면히. 건성으로.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8141|데]] * {{{#8b4513,#wheat 데겇}}}: 거친 가죽.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0156|데엋]] * 데다: 불이나 뜨거운 기운으로 말미암아 살이 상하다. 또는 그렇게 하다. *《옛》 데다 * 데데거리다: 시끄럽게 그치지 않고 이야기하다. *《출전》 뜸직뜸직 저력 있게 울리는 이 말소리는 데데거리고 급한 제호의 말소리와는 얼토당토않다. - 탁류《채만식 1937~1938》 * 데데하다: 아주 변변치 못하여 보잘것 없다. * 데되다: 됨됨이가 제대로 잘 이루어지지 못하다. *《옛》 데되다 《어원》 데-+되- 《출전》 데되다 不善爲 - 한불자전(1880) * {{{#8b4513,#wheat 데뜨다}}}: 들뜨다. 뜨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8004|데ᄠᅳ다]] 《출전》 【阿難아 汝心이 麤浮ᄒᆞ야】 阿難아 네 ᄆᆞᅀᆞ미 멀터이 데ᄠᅥ 보며 드루매 發明ᄒᆞ야 - 능엄경언해(1461) * 데려가다: 함께 거느리고 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882|ᄃᆞ려가다]] 《어원》 데리-+-어+가- * 데려오다: 함께 거느리고 오다. *《옛》 ᄃᆞ려오다 《어원》 데리-+-어+오- * 데리다: 아랫사람이나 동물 따위를 자기 몸 가까이 있게 하다. *《옛》 ᄃᆞ리다 * 데면데면하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밀감이 없이 예사롭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7862|샘]] *《옛》 데면데면ᄒᆞ다 * 데삶기다: 충분히 삶기지 아니하고 살짝 익도록 잠깐 삶기다. *《옛》 데삼기다 《어원》 데-+삶-+-기- 《출전》 데삼기다 未完烹 - 한불자전(1880) * 데시근하다: 기대하는 반응을 일으키지 못하고 미적지근하다. * 데식다: 기운이나 맥이 빠지다. * 데우다: 식었거나 찬 것을 덥게 하다. *《옛》 데우다 《어원》 데-+-우- * 데익다: 푹 무르게 익지 않고 설익다. *《옛》 데닉다 《어원》 데-+익- 《출전》 데닉다 不熟 - 한불자전(1880) * 데치다: 물에 넣어 살짝 익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7797|데티다]] 《어원》 데-+-치- * {{{#8b4513,#wheat 데퉁궂다}}}: 몹시 데퉁스럽다. *《출전》 ᄉᆡᆼ원님은 말을 데퉁굿게 불슉 ᄒᆞ얏다가 - 현미경 * 데퉁맞다: 몹시 데퉁스럽다. * 데퉁스럽다: 말과 행동이 거칠고 미련한 데가 있다. * {{{#8b4513,#wheat 데하다}}}: 건성건성하다. *《옛》 데ᄒᆞ다 《출전》 【養姑不衰ᄒᆞ야】 싀어미 효야ᇰ호ᄆᆞᆯ 데 ᄒᆞ디 아니ᄒᆞ야 - 번역소학(9)(1518) * 도거리: 따로따로 나누지 않고 한데 합쳐서 몰아치는 일, 되사거나 되팔지 않기로 약속하고 물건을 사고파는 일. * 도깨비: 동물이나 사람의 형상을 한 잡된 귀신의 하나.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9161|돗가비]],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8539|독갑이]]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7419|도깨비(샘)]] * 도닐다: 가장자리를 빙빙 돌며 거닐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5410|도니다]] 《어원》 돌-+니- * {{{#8b4513,#wheat 도다}}}: 주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5430|도다]] * {{{#8b4513,#wheat 도닫다}}}: 돌아 닫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8118|도ᄃᆞᆮ다]] * 도도록하다: 가운데가 조금 솟아서 볼록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8614|도ᄃᆞ록ᄒᆞ다]] * 도두: 위로 높게. *《어원》 돋-+-우 * 도두뛰다: 힘껏 높이 뛰다. *《출전》 올챙이 개구리 되듯 작년 구월까지 남의 행랑 구석에 있던 사람이 어찌 그리 도두뛰었던지 서일순에게 ‘누님, 누님’ 소리를 들으며 - 모란봉《이인직 1913》 * 도두보다: 실상보다 좋게 보다. * 도드라지다: 가운데가 쏙 나와서 볼록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1388|도도라지다]] * {{{#8b4513,#wheat 도드리치다}}}: 소스라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8246|도도리치다]] * {{{#8b4513,#wheat 도라다}}}: ‘달라다’의 방언(제주). * [[도라지]]: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도랒, 도랏, 도라지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5109|도라지(샘)]] * {{{#8b4513,#wheat 도라하다}}}: 달라 하다. *《옛》 도라ᄒᆞ다 《출전》 【迦葉就乞 答言】 迦葉이 도라 ᄒᆞ야 비러늘 對答호ᄃᆡ - 석보상절(23)(1447), 【若使有來 從我乞求 頭目髓腦 及與妻子】 아뫼어나 와 내 머릿바기며 누ᇇᄌᆞᅀᆡ며 骨髓며 가시며 子息이며 도라 ᄒᆞ야도 - 월인석보(1)(1459) * 도랑^^1^^: 매우 좁고 작은 개울. *《옛》 도랑, 돌항 《어원》 돓+-앙 《출전》 도랑 渠 - 한불자전(1880), 澗 도랑 간 - 정몽유어(1884)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9551|도랑(샘)]] * {{{#8b4513,#wheat 도랑}}}^^2^^: 도랑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1373|도라ᇰ]]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9775|도랑이(샘)]] * 도랑못: 성 주위에 둘러 판 못. ≒해자(垓子/垓字) * 도랑물: 도랑에 흐르는 물. *《옛》 돌앙물 《출전》 눈물만, 돌앙물 흘너내리듯, ᄒᆞᆯ ᄲᅮᆫ이라, - 홍도화(하)(1911) * 도랑이: 개의 살가죽에 생기는 옴과 비슷한 피부병. *《옛》 도라ᇰ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9775|도랑이(샘)]] * 도랒: ‘도라지’의 준말. *《옛》 도랒, 도랏 《출전》 桔 도랏 길 莄 도랏 겨ᇰ - 훈몽자회(상)(152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8796|도랒(샘)]] * 도래^^1^^: 둥근 물건의 둘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3628|돌애]] * {{{#8b4513,#wheat 도래}}}^^2^^: 규(각도기, 컴퍼스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작도(作圖)에서 원을 그리거나 고치는 데 쓴다. 원(圓)이나 원형(圓形)의 물건.), 걸음쇠.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1589|도래]] 《출전》 規 도래 규 - 신증유합(상)(1576) * {{{#8b4513,#wheat 도래바람}}}: ‘회오리바람’의 방언(경남). *《옛》 도래ᄇᆞ람 《출전》 石尤風 도래ᄇᆞ람 - 어록해 초간본(1657) * 도래샘: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 {{{#8b4513,#wheat 도래쇠}}}^^1^^:[북한어] 바퀴 따위를 끼워서 돌아가게 된, 쇠로 만든 둥근 모양의 부속품. *《옛》 도래쇠 《출전》 사람을 피하야 가난 인력거의 박퀴 ᄭᅵ흔 도래쇠가 마쥬 부듸치니 - 귀의성(상)(1907) * {{{#8b4513,#wheat 도래쇠}}}^^2^^: 고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5661|도래쇠]] * {{{#8b4513,#wheat 도렵다}}}: 동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5051|도렵다]] 《출전》 【炎方每續朱櫻獻 玉座應悲白露團】 더운 ᄯᅡ해셔 ᄆᆡ야ᇰ 이스라ᄌᆞᆯ 니ᅀᅥ 進獻ᄒᆞ더니 玉座애셔 다ᇰ다ᇰ이 ᄒᆡᆫ 이스ᄅᆡ 도려오ᄆᆞᆯ 슬흐시니라 - 두시언해 초간본(15)(1481), 璧 도려온 옥 벽 - 신증유합(1576) * 도렷하다^^1^^: 엉클어지거나 흐리지 않고 분명하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7378|샘]] *《옛》 도렫ᄒᆞ다 * {{{#8b4513,#wheat 도렷하다}}}^^2^^: 둥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0616|도렫ᄒᆞ다]] * 도로: 향하던 쪽에서 되돌아서. 먼저와 다름없이. 또는 본래의 상태대로. *《옛》 도로 《어원》 돌-+-ᄋᆞ- * {{{#8b4513,#wheat 도로하다}}}^^1^^: 회복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7424|도로ᄒᆞ다]] * {{{#8b4513,#wheat 도로하다}}}^^2^^: 갚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45|도로ᄒᆞ다]] * 도르다^^1^^: 어떤 대상의 둘레를 빙 돌거나 돌게 하다. 몫을 갈라서 따로따로 나누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7388|도ᄅᆞ다]] * 도르다^^2^^: 되새김질을 하다. 게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63986|도로다]] 《출전》 倒嚼 쇼 여믈 도로다 - 동문유해(1748) * 도르래: 바퀴에 홈을 파고 줄을 걸어서 돌려 물건을 움직이는 장치. 두레박, 기중기 따위에 이용되며, 고정 도르래와 움직도르래가 있다. * 도르리: 여러 사람이 음식을 차례로 돌려 가며 내어 함께 먹음. 또는 그런 일.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1090|되로리]] * 도리^^1^^: 서까래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 위에 건너지르는 나무. *《옛》 도리 《출전》 桁 도리 ᄒᆡᇰ - 훈몽자회(중)(1527) * {{{#8b4513,#wheat 도리}}}^^2^^: 둘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7526|도리]] * {{{#8b4513,#wheat 도리}}}^^3^^: 굴대(수레바퀴의 한가운데에 뚫린 구멍에 끼우는 긴 나무 막대나 쇠막대).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556|도리]] * {{{#8b4513,#wheat 도리}}}^^4^^: 주기(週期).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63989|도리]] * {{{#8b4513,#wheat 도리}}}^^5^^: 부분을 나타내는 접미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5069|도리]] * 도리깨: *《옛》 도리개 * 도리다: 둥글게 빙 돌려서 베거나 파다. * {{{#8b4513,#wheat 도리매}}}: 곤장.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9355|도리매]] * {{{#8b4513,#wheat 도리채}}}: ‘도리깨’의 방언(충남).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10|도리채]] 《출전》 耞 도리채 가 - 부별천자문(1913) * 도산: [선물] * 도서다^^1^^: 가거나 오던 방향에서 되돌아서다. * 도서다^^2^^: 부스럼, 마마 따위의 고름이 조금 나아서 꺼덕꺼덕해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353|도셔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0434|도서다(샘)]] * 도섭: 환영(幻影)이나 요술.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7413|도섭]] * 도섭스럽다: 주책없이 능청맞고 수선스럽게 변덕을 부리는 태도가 있다. *《옛》 도섭스럽다 《출전》 變幻 도섭스럽다 - 국한회어(1895) * {{{#8b4513,#wheat 도슭}}}: 도시락.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8669|도슭]] * {{{#8b4513,#wheat 도지다}}}: 돌아서 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1639|도지다]] * 도와리: 곽란(霍亂)(음식이 체하여 토하고 설사하는 급성 위장병). *《옛》 도와리 * {{{#8b4513,#wheat 도와리하다}}}: 곽란이 들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0662|도와리ᄒᆞ다]] * 도움: 남을 돕는 일. *《옛》 도옴 《어원》 돕-+-음 * 도장: 부녀자가 거처하는 방. *《옛》 도자ᇰ, 도장 《출전》 閨 도자ᇰ 규 閤 도자ᇰ 합 - 훈몽자회(중)(1527), 【愼氏着新衣入閨自縊而死與夫柩共載一轝而去人皆歎服】 신시 새 오ᄉᆞᆯ 닙고 도장의 드러가 스스로 목ᄆᆡ야ᄃᆞ라 주거 지아븨 상구로 더브러 ᄒᆞᆷᄭᅴ ᄒᆞᆫ 술ᄅᆡ예 실리여 가니 사ᄅᆞᆷ이 다 탄복ᄒᆞ더라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5)(1617), 도장 名 ① 부녀가 거처하는 방 閨房. ② 「뒷방」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1446|도장(샘)]] * {{{#8b4513,#wheat 도채}}}: ‘도끼’의 방언(경기). *《옛》 도ᄎᆡ 《출전》 斧 도ᄎᆡ 부 鉞 도ᄎᆡ 월 鏚 도ᄎᆡ 쳑 - 훈몽자회(중)(1527) * {{{#8b4513,#wheat 도최}}}: 도끼.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2065|도최]] 《출전》 비록 ᄂᆞᆯ카온 갈와 도최ᄅᆞᆯ 맛나도 - 남명집언해(상)(1482) * {{{#8b4513,#wheat 도치}}}: ‘도끼’의 방언(경남, 전라, 제주, 충청). *《옛》 도최, 도츼 《출전》 【故로 世傳호ᄃᆡ 技巧ㅣ 爲喪國斧斤이오】 이러모로 世예 傳호ᄃᆡ 공교ᄒᆞᆫ 노로시 나라ᄒᆞᆯ 망ᄒᆞᄂᆞᆫ 도츼오 - 어제내훈(2) * 도탑다: 서로의 관계에 사랑이나 인정이 많고 깊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1393|돋갑다]], 도탑다 《출전》 篤 도타올 독 - 광주천자문(1575), 【弟及諸婦ㅣ 聞之ᄒᆞ고 悉叩頭謝罪ᄒᆞ야 遂更爲敦睦之行ᄒᆞ니라】 아ᄋᆞ와 믿 모ᄃᆞᆫ 겨집ᄃᆞᆯ히 듣고 다 머리ᄅᆞᆯ 좃고 謝罪ᄒᆞ야 드듸여 다시 도탑고 화동ᄒᆞᆫ ᄒᆡᆼ실을 ᄒᆞ니라 - 소학언해(6)(1588)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8772|샘]] * {{{#8b4513,#wheat 도투라지}}}: ‘명아주’의 방언(경상).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8124|도ᄐᆞ랓]], 도ᄐᆞ랏 《출전》 【杖藜從白首】 도ᄐᆞ랏 막다히ᄅᆞᆯ 디퍼셔 셴 머리ᄅᆞᆯ 므더니 너기노니 - 두시언해 초간본(3) * 도투마리: 베를 짜기 위해 날실을 감아 놓은 틀. *《옛》 도토마리 * 독: 간장, 술, 김치 따위를 담가 두는 데에 쓰는 큰 오지그릇이나 질그릇. *《옛》 독 《출전》 독為甕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8b4513,#wheat 독바치}}}: 옹기장. 옹기장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4878|독밧치]] * {{{#8b4513,#wheat 돆}}}^^1^^: ‘돗자리’의 방언(함경).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9945|도ᇧ]] * {{{#8b4513,#wheat 돆}}}^^2^^: 돛.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6291|도ᇧ]] * [[화폐|돈]]: 사물의 가치를 나타내며, 상품의 교환을 매개하고, 재산 축적의 대상으로도 사용하는 물건. *《옛》 돈 * [[돈지랄]] * 돋다: 해나 달 따위가 하늘에 솟아오르다. 속에 생긴 것이 겉으로 나오거나 나타나다. *《옛》 돋다 《출전》 【功高天下 儲位則異 煌煌太白 當晝垂示】 天下애 功이 크샤ᄃᆡ 太子ㅿ 位 다ᄅᆞ거시늘 새벼리 나ᄌᆡ 도ᄃᆞ니 - 용비어천가(101장)(144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07235|돋다(샘)]] * {{{#8b4513,#wheat 돋구다}}}: → 돋우다. * 돋보이다: 무리 중에서 훌륭하거나 뛰어나 도드라져 보이다. *《어원》 돋-+보-+-이- * 돋아나다: 속에 생긴 것이 겉으로 또렷이 나오거나 나타나다. *《옛》 도다나다 《출전》 【卒腰痛不得俛仰 鹿角^^사ᄉᆞᄆᆡ ᄲᅳᆯ^^長六寸燒擣末酒服之鹿茸^^사ᄉᆞᄆᆡ ᄀᆞᆺ 도다난 털 조ᄎᆞᆫ ᄲᅳᆯ^^尤佳】 과ᄀᆞᆯ이 허리 알파 굽도 졋도 몯ᄒᆞ거든 사ᄉᆞᄆᆡ ᄲᅳᆯ 기리 여슷 치만 ᄒᆞ니ᄅᆞᆯ ᄉᆞ라 디혼 ᄀᆞᆯᄋᆞᆯ 수레 프러 머그라 사ᄉᆞᄆᆡ ᄀᆞᆺ 도다난 털 조ᄎᆞᆫ ᄲᅳ리 더 됴ᄒᆞ니라 - 구급간이방(2)(1489) * {{{#8b4513,#wheat 돋아오르다}}}: *《옛》 도다오ᄅᆞ다 《출전》 日升 ᄒᆡ도다오ᄅᆞ다 - 한청문감(1779) * 돋우다: 위로 끌어 올려 도드라지거나 높아지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5159|도도다]] 《어원》 돋-+-우- * {{{#8b4513,#wheat 돋우켜다}}}: 돋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8248|도도혀다]] 《어원》 돋-+-우-+켜- * 돋움: 높아지도록 밑을 괴는 물건. *《옛》 도돔 《출전》 을투가 텬장을 쳐다보다가 우연히 도돔 우에 올나셔셔 두 손으로 뎐등 걸닌 고리를 잡아 ᄂᆞᆨ구니 - 철세계(1908) * 돋치다^^1^^: 돋아서 내밀다. 도드라지다. 부각되다. *《옛》 도티다 * {{{#8b4513,#wheat 돋치다}}}^^2^^: 돋게 하다. 도드라지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9409|도티다]] * [[돌]]^^1^^: 흙 따위가 굳어서 된 광물질의 단단한 덩어리. 바위보다는 작고 모래보다는 큰 것을 이른다. *《옛》 돓, 돌 《출전》 돌為石而其聲上 - 훈민정음 해례본(합자해)(1446)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7982|돌(샘)]] * 돌^^2^^: 어린아이가 태어난 날로부터 한 해가 되는 날. 특정한 날이 해마다 돌아올 때, 그 횟수를 세는 단위. 1주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2772|돐]] * {{{#8b4513,#wheat 돌}}}^^3^^: 도랑.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2775|돓]], 돌 《출전》 【一一支作七寶色。黃金爲渠。渠下皆以雜色金剛以爲底沙。】 가ᄅᆞ마다 七寶 비치오 黃金 돌히니 돐 미틔 다 雜色 金剛ᄋᆞ로 몰애 ᄃᆞ외오 - 월인석보(8)(1459), 큰 ᄀᆞᄆᆞ래 쇠돌히 흐르며 山土ㅣ 이우로ᄃᆡ 덥디 아니ᄒᆞᄂᆞ니 - 법화경언해(2)(1463), 溝 돌 구 渠 돌 거 - 신증유합(상)(1576) 《파생》 도랑(돌+-앙) * 돌구유: 돌을 파서 만든 구유.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2515|돌구ᅀᅵ]],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2742|돌귀요]], 돌귀유, 돌구유, 돌구요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5642|돌구유(샘)]] * {{{#8b4513,#wheat 돌북}}}: 돌로 만든 종.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2757|돌붑]] * 돌다 * 돌다리: 돌로 만든 다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1904|돌ᄃᆞ리]], 돌다리 《출전》 矼 돌ᄃᆞ리 강 - 왜어유해(1780?)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3371|돌다리(샘)]] * 돌려세우다: 방향을 바꾸게 하다. 생각을 바꾸게 하다. * 돌려쓰다: * 돌리다: 일정한 범위 안에서 차례로 거쳐 가며 전전하게 하다. 무엇의 주위를 원을 그리면서 움직이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2077|돌이다]] 《어원》 돌-+-이- * 돌매: 곡식을 가는 데 쓰는 기구. *《옛》 돌매 《출전》 【目連次復前行 見一石磕地獄 兩塊大石 磕諸罪人】 目連이 ᄯᅩ 가다가 ᄒᆞᆫ 돌매 地獄ᄋᆞᆯ 보니 두 ᄧᅡᆨ 큰 돌ᄒᆞ로 罪人ᄋᆞᆯ ᄀᆞ니 - 월인석보(23)(1459), 磨兒 돌매 - 동문유해(1748) * 돌보다^^1^^: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2049|돌오다]], 돌보다 《출전》 扶助他 뎌를 돌보다 - 역어유해(1690), 看顧 돌보다 照顧 - 역어유해보(1775) * {{{#8b4513,#wheat 돌보다}}}^^2^^: 돌아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2771|돌ᄫᅩ다]] * 돌부리: 땅 위로 내민 돌멩이의 뾰족한 부분. *《옛》 돌부리, 돌ᄲᅮ리 《출전》 嶼 돌부리 서 - 명물소학, 돌ᄲᅮ리를 차고 너머져 버셔진 메투리 ᄶᅡᆨ을 찻노라고 더듬더듬ᄒᆞ다가 무엇이 만져지ᄂᆞᆫᄃᆡ - 고목화(상)(1912) * {{{#8b4513,#wheat 돌불}}}: 유성.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9126|돌블]] 《어원》 돌+불 * 돌비알: 깎아 세운 듯한 돌의 언덕. *《옛》 돌비알 《어원》 돌+비알 《출전》 壁 벽 벽 돌비알 벽 - 부별천자문(1913) * {{{#8b4513,#wheat 돌뿌리}}}: 돌의 밑동.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2773|돐불휘]] 《어원》 돌+-ㅅ+뿌리(불휘) * {{{#8b4513,#wheat 돌뿔}}}: 돌부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1905|돌ᄲᅳᆯ]] 《어원》 돌+뿔(ᄲᅳᆯ)(角) 《출전》 【石角鉤衣破 藤枝刺眼新】 돌ᄲᅳ른 오ᄉᆞᆯ 걸위여 헐우고 藤ㅅ 가지ᄂᆞᆫ 누늘 ᄣᅵᆯ어 새롭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15)(1481) * {{{#8b4513,#wheat 돌섬}}}: 돌층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3173|돌섬]] 《어원》 돌+섬 * {{{#8b4513,#wheat 돌숯}}}: 석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3387|돌숫]] 《어원》 돌+숯 * 돌아가다 * 돌아내리다: 빙빙 돌면서 아래로 내려가다. 속으로는 그럴 마음이 있으면서 겉으로는 사양하는 체하다. *《옛》 도라ᄂᆞ리다 《어원》 돌-+-아+내리- * 돌아눕다: 누운 채로 몸을 돌려 반대쪽으로 향하다. *《옛》 도라눕다 《출전》 【母自身俱濕 將兒以就乾】 어미ᄂᆞᆫ 즌 ᄃᆡ 도라눕고 아기란 ᄆᆞᄅᆞᆫ ᄃᆡ 누이놋도다 - 은중경언해 세심사본(1563) * 돌아다니다: 여기저기 여러 곳으로 다니다. * 돌아들다: 여기저기 돌다가 일정한 곳으로 들어오거나 들어가다. *《옛》 도라들다 《어원》 돌-+-아+들- * 돌아보다^^1^^: 고개를 돌려 보다. 지난 일을 다시 생각하여 보다. *《옛》 도라보다 《어원》 돌-+-아+보- * 돌아보다^^2^^: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다. 돌보다. *《옛》 도라보다 《출전》 【不顧形命ᄒᆞᄂᆞ니 是名淨修身業이라】 몸과 목수ᄆᆞᆯ 도라보디 아니ᄒᆞᄂᆞ니 이 일후미 身業 조히 닷고미라 - 선종영가집언해 * {{{#8b4513,#wheat 돌아보내다}}}: 돌려보내다. *《옛》 돌아보내다, 도라보내다 《출전》 글을 ᄯᅩ ᄆᆡᇰᄀᆞᄅᆞ샤 그려길 돌아보내샤 ᄌᆞ걋 일ᄋᆞᆯ 알외ᅀᆞᄫᆞ시니 - 월인석보(기487)(22)(1459), 도라보내다 廻送 - 한불자전(1880) * 돌아서다: 향하고 있던 쪽에서 반대 방향으로 방향을 바꾸어 서다. *《옛》 도라셔다 《어원》 돌-+-아+서 * 돌아오다: 원래 있던 곳으로 다시 오거나 다시 그 상태가 되다. *《옛》 도라오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0215|돌아오다(샘)]] * 돌이키다: 원래 향하고 있던 방향에서 반대쪽으로 돌리다. * {{{#8b4513,#wheat 돌치다}}}: 돌이키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2071|돌치다]] * [[돌팔매]] * {{{#8b4513,#wheat 돐}}}: → 돌. 일주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2772|돐]] * 돕다: 남이 하는 일이 잘되도록 거들거나 힘을 보태다. *《옛》 돕다 《활용》 《출전》 【城之高矣 雖無梯矣 天之佑矣 躍馬下馳】 城 높고 ᄃᆞ리 업건마ᄅᆞᆫ 하ᄂᆞᆯ히 도ᄫᆞ실ᄊᆡ ᄆᆞᆯ 톤 자히 ᄂᆞ리시니ᅌᅵ다 - 용비어천가(34장)(1447) * {{{#8b4513,#wheat 돗}}}: → 돗자리. *《옛》 돗 《출전》 犧 돗 히 - 역대천자문(1911) 《파생》 제돗(祭돗) * 돗바늘: 매우 크고 굵은 바늘. 돗자리, 구두, 가죽 따위의 단단한 것이나 이불처럼 두꺼운 것을 꿰매는 데 쓴다. *《옛》 돗바ᄂᆞᆯ 《출전》 鈹 돗바ᄂᆞᆯ 피 - 훈몽자회(중)(152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3405|돗바늘(샘)]] * 돗자리: 왕골이나 골풀의 줄기를 재료로 하여 만든 자리. *《옛》 돗자리 《어원》 돗+자리 《출전》 돗자리 盲席 돗 - 한불자전(1880) * 동: 굵게 묶어서 한 덩이로 만든 묶음. *《옛》 도ᇰ 《출전》 長者ㅣ 菩提樹 미틔 ᄃᆞ려다가 삼도ᇰ 내 버혀 더뎻ᄂᆞ니라 - 월인석보(8)(1459) * 동강: ‘동강이’의 준말. 짤막하게 잘라진 것을 세는 단위. * 동강이: 일정한 부피를 가진 긴 물건의, 짤막하게 잘라진 부분이나 쓰고 남아 짤막하게 된 부분. * [[동무]]: 늘 친하게 어울리는 사람. 어떤 일을 짝이 되어 함께 하는 사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0363|도ᇰ모]] 《출전》 伴 동모 반 - 신증유합(하)(152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14543|동무(샘)]] * 동여매다: 끈이나 새끼, 실 따위로 두르거나 감거나 하여 묶다. * {{{#8b4513,#wheat 동우}}}: ‘동이’의 방언(강원, 경남, 전남). *《옛》 동우 《출전》 盆 동우 분 - 정몽유어(1884) * 동이: 질그릇의 하나. 흔히 물 긷는 데 쓰는 것으로 보통 둥글고 배가 부르고 아가리가 넓으며 양옆으로 손잡이가 달려 있다. *《옛》 도ᇰᄒᆡ, 동ᄒᆡ, 동희, 동의, 동우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77801|동이(샘)]] * 동이다: 끈이나 실 따위로 감거나 둘러 묶다. *《옛》 도ᇰ이다, 동이다, 동히다 《어원》 동+-히- * 동티: 땅, 돌, 나무 따위를 잘못 건드려 지신(地神)을 화나게 하여 재앙을 받는 일. 또는 그 재앙, 건드려서는 안 될 것을 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걱정이나 해를 입음. 또는 그 걱정이나 피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돛: 배 바닥에 세운 기둥에 매어 펴 올리고 내리고 할 수 있도록 만든 넓은 천. *《옛》 도ᇧ * {{{#8b4513,#wheat 돝}}}: ((일부 속담에 쓰여)) ‘돼지’를 이르는 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094|돝]] * {{{#8b4513,#wheat 돝고기}}}: 돼지고기. *《옛》 돗고기 《출전》 돗고기 猪肉 - 한불자전(1880) * 되^^1^^: 예전에, 두만강 근방에 살던 미개 민족을 이르던 말. 오랑캐. *《옛》 되 * 되^^2^^: ‘도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되^^3^^: 곡식, 가루, 액체 따위를 담아 분량을 헤아리는 데 쓰는 그릇. 주로 사각형 모양의 나무로 되어 있다. 부피의 단위. 곡식, 가루, 액체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한 되는 한 말의 10분의 1, 한 홉의 열 배로 약 1.8리터에 해당한다. *《옛》 되 《출전》 升은 되오 斗는 마리라 - 월인석보(9)(1459), 升子 되 - 동문유해(1748) * {{{#8b4513,#wheat 되}}}^^4^^: 잔(盞) *《옛》 되 《출전》 【以水三大盞煎】 믈 큰 서 되예 달혀 - 구급간이방(2)(1459) * 되가웃: 한 되 반쯤의 분량. * 되게: 아주 몹시. * {{{#8b4513,#wheat 되깨다}}}: 되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3299|되ᄭᆡ다]] 《어원》 되^^2^^+깨- * {{{#8b4513,#wheat 되깨어나다}}}: 소성하다(蘇醒-). *《옛》 되ᄭᆡ야나다 《출전》 【那客人射的昏了 蘇醒廻來】 그 客人이 ᄡᅩ여 어즐ᄒᆞ엿다가 되 ᄭᆡ야나니 - 노걸대언해 * 되뇌다: 같은 말을 되풀이하여 말하다. *《어원》 되^^2^^+뇌- * 되다^^1^^: 새로운 신분이나 지위를 가지다. 다른 것으로 바뀌거나 변하다. 어떤 때나 시기, 상태에 이르다. *《옛》 ᄃᆞᄫᆡ다, ᄃᆞ외다, 도외다 * 되다^^2^^: 반죽이나 밥 따위가 물기가 적어 빡빡하다. *《옛》 되다 * 되다^^3^^: 몹시 심하거나 모질다. *《옛》 되다 * 되다^^4^^: 말, 되, 홉 따위로 가루, 곡식, 액체 따위의 분량을 헤아리다. 재다. *《옛》 되다 《출전》 量ᄋᆞᆫ 하며 져구믈 되ᄂᆞᆫ 거시라 - 월인석보(9)(1459), 【謬持蠡測海】 외오 蠡ᄅᆞᆯ 가져셔 바ᄅᆞᄅᆞᆯ 되요미로소니 - 두시언해 초간본(8)(1481), 量量 되다 又 자히다 - 역어유해보(1775) * {{{#8b4513,#wheat 되다}}}^^5^^: 병이 심하다. *《옛》 되다 《출전》 【王今轉羸設遣使者。道路懸邈遲晚無益。】 王ㅅ 病이 되샤 사ᄅᆞᆷ 브려도 몯 미츠리니 - 월인석보(10)(1459), 【及姑病篤 齧劉指與之訣】 싀어미 病이 되야 劉氏ㅅ 소ᇇ가락 너흐러 乃終 말 ᄒᆞ거늘 - 삼강행실도(1481) * 되돌리다: 어떤 대상이나 현상을 본디의 상태가 되게 하다. *《어원》 되-+돌-+-이- * 되들이: 한 되를 담을 수 있는 분량. * 되록되록하다: *《옛》 되록되록ᄒᆞ다 《출전》 星光閃灼 별빗되록되록ᄒᆞ다 - 한청문감(1779) * 되맞이: 배웅하여 보냈던 사람을 다시 나가서 맞이하는 일. * 되모시: [[이혼]]하고 [[처녀]] 행세하는 여자.[* 지금 쓰는 말로써는 '돌싱' 과 여김이 비슷하다.] * 되묻다: 반문하다(反問-). * 되바라지다: 그릇이 운두가 낮고 위가 벌어져 쉽사리 바닥이 드러나 보이다. 사람됨이 남을 너그럽게 감싸 주지 아니하고 적대적으로 대하다. * 되받이: 남에게서 얻어들은 말을 또다시 써먹는 일, 남이 받은 물건을 다시 곧 넘겨받는 일. * 되살다: 죽거나 없어졌던 것이 다시 살다. *《어원》 되-+살- * 되살리다: 죽거나 없어졌던 것을 다시 살리다. *《어원》 되-+살-+-이- * 되살아나다: 죽거나 없어졌던 것이 다시 살아나다. *《어원》 되-+살-+-아+나- * {{{#8b4513,#wheat 되야기}}}: 마마꽃(媽媽꽃)(천연두를 앓을 때 살갗에 부스럼처럼 불긋불긋하게 돋는 것).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2527|되야기]] 《출전》 疹子 되야기 - 동문유해(1748) * 되우: 아주 몹시.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5915|되오]] 《어원》 되-+-우(-오) * {{{#8b4513,#wheat 되우다}}}^^1^^: 되게 하거나 굳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5916|되오다]] 《어원》 되-+-우- * {{{#8b4513,#wheat 되우다}}}^^2^^: 되게 하거나 변화시키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2650|되오다]] 《어원》 되-+-우- * {{{#8b4513,#wheat 되우왇다}}}: 되알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2652|되오왇다]] * 되지못하다: 옳지 못하거나 보잘것없다. *《옛》 되지못ᄒᆞ다 《출전》 되지못ᄒᆞᆫ 사ᄅᆞᆷ의 ᄉᆡᆨ기를 길느ᄂᆞᆫ 거시 도로혀 정말 후환이 되ᄂᆞᆫ지라 - 금수회의록 * 되하다: 다시 하거나 도로 하다. *《옛》 되ᄒᆞ다 《출전》 ᄒᆞᆫ 말을 되ᄒᆞ고 되ᄒᆞ면셔 어린아ᄒᆡ 보ᄎᆡ이듯 ᄒᆞ니 - 재봉춘 * {{{#8b4513,#wheat 된내기}}}: ‘된서리’의 방언(강원). *《옛》 된ᄂᆡ기 《출전》 嚴霜 된ᄂᆡ기 - 광재물보(1800?) * {{{#8b4513,#wheat 된목}}}: 큰 목소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1996|된목]] 《어원》 되-+-ㄴ+목 《출전》 매로 티ᅀᆞᄫᅡ도 머리 ᄃᆞ라 가샤 된 모ᄀᆞ로 니ᄅᆞ더시니 - 월인석보(기315)(17)(1459) * 된불: 급소를 정통으로 맞힌 총알. * 된비알: 몹시 험한 비탈. * 된비탈: 몹시 험한 비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2661|된ㅅ비탈]] 《출전》 偏坡 된비ㅅ탈 - 한청문감(1779) * 된서리: 늦가을에 아주 되게 내리는 서리. 모진 재앙이나 타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 된서리 《어원》 되-+-ㄴ+서리(霜) 《출전》 嚴霜 된서리 苦霜 된서리- 역어유해(상)(1690)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40972|된서리(샘)]] * {{{#8b4513,#wheat 된소리}}}: 큰소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3749|된소리]] 《어원》 되-+-ㄴ+소리 * 두: 그 수량이 둘임을 나타내는 말. *《옛》 두 * {{{#8b4513,#wheat 두계시다}}}: 두어 계시다. *《옛》 두겨시다 《어원》 두-+계시-(겨시-) 《출전》 【有八王子 一名有意 二名善意】 여듧 王子ᄅᆞᆯ 두겨샤ᄃᆡ ᄒᆞᆫ 일후믄 有意오 둘찻 일후믄 善意오 * [[두꺼비]]: 두꺼빗과의 양서류. *《옛》 두텁, 두터비, 둣터비, 두텁이, 둑겁, 둑거비, 둑겁이, 둑구비, 둑게비 《출전》 두텁為蟾蜍 - 훈민정음 해례본(1446)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1850|두꺼비(샘)]] * 두꺼비씨름: 끝내 승부가 나지 않는 다툼이나 겨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두껍: ‘두꺼비’의 준말. * 두껍다: 두께가 보통의 정도보다 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406|둗겁다]], 둣겁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40998|두껍다(샘)]] * 두남두다: 잘못을 두둔하다. * {{{#8b4513,#wheat 두녘}}}: *《옛》 두녁 * 두다: 일정한 곳에 놓다. *《옛》 두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9189|두다(샘)]] * {{{#8b4513,#wheat 두덕}}}: ‘두둑’의 방언(강원, 경남). ‘둔덕’의 방언(강원, 경상). ‘언덕’의 방언(경상). *《옛》 두덕 《출전》 阜 두덕 부 - 칠장사천자문(1661), 甾 두덕 - 광재물보(1800?), 阜 두덕 부 隴 밧두렁 롱 두덕 롱 京 서울 경 놉흔두덕 경 - 부별천자문(1913) * {{{#8b4513,#wheat 두던}}}: ‘언덕’의 방언(평안). 두둑. 언덕. 두덩.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33|두던]] 《출전》 【凡有人溺水者救上岸】 므레 주근 사ᄅᆞ미 잇거든 살오ᄃᆡ 두던에 올이고 - 구급간이방(1)(1489), 丘 두던 구 原 두던 원 皐 두던 고 阜 두던 부 - 훈몽자회(1527), 丘 두던 구 原 두던 원 - 신증유합(상)(1576), 阿 두던 아 阜 두던 부 睾 두던 - 석봉천자문(1583), 坡子 뫼ㅅ두던 緊坡 ᄀᆞᄑᆞ른 두던 慢坡 ᄂᆞᄌᆞᆨᄒᆞᆫ 두던 陡坡 ᄀᆞᄌᆞᆼ 급ᄒᆞᆫ 두던 - 방언유석(1778), 고차체(車體)가 두던 위로 긔어올으랴 할제 - 동정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0|두덩(샘)]] * 두덩: 우묵하게 들어간 땅의 가장자리에 약간 두두룩한 곳. *《옛》 두던, 두덩 《출전》 두덩 厓岸 - 국한회어(1895)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0|두덩(샘)]] * 두두룩하다: 가운데가 솟아서 불룩하다. *《옛》 두두룩ᄒᆞ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8755|두두록ᄒᆞ다]] 《출전》 鼓堆土 두두록ᄒᆞᆫᄒᆞᆰ - 한청문감(1779)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5599|두두룩하다(샘)]] * 두둑: 논이나 밭 가장자리에 경계를 이룰 수 있도록 두두룩하게 만든 것. *《옛》 두듥, 두둙, 두둑 《출전》 두둑 疇 - 한불자전(1880), 畎 두둑 견 畝 두둑 모 堤 두둑 졔 堰 두둑 은 - 초학요선(1913)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24|두둑(샘)]] * 두드러지다: 가운데가 불룩하게 쑥 나오다. 겉으로 뚜렷하게 드러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3564|두두러지다]] 《출전》 凸地 두두러진 ᄯᅡ - 몽어유해보(1790) * [[두드러기]]: 약이나 음식을 잘못 먹거나 또는 환경의 변화로 인해 생기는 피부병의 하나. *《옛》 두드러기, 두두러기, 두드럭이 《출전》 癮 두드러기 은 疹 두드러기 딘 - 훈몽자회(중)(152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9241|두드러기(샘)]] * {{{#8b4513,#wheat 두드레}}}: 차꼬나 수갑.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3954|두드레]] 《출전》 杻械ᄂᆞᆫ 두드레라 - 능엄경언해(7)(1461), 桎 두드레 딜 梏 두드레 곡 杻 두드레 류 - 훈몽자회(1527)(중) * 두드리다: 소리가 나도록 잇따라 치거나 때리다. *《옛》 두드리다 《출전》 常例ㅅ 사ᄅᆞᆷ과 닫 사ᄂᆞ니 져재 드ᇙ 저기어든 대ᄅᆞᆯ 두드리거나 드리ᄎᆞ거나 ᄒᆞ면 사ᄅᆞ미 다 두리여 숨ᄂᆞ니라 - 석보상절 중간본(11)(1560?) * {{{#8b4513,#wheat 두듥}}}: 언덕(堰-).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162|두듥]] 《출전》 【池無江海納 丘無山岳榮】 모시 바ᄅᆞ리 아니며 두들기 뫼히 아니라 - 월인석보(2)(1459), 【無有山陵谿澗溝壑】 뫼히며 두들기며 시내며 굴허ᅌᅵ 업고 - 월인석보(15)(1459), 坡 두듥 파 阪 두듥 판 陵 두듥 르ᇰ 陸 두듥 륙 - 훈몽자회(상)(1527), 두듥 名 「두렁」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먼두듥^^[지명-충청]^^ * 두렁: 논이나 밭 가장자리에 경계를 이룰 수 있도록 두두룩하게 만든 것. *《옛》 두럼 《출전》 陌 두럼 맥 - 정몽유어(1884) * 두럭: 놀이나 노름을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의 모임. 여러 집이 모여 이루어진 집단. * 두레: 논에 물을 퍼붓기 위하여 나무로 만든 기구. *《옛》 드레 《출전》 드레為汲器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두레박: 줄을 길게 달아 우물물을 퍼 올리는 데 쓰는 도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5676|드레박]] * 두레우물: 두레박으로 물을 긷는 깊은 우물.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5684|드레우믈]] * 두려움: 두려운 느낌. * {{{#8b4513,#wheat 두려하다}}}: 두려워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5816|두려ᄒᆞ다]] 《어원》 두리-(恐)+어+하- * {{{#8b4513,#wheat 두렷하다}}}: 둥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1800|두렫ᄒᆞ다]], 두렷ᄒᆞ다 《출전》 月圓 ᄃᆞᆯ두렷ᄒᆞ다 - 한청문감(1779) * 두렵다^^1^^: 어떤 대상을 무서워하여 마음이 불안하다. *《옛》 두렵다 《어원》 두리-+-업-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067|두렵다(샘)]] * {{{#8b4513,#wheat 두렵다}}}^^2^^: 둥그렇거나 원만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5819|두렵다]] 《출전》 【月圓月缺ᄒᆞ며】 ᄃᆞ리 두려우며 ᄃᆞ리 이즈며 - 금강경삼가해(2)(1482) * 두루: 빠짐없이 골고루. *《옛》 두루, 두로, 둘우, 두ᄅᆞ 《어원》 두루-(영파생) 《출전》 周 두ᄅᆞ 쥬 - 광주천자문(1575) * {{{#8b4513,#wheat 두루걷다}}}: 배회하다(徘徊-).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2215|두루걷다]] * {{{#8b4513,#wheat 두루다니다}}}: 두루 다니다. *《옛》 두루ᄃᆞᆮ니다, 두로ᄃᆞᆮ니다 《출전》 부톄 여러 나라해 두루 ᄃᆞᆮ니샤 舍衛國에 오래 아니 왯더시니 須達이 長常 그리ᅀᆞᄫᅡ 셜ᄫᅥᄒᆞ더니. - 석보상절(6:44)(1447), 白虎風痛走不定 ᄇᆡᆨ호푸ᇱ벼ᇰ이 두로 ᄃᆞᆫ녀 알파 ᄒᆞᆫ 고디 아니어든 - 구급간이방(1)(1489) * {{{#8b4513,#wheat 두루막}}} * 두루마기: 우리나라 고유의 웃옷. 주로 외출할 때 입는다. *《옛》 두루막이, 두루막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1851|두루마기(샘)]] * 두루마리: 가로로 길게 이어 돌돌 둥글게 만 종이. 편지나 그 밖의 글을 쓸 때 쓴다. *《옛》 두루마리, 두루말이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112|두루마리(샘)]] * 두루뭉수리: 말이나 행동이 분명하지 아니한 상태, 말이나 행동이 변변하지 못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8b4513,#wheat 두루치}}}: [[상어]]. *《옛》 두루치 * 두루치기^^1^^: 한 사람이 여러 방면에 능통함. 또는 그런 사람. * 두루치기^^2^^: 쇠고기나 돼지고기 또는 조갯살이나 낙지 따위를 잘게 썰어 넣고 콩나물, 버섯, 박고지 등과 함께 볶다가 양념한 국물을 조금 부어 끓여 낸 음식. * 두레: 논에 물을 퍼붓기 위하여 나무로 만든 기구. *《옛》 드레 * 두르다^^1^^: 띠나 수건, 치마 따위를 몸에 휘감다. 둘레를 돌다. *《옛》 두로다, 두ᄅᆞ다, 두루다, 도로다, 도ᄅᆞ다, 둘우다, 돌오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0259|두르다(샘)]] * 두르다^^2^^: 그럴듯한 말로 남을 속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2219|두루다]] * 두르다^^3^^: 어떤 방향으로 향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7420|도로다]] * {{{#8b4513,#wheat 두르다}}}^^3^^: 주선하다(周旋-). 알선하다(斡旋-).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2882|두르다]] * {{{#8b4513,#wheat 두르다}}}^^4^^: 참고 양보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705|둘우다]] * {{{#8b4513,#wheat 두르다}}}^^5^^: 휘두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026|둘우다]] * {{{#8b4513,#wheat 두르잊다}}}: 휘두르다. 휘날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2883|두르잊다]] 《어원》 두르-+잊- * {{{#8b4513,#wheat 두르치다}}}: 둘러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5485|두르티다]] 《어원》 두르-+치- * {{{#8b4513,#wheat 두르켜다}}}: 배반하다. 배신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7943|두루혀다]] 《어원》 두르-+-켜- * 두름: 조기 따위의 물고기를 짚으로 한 줄에 열 마리씩 두 줄로 엮은 것.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9496|드름]] 《출전》 級 드름 급 - 왜어유해(1780?) * 두릅: 두릅나무의 어린순. *《옛》 둘훕, 두롭, 둘옵, 두룹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1953|두릅(샘)]] * 두릅나무: 두릅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 {{{#8b4513,#wheat 두름두름}}}: 주렁주렁. *《옛》 드름드름 * {{{#8b4513,#wheat 두리}}}^^1^^: 둥근 것. 원(圓).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67604|두리]] * {{{#8b4513,#wheat 두리}}}^^2^^: 둥근 그릇의 하나. 반병두리 같은 것을 이른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71625|두리]] * {{{#8b4513,#wheat 두리다}}}: 두려워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5988|두리다]] 《출전》 【夜叉恐怖卽欲退走。】 夜叉ㅣ 두리여 믈러 ᄃᆞ로려 ᄒᆞ다가 - 석보상절(6)(1447), 懼 두릴 구 惶 두릴 황 悸 두릴 계 怖 두릴 포 - 신증유합(1576) * 두리두리하다: 둥글고 커서 시원하고 보기 좋다. *《옛》 《출전》 눈ᄇᆞᇰ울을 두리두리ᄒᆞ게 굴니고 이를 앙물고 ᄋᆞᆫ졋더니 - 은세계(1908) * 두리하님: 혼행 때 새색시를 따라가는 계집 하인. * {{{#8b4513,#wheat 두립다}}}: 두렵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3571|두립다]] 《어원》 두리-+-ㅸ-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067|두렵다(샘)]] * {{{#8b4513,#wheat 두립사리}}}: 두렵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3572|두립사리]] 《참조》 어렵사리, 쉽사리 * 두매한짝: 다섯 손가락을 이르는 말 * 두멍: 물을 많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마나 독. *《옛》 두멍 《출전》 두멍 名 ① 큰 가마솥. ② 큰 통.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두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곳. '두메산골'이라는 표현으로 종종 쓰인다. *《옛》 두메, 둠에, 두뫼 《출전》 【山峽最稱差勝, 而徒取虛名】 산협^^둠에 고을이란 말ᄉᆞᆷ이라^^이 ᄀᆞ장 나 잇다 ᄒᆞ여도 ᄒᆞᆫ갓 헛소문ᄲᅮᆫ이요 - 유호남민인등윤음(1783), 두메 峽中 - 국한회어(1895), 峽 두뫼 협 - 부별천자문(1913), 두메 名 도회에서 멀리 떨어진 쓸쓸한 산골. 산두메. 僻陋. 山峽. 峽中.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3783|두메(샘)]] * 두멧골: 도회에서 멀리 떨어져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변두리나 깊은 곳. * 두멧구석: ‘두메’를 낮잡아 이르는 말. *《옛》 두멧구석 《출전》 두멧-구석 名 두메 중에도 궁벽한 곳.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두멧놈: ‘두멧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두멧사람: 두메에서 사는 사람. *《옛》 두멧사람 《출전》 두멧-사람 名 두멧구석에서 사는 사람.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두벌일: 처음에 한 일이 잘못되어 다시 하는 일. * 두어: 그 수량이 둘쯤임을 나타내는 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6227|두ᅀᅥ]] * {{{#8b4513,#wheat 두어열}}}: 수십.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6228|두ᅀᅥ열]] * 두엄: 풀, 짚 또는 가축의 배설물 따위를 썩힌 거름. *《옛》 두험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3792|두엄(샘)]] * {{{#8b4513,#wheat 두에}}}: 뚜껑. 덮개. *《옛》 두ᄫᅦ, 두웨,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3963|두에]] 《어원》 둡-+-게(ㄱ탈락) 《출전》 蓋 두웨 개 - 광주천자문(1575), 盖子 두에 鍋盖子 가마 두에 - 몽어유해(하)(1790) * {{{#8b4513,#wheat 두짝}}}: *《옛》 두ᄧᅡᆨ 《출전》 雙 두ᄧᅡᆨ 상 - 신증유합(영장사판)(1700년대) * 두터이^^1^^: 신의, 믿음, 관계, 인정 따위가 굳고 깊게. * {{{#8b4513,#wheat 두터이}}}^^2^^: 두껍게. *《옛》 두터이 《출전》 【又方濃煮蓼取汁】 ᄯᅩ 엿귀ᄅᆞᆯ 두터이 글혀 汁을 取ᄒᆞ야 - 구급방언해(상)(1466) * 두텁다^^1^^: 신의, 믿음, 관계, 인정 따위가 굳고 깊다. *《옛》 두텁다 《출전》 敦 두터울 돈 篤 두터울 독 - 신증유합(1576) * {{{#8b4513,#wheat 두텁다}}}^^2^^: 두껍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6281|두텁다]] 《출전》 【亦不喎斜 不厚】 이저디디 아니ᄒᆞ며 기우디 아니ᄒᆞ며 두텁디 아니ᄒᆞ며 - 석보상절(19)(1447) * 둑: 높은 길을 내려고 쌓은 언덕. 하천이나 호수의 물, 바닷물의 범람을 막기 위하여 설치하는, 흙이나 콘크리트 따위로 만든 구축물. *《옛》 둑 《출전》 隄 둑 - 광재물보(1800?), 둑 名 물이 넘치는것을 막기 위하여 내·강들의 가장자리를 흙 또는 돌로 쌓은것. 防築. 堤防.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둔덕: 가운데가 솟아서 불룩하게 언덕이 진 곳. *《옛》 둔덕 《출전》 原 둔덕 원 - 정몽유어(1884) * 둔치: 강이나 호수 가장자리의 언덕. * [[2|둘]]: 하나에 하나를 더한 수. *《옛》 둟, 둘 * 둘러꺼지다: 땅바닥 따위가 빙 둘러서 내려앉다. *《옛》 둘너ᄭᅥ지다 《출전》 ᄃᆡ쳥마로가 둘너ᄭᅥ지도록 풀풀 ᄯᅱ다가 - 강상루 * 둘러대다: 그럴듯한 말로 꾸며 대다. *《어원》 두르-+-어+대- * 둘러메다: 들어 올려서 어깨에 메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0903|두러메다]] 《어원》 두르-+-어+메- * 둘러보다: 주위를 이리저리 두루 살펴보다. *《어원》 두르-+-어+보- * 둘러싸다: 둘러서 감싸다. 둥글게 에워싸다. *《옛》 둘어ᄡᅡ다 《출전》 【若惡獸ㅣ 圍遶ᄒᆞ야 利牙爪可怖ㅣ라도】 ᄒᆞ다가 모딘 쥬ᇰᄉᆡᇰ이 둘어ᄡᅡ 이셔 어미 ᄂᆞᆯ카ᄫᆞ며 토비 므ᅀᅴ엽고도 - 석보상절(21)(1447) * 둘러치다: 휘둘러 세차게 내던지다. 메나 몽둥이 따위를 휘둘러 세게 내리치다. *《어원》 두르-+-어+치- * 두럭: 놀이나 노름을 하기 위하여 모인 사람의 무리, 여러 집이 한데 모여 이루어진 집단. * 둘레: 사물의 테두리나 바깥 언저리. 사물의 가를 한 바퀴 돈 길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983|둘에]], 두레 《어원》 두르-+-에 《출전》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51347|둘레(샘)]] * {{{#8b4513,#wheat 둘보다}}}: 둘러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979|둘보다]] * 둥개다: 일을 감당하지 못하고 쩔쩔매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5201|둥ᄀᆡ다]] * 둥글다: 원이나 공과 모양이 같거나 비슷하다. *《옛》 둥굴다 * 둥글리다: 원이나 공과 모양이 같거나 비슷하게 만들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5837|둥굴리다]] * 둥우리: 짚이나 댑싸리 따위로 바구니와 비슷하게 엮어 만든 그릇. 새 따위가 알을 낳거나 깃들이기 위하여 둥글게 만든 집.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5847|두으리]], 둥울, 둥우리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83|둥우리(샘)]] * 둥주리: 짚으로 크고 두껍게 엮은 둥우리. *《옛》 두ᇰ주리,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6495|둥주리]], 둥조리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30816|둥주리(샘)]] * [[둥지]] * 뒤^^1^^: 향하고 있는 방향과 반대되는 쪽이나 곳. 후면. * 뒤^^2^^: ‘몹시, 마구, 온통’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반대로’ 또는 ‘뒤집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드위-(飜) * {{{#8b4513,#wheat 뒤}}}^^3^^: 북쪽. *《옛》 뒿 《출전》 北 뒤 븍 - 훈몽자회(중)(1527) * {{{#8b4513,#wheat 뒤걷다}}}: 뒤집어 걷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182|두의걷다]] * {{{#8b4513,#wheat 뒤굴리다}}}: 이리저리 굴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178|두위구우리다]] * {{{#8b4513,#wheat 뒤꼭지}}}: ‘꼭뒤’의 방언(경남, 제주). *《옛》 뒤국지 《출전》 腦 뒤국지 뇌 - 초학요선(1918) * 뒤꼍: 집 뒤에 있는 뜰이나 마당. * 뒤널리다: 마구 널리다. *《출전》 염상섭 - 굴레 * 뒤놓다: 뒤집어 놓다. *《옛》 뒤놓다 《출전》 석탄 냄새는 바람결에 코를 거슬러 비위를 뒤놓으니 - 고목화《이해조 1907》 * 뒤다^^1^^: 뒤지다. 무엇을 찾으려고 샅샅이 들추거나 헤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653|드위다]] * {{{#8b4513,#wheat 뒤다}}}^^2^^: 뒤집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654|드위다]] * {{{#8b4513,#wheat 뒤다니다}}}: 뒷간에 다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070|뒤ᄃᆞᆫ니다]] * 뒤덮다^^1^^: 빈 데가 없이 온통 덮다. *《옛》 뒤둪다 《어원》 뒤-(飜)+덮- * {{{#8b4513,#wheat 뒤덮다}}}^^2^^: 편들어 감싸 주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6048|뒤덥다]] * 뒤돌다: 뒤로 돌다. *《옛》 뒤돌다 《어원》 뒤+돌- * {{{#8b4513,#wheat 뒤돕다}}}^^1^^: 뒤대다. 음조하다(陰助-).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6062|뒤돕다]] 《어원》 뒤(後)+돕- * 뒤두다: 다음으로 미루다. *《출전》 사나운 범가티 날ᄯᅱ는 강도 생애를 뒤두고 - 신문지와 철창 * 뒤따르다: 뒤를 따르다. *《어원》 뒤+따르- * 뒤딸리다: 뒤를 따르게 하다. *《어원》 뒤+따르-+-이- * 뒤떠들다: 왁자하게 마구 떠들다. *《옛》 뒤ᄯᅥ들다 《어원》 뒤-(飜)+떠들- 《출전》 옴막사리 이 집이 ᄯᅥ나가도록 오작 뒤ᄯᅥ들고 욕을 ᄒᆞᆯ나구 - 홍도화(상) * {{{#8b4513,#wheat 뒤떠지다}}}: 뒤떨어지다. 처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071|뒤ᄯᅥ지다]] * 뒤떨어지다: 발전 속도가 느려 도달하여야 할 수준이나 기준에 이르지 못하다. * 뒤로하다: 뒤에 두다. 뒤에 남겨 놓고 떠나다. * 뒤묻다: 뒤따라 가거나 오다. *《출전》 총각과 맹꽁이《김유정 1933》 * 뒤바꾸다 * 뒤바뀌다: 차례나 위치 따위가 서로 반대로 바뀌거나 마구 뒤섞이다. * 뒤버무리다: 마구 뒤섞어 버무리다. 법석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469|뒤버므리다]] * 뒤보다: 대변보다. *《옛》 뒤보다 《출전》 【你淨手去 我不要淨手。】 네 뒤보라 가라 나ᄂᆞᆫ 뒤보기 마다 - 노걸대언해, 뒤보다 大便 - 한불자전(1880) * {{{#8b4513,#wheat 뒤부치다}}}: 뒤집혀 부대끼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655|드위부치다]] 《어원》 뒤-(飜)+부치- * {{{#8b4513,#wheat 뒤앗다}}}: 뒤집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5017|뒤앗다]] * 뒤서다: 뒤따르다. 뒤떨어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819|뒤셔다]] * 뒤섞다: 물건 따위를 한데 그러모아 마구 섞다. *《옛》 뒤셕다, 뒤서ᇧ다, 뒤석다, 뒤셔ᇧ다 《어원》 뒤-(飜)+섞- * 뒤섞이다: 물건 따위가 한데 그러모아져 마구 섞이다. *《옛》 뒤섯기다 《어원》 뒤-(飜)+섞-(서ᇧ-)+-이- * 뒤설레: 서두르며 수선스럽게 구는 일. *《출전》 여우볕이 난 것을 개는 줄로 알고 정 생원이 뒤설레를 쳐서 숙소에서 뿔뿔이들 떠나왔다. - 임꺽정《홍명희 1928~1939》 * {{{#8b4513,#wheat 뒤설머지다}}}: 짊어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6155|뒤설머지다]] * {{{#8b4513,#wheat 뒤씨르다}}}: 뒤집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2135|드위힐후다]] * {{{#8b4513,#wheat 뒤안}}}: → 뒤꼍. *《옛》 뒤안 《출전》 園 뒤안 원 - 신증유합(1576), 뒤안 後庭 - 한불자전(1880) * 뒤안길: 늘어선 집들의 뒤쪽으로 나 있는 길. * 뒤엎다: 물건의 위와 아래가 뒤집히도록 엎어 놓다. *《어원》 뒤-(飜)+엎- * 뒤웅: 박을 쪼개지 않고 꼭지 근처에 구멍만 뚫어 속을 파낸 바가지. 마른 그릇으로 쓴다. *《옛》 드ᄫᅴ 《출전》 드ᄫᅴ為瓠 - 훈민정음 해례본(1446) 《파생》 뒤웅박(뒤웅+박) * 뒤잇다: 일과 일이 끊어지지 않고 곧바로 이어지다. 또는 그것을 그렇게 이어지도록 하다. *《어원》 뒤+잇- * {{{#8b4513,#wheat 뒤잊다}}}: 뒤집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656|드위잊다]] * 뒤젓다: 함부로 마구 젓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9426|뒤젓다]] 《어원》 뒤-(飜)+젓- * {{{#8b4513,#wheat 뒤젖히다}}}: 마구 뒤집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0908|두의저티다]] * {{{#8b4513,#wheat 뒤조지}}}: 태의(胎衣).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5662|뒤조지]] * 뒤좇다: 뒤를 따라 좇다. *《옛》 뒤좇다 《어원》 뒤(後)+좇- 《출전》 【衆隨後ᄒᆞᄂᆞ니】 衆이 뒤좃ᄂᆞ니 - 남명집언해(하)(1482) * 뒤지다^^1^^: 무엇을 찾으려고 샅샅이 들추거나 헤치다. * 뒤지다^^2^^: 걸음이 남에게 뒤떨어지다. *《옛》 뒤디다 * 뒤집다: 안과 겉을 뒤바꾸다. * 뒤집어쓰다: 모자, 수건 따위를 머리에 쓰다. 남의 허물이나 책임을 넘겨 맡다. *《출전》 옥사장이ᄂᆞᆫ 검졍 털뇨를 뒤집어썻스ᄆᆡ - 설중매 * 뒤집어씌우다: 허물이나 책임을 남에게 떠넘겨 맡게 하다. *《출전》 아사녀의 죽은 원인을 어디까지나 문지기에게 뒤집어씌우려 하였다. - 무영탑《현진건 1938~1939》 * 뒤처지다: 어떤 수준이나 대열에 들지 못하고 뒤로 처지거나 남게 되다. *《어원》 뒤+처지- * 뒤쳐지다: 물건이 뒤집혀서 젖혀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6646|뒤텨지다]] 《어원》 뒤-+치-+-어+지- * 뒤축: 발 뒤쪽의 둥그런 부분 가운데 맨 뒤쪽의 두둑하게 나온 부분. *《옛》 뒤축, 뒤측, 뒷축, 뒷측, 뒤쵹, 뒤촉, 뒤츅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04011|뒤축(샘)]] * 뒤치다: 엎어진 것을 젖혀 놓거나 자빠진 것을 엎어 놓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657|드위티다]], 뒤티다 《어원》 뒤-+치- * {{{#8b4513,#wheat 뒤치이다}}}: 뒤집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6868|뒤티이다]] * {{{#8b4513,#wheat 뒤켜다}}}: 뒤집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9323|드위ᅘᅧ다]], 뒤혀다 《출전》 反 뒤혈 반 - 신증유합](하)(1576) * 뒤트기: 옷자락의 뒤를 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6164|뒤ᄩᆞ기]] * 뒤틀다: 꼬는 것처럼 몹시 비틀다. *《옛》 두의틀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179|두위틀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0293|뒤틀다(샘)]] * 뒤틀어지다: 휘거나 비뚤어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6133|뒤트러디다]] * 뒤흔들다: 함부로 마구 흔들다. *《옛》 뒤흔들다 《출전》 막봉이가 삽짝을 뒤흔드나 방문은 다시 열리지 않고 - 임꺽정《홍명희 1928~1939》 * 뒨장질: 사람이나 짐승, 물건 따위를 뒤져내는 일을 낮잡아 이르는 말, 닥치는 대로 들었다 놓았다 하는 일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뒷길 * 뒷걸음하다: *《옛》 뒷거ᄅᆞᆷᄒᆞ다 《출전》 뒷거ᄅᆞᆷᄒᆞ다 後步 - 한불자전(1880) * 뒷받침: 뒤에서 지지하고 도와주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이나 물건. * 뒷받침하다: 뒤에서 지지하고 도와주다. * {{{#8b4513,#wheat 뒷터}}}: *《옛》 뒷터 《출전》 後院 집 뒷터 - 방언유석(2)(1778) * 드: ‘심하게’ 또는 ‘높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드나들다: 어떤 곳에 많은 것들이 들어가고 나오고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079|드나ᄃᆞᆯ다]], 드나들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44184|드나들다(샘)]] * 드날리다: 세력이나 명성 따위가 크게 드러나 널리 떨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드높다: 매우 높다. * 드높이다: 매우 높게 하다. * {{{#8b4513,#wheat 드놓다}}}: 들어 놓다. 들고 놓다. 들어 올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297|드놓다]] * 드던지다: 물건 따위를 마구 들어 내던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459|드더지다]] * {{{#8b4513,#wheat 드디다}}}: 이어받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08234|드듸다]] 《파생》 드디어 * 드디어: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 결과로. *《옛》 드듸여, 드ᄃᆡ여, 드드여, 드듸어, 드디여 《어원》 드디-+-어 * {{{#8b4513,#wheat 드디어이르다}}}: 이어받아 말하다. *《옛》 드듸여니ᄅᆞ다 《출전》 牒ᄋᆞᆫ 우흘 드듸여 니ᄅᆞᆯ씨라 - 능엄경언해(1461) * {{{#8b4513,#wheat 드르}}}: ‘들’의 방언(제주).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9502|드릏]], 드르 《출전》 【龍鬪野中 四七將濟 縱曰來思 噬肯來詣】 드르헤 龍이 싸호아 四七將이 일우려니 오라 ᄒᆞᆫᄃᆞᆯ 오시리ᅌᅵᆺ가 - 용비어천가(69장)(1447), 郊 드르 교 甸 드르 뎐 坪 드르 펴ᇰ - 훈몽자회(1527), 野甸子 드르 - 역어유해(상)(1690) 《참조》 돗드르^^[지명-제주]^^ * 드러나다: 가려 있거나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옛》 드러나다 《어원》 들-+-어+나- * 드러내다: 가려 있거나 보이지 않던 것을 보이게 하다. * 드러눕다: 편하게 눕다. 앓아서 자리에 눕다. *《옛》 드러눕다 《출전》 【廳堂間애 往往幃幔隔障ᄒᆞ야 爲寢息之所ᄒᆞ야 時就休偃ᄒᆞ고 還共談笑ᄒᆞ더라】 텨ᇰ ᄉᆞ이예 잇다감 댜ᇰ으로 ᄀᆞ리와 자며 쉴 ᄯᅡᄒᆞᆯ ᄆᆡᇰᄀᆞ라 시시예 게 드러 누워 쉬오 도로 모다 말ᄒᆞ더라 - 번역소학(9)(1518) * 드러쌓이다: 아주 많이 쌓이거나 한군데로 많이 모이다. * {{{#8b4513,#wheat 드러치다}}}: 진동하다(振動-).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5241|드러치다]] 《어원》 들-+-어+치- 《출전》 【其地六種震動,驚諸禽獸,四散馳走】 ᄯᅡ히 드러치니 쥬ᇰᄉᆡᅌᅵ 놀라 四方ᄋᆞ로 헤ᄃᆞᆮ니고 - 월인석보(20)(1459) * 드리다^^1^^: ‘주다’의 높임말. *《옛》 드리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962|드리다(샘)]] * {{{#8b4513,#wheat 드리다}}}^^2^^: 드리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6473|드리다]] 《출전》 步搖ᄂᆞᆫ 머리옛 ᄭᅮ뮤미니 우희 드린 구스리 이셔 거름 거를 쩌긔 뮐ᄊᆡ 步搖ㅣ라 ᄒᆞ니라 - 월인석보(10)(1459) * 드리우다^^1^^: 한쪽이 위에 고정된 천이나 줄 따위가 아래로 늘어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빛, 어둠, 그늘, 그림자 따위가 깃들거나 뒤덮이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옛》 드리오다 《어원》 드리-(垂)+-우- * {{{#8b4513,#wheat 드리우다}}}^^2^^: 값 치르기를 늦추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6665|드리우다]] * {{{#8b4513,#wheat 드리지다}}}: 드리워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6474|드리디다]] 《어원》 드리-(垂)+지- * {{{#8b4513,#wheat 드리지우다}}}: 드리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2969|드리디우다]] 《어원》 드리-(垂)+지-(落)+-우- * {{{#8b4513,#wheat 드림}}}: 술 종류의 하나.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6672|드림]] * 드림셈: 몇 번에 나누어서 주고 받는 셈.[* 할부(割賦)를 갈음하여 쓸 수 있다.] * 드림흥정: 물건을 사고팔 때에 여러 번에 나누어서 값을 치르기로 하고 하는 흥정. * 드문드문하다: 시간적으로 잦지 않고 드물다. 공간적으로 배지 않고 사이가 드물다. * 드물다: 어떤 일이 일어나는 일이 잦지 아니하다. *《옛》 드믈다 * {{{#8b4513,#wheat 드뭇하다}}}: 많은 수효가 듬성듬성 흩어져 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090|드믓ᄒᆞ다]] 《참조》 겅성드뭇하다[[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3701| ]] * {{{#8b4513,#wheat 드뭇드뭇하다}}}: *《옛》 드뭇드뭇ᄒᆞ다 《출전》 드뭇드뭇ᄒᆞᆫ ᄒᆞ얀 이ᄲᅡ리가 엉크럿케 드러나도록 악아리를 버리고 - 은세계《이인직 1908》 * 드므: 넓적하게 생긴 독. * 드세다: 힘이나 기세가 몹시 강하고 사납다. *《옛》 드셰다 《출전》 졍실부인은 그럿코 별실 아씨ᄂᆞᆫ 져러니 팔ᄌᆞ도 드셰기도 ᄒᆡ라 - 빈상설 * {{{#8b4513,#wheat 드스다}}}: 드스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468|드스다]] * 드스하다: 조금 드습다. *《옛》 드스ᄒᆞ다 《어원》 드스-+하- 《출전》 溫些 드스ᄒᆞ다 - 역어유해보(1775) * 드습다: 알맞게 뜨뜻하다. *《어원》 드스-+-ㅂ- * 드잡이: 서로 머리나 멱살을 움켜잡고 싸우는 짓. *《옛》 드잡이 《출전》 드잡이 手攀處 드잡이 ᄒᆞ다 - 한불자전(1880) * 드잡이하다: 서로 머리나 멱살을 움켜잡고 싸우다. *《옛》 드잡이ᄒᆞ다 《출전》 드잡이 手攀處 드잡이 ᄒᆞ다 - 한불자전(1880) * 드티다: 밀리거나 비켜나거나 하여 약간 틈이 생기다. * 드팀없다: 틈이 생기거나 틀리는 일이 없다. 또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다. * 드팀없이: 틈이 생기거나 틀리는 일이 없이. 또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이. * {{{#8b4513,#wheat 드티우다}}}: 떨어뜨리다. 남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851|드틔우다]] * 드팀전: 옷감, 천을 파는 가게. * 듣그럽다: 듣기 싫게 떠들썩하다. *《옛》 듯그럽다 《출전》 쇼ᄅᆡ가 귀가 듯그러온ᄃᆡ 그길로 ᄂᆡ려가다 - 빈상설 * 듣다^^1^^: 사람이나 동물이 소리를 감각 기관을 통해 알아차리다. *《활용》 * 듣다^^2^^: 물, 빗물 따위의 액체가 방울져 떨어지다. *《옛》 듣다 * {{{#8b4513,#wheat 듣다}}}^^3^^: 떨어지다. *《옛》 듣다 《활용》[ㄷ] 《출전》 【閱叉[示*厭]鬼 頭皆墮地】 夜叉와 鳩槃茶ᄋᆡ 머릿바기 ᄠᅳᆯ헤 듣고 - 월인석보(4)(1459), 【木葉黃落】 나못니피 누르러 듣고 - 두시언해 초간본(25)(1481) * {{{#8b4513,#wheat 듣다}}}^^4^^: 냄새를 맡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6687|듣다]] * 듣보다: 듣기도 하고 보기도 하며 알아보거나 살피다. *《옛》 듯보다 《어원》 듣-+보- 《출전》 【比之前컨댄 未曾聞見이라】 알ᄑᆞᆯ 가ᄌᆞᆯ비건댄 아ᄅᆡ 듣보디 몯ᄒᆞ샤미라 - 원각경언해(1465), 나도 ᄌᆞ근아씨 종젹을 듯보러 나려왓습듼다 - 치악산(하)(1911) * {{{#8b4513,#wheat 듣봄}}}: 듣고 봄. *《옛》 듣봄 《출전》 【不辨善惡,乃至眼耳更無見聞。】 善惡ᄋᆞᆯ ᄀᆞᆯᄒᆡ디 몯ᄒᆞ야 눈귀예 듣보미 업거든 - 월인석보(20)(1459) * 듣잡다: ‘듣다’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옛》 듣ᄌᆞᆸ다 《출전》 諸佛菩薩이 오시면 天과 鬼왜 듣ᄌᆞᆸ거늘 밤과 낮과 法을 니ᄅᆞ시니 - 월인천강지곡(기16)(상)(1447) * 들: 편평하고 넓게 트인 땅. *《옛》 드릏, 드르, 들 《출전》 郊 들 교 野 들 야 - 신증유합(1576), 野 들 曠野 너른들 - 한청문감(1779) * 들것: 환자나 물건을 실어 나르는 기구의 하나. * 들까불다: 몹시 경망하게 행동하다. *《옛》 들ᄭᅡ불다 《출전》 아ᄒᆡ를 들ᄭᅡ불며 부라질을 하고 셔셔 - 귀의성(상) * {{{#8b4513,#wheat 들껍다}}}: 방정맞다. *《옛》 듧ᄭᅥᆸ다 《출전》 【嗜酒放逸無度】 수으를 즐기거나 듧ᄭᅥᄫᅥ 조심 아니ᄒᆞ다가 - 석보상절(9)(1447), 麤率ᄋᆞᆫ 듧ᄭᅥᄫᅥ 쳔쳔티 몯ᄒᆞᇂ씨라 - 월인석보(2)(1459), 【晉阮籍이 負才放誕ᄒᆞ야 居喪無禮커늘】 晉ㅅ 阮籍이 ᄌᆡ조 믿고 듧ᄭᅥ워 거사ᇰ 호미 禮 업거ᄂᆞᆯ - 내훈 * {{{#8b4513,#wheat 들굴}}}: 떨기.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40955|들굴]] * {{{#8b4513,#wheat 들굴}}}: 떼. 뗏목.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45242|들굴]] * 들나물: 들에서 나는 나물.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124|들ᄂᆞ믈]] * 들놓다: 끼니때가 되어 논밭의 일손을 떼고 쉬거나 집으로 헤어져 간다. * 들다^^1^^: 밖에서 속이나 안으로 향해 가거나 오거나 하다. 어떤 일에 돈, 시간, 노력, 물자 따위가 쓰이다. * 들다^^2^^: 아래에 있는 것을 위로 올리다. *《옛》 들다 * 들다^^3^^: 날이 날카로워 물건이 잘 베어지다. *《옛》 들다 * 들돌: 몸의 단련을 위해 들었다 놓았다 하는 돌덩이.[* 비슷한 뜻으로 [[역기]]와 [[아령]]이 있다.] * 들떼놓고: 꼭 바로 집어 말하지 않고. * 들뜨다: 마음이나 분위기가 가라앉지 아니하고 조금 흥분되다. 단단한 데에 붙은 얇은 것이 떨어져 틈이 벌어지며 일어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126|듧ᄠᅳ다]], 들ᄯᅳ다, 들뜨다 《어원》 들-+뜨- 《출전》 들-뜨다 으변 [-떠·뜬] 自 ① 배접한 틈으로 바람이 들어가서 붕긋하게 위로 오르다. ② 틈이 벌다. ③ 마음이 가라앉지 않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들락날락하다: 자꾸 들어왔다 나갔다 하다. *《옛》 들락나락ᄒᆞ다 《출전》 【行雲星隱見】 녀ᄂᆞᆫ 구루메 벼리 들락 나락 ᄒᆞ고 - 두시언해 초간본(3)(1481)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170|들락날락하다(샘)]] * 들러붙다: 끈기 있게 철썩 붙다. * 들렁들렁하다: 설레거나 흥분하여 가슴이 몹시 두근거리다. *《출전》 솟《김유정 》 * 들레다: 야단스럽게 떠들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331|들에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9308|들우레다]] 《출전》 【何喧擾之可喧이며 何寂靜之可寂이리오】 엇뎨 들에유미 들에며 엇뎨 괴외호미 괴외ᄒᆞ리오 - 선종영가집언해(1464), 【花紅小院黃蜂閙】 고지 쟈근 ᄠᅳᆯ헤 불거시니 누른 버리 들에오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 들르다: 지나는 길에 잠깐 들어가 머무르다. * 들리다^^1^^: 병에 걸리다. 귀신이나 넋 따위가 덮치다. 귀신 들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9262|들이다]] * 들리다^^2^^: 사람이나 동물의 감각 기관을 통해 소리가 알아차려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868|들이다]] * 들리다^^3^^: 손에 가지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6190|들이다]] * 들무새: 뒷바라지에 쓰는 물건, 어떤 일에 쓰는 재료. * 들메다: 신이 벗어지지 않도록 신을 발에다 끈으로 동여매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125|들ᄆᆡ다]] * 들보^^1^^: [[음경|남자의 생식기]]나 [[항문]]에 병이 생겼을 때 [[샅]]에 차는 헝겊. * 들보^^2^^: 칸과 칸 사이의 두 기둥을 건너질러 도리와는 ‘ㄴ’ 자 모양, 마룻대와는 ‘十’ 자 모양을 이루는 나무. *《옛》 들보, 들ㅅ보, 드ᇎ봏, 들ᄲᅩ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6308|들보(샘)]] * 들볶다: 까다롭게 굴거나 잔소리를 하거나 하여 남을 못살게 굴다. *《출전》 쟉고 못 견ᄃᆡ게 밤낫 들복그시오 - 행락도 * {{{#8b4513,#wheat 들스럽다}}}: *《옛》 들스럽다 《출전》 野 들 야 들스러울 야 - 부별천자문(1913) * {{{#8b4513,#wheat 들싸업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을) 포대기 따위로 마구 싸서 등에 업다. *《출전》 정분(1937) * 들쑤시다: ‘들이쑤시다’의 준말. * 들어내다: 물건을 들어서 밖으로 옮기다. 동사 사람을 있는 자리에서 쫓아내다. * 들어먹다: 재물이나 밑천 따위를 헛되이 다 없애다. 남의 것을 자기 차지로 만들다. * {{{#8b4513,#wheat 들어쌔다}}}: (무엇이) 여기저기 널려 있을 정도로 아주 흔하다. *《출전》 "죽을 죄 없이두 죽는 사람이 세상에 들어쌨지 않소." - 임꺽정(1928~1939) * 들어앉다: 밖에서 안으로 또는 주변에서 중심으로 자리를 옮겨 앉다. *《옛》 드러아ᇇ다 《출전》 安居는 便安 살씨니 부텻 法에 슈ᅌᅵ 四月ㅅ 열다쐣날 비르서 뎌레 드러 안ᄭᅩ 나 ᄒᆞ니디 아니ᄒᆞ야 - 석보상절 중간본(11)(1560?) * 들어주다: 부탁이나 요구 따위를 받아들이다. * 들엎드리다: 밖에 나가 활동하지 않고 안에만 머물다. *《출전》 그ᄅᆡ도 무슨 일이든지 간셥을 죰 ᄒᆞ면 옥희는 입을 빗쥭빗쥭ᄒᆞ며 한구셕에 드럽드려셔 - 현미경(1912) * 들여다보다: 밖에서 안을 보다. * 들여보내다: 안이나 속으로 들어가게 하다. *《옛》 드려보내다 * 들온말: [[외래어]]. * 들은귀: 들은 경험. * 들음직하다: 흥미가 있어 들을 만하다. *《옛》 드럼직ᄒᆞ다, 드럼즉ᄒᆞ다 《어원》 듣-+-엄직+하- 《출전》 規ᄂᆞᆫ 말ᄉᆞ미 드럼직 ᄒᆞᆯ시라 - 내훈(1)(1573) * 들이^^1^^: 세차게 마구. * 들이^^2^^: 통이나 그릇 따위의 안에 넣을 수 있는 물건 부피의 최댓값. * {{{#8b4513,#wheat 들이}}}^^3^^: 들도록. 들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9504|드리]] * 들이곱다: 안쪽으로 꼬부라지다. * 들이다: 들게 하다. *《옛》 드리다 《어원》 들-+-이- * 들이닥치다: 갑자기 바싹 다다르다. * 들이닫다: 몹시 빨리 달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6417|드리ᄃᆞᆮ다]] 《어원》 들-+-이-+닫- * 들이밀다: 안쪽으로 밀어 넣거나 들여보내다. *《옛》 드리밀다 《어원》 들-+-이-+밀- 《출전》 머리를 드리미러 여어 보미 이시미라 - 명의록언해(1777) * 들이받다: 머리를 들이대어 받다. 함부로 받거나 부딪다. * 들이비치다: 안쪽으로 비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2970|드리비취다]] 《어원》 들-+-이-+비치-(비취-) * 들이빨다: 안쪽으로 빨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6668|드리ᄲᆞᆯ다]] 《어원》 들-+-이-+빨-(ᄲᆞᆯ-) * 들이쉬다: 숨을 몸 안으로 들여보내다. *《옛》 드리쉬다 《어원》 들-+-이-+쉬- 《출전》 【則入息出息에 常轉經커니】 드리쉬며 내쉬요매 샤ᇰ녜 經을 轉커니 - 금강경삼가해(1)(1482), 吸 숨 드리쉴 흡 - 훈몽자회(상)(1527) * 들이쏘다: 안쪽으로 쏘다. *《옛》 드리소다 《어원》 들-+-이-+쏘-(소-)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5514|들이쏘다(샘)]] * 들이쑤시다: 남을 가만히 있지 못하게 마구 들썩이다. 무엇을 찾으려고 샅샅이 마구 헤치다. * {{{#8b4513,#wheat 들이왇다}}}: 들이다. *《옛》 드리왇다 * {{{#8b4513,#wheat 들이이르다}}}: 들어 말하다. 열거하다(列擧-).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29505|드리니ᄅᆞ다]] 《어원》 들-+-이-+이르- * {{{#8b4513,#wheat 들이치다}}}: 들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6666|드리티다]] * 들이차다: 마구 차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6669|드리ᄎᆞ다]] * 들이켜다: 물이나 술 따위의 액체를 단숨에 마구 마시다. 공기나 숨 따위를 몹시 세차게 들이마시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6670|드리ᅘᅧ다]], 드리혀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5719|들이켜다(샘)]] * {{{#8b4513,#wheat 들잊다}}}: 흔들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2272|들잊다]] * 들처나다: 들추어져 드러나다. *《출전》 기생방에서 망신했단 말이 들처나면 아버지와 형님네 잔소리나 듣게 되지 - 임꺽정《홍명희 1928~1939》 * 들추다: 속이 드러나게 들어 올리다. 무엇을 찾으려고 자꾸 뒤지다. *《옛》 들추다 《어원》 들-+-추- 《출전》 別揭短 ᄂᆞᆷ의 허믈 들추디 말라 - 역어유해(1690) * 들치다: 물건의 한쪽 끝을 쳐들다. *《옛》 들티다 《어원》 들-+-치- * 들키다: *《옛》 들키다 《옛》 들키다 現露 - 한불자전(1880) * 들피: 굶주려서 몸이 여위고 기운이 쇠약해지는 일. [[기아(동음이의어)|기아(飢餓)]]. * 들피지다: 굶주려서 몸이 여위고 쇠약해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115|들픠디다]] * {{{#8b4513,#wheat 듬}}}: ‘두메’의 방언(경북). *《옛》 듬 《출전》 듬 名 「두메」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등: 사람이나 동물의 몸통에서 가슴과 배의 반대쪽 부분. *《옛》 드ᇰ 《출전》 【麋背四十 與賊口目 遮陽三鼠 其在于昔】 마ᅀᆞᆫ 사ᄉᆞᄆᆡ 등과 도ᄌᆞᄀᆡ 입과 눈과 遮陽ㄱ 세 쥐 녜도 잇더신가 - 용비어천가(88장)(1447) * 등걸: 줄기를 잘라 낸 나무의 밑동. *《옛》 들굴, 들궐,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6910|들걸]], 등걸 《출전》 槎 들궐 사 - 훈몽자회(하)(152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888|등걸(샘)]] * {{{#8b4513,#wheat 등돌리다}}}: 관계를 끊고 따돌리거나 거부하다^^①^^. * 등마루^^1^^: 척추뼈가 있는 두두룩하게 줄진 곳. 척추.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9544|드ᇰᄆᆞᄅᆞ]], 등ᄆᆞᄅᆞ, 등마루 《출전》 脊 등ᄆᆞᄅᆞ 쳑 - 신증유합(1576), 등마루 背脊 - 한불자전(1880) * 등마루^^2^^: 산이나 파도 따위의 두두룩한 부분. *《옛》 등마루 《출전》 등마루 嶺上 - 한불자전(1880) * {{{#8b4513,#wheat 등마루뼈}}}: 등골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0797|드ᇰᄆᆞᄅᆞᆺᄲᅧ]], 등ᄆᆞᄅᆞᄲᅧ 《출전》 脊梁骨 등ᄆᆞᄅᆞᄲᅧ - 몽어유해보(1790) * 등성이: 사람이나 동물의 등마루가 되는 부분. * {{{#8b4513,#wheat 등어리}}}: ‘등’의 방언(강원, 경남, 충청). *《옛》 드ᇰ어리 《출전》 【馬頭金匼匝 駝背錦模糊】 ᄆᆞᆯ 머리옌 金이 얼겟고 약대 드ᇰ어리옌 錦이 얼의옛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23)(1481) * 등에: 등엣과, 노랑등엣과, 동애등엣과, 재니등엣과 따위의 등에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0795|드ᇰ위]] * 등지다: 서로 사이가 나빠지다. 등 뒤에 두다. 관계를 끊고 멀리하거나 떠나다. *《옛》 등디다, 등지다 * 등치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남의 재물을 빼앗다. * {{{#8b4513,#wheat 등쳐먹다}}}: 위협하거나 속여 재물 따위를 빼앗아 차지하다^^①^^. * 디디다: 발을 올려놓고 서거나 발로 내리누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04012|드듸다]] * 딛다: 디디다의 준말. * {{{#8b4513,#wheat 딛다}}}: 때다(아궁이 따위에 불을 지피어 타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5576|딛다]] === ㄸ === * {{{#8b4513,#wheat 따}}}: ‘땅’의 방언(제주, 함남)^^①^^.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051|ᄯᅡᇹ]], ᄯᅡ 《출전》 ᄯᅡ為地 - 훈민정음 해례본(1446), 【父如天^^五^^ 母如地^^羅^^ 劬勞生我^^爲時古^^】 아비ᄂᆞᆫ 하ᄂᆞᆯ ᄀᆞᆮ고 어미ᄂᆞᆫ ᄯᅡ ᄀᆞᆮᄐᆞᆫ디라 슈고로이 나ᄅᆞᆯ 나ᄒᆞ시고 - 경민편 중간본(1579), 坤 ᄯᅡ 곤 - 정몽유어(1884) * 따갑다: 살갗이 따끔거릴 만큼 열이 썩 높다. *《활용》 따가워, 따가우니 * 따다: 붙어 있는 것을 잡아떼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7583|ᄠᆞ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14148|ᄯᆞ다]] * 따따부따: 딱딱한 말씨로 따지고 다투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따뜻하다: 덥지 않을 정도로 온도가 알맞게 높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9742|ᄃᆞᆺᄒᆞ다]], ᄯᆞᆺᄯᆞᆺᄒᆞ다 * 따라가다: 다른 사람이나 동물의 뒤에서, 그가 가는 대로 가다. *《옛》 ᄠᆞᆯ와가다, ᄠᆞ라가다, ᄯᆞ라가다 《어원》 따르-(ᄠᆞᆯ오-)+-아+가- * 따라다니다: 남의 뒤를 쫓아서 다니다. *《어원》 따르-+-아+다니- * 따라오다: 다른 사람이나 동물이 어떤 사람의 뒤에서 그가 가는 대로 가다. *《어원》 따르-+-아+오- * 따라잡다: 앞선 것에 가까이 가서 나란히 되다. *《어원》 따르-+-아+잡- * {{{#8b4513,#wheat 따라하다}}} * 따로: 한데 섞이거나 함께 있지 아니하고 혼자 떨어져서. 예사의 것과 다르게 특별히. *《옛》 ᄠᆞ로, ᄯᆞ로, ᄯᅡ로 《어원》 *ᄠᆞᆯ-+-오 * {{{#8b4513,#wheat 따로높다}}}: *《옛》 ᄠᆞ로높다 《출전》 몸 활기 勢力이 ᄠᆞ로 노ᄑᆞ샤 ᄀᆞᆲᄉᆞ오리 업스샤미 五十五ㅣ시고 - 법화경언해(2)(1463) * {{{#8b4513,#wheat 따로다르다}}}: 유다르다. 특이하다. *《옛》 ᄠᆞ로다ᄅᆞ다 《어원》 *ᄠᆞᆯ-+-오+다르- 《출전》 奇ᄂᆞᆫ 神奇ᄒᆞᆯ씨오 特은 ᄂᆞᄆᆡ 므리예 ᄠᆞ로 다ᄅᆞᆯ씨라 - 석보상절(6)(1447), 【其一特異毛白髮朱】 ᄒᆞ나히 ᄠᆞ로 달아 비치 오ᄋᆞ로 ᄒᆡ오 - 월인석보(2), 【三十二相이 勝妙ㅣ 殊絶ᄒᆞ샤】 三十二相이 ᄀᆞ자ᇰ 微妙ᄒᆞ샤미 ᄠᆞ로 다ᄅᆞ샤 - 능엄경언해(1)(1461) * 따로서다^^1^^: 어린아이가 처음으로 딴 것에 의지하지 않고 혼자 서다. * {{{#8b4513,#wheat 따로서다}}}^^2^^: *《옛》 따로서다 《출전》 獨立 따로 서다 - 국한회어(1895) * 따르다: 다른 사람이나 동물의 뒤에서, 그가 가는 대로 같이 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3103|ᄠᆞᆯ오다]], ᄠᆞ로다, ᄯᆞ로다 * 따름: 오로지 그것뿐이고 그 이상은 아님을 나타내는 말. *《옛》 ᄯᆞᄅᆞᆷ, ᄯᆞᆯᄋᆞᆷ * 따먹다: 바둑ㆍ장기ㆍ고누ㆍ돈치기 따위에서, 상대편의 말이나 돈 따위를 얻다. *《옛》 ᄠᅡ먹다 * [[따비]]: 풀뿌리를 뽑거나 밭을 가는 데 쓰는 농기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13378|ᄯᅡ보]], ᄯᅡ부, ᄯᅡ비, ᄯᆞ비 《출전》 耜 ᄯᅡ보 ᄉᆞ - 훈몽자회(중)(1527), 耒 ᄯᅡ부 뢰 - 신증유합(1576), ᄯᅡ븨 耟 - 한불자전(1880), 耒 ᄯᆞ비 뇌 - 역대천자문(1911) * [[따위]]: 등(等)[* 보기: 사람, 인간 따위. 보통 부정적으로 쓰이나 경우에 따라 긍정적으로 쓰이는 때도 많다.] * 따지기: 얼었던 흙이 풀리려고 하는 초봄 무렵 * 따지다: 문제가 되는 일을 상대에게 캐묻고 분명한 답을 요구하다. * 딱딱하다: 몹시 굳고 단단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8745|ᄃᆞᆮᄃᆞᆮᄒᆞ다]] 《출전》 【食狗肉不消心中堅】 가ᄒᆡ 고기 먹고 삭디 아니ᄒᆞ야 ᄆᆞᅀᆞᇝ 가온ᄃᆡ ᄃᆞᆮᄃᆞᆮᄒᆞ며 - 구급방언해(1466) * 딴^^1^^: 아무런 관계가 없이 다른. *《옛》 ᄠᆞᆫ 《어원》 *ᄠᆞᆯ-+-ㄴ * {{{#8b4513,#wheat 딴}}}^^2^^: 거스름. 우수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3101|ᄠᆞᆫ]] * 딴지: 일이 순순히 진행되지 못하도록 훼방을 놓거나 어기대는 것. * 딸^^1^^: 여자로 태어난 자식. *《옛》 ᄯᆞᆯ, ᄯᅡᆯ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147|딸(샘)]] * {{{#8b4513,#wheat 딸}}}^^2^^: 속, 구석; 근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375|ᄯᆞᆶ]] 《출전》 【宣示深奧ᄂᆞᆫ 所以爲楞嚴發起니】 기픈 ᄯᆞᆯ ᄒᆞᆯ 펴뵈샤ᄆᆞᆫ 楞嚴 니ᄅᆞ와도 ᄆᆞᆯ ᄆᆡᇰᄀᆞᄅᆞ샤미니 - 능엄경언해(1)(1461) * 딸기: 장미과 딸기속, 거문딸기속, 뱀딸기속 및 나무딸기속의 일부를 포함하는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1927|ᄠᅡᆯ기]], ᄯᅡᆯ기, ᄯᆞᆯ기, ᄠᆞᆯ기, ᄯᅡᄋᆞᆯ기, 딸기 《출전》 苺 ᄠᅡᆯ기 ᄆᆡ - 훈몽자회(상)(152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14720|딸기(샘)]] * 딸리다: 어떤 것에 매이거나 붙어 있다. 어떤 부서나 종류에 속하다. *《어원》 따르-+-이- * {{{#8b4513,#wheat 딸보내다}}}: 시집보내다. *《옛》 ᄯᆞᆯ보내다 《출전》 女 ᄯᆞᆯ보낼 녀 - 주해천자문(1752) * 땀: 사람의 피부나 동물의 살가죽에서 나오는 찝찔한 액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14151|ᄯᆞᆷ]] * 땀내: 땀에 젖은 옷이나 몸 따위에서 나는 냄새. 또는 땀에서 나는 냄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64644|ᄯᆞᆷ내]] * {{{#8b4513,#wheat 땀되야기}}}: 땀띠.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01498|ᄯᆞᆷ되야기]] 《어원》 땀(ᄯᆞᆷ)+되야기 * 땀띠: 땀으로 피부가 자극되어 생기는 발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7705|ᄯᆞᆷ되]] 《어원》 땀(ᄯᆞᆷ)+되(<되야기) * 땅^^1^^: 강이나 바다와 같이 물이 있는 곳을 제외한 지구의 겉면. *《옛》 ᄯᅡᇹ, ᄯᅡ, ᄠᅡᇂ, ᄯᅡᆼ, 땅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707|땅(샘)]] * {{{#8b4513,#wheat 땅}}}^^2^^: 자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7357|ᄯᅡᇹ]] * 땅가물: 가물어서 곡식이나 푸성귀 따위가 마르는 재앙. *《옛》 땅가물 《출전》 땅-가물 {-까-} 名 땅에 물기가 부족하여 푸성귀들이 마르는것.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땅거미: 해가 진 뒤 어스레한 상태. 또는 그런 때. *《옛》 땅검의 《출전》 땅-검의 名 해가 진 뒤에 어스레할 때 늦은 저녁때. 薄暮. 初昏.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땋다: 머리털이나 실 따위를 둘 이상의 가닥으로 갈라서 어긋나게 엮어 한 가닥으로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7089|닿다]] * 때^^1^^: 시간의 어떤 순간이나 부분. *《옛》 ᄣᅢ, ᄠᅢ, ᄯᅢ 《출전》 ᄃᆞᇌᄣᅢ為酉時之類 - 훈민정음 해례본(1446), 時 ᄯᅢ 시 - 왜어유해(1780?)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019|때(샘)]] * 때^^2^^: 옷이나 몸 따위에 묻은 더러운 먼지 따위의 물질. 또는 피부의 분비물과 먼지 따위가 섞이어 생긴 것. 불순하고 속된 것. *《옛》 ᄠᆡ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30974|때(샘)]] * 때늦다: 정한 시간보다 늦다. *《어원》 때(時)+늦- * 때다^^1^^: 아궁이 따위에 불을 지피어 타게 하다. *《옛》 다히다, ᄯᅡ히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8446|때다(샘)]] * {{{#8b4513,#wheat 때다}}}^^2^^: 때우다. *《옛》 ᄯᅢ다 * {{{#8b4513,#wheat 때때}}}: 때때로.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1928|ᄠᅢᄠᅢ]] * 때때로: 경우에 따라서 가끔.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2133|ᄠᅢᄠᅢ로]] * 때때옷: 어린아이의 말로, 알록달록하게 곱게 만든 아이의 옷을 이르는 말 * 때려눕히다: 주먹이나 몽둥이 따위로 쳐서 쓰러지게 하다. * {{{#8b4513,#wheat 때려부수다}}} * 때려잡다: 주먹이나 몽둥이 따위로 쳐서 잡다. *《옛》 ᄯᆡ려잡다 《어원》 때리-(毆)+-어+잡- 《출전》 만ᄂᆞ기만 하면 ᄯᆡ려잡을 듯 담녁이 잇ᄂᆞᆫ 사람이라 - 귀의성(하) * 때려죽이다: 인정사정없이 무자비하게 죽이다. *《옛》 ᄯᆡ려쥭이다 《어원》 때리-(毆)+-어+죽-+-이- 《출전》 도젹놈을 ᄯᆡ려쥭이려고 집ᄑᆡᆼ이을 들고 도젹을 ᄯᆡ리니 - 혈의누 * 때려치우다: (속되게) 하던 일을 아주 그만두다. * 때리다: 손이나 손에 든 물건 따위로 아프게 치다. *《옛》 ᄣᆞ리다, ᄠᆞ리다, ᄯᆞ리다, ᄯᆡ리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203|때리다(샘)]] * 때맞추다: 시기에 알맞도록 하다. *《어원》 때(時)+맞-+-추- 《출전》 집안에 야단이 나ᄂᆞᆫ 것을 보고 ᄯᆡ맛쳐 들어온 것이라 - 빈상설 * {{{#8b4513,#wheat 때묻다}}}: 때가 들러붙어 더러워지다^^①^^. *《옛》 ᄠᆡ묻다 《어원》 때(垢)+묻- 《출전》 【權掛垢衣ᄒᆞ야】 權ᄋᆞ로 ᄠᆡ 무든 옷 거러 - 금강경삼가해(1482) * {{{#8b4513,#wheat 때없다}}}: 무구하다(無垢-). *《옛》 ᄠᆡ없다 《출전》 【應生無垢濁心無怒害心。】 ᄠᆡ 업슨 ᄆᆞᅀᆞᆷ과 嗔心 업슨 ᄆᆞᅀᆞᄆᆞᆯ 내야 - 석보상절(9)(1447) * 때오르다: 때가 묻어 더러워지다. *《옛》 ᄯᆡ오르다 《어원》 때(垢)+오르- 《출전》 梁糙 ᄯᆡ 오르다 - 동문유해(1748) * 때우다: 뚫리거나 깨진 곳을 다른 조각으로 대어 막다. * {{{#8b4513,#wheat 때지다}}}: 때가 끼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3104|ᄠᆡ지다]] 《어원》 때(垢)+지- * 떠가다: 물체 따위가 물 위나 공중에 떠서 저쪽으로 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2134|ᄠᅥ가다]] 《어원》 뜨-(浮)+-어+가- 《출전》 漂 ᄠᅥ갈 표 - 신증유합(하)(1576) * 떠나가다: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 가다. *《옛》 ᄯᅥᄂᆞ가다 《출전》 안ᄃᆡ청이 ᄯᅥᄂᆞ가도룩 야단치ᄂᆞᆫ ᄋᆞᆫ마누라 목쇼리에 - 구의성(상) * 떠나다: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다. *《옛》 ᄠᅥ나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9874|떠나다(샘)]] * 떠나보내다: 다른 곳으로 떠나게 하다. * 떠내다^^1^^: 액체를 퍼서 밖으로 옮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7646|ᄯᅥ내다]] 《어원》 뜨-(浮)+-어+나-+-이- * {{{#8b4513,#wheat 떠내다}}}^^2^^: 떠나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2136|ᄠᅥ내다]] 《어원》 뜨-+-어+내- * 떠내려가다: 물 위에 떠서 물결을 따라 옮겨 가다. *《옛》 ᄯᅥᄂᆡ려가다 《출전》 원래 최씨부인이 물에 ᄲᅡ저 ᄯᅥᄂᆡ려갈 ᄯᆡ에 - 혈의누(1908) * 떠넘기다: 자기가 할 일이나 책임을 남에게 미루다. * 떠다니다: 공중이나 물 위를 떠서 다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2299|ᄠᅥᄃᆞᆮ니다]] 《어원》 뜨-(浮)+-어+다니-(ᄃᆞᆮ니-)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700|떠다니다(샘)]] * 떠대다: 어떤 사실의 물음에 대하여 거짓으로 꾸며 대답하다. *《옛》 ᄯᅥᄃᆡ다 《출전》 늙은 령감이 흉칙ᄒᆞᆫ ᄯᅳᆺ으로 횡셜슈셜 ᄯᅥᄃᆡ여 나ᄅᆞᆯ 속여 - 원앙도 * 떠돌다: 정한 곳 없이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다. *《옛》 ᄯᅥ돌다 《출전》 물ㅅ고기가 ᄯᅥ도는 것을 보면 무릉도원도 더ᄒᆞᆯ 수 업스며 - 죽서루(1911) * 떠들다^^1^^: 시끄럽게 큰 소리로 말하다. * 떠들다^^2^^: 가리거나 덮인 물건의 한 부분을 걷어 젖히거나 쳐들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13569|ᄯᅥ들다]] * 떠맡다: 일이나 책임 따위를 모두 맡다. * 떠메다: 무거운 짐 따위를 쳐들어서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 어떤 일이나 책임을 떠맡다. *《옛》 ᄯᅥ메다 《출전》 ᄯᅥ메고 광 밧게 나와 급히 의ᄉᆞ를 불너 뵈이니 전혀 탄산와ᄉᆞ의 독이라 - 철세계(1908) * 떠밀다: 어떤 일이나 책임을 남에게 넘기다. *《출전》 나를 저 흉악한 장형보한테다가 떠밀고 도망을 치다니! - 탁류《채만식 1937~1938》 * 떠받들다: 밑을 받치어 번쩍 들어 위로 올리다. 공경하여 섬기거나 잘 위하다. *《옛》 ᄯᅥ밧들다 《어원》 뜨-+-어+받-+들- 《출전》 리협판 집 샹하 식구에게 은소반 금소반에 ᄯᅥ밧들니니 - 현미경(1912) * 떠보다: 남의 속뜻을 넌지시 알아보다. *《옛》 ᄯᅥ보다 《어원》 뜨-+-어+보- 《출전》 將言探他 말로 ᄯᅥ보다 - 역어유해보(1775) * 떠엎다 * 떠오르다: 솟아서 위로 오르다. *《옛》 ᄠᅥ오ᄅᆞ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2138|ᄠᅥ오르다]] 《어원》 뜨-(浮)+-어+오르- 《출전》 騰 ᄠᅥ오ᄅᆞᆯ 등 - 신증유합(하)(1576)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0421|떠오르다(샘)]] * 떠올리다: 기억을 되살려 내거나 잘 구상되지 않던 생각을 나게 하다. * 떠세하다: 재물이나 힘 따위를 내세워 젠체하고 억지를 쓰다. * 떠죽거리다: 잘난 체하고 되지못한 소리로 자꾸 지껄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13570|ᄯᅥ쥬어리다]] * {{{#8b4513,#wheat 떠지다}}}: 떨어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71460|ᄠᅥ디다]] 《어원》 떨-+지- * {{{#8b4513,#wheat 떠지우다}}}: 떨어뜨리다. 남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4173|ᄠᅥ디우다]] 《어원》 떨-+지-+-우- * [[떡갈나무]]: 참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옛》 덥갈나모 《출전》 櫟 덥갈나모 륵 - 훈몽자회(상)(1527) * 떨구다: 시선을 아래로 향하다. 위에 있던 것을 아래로 내려가게 하다. *《어원》 떨-+-구- * 떨기: 식물의 여러 줄기가 한 뿌리에서 나와 한 덩이로 뭉쳐 있는 무더기.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71483|ᄠᅥᆯ기]] 《출전》 叢 ᄠᅥᆯ기 총 - 신증유합(1576), 【避倭賊匿於叢薄賊曳出金氏攀木不出】 왜적을 피ᄒᆞ야 ᄠᅥᆯ기 숩플에 수멋더니 도적이 ᄭᅳ어내여ᄂᆞᆯ 김시 남글 븓잡고 나디 아니ᄒᆞᆫ대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4)(1617) * 떨기나무: 키가 작고 원줄기와 가지의 구별이 분명하지 않으며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는 나무. *《옛》 ᄠᅥᆯ기나모 《출전》 樸 ᄠᅥᆯ기나모 - 시경언해(16)(1613) * 떨다^^1^^: 물체가 작은 폭으로 빠르게 반복하여 흔들리다. *《옛》 ᄠᅥᆯ다, ᄯᅥᆯ다, 떨다 * 떨다^^2^^: 달려 있거나 붙어 있는 것을 쳐서 떼어 내다. *《옛》 ᄠᅥᆯ다, ᄯᅥᆯ다, 떨다 * 떨리다: 몹시 추워지거나 두려워지다. *《옛》 ᄠᅥᆯ리다, ᄯᅥᆯ리다 * 떨어내다: 떨어져 나오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2137|ᄠᅥ러내다]] * {{{#8b4513,#wheat 떨어버리다}}}: 떨어 버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7454|ᄠᅥ러ᄇᆞ리다]] * 떨어지다: 위에서 아래로 내려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7453|ᄠᅥ러디다]] * 떨이^^1^^: 팔다 조금 남은 물건을 다 떨어서 싸게 파는 일. 또는 그렇게 파는 물건. * 떨이^^2^^: 나무를 깎거나 자를 때 떨어져 나가는 조각. * {{{#8b4513,#wheat 떨잊다}}}: 떨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61117|ᄠᅥᆯ잊다]] * 떨치다^^1^^: 세게 흔들어서 떨어지게 하다. 불길한 생각이나 명예, 욕심 따위를 완강하게 버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8022|ᄠᅥᆯ티다]], ᄯᅥᆯ티다 * 떨치다^^2^^: 위세나 명성 따위가 널리 알려지다. 또는 널리 드날리다. * 떫다: 설익은 감의 맛처럼 거세고 텁텁한 맛이 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2302|ᄠᅥᆲ다]] * 떳떳하다^^1^^: 굽힐 것이 없이 당당하다. *《옛》 덛덛ᄒᆞ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9535|떳떳하다(샘)]] / 중세국어와 근대국어 시기에 ‘덛덛ᄒᆞ다>덧덧ᄒᆞ다>ᄯᅥᆺᄯᅥᆺᄒᆞ다’는 “늘 그러하다, 변함없이 같다”의 의미를 지녀서 현대 국어 ‘떳떳하다’의 의미와는 차이가 있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떳떳하다) * {{{#8b4513,#wheat 떳떳하다}}}^^2^^: 늘 그러하다. 변함없이 같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5372|덛덛ᄒᆞ다]], 덧덧ᄒᆞ다, 떧떧ᄒᆞ다, ᄯᅥᆺᄯᅥᆺᄒᆞ다, 떠떳하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9535|떳떳하다(샘)]] / 중세국어와 근대국어 시기에 ‘덛덛ᄒᆞ다>덧덧ᄒᆞ다>ᄯᅥᆺᄯᅥᆺᄒᆞ다’는 “늘 그러하다, 변함없이 같다”의 의미를 지녀서 현대 국어 ‘떳떳하다’의 의미와는 차이가 있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떳떳하다) * 떼^^1^^: 나무나 대나무 따위의 일정한 토막을 엮어 물에 띄워서 타고 다니는 것.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2504|ᄠᅦ]] * 떼^^2^^: 무리. *《옛》 ᄠᅦ * 떼^^3^^: 부당한 요구나 청을 들어 달라고 고집하는 짓. * 떼구름: 뭉게구름. *《옛》 ᄠᅦ구룸 * 떼다^^1^^: 붙어 있거나 잇닿은 것을 떨어지게 하다. *《옛》 ᄠᅥ히다, ᄯᅥ이다 * 떼다^^2^^: 남에게서 빌려 온 돈 따위를 돌려주지 않다. * 떼쓰다: 부당한 일을 이루거나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억지로 요구하거나 고집하다. *《옛》 ᄯᅦ쓰다 《출전》 ᄯᅦ 쓰다 用惡 - 한불자전 * 떼어먹다: 남에게 갚아 주어야 할 것을 갚지 않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8261|ᄯᅥ혀먹다]] * 떼이다: 남에게 빌려 준 돈 따위를 돌려받지 못하게 되다. *《어원》 떼-+-이- * 떼치다: 달라붙는 것을 떼어 물리치다. 붙잡는 것을 뿌리치다. 요구나 부탁 따위를 딱 잘라 거절하다. 어떤 생각이나 정(情) 따위를 딱 끊어 버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8042|ᄠᅦ티다]] * 또: 어떤 일이 거듭하여. 《옛》 ᄯᅩ * 또는: 혹(或)은 * {{{#8b4513,#wheat 또라지다}}}: 남을 대하는 데 거리낌이 없고 버릇이 없다. *《출전》 이 몸으로 어떻게 이사를 해요? 하고 또라지게 딴청을 부리는 데는 아씨는 고만 가슴이 다시 달룽하였다. - 정조《김유정 1936》 * 똑: 조금도 틀림이 없이. * 똑같다: 모양, 성질, 분량 따위가 조금도 다른 데가 없다. * 똑따다: 찍어 낸 듯이 닮다. 꼭 맞아떨어지게 알맞다. *《출전》 이러다 혹시 운이 좋아 매끈하고 똑딴 그런 계집이 얻어걸릴지 누가 압니까. - 애기《김유정 》 * 똑똑하다: 또렷하고 분명하다. 사리에 밝고 총명하다. *《옛》 ᄯᅩᆨᄯᅩᆨᄒᆞ다 《출전》 ᄯᅩᆨᄯᅩᆨᄒᆞ다 明白 - 한불자전(1880) * 똑바르다: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곧다. 말이나 생각, 행동 따위가 이치나 규범에서 벗어남이 없이 옳고 바르다. *《출전》 ᄯᅩᆨ발은 ᄃᆡ로 말ᄒᆞ야라 - 고목화 * {{{#8b4513,#wheat 똑부러지다}}} * [[똘기]]: 채 익지 않은 과일.[*예문6 똘기는 시다. --딸기는 시다?-- ] * 똥: 사람이나 동물이 먹은 음식물을 소화하여 항문으로 내보내는 찌꺼기.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13781|ᄯᅩᇰ]], ᄯᅩᆼ, 똥 《출전》 便利ᄂᆞᆫ 오좀 ᄯᅩᇰ이라 - 월인석보(13)(1459)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30995|똥(샘)]] * 똥오줌: 똥과 오줌을 아울러 이르는 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13782|ᄯᅩᇰ오좀]]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2498|똥오줌(샘)]] * {{{#8b4513,#wheat 뚝}}}: *《옛》 뚝 《출전》 뚝 「둑」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뚫다: 구멍을 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5974|듧다]], 둛다 * 뚫어지다: 구멍이나 틈이 생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4491|들워디다]] * 뛰다^^1^^: 있던 자리로부터 몸을 높이 솟구쳐 오르다. *《옛》 ᄠᅱ다, ᄯᅱ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0457|뛰다(샘)]] * 뛰다^^2^^: 발을 몹시 재게 움직여 빨리 나아가다. * 뛰놀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2508|ᄠᅱ놀다]] 《어원》 뛰-+놀- * {{{#8b4513,#wheat 뛰놀리다}}}: 뛰놀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4260|ᄠᅴ놀리다]] 《어원》 뛰-+놀-+-이- * 뛰어나가다: 빨리 달려서 밖으로 나가다. *《옛》 ᄯᅱ여ᄂᆞ가다 《출전》 부인이 ᄃᆡ답도 아니ᄒᆞ고 버선 바닥으로 ᄯᅱ여ᄂᆞ가셔 - 은세계(1908) * 뛰어나다: 남보다 월등히 훌륭하거나 앞서 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8043|ᄠᅮ여나다]] 《어원》 뛰-+어-+나- * 뛰어넘다: 몸을 솟구쳐서 높거나 넓은 물건이나 장소를 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13785|ᄯᅱ여넘다]] 《어원》 뛰-+-어+넘- * 뛰어다니다: 어떤 공간 안에서 여기저기로 뛰면서 돌아다니다. * 뛰어들다: 높은 데에서 물속으로 몸을 던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2510|ᄠᅱ여들다]] 《어원》 뛰-+-어+들- * 뛰어오르다: 몸을 날리어 높은 곳으로 단숨에 오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2511|ᄠᅱ여오ᄅᆞ다]] 《어원》 뛰-+-어+오르- * 뜨겁다: 손이나 몸에 상당한 자극을 느낄 정도로 온도가 높다. *《옛》 ᄯᅳ겁다 《출전》 熇 ᄯᅳ거울 혹 - 정몽유어(1884) * 뜨다^^1^^: 물속이나 지면 따위에서 가라앉거나 내려앉지 않고 물 위나 공중에 있거나 위쪽으로 솟아오르다. *《옛》 ᄠᅳ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2597|뜨다(샘)]] * 뜨다^^2^^: 행동 따위가 느리고 더디다. 감수성이 둔하다. 입이 무겁거나 하여 말수가 적다. 날이 무디다. ≒둔하다. 둔감하다. 게으르다. 교만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52921|ᄯᅳ다]] 《출전》 慢 교만 만 ᄯᅳᆯ 만 - 신증유합(하)(1576), 鈍馬 ᄯᅳᆫ ᄆᆞᆯ - 노걸대언해(1670)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67536|뜨다(샘)]] * 뜨다^^3^^: 실 따위로 코를 얽어서 무엇을 만들다. 한 땀 한 땀 바느질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74976|ᄯᅳ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44201|뜨다(샘)]] * 뜨다^^4^^: 큰 것에서 일부를 떼어 내다. 어떤 곳에 담겨 있는 물건을 퍼내거나 덜어 내다. *《옛》 ᄯᅳ다, ᄠᅳ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0423|뜨다(샘)]] * 뜨다^^5^^: 다른 곳으로 가기 위하여 있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떠나다. * 뜨다^^6^^: 감았던 눈을 벌리다. 눈 뜨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2703|ᄠᅳ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21|뜨다(샘)]] * 뜨다^^7^^: 물기 있는 물체가 자체에서 생기는 더운 기운으로 썩기 시작하다. 누룩이나 메주 따위가 발효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2702|ᄠᅳ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77925|뜨다(샘)]] * 뜨다^^8^^: ((주로 ‘뜸’과 함께 쓰여)) 병을 다스리기 위하여, 약쑥을 비벼 혈에 놓고 불을 붙여 태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64609|ᄯᅳ다]], 뜨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8729|뜨다(샘)]] * 뜨다^^9^^: 상대편의 속마음을 알아보려고 어떤 말이나 행동을 넌지시 걸어 보다. * 뜨다^^10^^: 새겨진 글씨나 무늬 따위를 드러나게 하다. 도면, 모형, 인쇄판 따위를 만들다. * {{{#8b4513,#wheat 뜨다}}}^^11^^: 여리다. 약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56398|ᄯᅳ다]] * {{{#8b4513,#wheat 뜨다}}}^^12^^: 서로 다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2704|ᄠᅳ다]] * 뜨락: 집 안의 앞뒤나 좌우로 가까이 딸려 있는 빈터. 화초나 나무를 가꾸기도 하고, 푸성귀 따위를 심기도 한다. *《옛》 뜨락 《출전》 뜨락 名 「뜰」의 사투리. 庭.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뜨물: 곡식을 씻어 내 부옇게 된 물.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13955|ᄯᅳ믈]] 《어원》 뜨-+물 《출전》 潘 ᄯᅳ믈 번 瀋 ᄯᅳ믈 심 - 훈몽자회(1527) * {{{#8b4513,#wheat 뜩하다}}}: 여리다. 약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91033|ᄯᅳᆨᄒᆞ다]] * 뜬구름: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 *《옛》 ᄠᅳᆫ구룸, ᄯᅳᆫ구룸 《어원》 뜨-(浮)+-ㄴ+구름 * 뜬숯: 장작을 때고 난 뒤에 꺼서 만든 숯. 또는 피었던 참숯을 다시 꺼 놓은 숯.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64619|ᄯᅳᆫ숫]] * 뜯기다: 재물 따위를 졸려서 주거나 억지로 빼앗기다. 붙거나 닫힌 것이 떼어지거나 찢어지다. * 뜯다: 붙거나 닫힌 것을 떼거나 찢거나 하다. *《옛》 ᄠᅳᆮ다, ᄯᅳᆮ다 * {{{#8b4513,#wheat 뜯듣다}}}: 뚝뚝 떨어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2907|ᄠᅳᆮ듣다]] 《활용》^^[ㄷ]^^ 《참조》 彫 ᄠᅳᆮ드를 됴 - 광주천자문(1575) * {{{#8b4513,#wheat 뜯들리다}}}: 떨어지게 하다. 빠뜨려 모자라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640|ᄠᅳᆮ들이다]][[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3955&viewType=confirm| ]] * {{{#8b4513,#wheat 뜬말}}}: → 뜬소문. *《옛》 ᄯᅳᆫ말 《출전》 浮言 ᄯᅳᆫ말 - 광재물보(1800?) * 뜯어고치다: 잘못되거나 나쁜 점을 새롭게 고치다. * 뜯어말리다: 마주 붙어 싸우는 것을 떼어서 못 하게 말리다. * 뜯어보다: 붙여 놓은 것을 헤치고 그 속을 살피다. *《옛》 ᄯᅳ더보다 《어원》 뜯-+-어+보- 《출전》 이리 보고 져리 보고 암만 ᄯᅳ더보아도 뎡령 쥭은 부인이 살어와셔 - 치악산(하)《김교제 1911》 * 뜰: 집 안의 앞뒤나 좌우로 가까이 딸려 있는 빈터. 화초나 나무를 가꾸기도 하고, 푸성귀 따위를 심기도 한다. 정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71543|ᄠᅳᆶ]], ᄠᅳᆯ, ᄯᅳᆶ, ᄯᅳᆯ 《출전》 庭 ᄠᅳᆯ 뎌ᇰ - 훈몽자회(중)(152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0345|뜰(샘)]] * 뜸^^1^^: 병을 치료하는 방법의 하나. 약쑥을 비벼서 쌀알 크기로 빚어 살 위의 혈(穴)에 놓고 불을 붙여서 열기가 살 속으로 퍼지게 한다. *《옛》 ᄯᅳᆷ, ᄠᅳᆷ, 뜸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2790|뜸]](역사정보 미스인듯) * 뜸^^2^^: 짚, 띠, 부들 따위로 거적처럼 엮어 만든 물건. 비, 바람, 볕을 막는 데 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13784|ᄯᅮᆷ]], 뜸 《출전》 뜸 名 띠·부들들로 엮어 만든 우장. 草芚.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뜸^^3^^: 음식을 찌거나 삶아 익힐 때에, 흠씬 열을 가한 뒤 한동안 뚜껑을 열지 않고 그대로 두어 속속들이 잘 익도록 하는 일. *《옛》 뜸 《출전》 뜸 名 밥·떡들 음식을 익힐 때에 불을 물린 뒤에 그대로 한동안 두는것.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뜸^^4^^: 한동네 안에서 몇 집씩 따로 모여 있는 구역. *《옛》 뜸 《출전》 뜸 名 촌락. 부락.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뜸깃: 뜸을 엮는 데 쓰는 재료. 짚, 띠나 부들 따위가 있다. *《옛》 뜸깃 《출전》 뜸-깃 {-낏} 名 뜸을 만드는데 쓰는 띠·부들들의 총칭.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뜸들다}}}: (찌거나 삶은 음식이) 한동안 뚜껑으로 닫힌 채 그대로 두어져 속속들이 잘 익다^^①^^. 잘 이루어지도록 서두르지 않고 한동안 내버려두어지다^^①^^. *《옛》 ᄯᅳᆷ드다, 뜸들다 《출전》 ᄯᅳᆷ드다 - 한불자전(1880), 뜸-들다 ᄅ변 [-드니·-든] 自 밥·떡들 음식이 잘 익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뜸들이다}}}: (사람이 어느 정도 찌거나 삶은 음식을) 열을 약하게 하여 그대로 얼마쯤 두어서 속속들이 잘 익게 하다^^①^^. (사람이) 어떤 일이나 말을 얼른 하지 않고 사이를 두거나 머뭇거리다^^①^^. *《옛》 뜸뜰이다 《출전》 뜸-뜰이다 他 ① 밥·떡들 음식을 잘 익히다. ② 일을 잠시 중지하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뜸뜨다}}}: *《옛》 ᄯᅳᆷᄯᅳ다, ᄠᅳᆷᄠᅳ다, 뜸뜨다 《출전》 灸 ᄯᅳᆷ ᄯᅳᆯ 구 - 신증유합(1576), 灸了 ᄠᅳᆷ ᄠᅳ다 - 역어유해(상)(1690), 뜸-뜨다 으변 [-떠·-뜬] 自 쑥을 부비어 살에 놓고 불을 붙이다. 뜸놓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뜸질하다: 뜸을 뜨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13956|ᄯᅳᆷ질ᄒᆞ다]] * 뜻: 무엇을 하겠다고 속으로 먹는 마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61169|ᄠᅳᆮ]], ᄯᅳᆮ, ᄯᅳᆺ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30844|뜻(샘)]] * 뜻깊다: 가치나 중요성이 크다. *《어원》 뜻+깊- * {{{#8b4513,#wheat 뜻받다}}}: *《옛》 ᄯᅳᆺ밧다 《출전》 ᄯᅳᆺ밧다 承意 Plaire, faire plaisir - 한불자전(1880) * {{{#8b4513,#wheat 뜻다이}}}: 뜻대로. *《옛》 ᄠᅳᆮ다이 《출전》 손바리 圓滿ᄒᆞ샤 ᄠᅳᆮ다이 보ᄃᆞ라오시고 조ᄒᆞ시고 빗나시고 비치 蓮花 ᄀᆞᆮᄒᆞ샤미 第四ㅣ시고 - 법화경언해(2)(1463) * {{{#8b4513,#wheat 뜻되다}}}: 교만하다. *《옛》 ᄠᅳᆮ되다 《어원》 뜻+되- 《출전》 驕慢ᄋᆞᆫ ᄠᅳᆮ 되야 ᄂᆞᆷ 업시울씨라 - 월인석보(4), 【亦復不為憍慢嫉妬諸垢所惱。】 ᄠᅳᆮ 되며 새옴ᄃᆞᆯᄒᆡ 어즈류미 아니 ᄃᆞ외야 - 월인석보(20)(1459) * {{{#8b4513,#wheat 뜻외다}}}: 뜻 그르다. *《옛》 ᄠᅳᆮ외다 《어원》 뜻+외- 《출전》 怨讎를 맞나아도 賊心ᄋᆞᆯ 니ᄌᆞ리어며 ᄠᅳᆮ 왼 놈도 고텨 ᄃᆞ외리니 - 월인석보(19) * 뜻있다: 일 따위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 * 뜻하다: 무엇을 할 마음을 먹다. 어떤 의미를 가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82906|ᄠᅳᆮᄒᆞ다]] * 띄다: (무엇이 눈에) 보이거나 들어오다^^①^^. * 띄우다^^1^^: 편지나 소포 따위를 부치거나 전하여 줄 사람을 보내다. * 띄우다^^2^^: 물 위나 공중에 있게 하거나 위쪽으로 솟아오르게 하다. *《옛》 ᄠᅴ우다 * 띄우다^^3^^: 발효시키다. *《옛》 ᄠᅴ우다 * 띄우다^^4^^: 공간적으로 거리를 꽤 멀게 하다. * 띠^^1^^: 옷 위로 허리를 둘러매는 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54466|ᄯᅴ]] * 띠^^2^^: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뒤 《출전》 뒤為茅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8b4513,#wheat 띠}}}^^3^^: 바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4262|ᄠᅵ]] * 띠거리: 띳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13957|ᄯᅴ거리]] * 띠다: 띠나 끈 따위를 두르다. 용무나, 직책, 사명 따위를 지니다. 빛깔이나 색채 따위를 가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13958|ᄯᅴ다]] * {{{#8b4513,#wheat 띠아치}}}: 띠를 만드는 기술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91035|ᄯᅴ와치]] * 띠앗: 형제나 자매 사이의 우애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54467|ᄯᅴ엿]] * {{{#8b4513,#wheat 띠차다}}}: 띠고 차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13960|ᄯᅴᄎᆞ다]] 《어원》 띠-+차- * 띳돈: 노리개의 맨 윗부분에 있는 장식품. *《옛》 ᄯᅴᆺ돈, ᄯᅴ돈 === ㄹ === * {{{#8b4513,#wheat 랍다}}}: 즐겁다. 활용하면 [[라온]](즐거운)이 된다. 두음 법칙을 고려하면 중국어 樂으로부터의 이른 차용이라는 설이 유력. '납다'라는 형태로도 나타난다. 예)나온댜 今日이야 즐거온댜 오ᄂᆞᆯ이야 - 조선 중기 시조 * 러울 : 너구리의 옛말 * 류거헐 : 말(馬)의 하나. * 림배 : 앞(前)방향. * 《출전》福(복)으란 림ㅂㆎ예 받ㅈㆍㅂ고 - 동동(動動) === ㅁ === * 마^^1^^: 뱃사람의 말로, ‘[[남#s-1]](南)쪽’을 이르는 말. * 마^^2^^: 맛과의 덩굴풀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맣, 마 마 《출전》 마為薯藇 - 훈민정음 해례본(1446)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29|마(샘)]] * {{{#8b4513,#wheat 마}}}^^3^^: ‘장마’의 방언(제주, 함남, 중국 흑룡강성). 장마(長-).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7376|맣]][* 장마라는 단어는 고유어 '맣'에 한자 길 장(長) 자가 붙은 것이다. 남풍(南風)이란 뜻인 '마파람'도 여기서 나왔다.] 《출전》 【當爾之時諸天泣淚。 水旱不調五穀不熟。】 그 時節에 諸天이 누ᇇ믈 디여 水旱이 고ᄅᆞ디 아니ᄒᆞ야 ^^水ᄂᆞᆫ 마히오 旱ᄋᆞᆫ ᄀᆞᄆᆞ리라^^ 五穀이 닉디 아니ᄒᆞ며 - 월인석보(23)(1459) * {{{#8b4513,#wheat 마}}}^^4^^: 만큼.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0370|마]] * [[마감]]: 하던 일을 마물러서 끝냄. 또는 그런 때. * 마감하다: 하던 일을 마물러서 끝내다. *《옛》 마감ᄒᆞ다 《어원》 막-+-암+하- 《출전》 勘過 마감ᄒᆞ다 - 방언유석(1778) * 마개: 병의 아가리나 구멍 따위에 끼워서 막는 물건. *《옛》 마개 《어원》 막-+-애 * 마구^^1^^: 몹시 세차게. 또는 아주 심하게. 아무렇게나 함부로. *《옛》 마고 * {{{#8b4513,#wheat 마구}}}^^2^^: 막히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4450|마고]] 《어원》 막-+-우(-오) * {{{#8b4513,#wheat 마구물다}}}: 악물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4454|마고믈다]] * {{{#8b4513,#wheat 마구하다}}}: 함부로 하다. *《옛》 마고ᄒᆞ다 《출전》 沒高低 마고 ᄒᆞ다 - 역어유해보(1775) * 마기말로: 실제라고 가정하는 말로. 만약에. * {{{#8b4513,#wheat 마기우다}}}: 따지거나 밝히다. 증명하다(證明-).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7133|마ᄀᆡ오다]], 마긔오다 《출전》 證은 마긔와 알 씨라 - 월인석보(1)(1459), 【毋訾衣服成器ᄒᆞ며 毋身質言語ㅣ니라】 ᄂᆞᄆᆡ 옷과 인 그르셋 거슬 나ᄆᆞ라디 말며 제 말ᄉᆞᄆᆞᆯ 올타 ᄒᆞ야 마긔오디 마롤디니라 - 번역소학(4)(1518) * 마나님: 나이가 많은 부인(婦人)을 높여 이르는 말. *《옛》 마나님 * [[마누라]]^^1^^: 중년이 넘은 아내를 허물없이 이르는 말. *《옛》 마노라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79|마누라(샘)]] / ‘마노라’는 중세 국어에서부터 남녀 모두에게 사용되는 윗사람에 대한 존칭의 표현이었다. 이후 근대 국어 시기에 신분이 높은 여성에 대한 존칭으로 그 의미가 축소되었으며, 현재는 자신의 부인이나 중년 여성을 낮춰 부르는 의미로 변화하였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누라) * {{{#8b4513,#wheat 마누라}}}^^2^^: 상전(上典), 마님, 임금 등을 이르는 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6179|마노라]]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79|마누라(샘)]] / ‘마노라’는 중세 국어에서부터 남녀 모두에게 사용되는 윗사람에 대한 존칭의 표현이었다. 이후 근대 국어 시기에 신분이 높은 여성에 대한 존칭으로 그 의미가 축소되었으며, 현재는 자신의 부인이나 중년 여성을 낮춰 부르는 의미로 변화하였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누라) * 마늘각시: 하얗고 반반하게 생긴 색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8b4513,#wheat 마니다}}}: 만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1317|ᄆᆞ니다]] 《출전》 부톄 손 드르샤 아바님 머리 ᄆᆞ니샤 됴ᄒᆞᆫ 法 ᄉᆞᆯᄫᆞ시니 - 월인석보(기263)(10)(1459) * 마닐마닐하다: 음식이 씹어먹기에 알맞도록 부드럽고 말랑말랑하다. *《출전》 입에 마닐마닐한 것은 밤에 다 먹고 남은 것으로 요기될 만한 것이 겉밤 여남은 개와 흰무리 부스러기뿐이었다. - 임꺽정《홍명희 1928~1939》 * 마님: 지체가 높은 집안의 부인을 높여서 이르는 말. *《옛》 마님 《출전》 마님 名 귀인의 안해의 존칭. 抹樓下主.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마다^^1^^: 짓찧어서 부서뜨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723|ᄆᆞᅀᆞ다]], ᄆᆞᄋᆞ다, 마다 《출전》 【山月入松金破碎】 묏 ᄃᆞ리 소래 드니 그미 ᄆᆞ앗ᄭᅩ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마다 碎 - 한불자전(1880) 《파생》 짓마다 * {{{#8b4513,#wheat 마다}}}^^2^^: 싫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7189|마다]] * 마다하다: 거절하거나 싫다고 하다. 사양하다. *《옛》 마다ᄒᆞ다 《어원》 말-+-다+하- 《출전》 齋米ᄅᆞᆯ 마다 커시ᄂᆞᆯ 王이 親히 나샤 婆羅門ᄋᆞᆯ 마자 드르시니 - 월인석보(8)(1459) * 마당: 집의 앞이나 뒤에 평평하게 닦아 놓은 땅. 어떤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 *《옛》 맡, 맏(8종성법), 마당 《어원》 *맏+-앙 《출전》 打糧場 마당 - 동문유해(하)(1748)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005|마당(샘)]] * 마디^^1^^: 뼈와 뼈가 맞닿은 부분. *《옛》 ᄆᆞᄃᆡ, ᄆᆞ듸, 마듸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14512|마디(샘)]] * {{{#8b4513,#wheat 마디}}}^^2^^: 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0635|마ᄃᆡ]] * {{{#8b4513,#wheat 마디}}}^^3^^: 경우. 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1507|ᄆᆞᄃᆡ]] * 마디다^^1^^: 쉽게 닳거나 없어지지 아니하다. 자라는 속도가 더디다. ↔ 헤프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8840|ᄆᆞᄃᆞ다]], ᄆᆞᄃᆡ다, ᄆᆞ디다, 마듸다 《출전》 마듸다 遲 - 한불자전(1880) * {{{#8b4513,#wheat 마디다}}}^^2^^: 저축하다(貯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1318|ᄆᆞ디다]] 《출전》 【紫氣關臨天地闊 黃金臺貯俊賢多】 紫氣關ᄋᆞᆫ 天地 어윈 ᄃᆡ 臨ᄒᆞ야 잇고 黃金臺옌 賢俊ᄋᆞᆯ ᄆᆞ뎌 해 뒷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5)(1481), 儲 여툴 뎌 又 ᄆᆞ딜 뎌 - 훈몽자회(1527), 【秋冬^^厓^^ 撙節儲積^^爲也^^ 深藏不費^^爲也^^ 以備農粮^^爲羅^^】 ᄀᆞᄋᆞᆯ과 겨ᄋᆞ레 존졀ᄒᆞ야 ᄆᆞ뎌 기피 간ᄉᆞᄒᆞ고 허비티 말라 녀름 지을 냐ᇰ시게 예비ᄒᆞ라 - 경민편 중간본(1579) * 마디마디: 대, 갈대, 나무 따위의 줄기에서 가지나 잎이 나는 각각의 부분. 또는 그 모든 부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1509|ᄆᆞᄃᆡᄆᆞᄃᆡ]]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89486|마디마디(샘)]] * {{{#8b4513,#wheat 마디우다}}}: 절약하다(節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5100|ᄆᆞᄃᆡ오다]] * 마들가리: 나무의 가지가 없는 줄기, 잔가지나 줄거리의 토막으로 된 땔나무, 해어진 옷의 솔기, 새끼나 실 따위가 훑이어 맺힌 마디 * 마뜩: 마뜩함.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539|ᄆᆞᆺᄃᆞᆰ]] 《출전》 愜 ᄆᆞᆺᄃᆞᆰ 혐 - 신증유합(하)(1576) * 마뜩하다: 제법 마음에 들 만하다. 만족하다(滿足-).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866|ᄆᆞᆺᄃᆞᆰᄒᆞ다]] * 마뜩잖다: 마음에 들 만하지 아니하다. *《옛》 마뜩지않다 《어원》 마뜩+하-+지-+아니+하- 《출전》 마뜩지않다 形 언행이 건방져서 마음에 들지 않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마람}}}: 화살촉의 쇠(鏃鑗).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5074|말ᄫᅡᆷ]], __마람쇠__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5143|마름쇠(샘)]] / ‘마람쇠’는 “화살촉의 쇠(鏃鑗)”의 의미인 ‘마람’과 ‘쇠’가 결합한 것이다. ‘마람’은 15세기 문헌에서 ‘말ᄫᅡᆷ’으로 나타난다(鏃鑗ᄂᆞᆫ {말ᄫᅡ미라} ≪1459 월석 21:80ㄴ≫).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름쇠) * 마련그림: [[설계도]]. * 마렵다: 대소변을 누고 싶은 느낌이 있다. *《옛》 마렵다 《출전》 裏急 ᄯᅩᆼ마렵다 - 광재물보(1800?)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5757|마렵다(샘)]] * 마루^^1^^: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따위의 꼭대기. 파도가 일 때 치솟은 물결의 꼭대기. 일이 한창인 고비. *《옛》 ᄆᆞᄅᆞ, ᄆᆞᆯㄹ, ᄆᆞᆯㄴ, ᄆᆞ르, 마로, 마류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37|마루(샘)]] * 마루^^2^^: 어떤 사물의 첫째. 또는 어떤 일의 기준. *《옛》 ᄆᆞᄅᆞ, ᄆᆞᆯㄹ 《출전》 【其要ᄂᆞᆫ 在於擇善脩身ᄒᆞ야 至於化成天下니】 그 ᄆᆞᆯᄅᆞᆫ 어딘 이를 ᄀᆞᆯᄒᆡ며 몸ᄋᆞᆯ 닷가셔 天下ᄂᆞᆯ 어딜에 ᄆᆞᆫᄃᆞ로매 인ᄂᆞ니 - 번역소학(9)(1518)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5971|마루(샘)]] * 마루^^3^^: 집채 안에 널빤지로 바닥을 깔아놓은 곳. *《옛》 마루,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5761|마로]]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0123|마루(샘)]] * [[마루#s-1.2|{{{#8b4513,#wheat 마루}}}]]^^4^^: 으뜸가는 중요한 것.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74278|ᄆᆞᄅᆞ]],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0806|ᄆᆞᇐ]] * {{{#8b4513,#wheat 마루}}}^^5^^: 용마루.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67613|ᄆᆞᄅᆞ]],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808|ᄆᆞᇐ]] * 마루뼈^^1^^: 머리뼈 윗면의 뒤쪽 약 2/3를 이루는 네모꼴의 편평한 뼈 * {{{#8b4513,#wheat 마루뼈}}}^^2^^: 척추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8353|ᄆᆞᄅᆞᆺᄲᅧ]] * {{{#8b4513,#wheat 마루삼다}}}: 으뜸으로 삼다. *《옛》 【賢聖之所宗者ᄂᆞᆫ 佛也ㅣ오 佛之所宗者ᄂᆞᆫ 經也ㅣ니】 賢聖의 ᄆᆞᄅᆞ 삼논 바ᄂᆞᆫ 부톄시고 부텻 ᄆᆞᄅᆞ 사ᄆᆞ시논 바ᄂᆞᆫ 經이니 - 금강경삼가해(3)(1482) * 마루터기: 산마루나 용마루 따위의 두드러진 턱. *《옛》 마로탁이 《출전》 마로탁이 嶺上 - 한불자전(1880) * 마루턱: ‘마루터기’의 준말. *《옛》 마루턱 《출전》 ᄃᆡ관령 고ᄀᆡ 마루턱 셩황당 밋헤 교군 두 ᄎᆡ를 나란히 놋코 쉬흐면셔 - 은세계(1908) * 마르다^^1^^: 물기가 다 날아가서 없어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41853|ᄆᆞᄅᆞ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3|마르다(샘)]] * 마르다^^2^^: 옷감이나 재목 따위의 재료를 치수에 맞게 자르다. ≒재단하다(裁斷-).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1511|ᄆᆞᄅᆞ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6410|마르다(샘)]] * {{{#8b4513,#wheat 마르다}}}^^3^^: 빈약하고 거칠게 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45419|ᄆᆞᄅᆞ다]] * {{{#8b4513,#wheat 마르실}}}: 벼릿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1513|ᄆᆞᄅᆞ실]] 《어원》 마르-(裁)+실(絲) * {{{#8b4513,#wheat 마르썰다}}}: 주재(主宰)하거나 관할(管轄)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1512|ᄆᆞᄅᆞ서흘다]] 《어원》 마르-(裁)+썰-(서흘-, 써흘-) 《출전》 【制財用之節ᄒᆞ야 量入以爲出ᄒᆞ며】 ᄌᆡ믈 ᄡᅳᄂᆞᆫ ᄆᆞᄃᆡ를 ᄆᆞᄅᆞ서흐러 드ᄂᆞᆫ 거슬 혜아려 ᄡᅥ 나ᄂᆞᆫ 거슬 ᄒᆞ며 - 소학언해(5)(1588), 【後來예 雖應劉先主之聘ᄒᆞ나 宰割山河ᄒᆞ야】 후에 비록 劉先主의 블롬을 應ᄒᆞ나 山河^^ᄯᅡ흘 닐옴이라^^ 를 ᄆᆞᄅᆞ서흐러 베혀 - 소학언해(5)(1588) * {{{#8b4513,#wheat 마르재다}}}: → 마르다. 마르고 재다. *《옛》 마르ᄌᆡ다 《출전》 그남아 마르ᄌᆡ아 ᄌᆞ녀의 혼슈ᄒᆞ셰 - 농가월령가(8월령) * [[마름]]^^1^^: 지주를 대리하여 소작권을 관리하는 사람. *《옛》 ᄆᆞᄅᆞᆷ, ᄆᆞᆯ음, 마름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4939|마름(샘)]] / 15세기의 ‘ᄆᆞᄅᆞᆷ’은 “농사짓는 집”의 의미였으나, 18세기 이후에는 “지주를 대신하여 소작을 관리하는 사람”의 의미로 바뀌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름) * [[마름]]^^2^^: 마름과의 한해살이풀.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6318|말왐]], 말암, 마람, 마름 《출전》 藻ᄂᆞᆫ 말와미니 - 능엄경언해(1461), 芰 말왐 기 菱 말왐 루ᇰ - 훈몽자회(152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0|마름(샘)]] * 마름^^3^^: 이엉을 엮어서 말아 놓은 단. * {{{#8b4513,#wheat 마름}}}^^4^^: 장원(莊園). 농사짓는 집.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45420|ᄆᆞᄅᆞᆷ]]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4939|마름(샘)]] / 15세기의 ‘ᄆᆞᄅᆞᆷ’은 “농사짓는 집”의 의미였으나, 18세기 이후에는 “지주를 대신하여 소작을 관리하는 사람”의 의미로 바뀌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름) * {{{#8b4513,#wheat 마름보다}}}: *《옛》 마름보다 《출전》 마름 보다 舍音視 - 한불자전(1880) * 마름쇠: 끝이 송곳처럼 뾰족한 네 개의 발을 가진 쇠못. 도둑이나 적을 막기 위하여 흩어 두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5348|마람쇠]],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0645|말음쇠]] 《어원》 마람+쇠[* ‘마람쇠’는 “화살촉의 쇠(鏃鑗)”의 의미인 ‘마람’과 ‘쇠’가 결합한 것이다. ‘마람’은 15세기 문헌에서 ‘말ᄫᅡᆷ’으로 나타난다(鏃鑗ᄂᆞᆫ {말ᄫᅡ미라} ≪1459 월석 21:80ㄴ≫).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름쇠)]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5143|마름쇠(샘)]] * 마름질: 옷감이나 재목 따위를 치수에 맞도록 재거나 자르는 일. * 마리^^1^^: 짐승이나 물고기, 벌레 따위를 세는 단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77751|마리]] * {{{#8b4513,#wheat 마리}}}^^2^^: 머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0213|마리]] 《참조》 15세기에 ‘머리’와 동일한 의미로 쓰이던 단어로는 ‘마리’가 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머리) * {{{#8b4513,#wheat 마리}}}^^3^^: 머리털.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64582|마리]] * {{{#8b4513,#wheat 마리}}}^^4^^: 시(詩)의 편수를 세는 단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92|마리]] * {{{#8b4513,#wheat 마리}}}^^5^^: 실 따위를 세는 단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0214|마리]] * {{{#8b4513,#wheat 마리}}}^^6^^: ‘마루’의 방언(강원, 경상, 전북, 제주, 충청). *《옛》 마리 《출전》 宗 마리 죵 - 역대천자문(1911), 마리 名 ① 「마루」의 사투리. ② 「마루」의 옛말. ③ 「머리」의 옛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마릿골}}}: 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5552|마리ㅅ골]] * 마무르다: 물건의 가장자리를 꾸며서 일을 끝맺다. 일의 뒤끝을 맺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6251|마ᄆᆞᆯ오다]], 마모로다 《출전》 斬은 마모로디 아니미니 衣며 裳을 다 極히 굴근 生布ᄅᆞᆯ ᄡᅥ ᄀᆞ이며 밋 아래 기ᄉᆞᆯ글 다 마모로디 말라 - 가례언해(6)(1632)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02|마무르다(샘)]] * 마무리: 일의 끝맺음. *《어원》 마무르-+-이 * 마무리하다: 일의 끝맺음. *《어원》 마무르-+-이+하- * {{{#8b4513,#wheat 마섭다}}}: → 매섭다. *《옛》 마섭다 《출전》 마섭다 形 성질이 매우 표독하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마소: 말과 소를 아울러 이르는 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1505|ᄆᆞ쇼]] * 마수걸이: 처음으로 물건을 파는 일. 또는 거기서 얻은 소득. * {{{#8b4513,#wheat 마실}}}: ‘마을’의 방언(강원, 경상, 제주, 충청). *《옛》 마실 《출전》 마실 名 「마을」②의 사투리. 村.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마을^^1^^: 주로 시골에서, 여러 집이 모여 사는 곳.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856|ᄆᆞᅀᆞᆶ]], ᄆᆞᅀᆞᆯ, ᄆᆞᄋᆞᆶ, ᄆᆞᄋᆞᆯ, ᄆᆞ읋, ᄆᆞ을, 마을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14519|마을(샘)]] * 마을^^2^^: 예전에, 벼슬아치들이 모여 나랏일을 처리하던 곳. 관청.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3423|마ᅀᆞᆯ]], 마ᄋᆞᆯ ,마을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6439|마을(샘)]] * 마음^^1^^: 사람이 본래부터 지닌 성격이나 품성.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78783|ᄆᆞᅀᆞᆷ]], ᄆᆞᄉᆞᆷ, ᄆᆞᄋᆞᆷ, ᄆᆞ음, 마음, 마ᄋᆞᆷ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마음(샘)]] / 한편 15세기의 ‘ᄆᆞᅀᆞᆷ’은 오늘날과 같은 추상적인 “마음”의 의미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신체기관으로서의 “심장”의 의미도 지니고 있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음) * {{{#8b4513,#wheat 마음}}}^^2^^: 심장(心腸).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82351|ᄆᆞᅀᆞᆷ]] 《출전》 【治馬咬人毒入心】 ᄆᆞ리 사ᄅᆞᆷ 므러 毒이 ᄆᆞᅀᆞ매 들어든 고튜ᄃᆡ - 구급방언해(하)(1466), 【治打損瘀血在臟攻心煩悶】 마자 傷ᄒᆞ야 얼읜 피 ᄇᆡ 안해 이셔 ᄆᆞᅀᆞᄆᆞᆯ 보차 닶겨 ᄒᆞ릴 고툐ᄃᆡ - 구급방언해(하)(1466)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마음(샘)]] / 한편 15세기의 ‘ᄆᆞᅀᆞᆷ’은 오늘날과 같은 추상적인 “마음”의 의미뿐만 아니라, 물리적인 신체기관으로서의 “심장”의 의미도 지니고 있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마음) * {{{#8b4513,#wheat 마음쪽}}}: 심장께.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8457|ᄆᆞᅀᆞᆷᄧᅩᆨ]], ᄆᆞᄋᆞᆷᄧᅩᆨ 《출전》 【痛纏心腑ㅣ로다】 셜오미 ᄆᆞᄋᆞᆷ ᄧᅩᆨ의 ᄆᆡ옛도다 - 초발심자경문(1577) * {{{#8b4513,#wheat 마음놓다}}}: 안심하다(安心-). *《옛》 ᄆᆞᅀᆞᆷ놓다 《출전》 【我們自做飯喫時 鍋竈碗碟都有麼 那的伱放心】 우리 손조 밥 지ᅀᅥ 머그면 가마와 노곳자리와 사발와 뎝시왜 다 잇ᄂᆞ녀 글란 네 ᄆᆞᅀᆞᆷ 노하시라 - 번역노걸대(상)(1517) * {{{#8b4513,#wheat 마음답다}}}: 마음을 다함과 같다. 극진하다(極盡-).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8354|ᄆᆞᅀᆞᆷ답다]] 《어원》 마음+답- * 마음먹다: 무엇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다. *《옛》 ᄆᆞᅀᆞᆷ먹다 《어원》 마음+먹- 《출전》 【若於一劫中에 常懷不善心ᄒᆞ야】 ᄒᆞ다가 一 劫 中에 샤ᇰ녜 不善ᄒᆞᆫ ᄆᆞᅀᆞᆷ 머거 - 법화경언해(4)(1463), 고지식ᄒᆞ게 마음먹고 병든 어미 굴머 쥭이면 그것을 엇지 올타구 ᄒᆞ랴 - 강상촌 * {{{#8b4513,#wheat 마음뮈우다}}}: 마음 움직이다. *《옛》 ᄆᆞᅀᆞᆷ뮈우다 《어원》 마음+뮈-(動)+-우- 《출전》 感ᄋᆞᆫ ᄆᆞᅀᆞᆷ 뮈울씨라 - 월인석보(1)(1459) * {{{#8b4513,#wheat 마음섧다}}}: 번민하다(煩悶). 고민하다(苦悶-). *《옛》 ᄆᆞᅀᆞᆷ셟다 《어원》 마음+섧-(苦) 《출전》 惱ᄂᆞᆫ ᄆᆞᅀᆞᆷ 셜ᄫᅳᆯ씨오 - 월인석보(2)(1459) * {{{#8b4513,#wheat 마음썩이다}}}: 썩이다(걱정이나 근심 따위로 마음이 몹시 괴로운 상태가 되게 만들다). *《옛》 ᄆᆞᄋᆞᆷ석이다 《어원》 마음+썩-+-이- 《출전》 耐心 ᄆᆞᄋᆞᆷ 석이다 - 역어유해보(1775) * 마음씨: 마음을 쓰는 태도. * 마음잡다: 마음을 바로 가지거나 새롭게 결심하다. *《어원》 마음+잡- * {{{#8b4513,#wheat 마음접다}}}: 용서하다(容恕-). *《옛》 ᄆᆞᅀᆞᆷ졉다 《어원》 마음+접-(恕) 《출전》 【勤儉恭恕ㅣ니라】 브즈런ᄒᆞ며 검박ᄒᆞ며 온고ᇰᄒᆞ며 내 ᄆᆞᅀᆞᆷ 져버 ᄂᆞᄆᆡ ᄆᆞᅀᆞᆷ 혜아림으로 ᄒᆞ더라 - 번역소학(1518) * {{{#8b4513,#wheat 마음접어보다}}}: 용서하다(容恕-). *《옛》 ᄆᆞᅀᆞᆷ져버보다 《어원》 마음+접-(恕)+-어+보- 《출전》 恕 ᄆᆞᅀᆞᆷ져버볼 셔 - 훈몽자회(하)(1527) * {{{#8b4513,#wheat 마음짓다}}}: 생각하다. 여기다. *《옛》 ᄆᆞᅀᆞᆷ짓다 《출전》 【更不作父想ᄒᆞ며 亦不作子想ᄒᆞ며】 ᄂᆞ외야 아비랏 ᄆᆞᅀᆞᆷ 짓디 말며 ᄯᅩ 아ᄃᆞ리랏 ᄆᆞᅀᆞᆷ 짓디 말며 - 육조법보단경언해(1496) * {{{#8b4513,#wheat 마음하다}}}: 마음먹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8365|ᄆᆞᅀᆞᆷᄒᆞ다]] 《어원》 마음+하- * 마주: 서로 똑바로 향하여. *《옛》 마조 《어원》 맞-+-우(-오) * {{{#8b4513,#wheat 마주보다}}}: 서로 마주 대하여 보다^^①^^. *《옛》 마조보다 《어원》 맞-+-우(-오)+보- 《출전》 ᄒᆞᆫ 婆羅門이 하ᄂᆞᆳ 고ᄌᆞᆯ 잡고 오거늘 마조 보아 무로ᄃᆡ 그듸ᄂᆞᆫ 어드러셔 오시ᄂᆞ니 - 석보상절(23)(1447) * {{{#8b4513,#wheat 마주서다}}}: 서로 똑바로 보고 서다^^①^^. *《어원》 맞-+-우(-오)+서- * {{{#8b4513,#wheat 마주앉다}}}: 서로 대하여 앉다^^①^^. *《옛》 마조앉다 《어원》 맞-+-우(-오)+앉- 《출전》 마조 안ᄯᅡ 相對坐 - 한불자전(1880) * {{{#8b4513,#wheat 마주잡다}}}: 서로 마주하여 잡다^^①^^. *《옛》 마조잡다 《어원》 맞-+-우(-오)+잡- 《출전》 둘히 손ᅀᅩ 줄 마조 자바 터 되더니 - 석보상절(6)(1447) * 마주치다: 서로 똑바로 부딪치다. *《옛》 마조티다 * 마주하다: 마주 대하다. * 마주트리다: 서로 똑바로 부딪치다. *《옛》 마죠트리다 《출전》 오거니 가거니 셔로 이마를 맛다을 만치 마죠트리엇더라 - 비파성 * 마지기: 논밭 넓이의 단위. 한 마지기는 볍씨 한 말의 모 또는 씨앗을 심을 만한 넓이로, 지방마다 다르나 논은 약 150~300평, 밭은 약 100평 정도이다. * 마지막: 순서상으로나 시간상으로 맨 뒤. 따라서 '맨 마지막'과 '최종'은 [[겹말]]이다. *《옛》 ᄆᆞᄌᆞ막>ᄆᆞ즈막 * 마지못하다: 마음이 내키지는 아니하지만 사정에 따라서 그렇게 하지 아니할 수 없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4714|마디몯ᄒᆞ다]] 《어원》 말-+-지+못+하- * 마지아니하다^^1^^: 앞말이 뜻하는 행동을 진심으로 함을 강조하여 나타내는 말. *《옛》 마디아니ᄒᆞ다 《어원》 말-+-지+아니+하- * {{{#8b4513,#wheat 마지아니하다}}}^^2^^: 그만두지 아니하다. *《옛》 마디아니ᄒᆞ다 《어원》 말-+-지+아니+하- 《출전》 【幾爲歌王ᄒᆞ야 悲不已ᄒᆞ야시뇨】 몃마 歌王ᄋᆞᆯ 爲ᄒᆞ야 슬흐샤ᄆᆞᆯ 마디 아니ᄒᆞ야시뇨 - 남명집언해(상)(1482) * {{{#8b4513,#wheat 마쪼이}}}: 봉영(奉迎).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6456|마ᄍᆞᄫᅵ]], 맛조이 《출전》 니진규 셔울 맛조이 가다 - 병자일기(1700년대) * {{{#8b4513,#wheat 마쪼이다}}}: 봉영하다(奉迎-, 귀인(貴人)이나 덕망이 높은 사람을 받들어 맞이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6333|맛조이다]] * {{{#8b4513,#wheat 마쪼이하다}}}: ‘마주치다’의 방언(강원). * 마치^^1^^: 거의 비슷하게. *《옛》 마치 * 마치^^2^^: 못을 박거나 무엇을 두드리는 데 쓰는 연장. → 망치. *《옛》 마치 * 마치다: 어떤 일이나 과정, 절차 따위가 끝나다. 또는 그렇게 하다. *《옛》 ᄆᆞᆺᄎᆞ다, ᄆᆞᆺ츠다, 맛츠다, 맛치다, 마ᄎᆞ다, 마츠다, 마치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03951|마치다(샘)]] * 마침: 어떤 경우나 기회에 알맞게. 또는 공교롭게. * 마침가락: 우연하게 일이나 물건이 딱 들어맞음 * {{{#8b4513,#wheat 마침달}}}: 음력 구월.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8527|ᄆᆞᄎᆞᇝᄃᆞᆯ]] * {{{#8b4513,#wheat 마티다}}}: [북한어] 쓴맛 단맛 다 겪으면서 온갖 시련을 견디어 내다. *《옛》 마티다 《출전》 마티다 形 ① 오래 견디다. ② 진보가 더디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마파람: 뱃사람들의 은어로, ‘남풍’을 이르는 말. *《옛》 마파람 《어원》 마(맣, ㅎ말음체언)+바람 《출전》 마파람 東南風 - 국한회어(1895), 마파람 名 남풍. 麻風. 午風.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마흔: 열의 네 배가 되는 수. *《옛》 마ᅀᆞᆫ, 마ᄋᆞᆫ, 마은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4063|마흔(샘)]] * 막^^1^^: 바로 지금. 바로 그때. * 막^^2^^: 마지막’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막^^3^^: ‘마구’의 준말. * 막^^4^^: ((일부 명사 앞에 붙어))‘거친’, ‘품질이 낮은’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일부 명사 앞에 붙어))‘닥치는 대로 하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막내: 여러 형제, 자매 중에서 맨 나중에 난 사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55564|막나이]] 《어원》 막-+낳-+-이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4144|막내(샘)]] * {{{#8b4513,#wheat 막내다}}}: 끝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6863|막내다]] 《출전》 罄 막낼 경 - 신증유합(하)(1576) * 막다^^1^^: 길, 통로 따위가 통하지 못하게 하다. * {{{#8b4513,#wheat 막다}}}^^2^^: 따지거나 대조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7092|막다]] * {{{#8b4513,#wheat 막다닫다}}}: [북한어] 막다른 지경에 이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0757|막다ᄃᆞᆮ다]] 《출전》 窮 막다ᄃᆞᄅᆞᆯ 궁 極 막다ᄃᆞᄅᆞᆯ 극 - 신증유합(하)(1576) * 막다르다: 끝에 다다르다. *《옛》 막ᄃᆞᄅᆞ다 《출전》 死衚衕 막ᄃᆞᄅᆞᆫ 골 - 역어유해(1690) * 막대: ‘막대기’의 준말. [[봉#s-1]]. *《옛》 막다히, 막대 《출전》 【衆人或以杖木瓦石而打擲之】 모ᄃᆞᆫ 사ᄅᆞ미 막다히며 디새며 돌ᄒᆞ로 텨든 - 석보상절(19)(1447), 棍 막대 곤 棒 막대 바ᇰ - 훈몽자회(1527) * 막되다: 말이나 행실이 버릇없고 난폭하다. 거칠고 좋지 못하다. *《옛》 막되다 《출전》 무식ᄒᆞ고 막되여 난봉 패호ᄒᆞᆫ 쟈도 ᄌᆞ연 잇슬 것이라 - 화세계(1911) * 막아서다: 앞을 가로막고 서다. * {{{#8b4513,#wheat 막아세다}}}: 따져 계산하다. *《옛》 마가혜다 《출전》 【在家應有直錢物件 照依時價 准折無詞】 지븨 믈읫 잇ᄂᆞᆫ 빋ᄊᆞᆫ 거시라도 시가다이 마초아 마가 혜여도 잡말 말며 - 번역박통사 * {{{#8b4513,#wheat 막자르다}}}: 잘라 막다. ≒방어하다. 거부하다. 거절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3445|막ᄌᆞᄅᆞ다]] 《어원》 막-+자르- 《출전》 【閑邪存誠ᄒᆞ야 非禮勿聽ᄒᆞᄂᆞ니라】 샤특ᄒᆞᆫ 거슬 막ᄌᆞᆯ라 졍셩을 두어 禮 아니어든 듣디 마ᄂᆞ니라 - 소학언해(5)(1588) * 막지르다: 앞질러 가로막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7721|막디ᄅᆞ다]] 《어원》 막-+지르- * 막질리다: 막혀있다. 막지르다의 피동형.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7722|막딜이다]] 《어원》 막-+지르-+-이- * 막히다: 길, 통로 따위가 통하지 못하게 되다. ‘막다’의 피동사. *《옛》 마키다 《어원》 막-+-히- * 만: ‘앞말이 가리키는 만큼 지난 시간이나 떨어진 거리’를 나타내는 말. *《옛》 만 * 만나다: 누군가 가거나 와서 둘이 서로 마주 보다. 선이나 길, 강 따위가 서로 마주 닿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3995|맞나다]], 맛나다 《어원》 맞-+나- * 만남: 만나는 일. * 만만하다^^1^^: 연하고 부드럽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8528|ᄆᆞᆫᄆᆞᆫᄒᆞ다]] 《출전》 【百祥丸大戟紅芽者漿水煮軟去】 ᄇᆡᆨ샹환은 대극 블근 엄 나니ᄅᆞᆯ 조쥭운 믈에 달혀 ᄆᆞᆫᄆᆞᆫᄒᆞ거든 - 언해두창집요(하)(1608) * 만만하다^^2^^: 부담스럽거나 무서울 것이 없어 쉽게 다루거나 대할 만하다. *《옛》 ᄆᆞᆫᄆᆞᆫᄒᆞ다 * 만수받이: 아주 귀찮게 구는 말이나 행동을 싫증 내지 않고 잘 받아 주는 일, 토속 신앙에서, 무당이 굿을 할 때 한 사람이 소리하면 다른 사람이 따라서 같은 소리를 받아 하는 일. ≒ 만세놀이, 만세받이, 만수 * 만지다: 손을 대어 여기저기 주무르거나 쥐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5449|ᄆᆞᆫ지다]] 《출전》 捫 ᄆᆞᆫ질 문 - 왜어유해(1780?) * 만화: 척추동물의 림프 계통 기관. *《옛》 말하, 만하 《출전》 脾 말하 비 - 훈몽자회(상)(1527), 脾 만하 비 - 왜어유해(1780?) * 맏^^1^^: ‘맏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그해에 처음 나온’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8b4513,#wheat 맏}}}^^2^^: 맏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8529|ᄆᆞᆮ]] 《출전》 【我子雖長頑薄醜陋。承嗣大統必競凌奪。】 내 아ᄃᆞ리 비록 ᄆᆞ디라도 사오나ᄫᆞᆯᄊᆡ 나라ᄒᆞᆯ 앗이리니 - 월인석보(2)(1459), 【二女ㅣ 皆有容色ᄒᆞ더니 長者ᄂᆞᆫ 年十九ㅣ오 幼者ᄂᆞᆫ 年十六이러니】 두 ᄯᆞᆯ이 다 야ᇰᄌᆡ 됴터니 ᄆᆞᄃᆞᆫ 나히 열아홉이오 아ᅀᆞᆫ 나히 열여스시러라 - 번역소학(9)(1518), 兄 ᄆᆞᆮ 혀ᇰ 哥 ᄆᆞᆮ 가 昆 ᄆᆞᆮ 곤 - 훈몽자회(상)(1527), 兄 ᄆᆞᆮ 형 - 왜어유해(1780?) * {{{#8b4513,#wheat 맏}}}^^3^^: 맨.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1672|ᄆᆞᆺ]] * {{{#8b4513,#wheat 맏}}}^^4^^: 가장.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8482|ᄆᆞᆺ]] * 맏누이: 둘 이상의 누이 가운데 맏이가 되는 누이를 이르는 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8530|ᄆᆞᆮ누의]] 《어원》 맏+누이 《출전》 姐 ᄆᆞᆮ누의 져 姉 ᄆᆞᆮ누의 ᄌᆞ - 훈몽자회(상)(1527) * 맏딸: 둘 이상의 딸 가운데 맏이가 되는 딸을 이르는 말. *《옛》 ᄆᆞᆮᄯᆞᆯ 《출전》 【又執長女示以斬頭之狀】 ᄯᅩ ᄆᆞᆮᄯᆞᆯ을 자바 목 버히ᄂᆞᆫ 형상으로ᄡᅥ 뵈거ᄂᆞᆯ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6)(1617) * 맏며느리: 맏아들의 아내를 이르는 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8381|ᄆᆞᆮ며느리]] 《출전》 姒ᄂᆞᆫ ᄆᆞᆮ며느리오 娣ᄂᆞᆫ 아ᅀᆞ며느리라 - 내훈(1)(1573) 《출전》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7141|맏며느리(샘)]] * {{{#8b4513,#wheat 맏아기}}}: 첫아기.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8533|ᄆᆞᆮ아기]] 《어원》 맏+아기 《출전》 * 맏아드님: 제일 큰 아드님.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1582|ᄆᆞᆮ아ᄃᆞ님]] * 맏아들: 둘 이상의 아들 가운데 맏이가 되는 아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8382|ᄆᆞᆮ아ᄃᆞᆯ]] 《어원》 맏+아들 * {{{#8b4513,#wheat 맏아자비}}}: 큰아버지.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8481|ᄆᆞᆮ아자비]] 《출전》 伯 ᄆᆞᆮ아자비 ᄇᆡᆨ - 훈몽자회(1527) * 맏이: 여러 형제자매 가운데서 제일 손위인 사람. 나이가 남보다 많음. 또는 그런 사람. *《어원》 맏+이 * {{{#8b4513,#wheat 맏처음}}}: 맨 처음. *《옛》 ᄆᆞᆺ처ᅀᅥᆷ * 말^^1^^: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데 쓰는 음성 기호. *《옛》 말 《출전》 世尊ㅅ 말 ᄉᆞᆯᄫᅩ리니 千載 上ㅅ 말이시나 귀예 듣논가 너기ᅀᆞᄫᆞ쇼셔 - 월인천강지곡(기2)(상)(1447) * 말^^2^^: 곡식, 액체, 가루 따위의 분량을 되는 데 쓰는 그릇. 열 되가 들어가게 나무나 쇠붙이를 이용하여 원기둥 모양으로 만든다. 부피의 단위. 곡식, 액체, 가루 따위의 부피를 잴 때 쓴다. 한 말은 한 되의 열 배로 약 18리터에 해당한다. *《옛》 말 《출전》 그저긔 世尊이 大悲力으로 金剛 모ᄆᆞᆯ ᄇᆞᇫ아 舍利ᄅᆞᆯ ᄆᆡᇰᄀᆞᄅᆞ시니 여듧 셤 너 마리러시니 - 석보상절(23)(1447), 升은 되오 斗는 마리라 - 월인석보(9)(1459), 斗子 말 - 동문유해(1748) * 말^^3^^: 말과의 포유류. *《옛》 말 * {{{#8b4513,#wheat 말}}}^^4^^: 말뚝.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6884|맗]] * {{{#8b4513,#wheat 말}}}^^5^^: ‘마을’의 방언(강원, 경상, 충남, 평안, 함경, 황해, 중국 흑룡강성). *《옛》 말 《출전》 말: 名 「마을」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말가웃: 한 말 반쯤의 분량. *《옛》 말가옷 《출전》 말가옷 - 한불자전(1880) * {{{#8b4513,#wheat 말갓다}}}: 마름질하여 자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8480|ᄆᆞᆯᄋᆞᆺ다]], ᄆᆞᆯᄀᆞᆺ다, 말갓다 《어원》 마르-+갓-(ᄀᆞᆺ-, ㄱ탈락) 《출전》 裁 ᄆᆞᆯᄀᆞᄉᆞᆯ ᄌᆡ - 유합 송광사판(1730), 裁 말가울 재 - 정몽유어(1884), 宰 말갓을 ᄌᆡ - 속수한문훈몽(1922) * {{{#8b4513,#wheat 말글월}}}: 말의 매매에 관한 계약서.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8928|ᄆᆞᆯ글월]] * 말긋말긋이: 맑고 맑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8545|ᄆᆞᆯᄀᆞᆺᄆᆞᆯᄀᆞ시]] * 말긋말긋하다: 맑고 환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8546|ᄆᆞᆯᄀᆞᆺᄆᆞᆯᄀᆞᆺᄒᆞ다]] * 말결: 남이 말하는 곁에서 덩달아 끼어드는 말. * {{{#8b4513,#wheat 말겿}}}: 허사나 토. 말씨(말하는 태도나 버릇).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5265|맔겿]],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7128|말겯]] * {{{#8b4513,#wheat 말굳다}}}: 말을 더듬다. *《옛》 말굳다 《출전》 訒 말 구들 ᅀᅵᆫ, 謇 말 구들 건 - 훈몽자회(하)(1527), 訥 말구들 눌 - 왜어유해(1780?) * 말귀: 말의 뜻, 남이 하는 말을 알아듣는 능력. * 말다^^1^^: 중지하다. 그만두다. *《옛》 말다 * 말다^^2^^: 넓적한 물건을 돌돌 감아 원통형으로 겹치게 하다. *《옛》 ᄆᆞᆯ다 * 말다^^3^^: 밥이나 국수 따위를 물이나 국물에 넣어서 풀다. *《옛》 ᄆᆞᆯ다 * 말다툼: 말로 옳고 그름을 가리는 다툼. *《어원》 말+다투-+-ㅁ * {{{#8b4513,#wheat 말닫다}}}: 말달리다 *《옛》 ᄆᆞᆯᄃᆞᆮ다 《어원》 말(馬)+닫- 《출전》 馳 ᄆᆞᆯᄃᆞᄅᆞᆯ 티 - 신증유합(1576) * 말달리다: 말을 타고 몰거나 달리다. *《옛》 ᄆᆞᆯᄃᆞᆯ이다 《어원》 말(馬)+닫-+-이- * {{{#8b4513,#wheat 말되}}}: *《옛》 말되 《출전》 量 말되 량 - 주해천자문(1752) * {{{#8b4513,#wheat 말뜨다}}}: 말이 느리다. *《옛》 말ᄠᅳ다 《어원》 말+뜨- 《출전》 嘴遲鈍 말 ᄠᅳ다 - 역어 유해보 * 말라붙다: 액체 따위가 바싹 졸거나 말라서 물기가 아주 없어지다. * 말리다^^1^^: 물기를 다 날려서 없애다. *《옛》 ᄆᆞᆯ외다, ᄆᆞᆯ의다, ᄆᆞᆯ뢰다, 말니다 《어원》 마르-+-오-+-이- * 말리다^^2^^: 다른 사람이 하고자 하는 어떤 행동을 못하게 방해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7144|말이다]], 말니다, 말리다 《어원》 말-+-이- * 말리다^^3^^: 어떤 사건에 휩쓸려 들어가다. 종이나 김 따위의 얇고 넓적한 물건에 내용물이 넣어져 돌돌 감겨 싸이다. *《옛》 말니다, 말이다 * 말맛: 말소리나 말투의 차이에 따른 느낌과 맛. [[어감]](語感). *《어원》 말+맛 * 말밑: 어떤 단어의 근원적인 형태. 또는 어떤 말이 생겨난 근원. [[어원]](語源). *《어원》 말+밑 * 말미^^1^^: 일정한 직업이나 일 따위에 매인 사람이 다른 일로 말미암아 얻는 겨를. 휴가(休暇).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45272|말ᄆᆡ]], 말믜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7570|말미(샘)]] / 한편 중세국어 시기에 ‘말ᄆᆡ’는 “까닭, 연유”의 의미와 “겨를”의 의미를 모두 지니고 있었는데, 근대국어 이후로는 “겨를”의 의미로만 쓰이게 되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말미) * {{{#8b4513,#wheat 말미}}}^^2^^: 까닭. 연유.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40875|말ᄆᆡ]]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7570|말미(샘)]] / 한편 중세국어 시기에 ‘말ᄆᆡ’는 “까닭, 연유”의 의미와 “겨를”의 의미를 모두 지니고 있었는데, 근대국어 이후로는 “겨를”의 의미로만 쓰이게 되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말미) * 말미암다: 어떤 현상이나 사물 따위가 원인이나 이유가 되다. 인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0031|말ᄆᆡ삼다]], 말믜ᅀᅡᆷ다, 말ᄆᆡ암다, 말믜암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31426|말미암다(샘)]] * [[말미잘]] * {{{#8b4513,#wheat 말미하다}}}^^1^^: 말미를 받다. 휴가(休暇)를 받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9605|말ᄆᆡᄒᆞ다]] * {{{#8b4513,#wheat 말미하다}}}^^2^^: 말미암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159|말ᄆᆡᄒᆞ다]] * 말쑥하다 : 깨끗하고 세련되다. * 말씀: 남의 말을 높여 이르는 말. *《옛》 말ᄊᆞᆷ, 말ᄉᆞᆷ, 말삼, 말슴 《출전》 語는 말ᄊᆞ미라 - 월인석보(훈민정음 언해본)(1)(1459), 談 말ᄉᆞᆷ 담 話 말ᄉᆞᆷ 회 言 말ᄉᆞᆷ 언 語 말ᄉᆞᆷ 어 - 훈몽자회(하)(152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03959|말씀(샘)]] * {{{#8b4513,#wheat 말씀겿}}}: 말하는 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5075|말ᄉᆞᆷ겿]] * 말씀하다: ‘말하다’의 높임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6995|말ᄊᆞᆷᄒᆞ다]], 말ᄉᆞᆷᄒᆞ다, 말솜ᄒᆞ다, 말삼ᄒᆞ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3386|말씀하다(샘)]] * 말씨: 말하는 태도나 버릇. *《옛》 말시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179|말씨(샘)]] * 말여뀌: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옛》 ᄆᆞᆯ엿귀 《출전》 龍 ᄆᆞᆯ엿귀 - 시경언해(4)(1613) * {{{#8b4513,#wheat 말외다}}}: 명령을 내려 알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815|ᄆᆞᆯ외다]] * {{{#8b4513,#wheat 말이}}}: 애달프고 슬프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5532|ᄆᆞᆯᄫᅵ]] 《어원》 맓-(ᄆᆞᆲ-)(哀)+-이 * {{{#8b4513,#wheat 말이여기다}}}: 슬프게 여기다. *《옛》 ᄆᆞᆯᄫᅵ너기다 《출전》 【王見哀之謂於盲者有何等藥得療卿病。】 王이 ᄆᆞᆯᄫᅵ 너기샤 니ᄅᆞ샤ᄃᆡ 엇던 藥이 그딋 病을 고티료 - 월인석보(11)(1459) * 말전주: 이간질. * {{{#8b4513,#wheat 말탄이}}}: 기병(騎兵).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8481|ᄆᆞᆯᄐᆞᆫ이]] * 말하다: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말로 나타내다. *《옛》 말ᄒᆞ다 《어원》 말-+하- 《출전》 【西幸旣久 角端有語 術士之請 于以許之】 西幸미 ᄒᆞ마 오라샤 角端이 말ᄒᆞ야ᄂᆞᆯ 術士ᄅᆞᆯ 從ᄒᆞ시니 - 용비어천가(42장)(1447) * 맑다: 잡스럽고 탁한 것이 섞이지 아니하다. *《옛》 ᄆᆞᆰ다 《출전》 淸淨은 ᄆᆞᆰ고 조ᄒᆞᆯ씨라 - 월인석보(2)(1459)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51269|맑다(샘)]] * {{{#8b4513,#wheat 맑앉추다}}}: 맑게 가라앉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2089|ᄆᆞᆰ안초다]] * {{{#8b4513,#wheat 맑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917|ᄆᆞᆯ기다]] 《어원》 맑-+-이- * 맑히다: 정화하다(淨化-). *《옛》 ᄆᆞᆯ키다, ᄆᆞᆰ히다, ᄆᆞᆰ키다, 말키다, 맑키다 《어원》 맑-+-히- 《출전》 【前云호ᄃᆡ 心猶水火ㅣ라 澄之聚之等은】 前네 닐오ᄃᆡ ᄆᆞᅀᆞ미 믈와 블와 ᄀᆞᆮᄐᆞᆫ디라 므를 ᄆᆞᆯ키며 브를 뫼호다 ᄒᆞᄂᆞᆫ 마리 - 별행록절요언해(1522), 澄 ᄆᆞᆯ킬 딩 ᄆᆞᆯᄀᆞᆯ 딩 - 신증유합(1576) * {{{#8b4513,#wheat 맓다}}}: 슬프다. 애달프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2090|ᄆᆞᆲ다]] 《활용》 말워 말우니 《출전》 【自非大哀曠濟시면 拔滯溺之沈流ᄒᆞ시며】 ᄀᆞ자ᇰ ᄆᆞᆯ아 너비 濟度ᄒᆞ시리 아니시면 걸이며 ᄢᅥ딘 ᄃᆞᆷ긴 무ᄅᆞᆯ ᄲᅡᅘᅧ시며 - 법화경언해(1)(1463) * 맘: ‘마음’의 준말. *《옛》 맘 《출전》 心 맘 심 - 초학요선(1918), 맘 名 「마음」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맘놓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다^^①^^. * 맘먹다: ‘마음먹다’의 준말. *《옛》 맘먹다 《출전》 맘:-먹다 自 ① 생각하다. ② 하고저하다. ③ 작정하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맘씨: ‘마음씨’의 준말. *《옛》 맘씨 《출전》 맘씨 名 「마음씨」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맛^^1^^: 음식 따위를 혀에 댈 때에 느끼는 감각. *《옛》 맛, ᄆᆞᆺ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981|맛(샘)]] * {{{#8b4513,#wheat 맛}}}^^2^^: 음식.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70107|맛]] * {{{#8b4513,#wheat 맛갓}}}: 음식. 맛.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7078|맛갓]] * {{{#8b4513,#wheat 맛갓나다}}}: 맛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5691|맛갓나다]] * 망고: 연을 날릴 때에 얼레의 줄을 남김없이 전부 풀어 줌, 살림을 전부 떨게 됨, 어떤 것이 마지막이 되어 끝판에 이름. * 망석중: 나무로 다듬어 만든 인형의 하나. 팔다리에 줄을 매어 그 줄을 움직여 춤을 추게 한다, 남이 부추기는 대로 따라 움직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맞대매: 단 두 사람이 마지막으로 우열이나 승부를 겨룸. * {{{#8b4513,#wheat 맛들다}}}: 좋아하거나 즐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6950|맛들다]] 《어원》 맛+들- * {{{#8b4513,#wheat 맛들이다}}}: 좋아하거나 즐기다. *《어원》 맛+들-+-이- * 맛보다: 음식의 맛을 알기 위하여 먹어 보다. *《옛》 맛보다 《어원》 맛+보-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0495|맛보다(샘)]] * {{{#8b4513,#wheat 맛비}}}: 장마(長-).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6974|맛비]] 《출전》 【春夏之交或夏秋之交霖兩乍歇地氣蒸欝】 봄과 녀름괏 ᄉᆞᅀᅵ나 녀름과 ᄀᆞᅀᆞᆯ왓 ᄉᆞᅀᅵ예 맛비 ᄀᆞᆺ 그처 ᄯᅡᆺ 긔우니 무더워 - 구급간이방(1)(1489) * 맛없다: 음식의 맛이 나지 아니하거나 좋지 아니하다. *《옛》 맛없다 《출전》 淡은 맛 업슬씨라 - 능엄경언해(1461) * 망설이다: 이리저리 생각만 하고 태도를 결정하지 못하다. *《옛》 망서리다 《출전》 망서리다 自 주저하다. 머뭇거리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망울: 우유나 풀 따위 속에 작고 동글게 엉겨 굳은 덩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973|ᄆᆞᆼᄋᆞᆶ]] * 맞^^1^^ ((일부 명사 앞에 붙어))‘마주 대하여 하는’ 또는 ‘서로 엇비슷한’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일부 동사 앞에 붙어))‘마주’ 또는 ‘서로 엇비슷하게’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8b4513,#wheat 맞}}}^^2^^: 마주.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5684|맛]] * {{{#8b4513,#wheat 맞}}}^^3^^: 맞수.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5511|맞]] * {{{#8b4513,#wheat 맞갊다}}}: 응하다(應-). 답하다(答-).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6340|맛ᄀᆞᆱ다]] 《출전》 應은 맛ᄀᆞᆯᄆᆞᆯ씨니 - 월인석보(9:10), 【呌得千聲 無入應矣】 즈믄 디위 블러도 맛ᄀᆞᆯᄆᆞᇙ 사ᄅᆞ미 업더ᅌᅵ다 - 월인석보(23) * 맞갋다: 맞겨루다, 맞먹다. * {{{#8b4513,#wheat 맞갑다}}}: 알맞다. 마땅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7077|맛갑다]] 《어원》 맞-+-갑- * 맞갖다: 마음이나 입맛에 꼭 맞다. 만족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6341|맛ᄀᆞᆺ다]], 맞갖다 《출전》 맞-갖다 形 ① 마음에 맞다. ② 입맛에 맞다. ③ 적당하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맞갖잖다: 만족스럽지 않다. * {{{#8b4513,#wheat 맞것젖다}}}: 알맞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7406|맛것젖다]] * 맞다^^1^^: 외부로부터 어떤 힘이 가해져 몸에 해를 입다. 물체에 닿음을 입다. *《옛》 맞다 * 맞다^^2^^: 오는 사람이나 물건을 예의로 받아들이다. 적이나 어떤 세력에 대항하다. *《옛》 맞다 《출전》 【佛往迎之 與共承受】 부톄 마조 나아 마ᄌᆞ샤 서르 고마ᄒᆞ야 드르샤 - 석보상절(6)(1447) * 맞다^^3^^: 문제에 대한 답이 틀리지 아니하다. *《옛》 맞다 * 맞닥치다: 어떠한 일이나 물건이 서로 마주 다다르다. * {{{#8b4513,#wheat 맞닫다}}}: 맞닥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7510|맛ᄃᆞᆮ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4020|맛닫다]] 《활용》 《출전》 築着嗑着ᄋᆞᆫ 맛ᄃᆞᆮ다 ᄒᆞ논 마리니 工夫ㅣ 니거 ᄭᆡᄃᆞᄅᆞᇙ 時節이니 - 몽산법어언해(1467), 【撞著寒山與拾得ᄒᆞ야 笑道同行ᄒᆞ야 步不擡ᄒᆞᄂᆞ다】 寒山과 拾得을 맛ᄃᆞ라 ᄒᆞᆫᄃᆡ ᄒᆞ녀 거르믈 드디 몯ᄒᆞ논 ᄃᆞᆯ 우ᅀᅥ 니ᄅᆞᄂᆞ다 - 금강경삼가해(5)(1482), 撞者 맛ᄃᆞᆮ다 - 어록해 초간본(1657) * 맞닿다: 마주 닿다. * 맞대다: 서로 가깝게 마주 대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5920|맛다히다]] 《어원》 맞-+닿-+-이- * 맞맺다: 실이나 노끈 따위를 서로 얽어서 매듭지게 하다. * 맞먹다: 거리, 시간, 분량, 키 따위가 엇비슷한 상태에 이르다. 힘, 지위, 수준 등에서 상대방과 대등한 상태에 이르다. * 맞바꾸다: 더 보태거나 빼지 아니하고 어떤 것을 주고 다른 것을 받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7959|막밧고다]], 맛밧고다 《출전》 맛밧고다 - 한불자전(1880) * 맞바람: 사람이나 물체의 진행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부는 바람. *《옛》 맛바람 《출전》 맛바람 逢風 - 한불자전(1880) * 맞받다: 맞은편을 향하여 정면으로 부딪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6131|맛받다]] * {{{#8b4513,#wheat 맞보다}}}: 만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0148|맛보다]] 《어원》 맞-+보다 * 맞붙다: 싸움이나 내기 따위에서 서로 상대하여 겨루다. * 맞비기다: 서로 엇비슷하여 승부가 나지 아니하다. *《옛》 맛비기다 《출전》 이졔 훼방ᄒᆞ는 바가 ᄆᆞ침 이 압페 기리는 바와 셔로 맛비기기에 족ᄒᆞ고 - 죽서루 * 맞서다: 서로 마주 서다. *《옛》 맛셔다 《출전》 맛셔다 相對 - 한불자전(1880) * 맞아들이다: 오는 사람을 맞아 안으로 인도하다. 예의를 갖추어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다. *《옛》 마자들이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78397|맞아들이다(샘)]] * 맞아떨어지다: 어떤 기준에 꼭 맞아 남거나 모자람이 없다. * {{{#8b4513,#wheat 맞은소리}}}: 반향(反響).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6454|마ᄌᆞᆫ소ᄅᆡ]] 《어원》 맞-+-은+소리 * 맞이하다: 오는 것을 맞다. *《옛》 마지ᄒᆞ다 《어원》 맞-+-이+하- * 맞잇다: 서로 마주 잇다. *《옛》 맞잇다 《출전》 평양집과 창ᄌᆞ를 맛이어 화슌집이 평양집 덕도 만히 보고 - 빈상설 * 맞잡다: 마주 잡다. * {{{#8b4513,#wheat 맞추}}}: 알맞게. 맞추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7051|마초]] 《어원》 맞-+-호 《출전》 時雨 ᄯᅢ 마초 오ᄂᆞᆫ 비 - 역어유해보(1775) * 맞추다: 둘 이상의 일정한 대상들을 나란히 놓고 비교하여 살피다. *《옛》 마초다 《어원》 맞-+-추-(-호-) * {{{#8b4513,#wheat 맞추이다}}}: 맞추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9975|마초이다]] 《어원》 맞-+-추-(-호-)+-이- * {{{#8b4513,#wheat 맞추쯔다}}}: 맞추어 따지다. 고증하다(考證).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7054|마초ᄧᅳ다]] 《어원》 맞-+-추-(-호-)+-ᄧᅳ- * {{{#8b4513,#wheat 맞추하다}}}: *《옛》 마초ᄒᆞ다 《출전》 【風雨順時穀稼成熟。】 ᄇᆞᄅᆞᆷ 비 時節에 마초 ᄒᆞ야 녀르미 ᄃᆞ외야 - 석보상절(9)(1447), 機ᄂᆞᆫ 뮈여 나논 고디라 應은 마초 ᄒᆞᆯ씨라 - 석보상절(13)(1447) * 맞춤: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임. 일정한 규격으로 물건을 만들도록 미리 주문하여 만듦. 또는 그렇게 만든 물건. * 맞춤하다: 서로 떨어져 있는 부분을 제자리에 맞게 대어 붙이다. *《출전》 부족되지 안이ᄒᆞ게 분별을 마ᄎᆞᆷᄒᆡ서 노시요 - 추천명월 * 맞통: 노름에서 물주와 물주를 상대로 느는 사람의 끗수가 같은 경우. * 맞히다^^1^^: 문제에 대한 답을 틀리지 않게 하다. * 맞히다^^2^^: 침, 주사 따위로 치료를 받게 하다. 물체를 쏘거나 던져서 어떤 물체에 닿게 하다. 또는 그렇게 하여 닿음을 입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0307|마치다]] 《어원》 맞-+-히- * 맞히다^^3^^: 자연 현상에 따라 내리는 눈, 비 따위를 닿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6336|맛최다]] * {{{#8b4513,#wheat 맞히다}}}^^4^^: 맞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0308|마치다]] 《어원》 맞-(迎)+-히- * 맟다: 마치다의 준말. *《옛》 ᄆᆞᆾ다, 맟다 《출전》 命終은 목숨 ᄆᆞᄎᆞᆯ씨라 - 석보상절(6)(1447), 맟다 他 「마치다」의 준말. 終.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03951|마치다(샘)]] * 맡^^1^^: ‘가까운 곳’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8b4513,#wheat 맡}}}^^2^^: 마당.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5518|맡]], 맏(8종성법) 《출전》 【築場憐穴蟻】 마ᄐᆞᆯ 다오매 굼긧 개야밀 어엿비 너기고 - 두시언해(7)(1481), 場 맏 댜ᇰ 圃 맏 보 - 훈몽자회(152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005|마당(샘)]] * 맡기다: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게 하다. 어떤 물건을 보관하게 하다. *《옛》 맛디다, 맛지다, 맛기다, 맏기다 * 맡다^^1^^: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다. 어떤 물건을 받아 보관하다. *《옛》 마ᇨ다, 마ퟱ다 * 맡다^^2^^: 코로 냄새를 느끼다. *《옛》 맡다 * 맡이다: 맡게 하다. *《옛》 마티다 《발음》 마치다 * 매^^1^^: 사람이나 짐승을 때리는 막대기, 몽둥이, 회초리, 곤장, 방망이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또는 그것으로 때리는 일. *《옛》 매 《출전》 【若諸有情王法所繩縛錄鞭撻繫閉牢獄】 ᄒᆞ다가 有情이 나랏 法에 자피여 ᄆᆡ여 매 마자 獄애 가도아 - 석보상절(9) * 매^^2^^: 맷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매 * 매^^3^^: 맷돌. *《옛》 매 《출전》 磨 매 마 磑 매 의 - 훈몽자회(1527) * 매^^4^^: ‘잘’, ‘곱게’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8597|ᄆᆡ]] * {{{#8b4513,#wheat 매}}}^^5^^: 들이나 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991|ᄆᆡᇂ]], ᄆᆡ, 뫼, 매 《출전》 【山花ㅣ 笑ᄒᆞ며 野鳥ㅣ 歌ᄒᆞᄂᆞ다】 뫼헷 고지 우ᅀᅳ며 ᄆᆡ햇 새 놀애 브르ᄂᆞ다 - 금강경삼가해(3)(1482), 세짯 句ᄂᆞᆫ 華ᄂᆞᆫ 셔울히오 野ᄂᆞᆫ ᄆᆡ히니 ᄒᆞᆫ ᄆᆞᅀᆞᆷ 理ᄂᆞᆫ 華野ᅵ 다ᄅᆞ디 아니ᄒᆞᆯ시라 - 남명집언해(하)(1482), 野 ᄆᆡ 야 - 훈몽자회(1527), 野 뫼 야 - 광주천자문(1575), 매 名 「들」의 옛말. 平野.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매}}}^^6^^: 곰팡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5728|매]] * {{{#8b4513,#wheat 매꾸미다}}}: 매만지고 꾸미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926|ᄆᆡᄭᅮ미다]] * 매끼: 곡식 섬이나 곡식 단 따위를 묶을 때 쓰는 새끼나 끈 * 매나니: 무슨 일을 할 때 아무 도구도 가지지 아니하고 맨손뿐인 것, 반찬 없는 맨밥. * 매다^^1^^: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엇걸고 잡아당기어 풀어지지 아니하게 마디를 만들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856|ᄆᆡ다]] * 매다^^2^^: 논밭에 난 잡풀을 뽑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543|ᄆᆡ다]] 《파생》 김매다 * {{{#8b4513,#wheat 매다}}}^^3^^: 얽어 만들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0856|ᄆᆡ다]] * 매달다: 줄이나 끈, 실 따위로 잡아매어서 달려 있게 하다. *《옛》 ᄆᆡ달다 《어원》 매-(繫)+달- 《출전》 혹시 아ᄂᆞᆫ ᄉᆞ람 누가 목을 ᄆᆡ달아 쥭엇나 ᄒᆞ고 - 쌍옥적(1911) * 매달리다: 어떤 것에 의존하거나 의지하다. *《옛》 ᄆᆡ달니다 《어원》 매-(繫)+달-+-이- 《출전》 만폭동 산골에셔 나무에 ᄆᆡ달녀 밤을 지ᄂᆡ기도 ᄒᆡᆺ슬ᄂᆞ구오 - 쌍옥적(1911) * 매듭: 노, 실, 끈 따위를 잡아매어 마디를 이룬 것. *《옛》 ᄆᆡᄃᆞᆸ, ᄆᆡ듭, 매듭 * 매듭짓다: 노, 실, 끈 따위를 잡아매어 마디를 만들다. 어떤 일을 순서에 따라 마무리하다. * 매만지다: 잘 가다듬어 손질하다. 부드럽게 어루만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925|ᄆᆡᄆᆞᆫ지다]] * 매무새: 옷, 머리 따위를 수습하여 입거나 손질한 모양새. * 매무시: 옷을 입을 때 매고 여미는 따위의 뒷단속. * 매무시하다: 옷을 입을 때 매고 여미는 따위의 뒷단속을 하다. * {{{#8b4513,#wheat 매뭇다}}}: 매무시하다. 여미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740|ᄆᆡ뭇다]] * 매섭다: 남이 겁을 낼 만큼 성질이나 기세 따위가 매몰차고 날카롭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8458|ᄆᆞᅀᆡ엽다]] * {{{#8b4513,#wheat 매어달다}}}: 매달다. *《옛》 ᄆᆡ여달다 《어원》 매-(繫)+-어+달- 《출전》 져긔 져 나무에다 동고라케 ᄆᆡ여달아 시들고 비틀녀 쥭게 ᄒᆞ셰 - 쌍옥적《이해조 1911》 * {{{#8b4513,#wheat 매얽다}}}: 매고 얽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744|ᄆᆡ얽다]] 《어원》 매-+얽- * {{{#8b4513,#wheat 매얽히다}}}: 얽매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8629|ᄆᆡ얼키다]] 《어원》 매-+얽-+-히- * {{{#8b4513,#wheat 매오로시}}}: 한결같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892|ᄆᆡ오로시]] * 매우: 보통 정도보다 훨씬 더. *《옛》 ᄆᆡ오, 매오, ᄆᆡ우, 매우 《어원》 맵-+-우(-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0784|매우(샘)]] * {{{#8b4513,#wheat 매우하다}}}: *《옛》 매오ᄒᆞ다 《출전》 轟雷 매오ᄒᆞᄂᆞᆫ우레 - 한청문감(1779) * {{{#8b4513,#wheat 매이}}}: ‘많이’의 방언(경남). *《옛》 매이, ᄆᆡ이 《출전》 日大斜 ᄒᆡ매이기우다 滂沱雨 ᄆᆡ이오ᄂᆞᆫ비 - 한청문감(1779) * 매이다^^1^^: 속하다. 구속되다. 예속되다. 매다의 피동형.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928|ᄆᆡᅇᅵ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994|ᄆᆡ이다]] 《어원》 매-(繫)+-이- * 매이다^^2^^: 김을 매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745|ᄆᆡ이다]] 《어원》 매-(耘)+-이- * 매조이: 매통이나 맷돌의 닳은 이를 정으로 쪼아서 날카롭게 만드는 일. * 매조지다: 일의 끝을 단단히 단속하여 마무리하다. * {{{#8b4513,#wheat 매잘리다}}}: 매여 졸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1729|ᄆᆡᄌᆞᆯ리다]] 《어원》 매-(懸)+자르-+-이- * {{{#8b4513,#wheat 매좆다}}}: 입이 굳게 다물어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893|ᄆᆡ좆다]], ᄆᆡ좃다 《출전》 【極甚者令人悶絕不知 人口噤 神昏】 ᄀᆞ자ᇰ 甚ᄒᆞ닌 닶가와 사ᄅᆞᄆᆞᆯ 모ᄅᆞ고 이비 ᄆᆡ좃고 精神이 아ᄃᆞᆨᄒᆞ고 - 구급방언해(하)(1466) * 매질하다: 매로 때리다. *《옛》 매질ᄒᆞ다 * 매한가지: 결국 서로 같음 * 맨^^1^^: 더 할 수 없을 정도나 경지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 * 맨^^2^^: 다른 것은 섞이지 아니하고 온통. *《옛》 ᄆᆡᆫ 《출전》 【這般精土炕上怎的睡】 이런 ᄆᆡᆫ ᄒᆞᆰ구드레 엇디 자료 - 번역노걸대(1517) * {{{#8b4513,#wheat 맨것}}}: *《옛》 ᄆᆡᆫ것 《출전》 ᄆᆡᆫ것 Chose fade - 한불자전(1880) * {{{#8b4513,#wheat 맨기름}}}: 다른 것이 섞이지 아니한 순수한 기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1748|ᄆᆡᆫ기름]] * 맨드리: 옷을 입고 매만진 맵시. 물건이 만들어진 모양새. 이미 만들어 놓은 물건. *《옛》 ᄆᆡᆼᄀᆞ리,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2002|ᄆᆞᆫᄃᆞ리]],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0124|ᄆᆡᆫᄃᆞ리]] * {{{#8b4513,#wheat 맨등}}}: 다른 것으로 가리지 아니한 등. *《옛》 ᄆᆡᆫ등 * 맨몸: 아무것도 입지 않은 몸. *《옛》 ᄆᆡᆫ몸 《출전》 徒身 ᄆᆡᆫ몸으로 - 한불자전(1880) * 맨발: 아무것도 신지 아니한 발. *《옛》 ᄆᆡᆫ발 《출전》 光脚走 ᄆᆡᆫ발로 가다 - 역어유해(1690) * [[맨손]]: 아무것도 끼거나 감지 아니한 손. *《옛》 ᄆᆡᆫ손 * 맵다^^1^^: 고추나 겨자와 같이 맛이 알알하다. *《활용》 * 맵다^^2^^: 사납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9038|ᄆᆡᆸ다]] 《활용》 * 맵시: 아름답고 보기 좋은 모양새. *《옛》 ᄆᆡᆸ시 * 맵짜다: *《옛》 ᄆᆡᆸᄶᅡ다 《출전》 ᄆᆡᆸᄶᅡ다 緊重 - 한불자전(1880) * 맵차다: 맵고 차다. *《어원》 맵-(烈)+차- * 맷맷하다: 생김새가 매끈하게 곧고 길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0127|ᄆᆡᆺᄆᆡᆺᄒᆞ다]] 《출전》 모ᇝ 가치 ᄀᆞᄂᆞᄅᆞ시고 열우시고 축축ᄒᆞ시고 ᄆᆡᆺᄆᆡᆺᄒᆞ샤 ᄠᆡ와 물ᄃᆞᆯ히 다 머므디 몯호미 第十三이시고 - 법화경언해(2)(1463) * {{{#8b4513,#wheat 맹글다}}}: ‘만들다’의 방언(강원, 경기, 경상, 전라, 충청, 함북).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0327|ᄆᆡᇰᄀᆞᆯ다]] * 맹물: 아무것도 타지 아니한 물.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0122|ᄆᆡᆫ믈]], ᄆᆡᆼ물 《어원》 맨(ᄆᆡᆫ)+물(믈) * 맺다: 끄나풀, 실, 노끈 따위를 얽어 매듭을 만들다. 열매나 꽃망울 따위가 생겨나거나 그것을 이루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0328|ᄆᆡᆽ다]] 《출전》 【卑枝低結子 接葉暗巢鶯】 ᄂᆞᆺ가온 가지옌 ᄆᆡᄌᆞᆫ 여르미 ᄂᆞᄌᆞᆨᄒᆞ고 니ᅀᅳᆫ 니페ᄂᆞᆫ 깃기섯ᄂᆞᆫ 곳고리 어득ᄒᆞ얏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15)(1481) * 맺히다: *《옛》 ᄆᆡ치다, ᄆᆡᆺ치다, ᄆᆡᆺ티다 * {{{#8b4513,#wheat 머굴우다}}}: 막다, 유체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8614|머굴우다]] * {{{#8b4513,#wheat 머굴위다}}}: 막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8615|머굴위다]] * {{{#8b4513,#wheat 머귀}}}: 오동나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8617|머귀]] 《출전》 桐 머귀 - 시경언해(3)(1613) * {{{#8b4513,#wheat 머귀나무}}}: → 오동나무. *《옛》 머귀나모 * 머금다: 삼키지 않고 입 속에 넣고만 있다. *《옛》 머굼다 * 머드러기 : 군계일학 * [[머루]]: 포도과의 왕머루, 까마귀머루, 새머루, 개머루, 털개머루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7534|멀위]] * 머리: 사람이나 동물의 목 위의 부분. *《옛》 머리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892|머리(샘)]] * {{{#8b4513,#wheat 머리꼭뒤}}}: *《옛》 머릿곡뒿 《출전》 十九 腦後有核 머릿곡뒤헤 도ᄃᆞᆫ 것 - 구급간이방(1)(1489) * 머리빡: ‘머리’를 속되게 이르는 말. *《옛》 머릿박 《출전》 【若使有來 從我乞求 頭目髓腦 及與妻子】 아뫼어나 와 내 머릿바기며 누ᇇᄌᆞᅀᆡ며 骨髓며 가시며 子息이며 도라 ᄒᆞ야도 - 월인석보(1) * {{{#8b4513,#wheat 머리터럭}}}: 머리털.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0404|머리터럭]] 《출전》 髮ᄋᆞᆫ 머리터러기라 - 월인석보(10)(1459), 髮 머리터럭 발 - 부별천자문(1913) * {{{#8b4513,#wheat 머리터리}}}: 머리털. *《옛》 머리터리 《출전》 【結髮爲夫妻】 머리터리ᄅᆞᆯ ᄆᆡ자 남진 겨지비 ᄃᆞ외요니 - 두시언해 초간본(8)(1481) * 머리털: 머리에 난 털. *《옛》 머리털 《출전》 髮 머리털 발 - 신증유합(상)(1576)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0406|머리털(샘)]] * 머무르다: 도중에 멈추거나 일시적으로 어떤 곳에 묵다. *《옛》 머므르다, 머므ᄅᆞ다, 머무ᄅᆞ다 * 머물다: 머무르다의 준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1138|머믈다]] 《출전》 停은 머믈씨라 - 월인석보(1)(1459) * {{{#8b4513,#wheat 머물츠다}}}: 머뭇거리다. 방황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1028|머믈츠다]] * 머뭇거리다: 말이나 행동 따위를 선뜻 결단하여 행하지 못하고 자꾸 망설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1029|머믓거리다]] 《어원》 머물-+-ㅅ+거리- * 머뭇하다: 말이나 행동 따위를 선뜻 행하지 못하고 망설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3908|머믓ᄒᆞ다]] 《어원》 머물-+-ㅅ+하- * 머슴: 주로 농가에 고용되어 그 집의 농사일과 잡일을 해 주고 대가를 받는 사내. *《옛》 머섬 * {{{#8b4513,#wheat 머죽하다}}}: 머츰하다(계속해서 내리던 눈이나 비 따위가 잠시 잦아들어 멎는 듯하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0870|머죽하다(방)]]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8410|머즉ᄒᆞ다]] * 머지않다: 시간적으로 멀지 않다. * {{{#8b4513,#wheat 머트럽다}}}: *《옛》 머트럽다 《출전》 늙고 머트러온 藤 손ᄀᆞ락 ᄀᆞᄐᆞ니ᄅᆞᆯ ᄡᅥ셔 소글 ᄒᆞ고 - 무예제보 * {{{#8b4513,#wheat 머틀머틀하다}}}: 우툴두툴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8634|머틀머틀ᄒᆞ다]] * {{{#8b4513,#wheat 머흐럽다}}}: 험상궂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8829|머흐럽다]] * {{{#8b4513,#wheat 머흘다}}}: 험하고 사납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3702|머흘다]] 《출전》 【前頭路澁有歹人】 앏ᄒᆡ 길히 머흐러 사오나온 사ᄅᆞᆷ이 잇다 ᄒᆞ더라 - 중간노걸대언해(1795) * {{{#8b4513,#wheat 머흘머흘}}}: 구름이 매우 무서운 형세로 움직이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①^^. *《옛》 머흘머흘 《출전》 조찬(1941) * {{{#8b4513,#wheat 머흣머흣이}}}: *《옛》 머흣머흐시 《출전》 【哀彼遠征人 去家死路傍 不及父祖塋 纍纍塚相當】 슬프다 뎌 머러 征伐 갯ᄂᆞᆫ 사ᄅᆞ미 지블 더디고 긼ᄀᆞᅀᆡ 주거 @ 父祖 무든 ᄃᆡ 밋디 몯ᄒᆞ고 머흣머흐시 무더미 서르 當ᄒᆞ얏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25)(1481) * {{{#8b4513,#wheat 머흣머흣하다}}}: 볼록하다. *《옛》 머흣머흣ᄒᆞ다 《출전》 【附子一枚重七錢炮去皮臍爲末 每服四錢水兩盞 塩^^소곰^^半錢煎取一盞溫服立止】 부ᄌᆞ ᄒᆞᆫ 낫 므긔 닐굽 돈만 ᄒᆞ닐 죠ᄒᆡ예 ᄡᅡ 믈 저져 브레 구어 거플와 머흣머흣ᄒᆞᆫ 것 앗고 ᄀᆞ라 너 돈곰 믈 두 되예 소곰 반 돈 조쳐 달혀 ᄒᆞᆫ 되 ᄃᆞ외어든 ᄃᆞᄉᆞ닐 머그면 즉재 그츠리라 * 먹고살다: 생계를 유지하다. *《어원》 먹-+-고+살- * 먹다^^1^^: 음식 따위를 입을 통하여 배 속에 들여보내다. *《옛》 먹다 * 먹다^^2^^: 어떤 마음이나 감정을 품다. *《옛》 먹다 《출전》 【常懷悲感 心遂醒悟 乃知此藥色味香美 即取服之 毒病皆愈】 ᄒᆞ야 샤ᇰ녜 슬픈 ᄠᅳ들 머거 ᄆᆞᅀᆞ미 ᄉᆞᆲᄉᆞᆲᄒᆞ야 이 藥이 色味 香美ᄒᆞᆫ ᄃᆞᆯ 아라 즉재 아ᅀᅡ 머그니 毒病이 다 됴커늘 - 월인석보(17)(1459) * 먹음직하다: 음식이 보기에 맛이 있을 듯하다. *《옛》 머검즉ᄒᆞ다 《어원》 먹-+-엄즉+하- 《출전》 이베 머검즉ᄒᆞ니로 골와 먹더라 - 번역노걸대 * 먹이: 동물이 살아가기 위하여 먹어야 할 거리. 또는 사육하는 가축에게 주는 먹을거리. * 먹이다: 음식 따위를 입을 통하여 배 속에 들여보내게 하다. *《옛》 머기다 《어원》 먹-+-이- * 먹히다: 음식 따위가 입을 통하여 배 속에 들여보내지다. 어떤 말이나 행위가 상대편에게 잘 받아들여지다. *《옛》 머키다 《어원》 먹-+-히- * 먼저: 시간적으로나 순서상으로 앞선 때. *《옛》 몬져, 몬저 《출전》 【大蛇御鵲 寘樹之揚 聖孫將興 爰先嘉祥】 ᄇᆞ야미 가칠 므러 즘겟 가재 연ᄌᆞ니 聖孫將興에 嘉祥이 몬졔시니 - 용비어천가(7장)(1447) * 먼지: 가늘고 보드라운 티끌. * 먼지잼: 비가 겨우 먼지나 날리지 않을 정도로 조금 옴. * 멀겋다: 깨끗하게 맑지 아니하고 약간 흐린 듯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9296|멀거ᄒᆞ다]] * 멀다^^1^^: *《옛》 멀다 * 멀다^^2^^: 시력이나 청력 따위를 잃다. *《옛》 멀다 * 멀리: 한 시점이나 지점에서 시간이나 거리가 몹시 떨어져 있는 상태로. *《옛》 머리, 멀니, 멀이 * 멀리하다: 친근하게 사귀지 아니하고 피하거나 간격을 두다. 어떤 사물을 삼가거나 기피하다. *《옛》 머리ᄒᆞ다, 멀이ᄒᆞ다 * 멀쑥하다: 지저분함이 없이 훤하고 깨끗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9940|멀슉ᄒᆞ다]] * {{{#8b4513,#wheat 멀우다}}}: 눈을 멀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9941|멀우다]] * {{{#8b4513,#wheat 멀우지르다}}}: 눈 따위를 질러 멀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0932|머르지르다]] * {{{#8b4513,#wheat 멀우치다}}}: 눈 따위를 쳐서 멀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7317|머르치다]] * {{{#8b4513,#wheat 멀텁다}}}: 거칠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0424|멀텁다]] * {{{#8b4513,#wheat 멀테}}}: 어림. 대충.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0649|멀톄]][[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0426| ]] * {{{#8b4513,#wheat 멀험}}}: 마구, [[마굿간]]. * 멈추다: 사물의 움직임이나 동작이 그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9731|머추다]], 멈초다, 멈츄다, 멈추다 《어원》 멎-(止)+-후-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34017|멈추다(샘)]] * 멋^^1^^: 차림새, 행동, 됨됨이 따위가 세련되고 아름다움. 고상한 품격이나 운치. * {{{#8b4513,#wheat 멋}}}^^2^^: 무엇. * {{{#8b4513,#wheat 멋, 먿}}}^^3^^: [[사과]](沙果). 광주판 천자문 등에 柰가 '멋 내'로 나온다. *《옛》 멋 《출전》 奈 멋 내 - 석봉천자문(1583) * 멋거리: 멋들어진 것. *《옛》 멋거리 《출전》 말ᄒᆞ기 조흘 만ᄒᆞ게 취ᄒᆞ야 썩 멋거리 잇고 흥치 잇게 짓ᄭᅥ린다 - 금국화(상)(1913) * 멋거리지다: 멋이 깊숙이 들어 있다. *《옛》 멋거리지다 《출전》 암놈 슈놈이 멋거리지게 노ᄂᆞᆫ 양을 보더니 - 산천초목(1912) * 멋모르다: 까닭이나 영문, 내막 따위를 잘 알지 못하다. *《어원》 무엇+모르- * {{{#8b4513,#wheat 멋스리다}}}: (사람이) 말이나 행동을 거짓으로 꾸며서 하다. *《출전》 탁류《1937~1938 채만식 》, 태평천하 《채만식 1938》 * 멋있다: 보기에 썩 좋거나 훌륭하다. *《어원》 멋+있- * 멋지다: 보기에 썩 좋다. *《어원》 멋+없- * 멋쩍다: 하는 짓이나 모양이 격에 어울리지 않다. 어색하고 쑥스럽다. *《옛》 멋적다 《출전》 선생이 보신 적 업시 엇더케 알으섯소 하는 말로 멋적게 뭇는다 - 소강정 활자본(1926) * 멋하다: 무엇하다의 준말. *《어원》 무엇+하- * 멍에: 수레나 쟁기를 끌기 위하여 마소의 목에 얹는 구부러진 막대.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8831|머ᅌᅦ]], 머ᇰ에, 멍에 《출전》 轅은 술위 알ᄑᆡᆺ 고ᄇᆞᆫ 남기니 머ᇰ에 기ᄂᆞᆫ 거시라 - 월인석보(20)(1459), 駕 머ᇰ에 가 - 훈몽자회(1527) * {{{#8b4513,#wheat 멍울}}}: 수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8216|멍울]] * {{{#8b4513,#wheat 멎}}}: *《옛》 멎 《출전》 【有舟柰結實 母命守之 每風雨 輒抱樹而泣】 머지 여렛거늘 어미 디킈라 ᄒᆞᆫ대 ᄇᆞᄅᆞᆷ비 티ᇙ 저기면 남ᄀᆞᆯ 안고 우더라 - 삼강행실도(1481) * 멎다^^1^^: 멈추다. * {{{#8b4513,#wheat 멎다}}}^^2^^: 궂거나 흉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8434|멎다]] 《출전》 災禍ᄂᆞᆫ 머즐씨라 - 월인석보(1)(1459) * {{{#8b4513,#wheat 멎은길}}}: *《옛》 머즌긿 《어원》 멎-(凶)+-은+길(긿) 《출전》 【當墮惡道受無量苦】 그 다ᄉᆞ로 머즌 길ᄒᆞ로 드러 受苦ᄒᆞ리니 - 월인석보(4)(1459) * {{{#8b4513,#wheat 멎은몸}}}: *《옛》 머즌몸 《어원》 멎-(凶)+-은+몸 《출전》 머즌 일 지ᅀᅮᆫ 因緣으로 後生애 머즌 몸 ᄃᆞ외야 - 월인석보(2)(1459) * {{{#8b4513,#wheat 멎은꿈}}}: 악몽(惡夢). *《옛》 머즌ᄭᅮᆷ 《어원》 멎-(凶)+-은+꿈 《출전》 【又於其夜得五大惡夢】 그 낤 바ᄆᆡ 다ᄉᆞᆺ 가짓 머즌 ᄭᅮ믈 ᄭᅮ시니 - 석보상절(23)(1447) * {{{#8b4513,#wheat 멎은일}}}: *《옛》 머즌일 《어원》 멎-(凶)+-은+일 《출전》 【一切惡相皆卽隱沒】 一切 머즌 이리 다 업고 - 석보상절(9)(1447), 災禍ᄂᆞᆫ 머즌 이리라 - 석보상절(11) * {{{#8b4513,#wheat 멎지다}}}: 멎어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7616|멋디다]] * 메^^1^^/{{{#8b4513,#wheat 뫼}}}: [[산]](山).[* [[멧돼지]], [[메뚜기]], [[메밀]]의 메가 이 메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0789|묗]] 《출전》 뫼為山 - 훈민정음 해례본(1446) * 메^^2^^: 제사 때 신위(神位) 앞에 놓는 밥. 궁중에서, ‘밥’을 이르던 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4954|뫼]] * 메^^3^^: ‘찰기가 없이 메진’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8b4513,#wheat 메}}}^^4^^: ((일부 속담에 쓰여)) ‘먹이’를 이르는 말. 먹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8655|메]] 《출전》 메: 名 「메이」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메거느름}}}: *《옛》 메거느름 《출전》 메-거느름 名 「고개」의 옛말. 嶺.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메꼭뒤}}}/{{{#8b4513,#wheat 뫼꼭뒤}}}: *《옛》 뫼ㅅ곡뒤 《출전》 山頂 뫼ㅅ 곡뒤 - 방언유석(1778) * 메꽂다: ‘메어꽂다’의 준말. *《옛》 메ᄭᅩᆽ다 《어원》 메-+꽂- 《출전》 ᄒᆞᆫ아식 잡아 낙구쳐 ᄉᆞᄐᆡ 구렁에 메ᄭᅩ자 틀어박고 - 치악산(하)《김교제 1911》 * {{{#8b4513,#wheat 메끝}}}/{{{#8b4513,#wheat 뫼끝}}}^^1^^: 산꼭대기.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818|묏긑]] 《어원》 뫼+-ㅅ+끝 《출전》 【爾時其父上高山頂 遙看其女 目不暫捨 而作是念】 그 아비 노ᄑᆞᆫ 묏 그테 올아 울며 ᄇᆞ라며 너교ᄃᆡ - 석보상절 중간본(11)(1560?) * {{{#8b4513,#wheat 메끝}}}/{{{#8b4513,#wheat 뫼끝}}}^^2^^: 산기슭.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079|묏긑]] * 메다^^1^^: 뚫려 있거나 비어 있는 곳이 막히거나 채워지다. 어떤 감정이 북받쳐 목소리가 잘 나지 않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7309|몌다]], 메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6382|메다(샘)]] * 메다^^2^^: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다. *《옛》 메다 《출전》 보ᄇᆡ ᄭᅮ뮨 술위예 象이 메더니 발ᄋᆞᆯ 바사 매 아니 알ᄑᆞ시리 - 월인천강지곡(기119)(상)(1447), 【擔重如山이로다】 멘 것 므거우미 뫼 ᄀᆞᆮ도다 - 금강경삼가해(3)(1482), 扛 멜 가ᇰ 擔 멜 담 𢴦 멜 햐ᇰ - 훈몽자회(하)(1527) * 메꾸다: 부족하거나 모자라는 것을 채우다. * 메뜨다: 밉살스럽도록 동작이 느리고 둔하다. *《옛》 멥ᄯᅳ다, 메뜨다 《출전》 멥ᄯᅳ다 懶緩 - 한불자전(1880), 메-뜨다 으변 [-떠·-뜬] 形 동작이 둔하다. 느리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메마르다: 땅이 물기가 없고 기름지지 아니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6250|마ᄆᆞᄅᆞ다]] * {{{#8b4513,#wheat 메벗다}}}: 공경의 뜻으로 한쪽 어깨를 벗어 메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8245|메ᄫᅡᆺ다]] * 메밥: 멥쌀로 지은 보통 밥을 찰밥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옛》 뫼밥, 메밥 《출전》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6035|메밥(샘)]] * {{{#8b4513,#wheat 메밭}}}/{{{#8b4513,#wheat 뫼밭}}}: [북한어] 산속에 일군 밭. 산전(山田).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081|묏밭]] 《어원》 메(뫼)(山)+-ㅅ+밭 * 메벼: 벼의 하나. 낟알에 찰기가 없으며, 열매에서 멥쌀을 얻는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169|뫼벼]] * 메부수수하다: 말이나 행동이 메떨어지고 시골티가 나다. 촌스럽다(村-). *《옛》 메부수수 《출전》 메-부수수 副 ① 차지지 않고 부스러지는 모양. ② 메떠러진 모양. [-하다 形]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메부딪다}}}: [북한어] 세게 부딪다^^샘1^^. *《출전》 ᄒᆞ고 거는방 장지를 경풍을 허게 메부딋고 나아가니 - 재봉춘 * 메붙이다: 메어붙이다의 준말. * 메숲지다: 산에 나무가 울창하다. *《옛》 메숲지다 《출전》 메-숲-지다 形 산에 나무가 많다. 산이 거하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메아리: 울려 퍼져 가던 소리가 산이나 절벽 같은 데에 부딪쳐 되울려오는 소리. *《옛》 뫼ᅀᅡ리, 뫼아리, 메아리 《어원》 뫼-+살-+-이 * 메어꽂다: 어깨 너머로 둘러메어 힘껏 내리꽂다. *《어원》 메-+-어+꽂- * 메어붙이다: 어깨 너머로 둘러메어 바닥에 힘껏 내리치다. *《어원》 메-+-어+붙-+-이- 《출전》 이것 뎌것을, 탕탕 메여부치며 애ᄭᅮ진 부 안 식구들에게, 화풀이를 ᄒᆞ러 들더라 - 홍도화(하) * 메어치다: 어깨 너머로 둘러메어 힘껏 내리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8866|메여티다]] 《어원》 메-+-어+치- * 메우다: 뚫려 있거나 비어 있는 곳을 막거나 채우다. *《옛》 몌우다 《어원》 메-+-우-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6134|메우다(샘)]] * {{{#8b4513,#wheat 메이}}}: ‘모이’의 방언(강원, 경기). *《옛》 메이 《출전》 메이 名 가축들의 먹이. 새·짐승의 양식. 모이.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메이다^^1^^: 어깨에 걸쳐지거나 올려놓이다. * {{{#8b4513,#wheat 메이다}}}^^2^^: → 메다. *《옛》 메이다 《출전》 메이다 自 他 「메다」와 같음.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메이다}}}^^3^^: 메꾸다. *《옛》 메이다 《출전》 메이다 他 ① 구멍 속에 물건을 넣고 위를 덮다. ② 구멍을 막다. ③ 통에 테를 대다. ④ 군 곳을 채우다. ⑤ 틀어 넣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메지다^^1^^: 밥이나 떡, 반죽 따위가 끈기가 적다. *《옛》 메지다 《출전》 메-지다 形 끈기가 적다. 차지지 않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메지다}}}^^2^^: 메고 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7385|메지다]] * 메추라기: 꿩과의 겨울 철새. *《옛》 모ᄎᆞ라기 《출전》 鷸 모ᄎᆞ라기 암 鶉 모ᄎᆞ라기 슌 - 훈몽자회(1527), 鶉 모ᄎᆞ라기 - 시경언해(5)(1613) * {{{#8b4513,#wheat 메허리}}}/{{{#8b4513,#wheat 뫼허리}}}: 산허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7919|뫼허리]] 《어원》 뫼+허리 * 멥쌀: 메벼를 찧은 쌀.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598|뫼ᄡᆞᆯ]] * {{{#8b4513,#wheat 멧골}}}/{{{#8b4513,#wheat 묏골}}}: ‘두메’의 방언(함북). 산골.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603|묏골]], 뫼골 《어원》 뫼+-ㅅ+골 《출전》 谿ᄂᆞᆫ 믈 잇ᄂᆞᆫ 묏고리오 谷ᄋᆞᆫ 고리라 - 월인석보(13)(1459), 【歲戊戌避倭亂于山谷】 무슐ᄒᆡ에 뫼골의 가 왜란을 피ᄒᆡ엿더니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6)(1617) * {{{#8b4513,#wheat 멧굽이}}}/{{{#8b4513,#wheat 묏굽이}}}: *《옛》 뫼ㅅ구븨 《출전》 山灣 뫼ㅅ구븨 山灣曲僻處 뫼ㅅ구븨幽僻ᄒᆞᆫ곳 - 한청문감(1779) * {{{#8b4513,#wheat 멧괴}}}/{{{#8b4513,#wheat 묏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604|묏괴]] * 멧괴새끼: 들고양이처럼 성질이 거칠고 암상스러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멧기슭/{{{#8b4513,#wheat 묏기슭}}}: 산의 비탈이 끝나는 아랫부분. 산기슭.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286|묏기슭]] 《어원》 뫼+-ㅅ+기슭 《출전》 麓 묏기슭 록 - 훈몽자회(1527) * {{{#8b4513,#wheat 멧길}}}/{{{#8b4513,#wheat 묏길}}}: 산길.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1575|묏긿]] 《어원》 뫼+-ㅅ+길 * 멧나물/{{{#8b4513,#wheat 묏나물}}}: 산나물.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465|묏ᄂᆞᄆᆞᆶ]], 묏ᄂᆞ믈 《어원》 뫼+-ㅅ+나물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4481|멧나물(샘)]] * {{{#8b4513,#wheat 멧두던}}}/{{{#8b4513,#wheat 묏두던}}}: *《옛》 뫼ㅅ두던 《출전》 山坡 뫼ㅅ두던 - 역어유해보(1775) * {{{#8b4513,#wheat 멧등}}}/{{{#8b4513,#wheat 묏등}}}: 산등.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379|뫼ㅅ등]], 뫼등 《어원》 뫼+-ㅅ+등 《출전》 山脊 뫼ㅅ등 - 한청문감(1779), 岡 뫼등 강 - 정몽유어(1884) * {{{#8b4513,#wheat 멧마루}}}/{{{#8b4513,#wheat 묏마루}}}: 산등성이의 제일 높은 곳. *《옛》 뫼ㅅᄆᆞᄅᆞ,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597|뫼ᄆᆞᄅᆞ]] 《어원》 뫼+-ㅅ+마루 《출전》 山梁 뫼ㅅᄆᆞᄅᆞ - 한청문감(1779), 岡 묏ᄆᆞᄅᆞ 강 - 주해천자문(1752) * {{{#8b4513,#wheat 멧발}}}/{{{#8b4513,#wheat 묏발}}}: → 산줄기. *《옛》 뫼발, 묏발 《출전》 麓 뫼발 룍 - 명물소학, 저편 촌가(村家) 가까운 묏발에는 콩새와 후치들 같은 작은 새를 사냥하려고 - 춘조 * 멧부리/{{{#8b4513,#wheat 묏부리}}}: 산등성이나 산봉우리의 가장 높은 곳. *《옛》 묏부우리,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823|묏부리]], 뫼ㅅ부리, 뫼ᄲᅮ리 《어원》 뫼+-ㅅ+부리 《출전》 鷲는 수리오 峯ᄋᆞᆫ 묏부리오 - 월인석보(4)(1459), 【西峯落日掛紅輪】 셧녁 묏부리에 디ᄂᆞᆫ ᄒᆡᄂᆞᆫ 블근 ᄠᅵ를 거럿도다 - 백련초해 동경대본(16세기 중엽 이후), 山嘴 뫼ㅅ부리 - 한청문감(1779), 岑 뫼ᄲᅮ리 잠 峀 뫼ᄲᅮ리 수 巒 뫼ᄲᅮ리 만 崗 뫼ᄲᅮ리 강 峙 뫼ᄲᅮ리 치 - 초학요선(1918) * 멧불/{{{#8b4513,#wheat 묏불}}}: 산에 난 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824|묏불]] * {{{#8b4513,#wheat 멧비탈}}}/{{{#8b4513,#wheat 묏비탈}}}: 산비탈(산기슭의 비탈진 곳).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410|뫼ㅅ비탈]] 《어원》 뫼+-ㅅ+비탈 《출전》 山坡 뫼ㅅ비탈 - 한청문감(1779) * 멧새/{{{#8b4513,#wheat 묏새}}}: ‘산새’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5035|묏새]]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64019|멧새(샘)]] * {{{#8b4513,#wheat 멧옆}}}/{{{#8b4513,#wheat 묏옆}}}: *《옛》 뫼ㅅ녑 《출전》 山肋 뫼ㅅ녑 山肋險處 뫼ㅅ녑험ᄒᆞᆫ곳 - 한청문감(1779) * {{{#8b4513,#wheat 멧이마}}}/{{{#8b4513,#wheat 묏이마}}}: *《옛》 뫼ㅅ니마 《출전》 山額 뫼ㅅ니마 - 한청문감(1779) * {{{#8b4513,#wheat 멧이스랒}}}/{{{#8b4513,#wheat 묏이스랒}}}: *《옛》 묏이스랏 《출전》 郁李仁 묏이스랏 ᄡᅵ 又名 산ᄆᆡᄌᆞ - 동의보감 탕액편(1613) * {{{#8b4513,#wheat 멧허리}}}/{{{#8b4513,#wheat 묏허리}}}: *《옛》 묏허리, 뫼ㅅ허리, 뫼허리 《출전》 【驅趂制不禁 喧呼山腰宅】 모라 ᄧᅩ차도 制禦호ᄆᆞᆯ 이긔디 몯ᄒᆞ리로소니 묏 허릿 지븨셔 우르ᄂᆞ다 - 두시언해 초간본(17)(1481), 山腰 뫼ㅅ허리 - 방언유석(1778), 山腰 뫼허리 - 한청문감(1779) * {{{#8b4513,#wheat 며개}}}: 멱.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0672|며개]] 《출전》 【如意頷有此珠】 如意ᄂᆞᆫ 며개예 如意珠 이실씨라 - 월인석보(11)(1459) * 며느리: 아들의 아내를 이르는 말. *《옛》 며ᄂᆞᆯ이, 며느리 《출전》 아바님 니ᄅᆞ샤ᄃᆡ 뉘 ᄯᆞᆯᄋᆞᆯ ᄀᆞᆯᄒᆡ야ᅀᅡ 며ᄂᆞᆯ이 ᄃᆞ외야 오리야 - 월인천강지곡(1447) * 멱: 목의 앞쪽. *《옛》 멱 《출전》 臨濟ㅣ 禪床ᄋᆡ ᄂᆞ려 멱 잡고 니ᄅᆞ샤ᄃᆡ - 남명집언해(하)(1482) * 멱부리: 턱 밑에 털이 많이 난 닭. *《옛》 멱부리 《출전》 鬚鷄 멱부리 ᄃᆞᆰ - 역어유해보(1775), 멱부리 頷下毛 - 한불자전(1880) * {{{#8b4513,#wheat 멱부리닭}}}: 멱부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1305|멱부리ᄃᆞᆰ]] * 멱살: 사람의 멱 부분의 살. 또는 그 부분. *《옛》 멱살 《출전》 멱살 - 한불자전(1880) * {{{#8b4513,#wheat 멱잡다}}}: *《옛》 멱잡다 《출전》 【遂扼賊吭蹴而倒之賊怒害之年二十矣】 문득 도적의 멱 잡고 박차 구리틴대 도적이 노ᄒᆞ야 주기니 나히 스믈이러라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효자도1)(1617) * 멱찌르다: 칼 따위로 목의 앞쪽을 찌르다. *《옛》 멱디르다 《출전》 【城陷李氏與其女韓氏自刎同死】 셩이 함호매 니시 그 ᄯᆞᆯ 한시로 더브러 스스로 멱딜어 ᄒᆞᆫ가지로 주그니라 - 동국신속삼강행실도(신속 열녀도8)(1617) * 면: 쥐나 개미가 갉아서 파 놓은 부드러운 흙. [[성생활을 칭하는 토박이말|그리고…]] * 면내다: 쥐나 개미, 게 따위가 구멍을 뚫느라고 보드라운 가루 흙을 파내어 놓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0916|몃내다]] * 몇: 그리 많지 않은 얼마만큼의 수를 막연하게 이르는 말. *《옛》 몇, 몃, 몃ㅊ, 멧ㅊ, 멧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14810|몇(샘)]] * {{{#8b4513,#wheat 몇마}}}: 몇 번. 얼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0917|몃마]] 《어원》 몇+마(만큼) * {{{#8b4513,#wheat 몌츠다}}}: 이룩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0479|몌ᄎᆞ다]] * 모^^1^^: 물건의 거죽으로 쑥 나온 귀퉁이. 공간의 구석이나 모퉁이. *《옛》 뫃, 모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15104|모(샘)]] * {{{#8b4513,#wheat 모}}}^^2^^: 산(山). *《옛》 뫃 《출전》 【遠岫爭輔佐 千巖自崩奔】 먼 모히 ᄃᆞ토와 도왓고 즈믄 바회 스싀로 업드러 ᄃᆞ라 오놋다 - 두시언해 중간본(1)(1632), 【隱几看帆席 雲山湧坐隅】 几ᄅᆞᆯ 비겨셔 ᄇᆡᆺ 돗ᄀᆞᆯ 보니 구룸 ᄭᅵᆫ 모히 안잣ᄂᆞᆫ 모해셔 소사나ᄂᆞ다 - 두시언해 중간본(2)(1632), 【秦山當警蹕 漢苑入旌旄】 秦ㅅ 모히 警蹕ᄒᆞᄂᆞᆫ ᄃᆡ 當ᄒᆞ얫고 漢ㅅ 林苑은 旌旗 잇ᄂᆞᆫ ᄃᆡ 드렛도다 - 두시언해 중간본(5)(1632), 【維南有崇山 恐與川浸溜】 南녀긔 노ᄑᆞᆫ 모히 잇노니 내과 다ᄆᆞᆺᄒᆞ야 믈에 ᄌᆞᆷ길가 전노라 - 두시언해 중간본(11)(1632), 【地偏初衣袷 山擁更登危】 ᄯᅡ히 偏僻ᄒᆞᆫ ᄃᆡ 처엄 겹오ᄉᆞᆯ 닙고 모히 ᄢᅳ린 ᄃᆡ 가ᄉᆡ야 노ᄑᆞᆫ ᄃᆡ 올오라 - 두시언해 중간본(11)(1632) * 모개^^1^^: 죄다 한데 묶은 수효. *《옛》 모개 《출전》 모개 名 죄다 한데 묶은 수효.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개^^2^^: 곡식의 이삭이 달린 부분. * {{{#8b4513,#wheat 모개}}}^^3^^: 길목.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9408|모개]] 《출전》 關 모개 관 隘 모개 ᄋᆡᆨ - 훈몽자회(1527), 關 모개 관 - 왜어유해(1780?), 모개 名 「요해처」(要害處)①의 옛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모개로}}}: 온통 한데 몰아서^^①^^. *《옛》 모개로 《출전》 모개-로 副 모두 함께. 있는 대로. 全部.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모개지다}}}: 모조리 다 한데 모아져 있다. *《출전》 기왕이면 모개지게 한꺼번에 - 탁류(1937~1938) * 모꼬지: 놀이, [[잔치]]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2116|몯ᄀᆞ지]], 못ᄀᆞ지, 못거지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0744|모꼬지(샘)]] * 모꼬지하다: 놀이나 잔치 또는 그 밖의 일로 여러 사람이 모이다. *《옛》 몯ᄀᆞ지ᄒᆞ다, 못ᄀᆞ지ᄒᆞ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0745|모꼬지하다(샘)]] * 모나다: 말이나 짓 따위가 둥글지 못하고 까다롭다. *《옛》 모나다 《출전》 方正은 모나미 반ᄃᆞᆨᄒᆞᆯ씨오 - 월인석보(2), 稜 모날 릉 - 신증유합(하)(1576) * 모다^^1^^: ‘모으다’의 준말. *《옛》 모다 《출전》 몃 놈이 입을 모고 슈군슈군 공론도 ᄒᆞ며 - 화세계(1911) * {{{#8b4513,#wheat 모다}}}^^2^^: ‘모두’의 방언(전라).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4275|모다]] * 모두: 일정한 수효나 양을 빠짐없이 다. *《옛》 모도 《어원》 몯-+-우(-오) * {{{#8b4513,#wheat 모두거느리다}}}: *《옛》 모도거느리다 《출전》 統領은 모도 거느릴씨라 - 월인석보(19) * {{{#8b4513,#wheat 모두다}}}: ‘모으다’의 방언(경상, 제주, 함경).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4351|모도다]] 《어원》 몯-+-우-(-오-) * {{{#8b4513,#wheat 모두잡다}}}: 모아 잡거나 포괄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8753|모도잡다]] 《어원》 몯-+-우-(-오-)+잡- 《출전》 攝은 모도자ᄇᆞᆯ씨라 - 월인석보(10) * {{{#8b4513,#wheat 모두잡히다}}}: 포괄되다(包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3697|모도자피다]] 《어원》 몯-+-우-(-오-)+잡-+-히- * {{{#8b4513,#wheat 모두이다}}}: 모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0905|모도이다]] 《어원》 몯-+-우-+-이- * {{{#8b4513,#wheat 모두지니다}}}: 모아 지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7285|모도디니다]] 《어원》 몯-+-우-(-오-)+지니-(디니-) * {{{#8b4513,#wheat 모두켜다}}}: 포괄하다(包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8755|모도혀다]] 《어원》 몯-+-우-(-오-)+켜-(혀-) * 모둠^^1^^: 초ㆍ중등학교에서, 효율적인 학습을 위하여 학생들을 작은 규모로 묶은 모임. *《어원》 몯-+-우-+-ㅁ * {{{#8b4513,#wheat 모둠}}}^^2^^: 모음. *《어원》 몯-+-우-+-ㅁ 《파생》 모둠냄비, 모둠밥, 모둠발 * {{{#8b4513,#wheat 모둠일컬음}}}: 총칭.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8967|모돔잇ᄀᆞᄅᆞᆷ]] * 모든: 빠짐이나 남김이 없이 전부의. *《옛》 모ᄃᆞᆫ 《어원》 몯-+-은 * 모래: 자연히 잘게 부스러진 돌 부스러기.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359|몰애]], 모래, 몰래, 몰ᄅᆡ, 모ᄅᆡ 《출전》 沙 몰애 사 - 훈몽자회(상)(152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7932|모래(샘)]] * {{{#8b4513,#wheat 모래두듥}}}: 모래 언덕. *《옛》 몰앳두듥 《어원》 모래(몰애)+-ㅅ+두듥 《출전》 【沙岸繞微茫】 몰앳 두들근 아ᅀᆞ라히 버므렛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16)(1481) * {{{#8b4513,#wheat 모래뜸질}}}: → 모래찜질. *《옛》 모래뜸질 《출전》 모래-뜸-질 名 병을 고치기 위하여 여름에 뜨거운 모래톱에 몸을 파묻는 짓. [-하다 自]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래밭: 모래가 넓게 덮여 있는 곳. *《옛》 모래밭 《출전》 모래-밭 名 「모래톱」과 같음.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래부리: 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 {{{#8b4513,#wheat 모래불}}}: [북한어] ‘모래부리’의 북한어. *《옛》 모래불 《출전》 모래-불 名 「모래톱」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래비: 바람에 날려 올라갔던 모래가 비처럼 땅으로 떨어지는 것. 또는 그런 현상. * 모래톱: 강가나 바닷가에 있는 넓고 큰 모래벌판. *《옛》 모래틉, 모래톱 《출전》 渚 모래틉 져 - 부별천자문(1913), 모래-톱 名 모래가 모이어 들을 이룬 곳. 모래밭. 모래사장. 沙場.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래펄: 모래가 덮인 개펄. → 모래톱. *《옛》 모래펄 《출전》 모래-펄 名 「모래톱」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레: 내일의 다음 날. *《옛》 모ᄅᆡ,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2022|모뢰]], 모릐, 모레, 모래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7675|모레(샘)]] * {{{#8b4513,#wheat 모레}}}: '우박(雨雹)'의 비표준어^^①^^. *《옛》 모레 《출전》 모레 名 「우박」(雨雹)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무리(대기 광학 현상)|{{{#8b4513,#wheat 모로}}}]]^^1^^: 해나 달에 어리는 무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8128|모로]] 《출전》 暈 모로 운 - 훈몽자회(하)(1527), 모로 名 「햇무리」·「달무리」의 옛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모로}}}^^2^^: 산(山). 메/뫼. *《옛》 모로 《출전》 椵山 피모로 - 용비어천가(1447) * 모롱이: 산모퉁이의 휘어 둘린 곳. *《옛》 모롱이 《출전》 轉彎處 모롱이 - 역어유해보(1775), 角頭 모롱이 - 방언유석(2)(1778) * 모루: 대장간에서 불린 쇠를 올려놓고 두드릴 때 받침으로 쓰는 쇳덩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0384|모로]], 모루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2024|모루(샘)]] * 모루채: 대장간에서, 달군 쇠를 모루 위에 놓고 메어칠 때 쓰는 쇠메. 긴 나무 자루를 끼운다. *《옛》 모루채 《출전》 모루-채 名 불린 쇠를 모루 위에 놓고 메어 치는데 쓰는 긴 나무 자루가 달린 쇠메. 메. 모루방망이.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모루치}}}: → 모루채. *《옛》 모루치 《출전》 모루-치 名 「모루채」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모룽이}}}: ‘모롱이’의 방언(경기, 경남, 전북). *《옛》 모룽이 《출전》 모룽이 名 「산모룽이」의 준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모르다: 사람이나 사물 따위를 알거나 이해하지 못하다. *《옛》 모ᄅᆞ다, 모르다, 모로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9908|모르다(샘)]] * {{{#8b4513,#wheat 모리}}}: 뭉치.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2679|모리]] * {{{#8b4513,#wheat 모리다}}}: 뭉쳐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1349|모리다]] * {{{#8b4513,#wheat 모리털}}}: 가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3146|모리털]] * 모숨: 한 줌 안에 들어올 만한 분량의 길고 가느다란 물건, 길고 가느다란 물건의, 한 줌 안에 들어올 만한 분량을 세는 단위. * 모시: 모시풀 껍질의 섬유로 짠 피륙. 쐐기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모시 《출전》 【大丹瘡擣紵麻根^^모싯 불휘와 사ᇝ 불휘^^傅之】 큰 단독이어든 모싯 불휘와 사ᇝ 불휘와ᄅᆞᆯ 디허 브티라 - 구급간이방(3)(1489), 苧根 모싯 불휘 - 동의보감(1613) * 모시다: 웃어른이나 존경하는 이를 가까이에서 받들다. *《옛》 뫼시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9907|모시다(샘)]] * {{{#8b4513,#wheat 모시베}}}: 모시.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309|모시뵈]] * 모여들다: 여럿이 어떤 범위 안을 향하여 오다. * 모으다: 한데 합치다. 특별한 물건을 구하여 갖추어 가지다. 돈이나 재물을 써 버리지 않고 쌓아 두다. *《옛》 뫼호다, 모호다, 모흐다, 모으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70713|모으다(샘)]] * 모이: 먹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0641|몽이]] * 모이다: 한데 합쳐지다. *《옛》 뫼히다, 모히다 《어원》 모으-(뫼호-, 모흐-)+-이-[* 한편 18~19세기에는 ‘모히다’와 함께 ‘뫼히다’도 나타났는데, 이는 ‘모히다’보다 앞선 형태인 ‘뫼호다’와 관련된 것으로 볼 수도 있고, 또는 ‘모히다’에서 ㅣ모음 역행동화를 겪은 형태로 볼 수도 있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모이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9946|모이다(샘)]] * {{{#8b4513,#wheat 모이다}}}: 먹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283|모ᅀᅵ다]] * 모자라다: 기준이 되는 양이나 정도에 미치지 못하다. 지능이 정상적인 사람에 미치지 못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3197|모ᄌᆞ라다]] 《어원》 못+자라-(足) * 모짝: 한 번에 있는 대로 다 몰아서. * 모지다: 모양이 둥글지 않고 모가 나 있다. *《옛》 모지다 《출전》 方 모지다 - 한청문감(1779), 方 모질 방 - 정몽유어(1884) * 모질다^^1^^: 마음씨가 몹시 매섭고 독하다. 기세가 몹시 매섭고 사납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9635|모딜다]] 《출전》 【又方治毒箭所傷煩亂欲絶】 ᄯᅩ 모딘 사래 傷ᄒᆞ야 닶가와 주그릴 고툐ᄃᆡ - 구급방언해(하)(1466)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41401|모질다(샘)]] * {{{#8b4513,#wheat 모질다}}}^^2^^: 모질게 다루거나 해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7865|모딜다]] * {{{#8b4513,#wheat 모춤}}}: 미만(未滿). 약간 모자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732|모촘]] 《참조》 ‘모촘’은 “못”의 의미인 ‘몯’과 “차다”의 의미인 ‘ᄎᆞ-’에 명사형 어미 ‘-옴’이 결합한 ‘촘’이 결합한 구성이 한 단어로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모춤하다) * 모춤하다^^1^^: 길이나 분량이 어떤 한도보다 조금 지나치다. *《옛》 모촘ᄒᆞ다, 몯ᄎᆞᆷᄒᆞ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739|모춤하다(샘)]] * {{{#8b4513,#wheat 모춤하다}}}^^2^^: 약간 모자라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8069|모촘ᄒᆞ다]] * {{{#8b4513,#wheat 모투다}}}: ‘모으다’의 방언(전남).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1836|모토다]] 《어원》 몯-+-후-(-호-) * 모투저기다: 돈이나 물건을 아껴서 조금씩 모으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1838|모토져기다]] * 목^^1^^: 척추동물의 머리와 몸통을 잇는 잘록한 부분. 통로 가운데 다른 곳으로는 빠져나갈 수 없는 중요하고 좁은 곳. *《옛》 목 《출전》 𩓐 목 ᄇᆞᆯ 頸 목 겨ᇰ 脰 목 두 項 목 하ᇰ - 훈몽자회(1527), 項 목 항 - 신증유합(1576) * {{{#8b4513,#wheat 목}}}^^2^^: 꿰미.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7793|목]] * {{{#8b4513,#wheat 목구무}}}: 목구멍.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252|목구무]], 목ᄭᅮ무 《어원》 목+구무 《출전》 喉 목ᄭᅮ무 후 嚨 목ᄭᅮ무 로ᇰ 咽 목ᄭᅮ무 연 - 훈몽자회(상)(1527), 噲 목구무 쾌 - 역대천자문(1911) * {{{#8b4513,#wheat 목내다}}}: 소리를 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4998|목내다]] * {{{#8b4513,#wheat 목놓다}}}: (사람이) 울 때 억제함이 없이 목소리를 크게 내다^^①^^. *《옛》 목놓다 《출전》 【涕淚號叫還歸天上】 목노하 우르샤 하ᄂᆞᆯ해 도라가시니라 - 석보상절(23)(1447) * 목대: ‘목’을 속되게 이르는 말. 목의 뼈대.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566|목ᄃᆡ]] * {{{#8b4513,#wheat 목덧}}}: 목에 난 병.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079|목덧]] * 목두기: 나무를 다듬을 때 잘라버린 나뭇가지. 무엇인지 모르는 귀신의 이름. * 목마르다: 물 따위가 몹시 먹고 싶다. 갈증나다(渴症-).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8054|목ᄆᆞᄅᆞ다]] 《어원》 목(頸)+마르- * 목마름: 갈증(渴症). * 목매기: 아직 코를 뚫지 않고 목에 고삐를 맨 [[송아지]]. * 목매다: 죽거나 죽이려고 끈이나 줄 같은 것으로 높은 곳에 목을 걸어 매다. (속되게) 어떤 일이나 사람에게 전적으로 의지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567|목ᄆᆡ다]] 《어원》 목(頸)+매- * 목매달다: 죽거나 죽이려고 끈이나 줄 같은 것으로 높은 곳에 목을 걸어 매달다. *《옛》 목ᄆᆡᄃᆞᆯ다 《어원》 목(頸)+매-+달- 《출전》 목욕ᄒᆞ야 옷 ᄀᆞ라 닙고 목ᄆᆡᄃᆞ라 주그니라 - 속삼강행실도(1514) * {{{#8b4513,#wheat 목매어달다}}}: 목매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433|목ᄆᆡ야ᄃᆞᆯ다]] 《어원》 목(頸)+매-+-어+달- * 목매지: 아직 굴레를 씌우지 않고 목을 고삐로 맨 [[망아지]]. * {{{#8b4513,#wheat 목맺히다}}}: 목메다. *《옛》 목ᄆᆡᆺ치다 《출전》 오오렬렬ᄒᆞᆫ 목ᄆᆡᆺ친 쇼래가 마듸마듸 ᄒᆞᆫ이 되야 호소ᄒᆞᆯ 곳이 업시 - 강상촌 * 목메다: 기쁨이나 설움 따위의 감정이 북받쳐 솟아올라 그 기운이 목에 엉기어 막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7831|목몌다]] 《어원》 목(頸)+메- * 목무장: 씨름이나 싸움을 할 때, 상투와 턱을 잡아서 빙 돌려 넘기는 재주. * 목새: 물결에 밀리어 한곳에 쌓인 보드라운 모래. * 목소리: 목구멍에서 나는 소리. *《옛》 목소리 《어원》 목(頸)+소리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78470|목소리(샘)]] * 목숨: 사람이나 동물이 숨을 쉬며 살아 있는 힘. *《옛》 목숨, 목슘, 목솜, 목ᄉᆞᆷ, 목슴 《출전》 【軍容異昔 識斯退歸 如其進犯 性命奚遺】 軍容이 녜와 다ᄅᆞ샤 아ᅀᆞᆸ고 믈러가니 나ᅀᅡ오던덴 목숨 기트리ᅌᅵᆺ가 - 용비어천가(144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3854|목숨(샘)]] * 목접이: 목이 접질러져 부러짐. * 목젖: 목구멍의 안쪽 뒤 끝에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민 둥그스름한 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020|목졎]] * 몫: 여럿으로 나누어 가지는 각 부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19028|목]] * {{{#8b4513,#wheat 몯다}}}: 모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2115|몯다]] * {{{#8b4513,#wheat 몯닫다}}}: 달려 모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2117|몯ᄃᆞᆮ다]] 《어원》 몯-+닫- * {{{#8b4513,#wheat 몰개}}}: ‘모래’의 방언(강원, 경기, 경상, 충북, 평북, 함경, 황해). *《옛》 몰개 《출전》 몰개 名 「모래」의 사투리. 沙.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몰개밭}}}: ‘모래밭’의 방언(함남). *《옛》 몰개밭 《출전》 몰개-밭 名 「모래톱」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몰개불}}}: ‘모래톱’의 방언(함경). *《옛》 몰개불 《출전》 몰개-불 名 「모래톱」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몰골: 모양.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7684|몰골]] * 몰다: 어떤 대상을 바라는 처지나 방향으로 움직여 가게 하다. 기계나 탈것을 부리거나 운전하다. *《옛》 몰다 * {{{#8b4513,#wheat 몰라듣다}}}: 듣고도 모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7739|몰라듣다]] 《어원》 모르-+-아+듣- 《활용》 * 몰라보다: 알 만한 사실이나 사물을 보고도 알아차리지 못하다. 예의를 갖추지 않고 행동하다. *《옛》 몰라보다 《어원》 모르-+-아+보- * 몰려다니다: 여럿이 떼를 지어 돌아다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361|몰여ᄃᆞᆫ니다]] * 몰려서다: 여럿이 떼를 지어 한군데에 모여 서다. * 몰리다: 원하지 않는 처지나 방향으로 떠밀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7947|몰이다]] 《어원》 몰-+-이- * {{{#8b4513,#wheat 몰리이다}}}: *《옛》 몰리이다 * 몰아내다: 몰아서 밖으로 쫓거나 나가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49649|모라나이다]] 《어원》 몰-+-아+나-+-이- * 몰아붙이다: 한쪽 방향으로 몰려가게 하다. *《어원》 몰-+-아+붙-+-이- * 몰아세우다: 잘잘못을 가리지도 않고 마구 다그치거나 나무라다. * {{{#8b4513,#wheat 몰아쫓다}}}: *《옛》 모라ᄧᅩᆾ다 《출전》 【驅趂制不禁 喧呼山腰宅】 모라 ᄧᅩ차도 制禦호ᄆᆞᆯ 이긔디 몯ᄒᆞ리로소니 묏 허릿 지븨셔 우르ᄂᆞ다 - 두시언해 초간본(17)(1481), 【匿巖穴間이어늘 曳出之ᄒᆞ야 驅迫以前ᄒᆞᆯᄉᆡ】 바흿 구무 ᄉᆞ이예 숨엇거늘 ᄭᅳ어 내야 모라 ᄧᅩ차 ᄡᅥ 알프로 갈ᄉᆡ - 소학언해(6)(1588) * 몰아치다: 한꺼번에 몰려 닥치다. * 몰칵: 냄새가 코를 찌를 듯이 갑자기 나는 모양. * {{{#8b4513,#wheat 몰키다}}}: 한곳에 빽빽하게 모이다 * 몸: 사람이나 동물의 형상을 이루는 전체. 또는 그것의 활동 기능이나 상태. *《옛》 몸 《출전》 躬 몸 구ᇰ - 훈몽자회(상)(152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51787|몸(샘)]] * {{{#8b4513,#wheat 몸갗}}}: 살갗. *《옛》 모ᇝ갗 《출전》 모ᇝ 가치 ᄀᆞᄂᆞᄅᆞ시고 열우시고 축축ᄒᆞ시고 ᄆᆡᆺᄆᆡᆺᄒᆞ샤 ᄠᆡ와 물ᄃᆞᆯ히 다 머므디 몯호미 第十三이시고 - 법화경언해(2)(1463) * 몸꼴: 몸의 생긴 모양이나 맵시. *《옛》 모ᇝ골 《어원》 몸+-ㅅ+골 《출전》 【十九太子身體上下縱橫正等,如尼拘樹。】 모ᇝ 골 아라우히 ᄲᆞ디 아니ᄒᆞ샤 ᄒᆞᆫ가지로 充實ᄒᆞ시며 - 월인석보(2)(1459) * {{{#8b4513,#wheat 몸닦기}}}: 몸을 닦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1248|몸닷기]] * 몸뚱이: 사람이나 짐승의 팔, 다리, 머리를 제외한 몸의 덩치.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3247|몸ᄯᅩᆼ]],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3248|몸ᄯᅩᆼ이]], 몸동이 《출전》 몸ᄯᅩᆼ이 體 - 국한회어(1895)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756|몸뚱이(샘)]] * 몸매 *《옛》 몸ᄆᆡ 《출전》 몸ᄆᆡ 體樣 - 국한회어(1895) * 몸부림: 있는 힘을 다하거나 감정이 격할 때에, 온몸을 흔들고 부딪는 일. * 몸서리: 몹시 싫거나 무서워서 몸이 떨리는 일. * 몸서리치다: 몹시 싫거나 무서워서 몸이 떨리다. * {{{#8b4513,#wheat 몸씨}}}: 몸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3246|몸ᄡᅵ]] * {{{#8b4513,#wheat 몸알리}}}: 매우 친한 친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7688|몸알리]] * {{{#8b4513,#wheat 몸얼굴}}}: 몸통.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2777|몸얼굴]] * 몸져눕다: 병이나 고통이 심하여 몸을 가누지 못하고 누워 있다. *《옛》 몸져눕다 《출전》 病落炕 몸져 눕다 - 역어유해보(1775) * 몸채: 여러 채로 된 살림집에서 주가 되는 집채. *《옛》 몸채 《출전》 寢 몸채 침 - 훈몽자회(중)(1527), 上屋 몸채 中堂 - 역어유해보(1775)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103|몸채(샘)]] * 몸피: 몸통의 굵기.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3245|몸픠]] * 몹쓸: 악독하고 고약한. *《옛》 몯ᄡᅳᆯ 《어원》 못(몯)+쓰-+-ㄹ * {{{#8b4513,#wheat 몹쓸놈}}}: * {{{#8b4513,#wheat 몹쓸다}}}: 성질이 악독하며 고약하다. *《옛》 몹슬다 《출전》 에구 몹슬고도 몹스러라 - 두견성(상)(1912) * {{{#8b4513,#wheat 몹쓸말}}}: * 몹시^^1^^: 더할 수 없이 심하게. *《옛》 몹시 《어원》 못(몯)+쓰-+-이 * {{{#8b4513,#wheat 몹시}}}^^2^^: 못 쓰게. 나쁘게. *《옛》 몹시 《어원》 못(몯)+쓰-+-이 * {{{#8b4513,#wheat 몹시굴다}}}: *《옛》 몹시굴다 《출전》 몹시 굴다 착히 굴다 - 한불자전(1880) * {{{#8b4513,#wheat 몹시삼기다}}}: *《옛》 몹시삼기다 《출전》 賤貨 몹시 삼긴 놈 - 동문유해(1748) * {{{#8b4513,#wheat 몹시하다}}} *《옛》 몹시ᄒᆞ다 《출전》 몹시ᄒᆞ다 甚辱 - 국한회어(1895) * 못^^1^^: 넓고 오목하게 팬 땅에 물이 괴어 있는 곳. 늪보다 작다. *《옛》 못 《출전》 못為池 - 훈민정음 해례본(1446), 【後有猛獸 前有深淵 有薄之氷 天爲之堅】 뒤헤는 모딘 쥬ᇰᄉᆡᇰ 알ᄑᆡᄂᆞᆫ 기픈 모새 열ᄫᅳᆫ 어르믈 하ᄂᆞᆯ히 구티시니 - 용비어천가(30장)(1447) 《파생》 연못(蓮-) * 못^^2^^: 동사가 나타내는 동작을 할 수 없다거나 상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옛》 몯 * 못나다: 얼굴이 잘나거나 예쁘지 않다. 능력이 모자라거나 어리석다. *《옛》 못나다 《어원》 못+나- 《출전》 아모리 화김에 ᄒᆞ시ᄂᆞᆫ 말이지만 인물이 못낫소 - 빈상설 * 못내: 자꾸 마음에 두거나 잊지 못하는 모양. 《옛》 몯내 * 못되다: 성질이나 품행 따위가 좋지 않거나 고약하다. *《옛》 못되다 《어원》 못+되- 《출전》 潑皮 못된 놈 - 광재물보(1800?), 츈쳔집인가 무어신가 그 못된 년이 ᄉᆡᆼ겻지 - 귀의성(상) * {{{#8b4513,#wheat 못돼먹다}}}: 몹시 좋지 않고 고약하다^^①^^. * {{{#8b4513,#wheat 못등}}}: *《옛》 못등 《출전》 崗 못등 강 - 아학편(1804) * {{{#8b4513,#wheat 못부리}}}: *《옛》 못부리 《출전》 巒 못부리 만 - 아학편(1804) * 못살다: 가난하게 살다. *《어원》 못+쓰- * 못생기다: 생김새가 보통보다 못하다. *《옛》 못ᄉᆡᆼ기다 《어원》 못+생기- 《출전》 賤貨 못ᄉᆡᆼ긴놈 - 광재물보(1800?), 가만이ᄂᆞ 지ᄂᆞ갓스면 조흐련만 그 못ᄉᆡᆼ긴 김승지가 - 귀의성(상) * 못쓰다: 얼굴이나 몸이 축나다. 옳지 않다. 또는 바람직한 상태가 아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7757|몯ᄡᅳ다]] 《어원》 못+쓰- * {{{#8b4513,#wheat 못줄기}}}: *《옛》 못쥴긔 《출전》 麓 못쥴긔 녹 - 아학편(1804) * 못지아니하다: 일정한 수준이나 정도에 뒤지지 않다. * 못하다: 어떤 일을 일정한 수준에 못 미치게 하거나, 그 일을 할 능력이 없다. *《옛》 몯ᄒᆞ다 《어원》 못+하- * 몽글다: 낟알이 까끄라기나 허섭스레기가 붙지 않아 깨끗하다. *《옛》 몽글다 《출전》 團實無芒 몽글다 - 국한회어(1895) * {{{#8b4513,#wheat 몽기다}}}: 몽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5743|모ᇰᄀᆡ다]] * 몽따다: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모르는 체하다. * 몽치다: 한데 합쳐서 한 덩어리가 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무당]] * 만신: 높은 무당을 이르는 말. * 무: 십자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옛》 무ᅀᅮ, 무우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6122|무(샘)]] * {{{#8b4513,#wheat 무겁}}}: 살받이. *《옛》 무겁 《출전》 堋 무겁 브ᇰ - 훈몽자회(중)(1527) * 무겁다: 무게가 나가는 정도가 크다. *《옛》 므거ᇦ다 《활용》 * 무게: 물건의 무거운 정도. *《옛》 므긔 * {{{#8b4513,#wheat 무기다}}}: 무겁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5293|므기다]] * 무꾸리: 무당이나 판수에게 가서 길흉을 알아보거나 무당이나 판수가 길흉을 점침. 또는 그 무당이나 판수. *《옛》 뭇그리, 뭇ᄭᅮ리, 무ᄭᅮ리 《출전》 뭇ᄭᅮ리 糈 무ᄭᅮ리 - 한불자전(1880), 뭇구리 問卜 問究理 判吉凶之數 - 국한회어(1895) * 무꾸리하다: 무당이나 판수에게 가서 길흉을 알아보거나 무당이나 판수가 길흉을 점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115|묻그리ᄒᆞ다]] 《출전》 【心不自正卜問覓禍。】 ᄆᆞᅀᆞ미 正티 몯ᄒᆞ야 됴쿠주믈 묻그리 ᄒᆞ야 - 석보상절(9)(1447) * 무너지다: 쌓여 있거나 서 있는 것이 허물어져 내려앉다. 몸이 힘을 잃고 쓰러지거나 밑바닥으로 내려앉다. *《옛》 믈어디다, 믈허디다, 믄허디다, 문허디다, 문어디다, 믄허지다, 문허지다, 문어지다 * {{{#8b4513,#wheat 무널다}}}: 물고 뜯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5294|므너흘다]] 《어원》 물-+널- * 무눅다: 성질이 무르고 눅다. *《옛》 무눅다 《출전》 酒龍多 술 무눅다 - 동문유해(상)(1748) * 무느다^^1^^: 쌓여 있는 것을 흩어지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1321|믄흐다]] * {{{#8b4513,#wheat 무느다}}}^^2^^: 뒤로 물리거나 늦추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5295|므느다]] * {{{#8b4513,#wheat 무니다}}}: 무너뜨리다. *《옛》 믄희다 《어원》 무느-+-이- * {{{#8b4513,#wheat 무니치다}}}: 무너뜨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8135|믄희치다]] * 무더기: 한데 수북이 쌓였거나 뭉쳐 있는 더미나 무리. *《옛》 무덕이 《어원》 무덕+-이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31446|무더기(샘)]] * {{{#8b4513,#wheat 무덕}}}: 무더기. *《옛》 무둑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31446|무더기(샘)]] / 현대 국어 ‘무더기’의 옛말인 ‘무둑’은 17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난다. 18세기에 제1음절과 제2음절 모음이 모두 ‘ㅜ’로 동일 모음이 반복되므로 이를 피하기 위해 제2음절 모음 ‘ㅜ’가 ‘ㅓ’로 바뀌어 ‘*무덕’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무더기) * 무덕지다: 한데 수북이 쌓여 있거나 뭉쳐 있다. * 무던하다^^1^^: 정도가 어지간하다. 성질이 너그럽고 수더분하다. * {{{#8b4513,#wheat 무던하다}}}^^2^^: 거리낄 것이 없이 괜찮다. 대수롭지 않다. 무방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5298|므던ᄒᆞ다]] * 무던히^^1^^: 정도가 어지간하게. *《옛》 므더니 * {{{#8b4513,#wheat 무던히}}}^^2^^: 소홀하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5297|므더니]] * {{{#8b4513,#wheat 무던히여기다}}}: 소홀히 여기다. 가볍게 여기다. 임타하다(任他-). *《옛》 므더니너기다 《출전》 慢ᄋᆞᆫ ᄂᆞᆷ 므더니 너길씨니 - 석보상절(9), 陵은 ᄂᆞᆷ 므더니 너길씨오 - 능엄경언해(9)(1461), 【門外예 任他忙ᄒᆞ놋다】 門 밧긔 뎌의 밧바ᄒᆞ논 ᄃᆞᆯ 므더니 너기놋다 - 금강경삼가해(1482) * 무덤: 송장이나 유골을 땅에 묻어 놓은 곳. *《옛》 무덤 《어원》 묻-+-엄 《출전》 【告召山林樹塚等神】 뫼히며 수프리며 즘게며 무더멧 神靈을 請ᄒᆞ고 - 석보상절(9) * 무덥다: 습도와 온도가 매우 높아 찌는 듯 견디기 어렵게 덥다. *《옛》 무덥다 《활용》 무더워 무더우니 《출전》 【春夏之交或夏秋之交霖兩乍歇地氣蒸欝】 봄과 녀름괏 ᄉᆞᅀᅵ나 녀름과 ᄀᆞᅀᆞᆯ왓 ᄉᆞᅀᅵ예 맛비 ᄀᆞᆺ 그처 ᄯᅡᆺ 긔우니 무더워 - 구급간이방(1)(1489), 悶熱 무덥다 - 한청문감(1779)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342|무덥다(샘)]] * 무두질: 생가죽, 실 따위를 매만져서 부드럽게 만드는 일. * 무두질하다: 생가죽, 실 따위를 매만져서 부드럽게 만들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3960|무되질ᄒᆞ다]] * 무드러기: 화톳불이 꺼진 뒤에 미처 다 타지 않고 남아 있는 장작개비. * {{{#8b4513,#wheat 무들기}}}: 무더기.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416|무들기]] * {{{#8b4513,#wheat 무디무디}}}: 이따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146|므ᄃᆡ므ᄃᆡ]] * 무디다: 칼이나 송곳 따위의 끝이나 날이 날카롭지 못하다. 느끼고 깨닫는 힘이나 표현하는 힘이 부족하고 둔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428|무듸다]] * {{{#8b4513,#wheat 무러오다}}}: 방문해 오다. *《옛》 무러오다 《어원》 묻-(訪)+-어+오- 《출전》 【若訪衰翁語 須令賸客迷】 ᄒᆞ다가 衰ᄒᆞᆫ 한아빌 무러와 말홀뎬 모로매 소ᄂᆞ로 ᄒᆡ여 迷路호ᄆᆞᆯ 보내리로다 - 두시언해 초간본(7)(1481) * 무럭무럭: 순조롭고 힘차게 잘 자라는 모양. *《옛》 무럭무럭 《출전》 春地酥顫 봄ᄯᅡ무럭무럭ᄒᆞ다 - 한청문감(1779) * 무룡태: 능력은 없고 그저 착하기만 한 사람. * {{{#8b4513,#wheat 무뤼}}}^^1^^: 우박(雨雹).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192|무뤼]] 《출전》 무뤼為雹 - 훈민정음 해례본(1446), 雹 무뤼 박 - 훈몽자회(상)(1527), 雹 무뤼 下雹 무뤼오다 - 한청문감(1779), 무뤼 名 ① 「우박」(雨雹)의 옛말. ② 「모시실」의 옛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무뤼}}}^^2^^: 깁의 하나.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2612|무뤼]] 《출전》 縐 무뤼 추 縠 무뤼 곡 - 훈몽자회(중)(1527), 무뤼 名 ① 「우박」(雨雹)의 옛말. ② 「모시실」의 옛말.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무르다^^1^^: 굳은 것이 물렁거리게 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78847|므르다]] * 무르다^^2^^: 연하다. 단단하지 않다. 마음이 여리거나 힘이 약하다. 일 처리나 솜씨가 야무지지 못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5520|므르다]] * 무르다^^3^^: 사거나 바꾼 물건을 원래 임자에게 도로 주고 돈이나 물건을 되찾다. 이미 행한 일을 그 전의 상태로 돌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9265|므르다]][[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0530| ]] * {{{#8b4513,#wheat 무르다}}}^^4^^: 상하다(傷-).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82319|므르다]] * {{{#8b4513,#wheat 무르다}}}^^5^^: 물려받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8046|므르다]] * {{{#8b4513,#wheat 무르갈다}}}: 무르게 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558|므르ᄀᆞᆯ다]] 《어원》 무르-(므르-)+갈- 《출전》 므르ᄀᆞ라 ᄎᆞᆫ므레 프러 - 구급간이방(1:33) * {{{#8b4513,#wheat 무르걷다}}}: 뒷걸음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5111|므르걷다]] 《어원》 무르-(므르-)+걷- 《활용》 * {{{#8b4513,#wheat 무르고다}}}: 푹 무르게 고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5515|므르고으다]] 《어원》 무르-(므르-)+고- * {{{#8b4513,#wheat 무르끓이다}}}: 푹 무르게 끓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5516|므르글히다]] 《어원》 무르-(므르-)+끓-+-이- * 무르녹다: 일이나 상태가 한창 이루어지려는 단계에 달하다. 과일이나 음식 따위가 충분히 익어 흐무러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5517|므르녹다]] 《어원》 무르-(므르-)+녹- * {{{#8b4513,#wheat 무르닫다}}}: 물러 달아나다. 퇴각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430|므르ᄃᆞᆮ다]] 《어원》 무르-(므르-)+닫- 《활용》 * {{{#8b4513,#wheat 무르듣다}}}: 물러서 떨어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5521|므르듣다]] 《어원》 무르-(므르-)+듣-(落) 《활용》 【一時震裂 悉皆崩倒 出大音聲 震吼世界 唱言】 一時예 드러쳐 ᄠᅥ디고 다 므르드르며 큰 소리ᄅᆞᆯ 내야 닐오ᄃᆡ - 석보상절(23) * {{{#8b4513,#wheat 무르씹다}}}: 잘게 씹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5718|므르십다]] 《어원》 무르-(므르-)+씹- * {{{#8b4513,#wheat 무르찧다}}}: 무르게 찧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5522|므르딯다]] 《어원》 무르-(므르-)+찧-(딯-) * 무르팍: ‘무릎’을 속되게 이르는 말. *《옛》 무룹팍, 무릅학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2852|무르팍(샘)]] * 무릎도리^^1^^: 무릎의 바로 아랫부분. *《옛》 무룹도리 * {{{#8b4513,#wheat 무릎도리}}}^^2^^: 무릎의 둘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2610|무룹도리]] * {{{#8b4513,#wheat 무릅다}}}: 덮어쓰거나 입다. 무릅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918|무롭다]][[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147| ]], 무릅다 《출전》 冒衣 무릅다 - 동문유해(1748) * 무릅쓰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참고 견디다. 뒤집어서 머리에 덮어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1191|무룹스다]][[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961| ]], 무루ᄡᅳ다, 무룹ᄡᅳ다, 무롭ᄡᅳ다, 무르ᄡᅳ다, 무롭쓰다, 무릅쓰다, 무릅ᄡᅳ다, 므릅ᄡᅳ다, 무룹쓰다, 무릅스다 《어원》 무릅-(무룹-)+쓰-(스-) 《출전》 冒犯 무롭쓰다 - 몽어유해보(1790), 冒 무릅슬 모 - 속수한문훈몽(1922)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6013|무릅쓰다(샘)]] * 무릇: 대체로 헤아려 생각하건대. *《옛》 믈읫, 므릇 * {{{#8b4513,#wheat 무릇일}}}: 예사로운 일. 범사(凡事). *《옛》 므릇일 《출전》 【凡事ᄅᆞᆯ 不敢自擬於其父ㅣ니라】 므릇 일을 敢히 즈스로 그 아븨게 비기디 마롤디니라 - 가례언해(2)(1632) * 무릎: 넙다리와 정강이의 사이에 앞쪽으로 둥글게 튀어나온 부분. *《옛》 무뤂, 무룹, 무롭, 무릅 《출전》 膝 무룹 슬 - 신증유합(1576), 膝 무룹 슬 - 왜어유해(1780?)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7870|무릎(샘)]] * 무리^^1^^: 사람이나 짐승, 사물 따위가 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535|물]] 《어원》 물+-이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1008|무리(샘)]] * 무리^^2^^: 물에 불린 쌀을 물과 함께 맷돌에 간 후 체에 밭쳐 가라앉힌 앙금. *《옛》 무리 * [[무리(대기 광학 현상)|무리]]^^3^^: 구름이 태양이나 달의 표면을 가릴 때, 태양이나 달의 둘레에 생기는 불그스름한 빛의 둥근 테. *《옛》 모로 * {{{#8b4513,#wheat 무리}}}^^4^^: [북한어] ‘우박’의 북한어. ‘누리(큰 물방울들이 공중에서 갑자기 찬 기운을 만나 얼어 떨어지는 얼음덩어리)’의 방언(평안). *《옛》 무뤼, 무릐, 무리 《출전》 雹 무릐 박 - 왜어유해(1780?), 무리 雹 - 한불자전(1880), 雹 무리 박 - 명물소학, 무리 名 「우박」(雨雹)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무리꾸리}}}: ‘무리꾸럭’의 방언(강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3967|무리ᄭᅮ리]] * 무리꾸럭: 남의 빚이나 손해를 대신 물어 주는 일. * 무서리: 늦가을에 처음 내리는 묽은 서리. *《옛》 므서리 《어원》 물(믈)+서리 《출전》 甛霜 므서리 - 역어유해(상)(1690) * 무섭다: 어떤 대상에 대하여 꺼려지거나 무슨 일이 일어날까 겁나는 데가 있다. *《옛》 므ᅀᅴ엽다, 무셥다 《어원》 무시-(므ᅀᅴ-)+-업-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4719|무섭다(샘)]] * 무소: [[코뿔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9266|므쇼]] * 무솔다: 땅에 습기가 많아서 푸성귀 따위가 물러서 썩다. * {{{#8b4513,#wheat 무시다}}}: 무서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147|므ᅀᅴ다]] * 무시무시하다: 몹시 무섭다. * {{{#8b4513,#wheat 무어나다}}}: *《출전》 《易經》云 ‘積善之家 주역에 닐어쇼ᄃᆡ 됴ᄒᆞᆫ 일 만히 무ᅀᅥ난 지븐 - 번역박통사 * {{{#8b4513,#wheat 무어내다}}}: 만들다. 조립하다. *《옛》 무어ᄂᆡ다 《출전》 九仞山 긴 솔 베혀 濟世舟를 무어 ᄂᆡ야 - 노계집(자경), 재죠 농ᄒᆞᆫ 內弓匠人 무어ᄂᆡ니 활이로다 - 무호가(조선 영조~정조) 《참조》 뭇다 * {{{#8b4513,#wheat 무의다}}}: 피우다(燒).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856|무희다]] * {{{#8b4513,#wheat 무의우다}}}: 피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678|무희우다]] * {{{#8b4513,#wheat 무이}}}: [북한어] 수학 ‘조합’의 북한어. * 무이다^^1^^: 일이나 말 따위를 중간에서 끊어 버리다. *《출전》 그 댁에서 안잠자는 노파 그 댁 일을 무이어서 주장하다시피 하는데 - 구마검《이해조 1908》 * 무이다^^2^^: 부탁 따위를 잘라서 거절하다. *《출전》 수교가 이방의 부탁을 무이기 어려워서 - 임꺽정《홍명희 1928~1939》 * 무자맥질: 물속에서 팔다리를 놀리며 떴다 잠겼다 하는 짓.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150| ]] * {{{#8b4513,#wheat 무자미}}}: → 무자맥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150|므ᄌᆞ미]] 《어원》 물(믈-)+잠-(ᄌᆞᆷ-)+-이 《출전》 泳 므ᄌᆞ미 여ᇰ - 훈몽자회(1527) * {{{#8b4513,#wheat 무자미하다}}}: *《옛》 므ᄌᆞ미ᄒᆞ다 《어원》 물(믈-)+잠-(ᄌᆞᆷ-)+-이+하-(ᄒᆞ-) 《출전》 托艋子 므ᄌᆞ미ᄒᆞᄂᆞᆫ 사ᄅᆞᆷ - 역어유해(1690) * 무자위: 물을 높은 곳으로 퍼 올리는 기계. *《옛》 믈자ᅀᅢ, 무ᄌᆞ위 《출전》 桔 믈자ᅀᅢ 길 橰 믈자ᅀᅢ 고 轆 믈자ᅀᅢ 록 轤 믈자ᅀᅢ 로 - 훈몽자회(중)(1527), 水車 무ᄌᆞ위 - 광재물보(1800?) * {{{#8b4513,#wheat 무잠다}}}: *《옛》 므ᄌᆞᆷ다 《출전》 泳 므ᄌᆞᄆᆞᆯ 영 - 신증유합(1576) * {{{#8b4513,#wheat 무저울}}}: 수준기(水準器).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5146|므저울]] 《어원》 물(水)+저울 * {{{#8b4513,#wheat 무적}}}: 무더기나 덩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8236|무적]] 《출전》 團ᄋᆞᆫ 무저기라 - 몽산법어언해(1467) * 무젖다: 물에 젖다. 환경이나 상황 따위가 몸에 배다. *《어원》 물(水)+젖- * 무지: 무더기로 쌓여 있는 더미.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4431|무디]] 《파생》 흙무지(흙+무지) * [[무지개]]: 공중에 떠 있는 물방울이 햇빛을 받아 나타나는, 반원 모양의 일곱 빛깔의 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473|므지게]], 므지개, 무지게, 무지개 《출전》 虹 므지게 홍 霓 므지게 예 蝃 므지게 톄 蝀 므지게 도ᇰ - 훈몽자회(상)(1527), 虹 므지게 홍 霓 蜺 므지게 예 - 신증유합(상)(1576)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5781|무지개(샘)]] * {{{#8b4513,#wheat 무지다}}}^^1^^: 깎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458|무지다]] 《출전》 【父母欲嫁 强之不從 遂剪髮跣足】 父母ㅣ 긋 얼유려 커늘 머리 무지고 발 바사 - 삼강행실도(열녀)(1481) * {{{#8b4513,#wheat 무지다}}}^^2^^: 구름이 뭉게뭉게 모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5954|므즤다]] * 무지렁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 헐었거나 무지러져서 못 쓰게 된 물건 * 무직하다: 뒤가 잘 안 나와서 기분이 무겁다. 머리가 띵하고 무겁거나 가슴, 팔다리 따위가 무엇에 눌리는 듯이 무겁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5953|므즑ᄒᆞ다]] * 무지르다: 한 부분을 잘라 버리다. 말을 중간에서 끊다. *《옛》 무지르다 《출전》 【則請杞憂生以後緘口卷舌, 勿復談天下事矣.】 쳥컨ᄃᆡ 긔우ᄉᆡᆼ 이후의ᄂᆞᆫ 입을 함봉ᄒᆞ고 혀를 무질너 다시 텬하ᄉᆞ를 담론치 말고 - 이언언해(4)(1883), 바깥주인이 안주인의 말 나오는 것을 무질러 핀잔을 준다. - 이해조《고목화 1907》 * 무지러지다: 물건의 끝이 몹시 닳거나 잘리어 없어지다. *《옛》 무지러지다 《출전》 별안간 입살리 알알ᄒᆞ고 혀ᄭᅳᆺ치 무지러지ᄂᆞᆫ 듯ᄒᆞᆫ지라 - 우중행인 * 무찌르다: 적을 쳐서 이기거나 없애다. *《옛》 뭇지르다, 뭇지ᄅᆞ다 《출전》 뭇지르다 屠戮 - 한불자전(1880) * 무텅이: 거친 땅에 논밭을 일구어 곡식을 심는 일. = 개간. * 묵다^^1^^: 일정한 때를 지나서 오래된 상태가 되다. *《옛》 묵다 《출전》 【不明此事ᄒᆞ면 則滿目陳言이어니와】 이 이ᄅᆞᆯ ᄇᆞᆯ기디 몯ᄒᆞ면 누네 ᄀᆞᄃᆞᆨᄒᆞ니 무근 마리어니와 - 법화경언해 * 묵다^^2^^: 일정한 곳에서 나그네로 머무르다. *《옛》 묵다 《출전》 【到那裏住三箇月】 뎨 가 석 ᄃᆞ리나 묵노라 ᄒᆞ야 - 번역박통사 * {{{#8b4513,#wheat 묵이다}}}: → 묵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159|무기다]] * 묵히다: 일정한 때를 지나서 오래된 상태가 되게 하다. * [[문둥이]]: [[한센병]] 환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 문지르다: 무엇을 서로 눌러 대고 이리저리 밀거나 비비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342|믄디르다]], 믄디ᄅᆞ다, 믄지르다, 문지르다 《출전》 剗 믄디를 잔 - 신증유합(하)(1576)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703|문지르다(샘)]] * {{{#8b4513,#wheat 묻갊다}}}: 파묻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114|묻갊다]] * 묻다^^1^^: 무엇을 밝히거나 알아내기 위하여 상대편의 대답이나 설명을 요구하는 내용으로 말하다. (‘책임’ 따위를 목적어 성분으로 하여) 어떠한 일에 대한 책임을 따지다. *《옛》 묻다 《활용》 물어 물으니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52127|묻다(샘)]] * 묻다^^2^^: 가루, 풀, 물 따위가 그보다 큰 다른 물체에 들러붙거나 흔적이 남게 되다. *《옛》 묻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891|묻다(샘)]] * 묻다^^3^^: 물건을 흙이나 다른 물건 속에 넣어 보이지 않게 쌓아 덮다. *《옛》 묻다 《출전》 【豺狼構禍患 茅屋無一間 陶穴經艱難】 豺狼이 構禍ㅣ어늘 一間 茅屋도 업사 움 무더 사ᄅᆞ시니ᅌᅵ다 - 용비어천가(111장)(144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70716|묻다(샘)]] * {{{#8b4513,#wheat 묻다}}}^^4^^: 방문하다(訪問-).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8224|묻다]] 《활용》 물어 물으니 《출전》 【時來訪老疾 步屧到蓬蒿】 時時예 와 늙고 病ᄒᆞ닐 무러 신 신고 거러 다봇 서리예 오ᄂᆞ다 - 두시언해 초간본(7)(1481), 訪 무를 방 - 역대천자문(1911) * 묻어나다: 말이나 글 따위에서 어떤 분위기나 감정 따위가 드러나다. * 묻잡다: (예스러운 표현으로) 윗사람에게 묻다. *《옛》 묻ᄌᆞᆸ다 * {{{#8b4513,#wheat 묻져주다}}}: 신문하다(訊問-).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322|묻져주다]] 《어원》 묻-+져주- * {{{#8b4513,#wheat 묻지르다}}}: 파묻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323|묻지르다]] 《어원》 묻-+지르- * {{{#8b4513,#wheat 묻질리다}}}: 빠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5270|묻딜이다]] 《어원》 묻-+지르-+-이- * 물^^1^^: 자연계에 강, 호수, 바다, 지하수 따위의 형태로 널리 분포하는 액체. *《옛》 믈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978|물(샘)]] * 물^^2^^: 물감이 물건에 묻어서 드러나는 빛깔. * {{{#8b4513,#wheat 물}}}^^3^^: 무리(사람이나 짐승, 사물 따위가 모여서 뭉친 한 동아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535|물]]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1008|무리(샘)]] * {{{#8b4513,#wheat 물}}}^^4^^: 무릎. *《옛》 물 《출전》 膝 물 슬 - 유합 송광사판(1730) * {{{#8b4513,#wheat 물}}}^^5^^: 물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64596|믈]] * 물가: 바다, 강, 못 따위와 같이 물이 있는 곳의 가장자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718|믌ᄀᆞᆺ]], 믈ㅅᄀᆞ, 물ᄀᆞ 《출전》 河厓 믈ㅅᄀᆞ - 한청문감(1779), 汀 물ᄀᆞ 뎡 洲 물ᄀᆞ 쥬 濱 물ᄀᆞ 빈 渚 물ᄀᆞ 져 - 왜어유해(1780?)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536|물가(샘)]] * 물갈래: 강물이나 냇물 따위가 갈라져서 흐르는 가닥.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1826|믌가ᄅᆞ]], 믈가래, 믈갈래 《어원》 물(믈)+가ᄅᆞᆯ+-애 《출전》 派 믌가ᄅᆞ 패 - 신증유합(상)(1576), 河汊 믈갈래 - 방언유석(1778) 《참조》 ‘갈래’는 접미사 ‘-애’가 모음으로 시작하는 것이므로 ‘가ᄅᆞ’의 이형태 중 ‘가ᄅᆞᆯ’에 결합하여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우리말샘 역사정보(갈래) * 물갈음: 광택이 나도록 석재의 표면을 물을 쳐 가며 가는 일. * {{{#8b4513,#wheat 물거칠다}}}: 기름지다. 비옥하다. 걸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773|믈어츨다]] * 물거품: 물이 다른 물이나 물체에 부딪쳐서 생기는 거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187|믌더품]], 믌거품,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1322|믈거품]], 믈ㅅ거품, 물거품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9258|물거품(샘)]] * 물것: 사람이나 동물의 살을 잘 물어 피를 빨아 먹는 모기, 빈대, 벼룩, 이 따위의 벌레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물결: 물이 움직여 그 표면이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 운동. 또는 그 모양.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691|믌결]], 믈ᄭᅧᆯ, 믈결, 물결 《어원》 믈+-ㅅ+결 《출전》 毗摩質多ᄂᆞᆫ 바ᄅᆞᆳ 믌겴 소리라 혼 마리니 바ᄅᆞᆳ 므를 텨 겨를 니르왇ᄂᆞ니라 - 석보상절(13)(1447), ᄀᆞᄅᆞᆷ애 드르시니 믌결이 갈아디거늘 드틀에 소사나시니 - 월인천강지곡(기107)(상)(1447), 濤 믓결 도 浪 믓결 라ᇰ 瀾 믓결 란 波 믓결 파 - 훈몽자회(1527), 波浪 믈ᄭᅧᆯ - 역어유해(상)(1690), 波 물결 파 浪 물결 랑 瀾 물결 란 湍 물결 단 - 초학요선(1918)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78846|물결(샘)]] * 물곬: 물이 흘러 빠져나가는 작은 도랑.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982|믈ᄭᅩᆯ]], 물곬 《어원》 물+곬 《출전》 물곬 名 물을 빼기 위하여 만들어놓은 작은 개천.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물구렁}}}: ‘물구렁텅이’의 북한어. *《옛》 물굴엉 《출전》 港 물굴엉 항 - 초학요선(1918) * 물굽이: 강물이나 바닷물이 굽이지어 흐르는 곳.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1323|믈구븨]], 물구븨, 물굽이 《어원》 물(믈)+굽-+-이(-의) 《출전》 河灣 믈구븨 - 방언유석(1778), 灣 물구븨 - 광재물보(1800?), 灣 물굽이 만 - 초학요선(1918)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289|물굽이(샘)]] * {{{#8b4513,#wheat 물끄럼보다}}}: 물끄러미 보다. *《옛》 물그름보다 《출전》 定睛看 물그름 보다 釘看 - 역어유해보(1775) * {{{#8b4513,#wheat 물끼다}}}: 무리 짓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5936|물ᄭᅵ다]] * 물너울: 바다와 같은 넓은 물에서 크게 움직이는 물결. *《옛》 물노울 《출전》 浪 물노울 - 광재물보(1800?) * 물노릇: 물을 다루는 일. * 물놀: ‘물너울’의 준말. *《옛》 물노울 《출전》 浪 물노울 - 광재물보(1800?) * {{{#8b4513,#wheat 물뉘누리}}}: *《옛》 믌뉘누리 《어원》 믈+-ㅅ+뉘누리 《출전》 【碾渦深沒馬 藤蔓曲藏蛇】 믌 뉘누리ᄂᆞᆫ 기퍼 ᄆᆞ리 ᄌᆞᆷ기고 藤ㅅ 너추른 고바 ᄇᆡ야ᄆᆞᆯ 갈맷도다 - 두시언해 초간본(15)(1481) * 물다^^1^^: 갚아야 할 것을 치르다. 남에게 입힌 손해를 돈으로 갚아 주거나 본래의 상태로 해 주다. *《옛》 물다 * 물다^^2^^: 윗니나 아랫니 또는 양 입술 사이에 끼운 상태로 떨어지거나 빠져나가지 않도록 다소 세게 누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349|믈다]] * 물다^^3^^: 너무 무르거나 풀려서 본 모양이 없어지도록 헤어지게 하다. * {{{#8b4513,#wheat 물다}}}^^4^^: 쌓거나 두껍게 바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8373|물다]] * {{{#8b4513,#wheat 물닭}}}: 비오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188|믌ᄃᆞᆰ]] * {{{#8b4513,#wheat 물대다}}}: 관개하다(灌漑). *《옛》 물ᄃᆡ다 《출전》 灌 물ᄃᆡᆯ 관 - 아학편(1804)(하), 澆 물ᄃᆡᆯ 요 - 역대천자문(1911) * 물돌: 매우 좁고 작은 개울. * 물동이: 물을 긷거나 담아 두는 데 쓰는 동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557|믈동ᄒᆡ]], 물동의, 물동우, 물동이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960|물동이(샘)]] * 물돼지: 이가 있는 돌고랫과의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8254|믈되야지]] * {{{#8b4513,#wheat 물두레}}}: 두레박. ‘용두레’의 방언(경남).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558|믈드레]] * 물두멍: 물을 길어 붓고 쓰는 큰 가마나 독. * {{{#8b4513,#wheat 물두무}}}: ‘물두멍’의 방언(경남). *《옛》 물두무 《출전》 물-두무 名 「물독」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물들다: 빛깔이 스미거나 옮아서 묻다. *《옛》 믈들다, 므들다, 물들다, 무들다 《어원》 물-+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52121|물들다(샘)]] * 물들이다: 빛깔이 스미게 하거나 옮아서 묻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647|믈드리다]] 《어원》 물-+들-+-이-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849|물들이다(샘)]] * {{{#8b4513,#wheat 물뛰다}}}: *《옛》 믈ᄠᅱ다 《출전》 激 믈ᄠᅱᆯ 격 - 신증유합(하)(1576) * {{{#8b4513,#wheat 물뜨다}}}: 상하고 썩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5935|물ᄠᅳ다]] * 물러가다: 있던 자리에서 옮겨 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8255|믈러가다]] * {{{#8b4513,#wheat 물러굽다}}}: 물리다. 싫증나다. 지루하다. *《옛》 믈러굽다 《출전》 【朝夕에 侍衛ᄒᆞ야 令不退屈케 ᄒᆞ며】 아ᄎᆞᆷ나죄 侍衛ᄒᆞ야 믈러 굽디 아니케 ᄒᆞ며 - 원각경언해(하3-2:92a) * 물러나다: 있던 자리에서 뒷걸음으로 피하여 몸을 옮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8256|믈러나다]] 《어원》 무르-+-어+나- * {{{#8b4513,#wheat 물러니다}}}: 물러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561|믈러니다]] 《어원》 무르-+-어+니-(行) * 물러서다: 있던 자리에서 뒷걸음으로 피하여 옮겨 서다. *《옛》 믈러셔다 《어원》 무르-+-어+서- * 물러앉다: 있던 자리에서 물러나 앉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8258|믈러앉다]] 《어원》 무르-+-어+앉- * 물러오다: 가다가 피하여 도로 오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8259|믈러오다]] 《어원》 무르-+-어+오- * 물러지다^^1^^: 단단한 것이 물렁물렁해지다. 긴장되었던 마음이 조금 누그러지다. *《옛》 믈러디다 《어원》 무르-+-어+지- * {{{#8b4513,#wheat 물러지다}}}^^2^^: 물러 떨어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562|믈러디다]] 《어원》 무르-+-어+지- * 물레: 솜이나 털 따위의 섬유를 자아서 실을 만드는 간단한 재래식 기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563|믈레]],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708|문ᄅᆡ]], 물네 《출전》 紡車 물네 - 물명고 서강대본 * 물려받다: 재물이나 지위 또는 기예나 학술 따위를 전하여 받다. * 물려주다: 재물이나 지위 또는 기예나 학술 따위를 전하여 주다. * 물리다^^1^^: 윗니와 아랫니 사이에 끼인 상태로 상처가 날 만큼 세게 눌리다. ‘물다’의 피동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980|믈이다]], 믈리다, 물리다 《출전》 【六者橫爲種種惡獸所噉】 여슷차힌 모딘 쥬ᇰᄉᆡᇰ 믈여 橫死ᄒᆞᆯ씨오 - 석보상절(9)(144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34027|물리다(샘)]] * 물리다^^2^^: 윗니나 아랫니 또는 양 입술 사이에 끼운 상태로 떨어지거나 빠져나가지 않도록 다소 세게 누르게 하다. ‘물다’의 사동사. * 물리다^^3^^: 이미 행한 일을 그 전의 상태로 돌리게 하다. ‘무르다’의 사동사. *《옛》 믈리다, 물리다, 물니다 《어원》 무르-(므르-)+-이-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29988|물리다(샘)]] * 물리다^^4^^: 갚아야 할 것을 치르게 하다. ‘물다’의 사동사. 물게 하다. 갚게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8124|물이다]], 믈리다 《어원》 물-+-이- 《출전》 贖 물일 쇽 陪 물일 ᄇᆡ - 훈몽자회(하)(1527)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9069|물리다(샘)]] * 물리다^^5^^: 다시 대하기 싫을 만큼 몹시 싫증이 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545|믈리다]] * {{{#8b4513,#wheat 물리걷다}}}: 물러나 걷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8182|믈리걷다]] 《어원》 무르-+-이-+걷- 《활용》 《출전》 【諸女驚號却行而去 低頭視臍】 그 ᄯᆞᆯᄃᆞᆯ히 두리여 우르고 믈리거러 가며 제 아래ᄅᆞᆯ 구버 보니 - 월인석보(4) * {{{#8b4513,#wheat 물리구르다}}}: 구르듯 물러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766|믈리그울다]] 《어원》 무르-(므르-)+-이-+구르- * {{{#8b4513,#wheat 물리닫다}}}: 물리어 달아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768|믈리ᄃᆞᆮ다]] 《어원》 무르-+-이-+닫- 《활용》 * {{{#8b4513,#wheat 물리받다}}}: 물리치려고 되받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769|믈리ᄫᅡᆮ다]] 《어원》 무르-+-이-+받- 《출전》 【權氏左手持子。右手拒虎曰。】 權氏 왼 녁 소노로 아기 잡고 올ᄒᆞᆫ소노로 버믈 믈리ᄫᅡᄃᆞ며 닐오ᄃᆡ - 속삼강행실도(1514) * {{{#8b4513,#wheat 물리사랑하다}}}: 추억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672|믈리ᄉᆞ라ᇰᄒᆞ다]] 《어원》 무르-+-이-+사랑+하- * {{{#8b4513,#wheat 물리쫓다}}}: 물리쳐 쫓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5235|믈리좇다]] 《어원》 무르-+-이-+쫓- * {{{#8b4513,#wheat 물리쫓이다}}}: 쫓기어 물러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1376|믈리조치다]] 《어원》 무르-+-이-+쫓-+-이- * 물리치다: 적을 물러가게 하다. 극복하거나 치워버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767|믈리티다]] 《어원》 무르-+-이-+치- * 물림^^1^^: 물려받거나 물려주는 일, 정하여 놓았던 날짜를 뒤로 미룸, 같은 직종이나 같은 생활 경력을 오래 체험하다가 물러난 사람. * 물림^^2^^: 본채의 앞뒤나 좌우에 딸린 반 칸 너비의 칸살. * 물마: 비가 와서 땅에 넘치는 물. *《옛》 물마 《출전》 물-마 名 비가 와서 땅 위에 넘치는 물.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물마루: 바닷물의 마루터기. * 물매: [[경사#s-2.1|경]][[델(연산자)#s-3.1|사]]진 정도.[* 건축 용어로 쓰는 구배(勾配)의 우리말이다. 미적분에서 쓰이는 ∇(gradient)를 물매로 부르기도 한다.] * 물밀다: 바닷물이 육지로 밀려 들어오다. 사람들이나 짐승, 물건, 일감 따위가 세찬 기세로 밀어닥치다. 생각, 감정 따위가 세찬 기세로 솟구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770|믈밀다]] 《출전》 潮上了 믈 미다 漲潮 믈 미다 - 역어유해(상)(1690) * 물방울: 작고 동글동글한 물의 덩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1848|믌바ᇰ올]], 믌방올, 믈방올, 믈ㅅ방올, 물방울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978|물방울(샘)]] * {{{#8b4513,#wheat 물번지다}}} * {{{#8b4513,#wheat 물벌레}}}: 물것.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1316|므ᇙ벌에]] * {{{#8b4513,#wheat 물뿌리}}}: 물의 근원(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771|믈불휘]] * 물소리: 물이 흐르거나 부딪치거나 하여 나는 소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5274|믌소리]], 믌소ᄅᆡ, 믈소ᄅᆡ, 물소ᄅᆡ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311|물소리(샘)]] * 물숨: 떨어지거나 내뿜는 물의 힘 * {{{#8b4513,#wheat 물섟}}}: 물가에 배를 매어 두기 좋은 곳.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546|믈ㅅ셕]] 《참조》 섟 * 물써다: 밀려 들어왔던 바닷물이 물러 나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8300|믈혀다]], 물써다 《출전》 潮退 믈 혀다 潮落 믈 혀다- 역어유해(상)(1690), 물-써:다 自 조수가 나가다. 써다. 켜다.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물속걸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8127|물속거름]] * 물쑥: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믈ᄡᅮᆨ 《출전》 蔞 믈ᄡᅮᆨ 루 - 훈몽자회(상)(1527) * 물알: 아직 덜 여물어서 물기가 많고 말랑한 곡식알. * {{{#8b4513,#wheat 물옴}}}: 살가죽이 부풀어올라 속에 물이 잡힌 것. 물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걸린다^^①^^. * 물어뜯다: 남을 헐어서 못 견디게 하거나 못살게 굴다. * 물어박지르다: 짐승이 달려들어 물고 뜯고 차면서 해내다. * 물어보다: 무엇을 밝히거나 알아내기 위하여 상대편에게 묻다. *《어원》 묻-(問)+-어+보- * {{{#8b4513,#wheat 물어울다}}}: *《어원》 물+어울- 《출전》 混 믈 어울 혼 - 신증유합(1576) * {{{#8b4513,#wheat 물여물}}}: ‘물알’의 방언(제주). * {{{#8b4513,#wheat 물여물들다}}}: 물알이 들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793|물여물들다]] * {{{#8b4513,#wheat 물이다}}}: 뭉치거나 이기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5073|물의다]] * {{{#8b4513,#wheat 물젖다}}}: [북한어] 물들다. *《옛》 믈젖다 《출전》 濡 믈 저즐 유 - 신증유합(하)(1576) * 물줄기: 물이 한데 모여 개천이나 강으로 흘러 나가는 줄기. *《옛》 믈줄기 《어원》 물(믈)+줄기 《출전》 水派 믈줄기 - 방언유석(1778)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9399|물줄기(샘)]] * {{{#8b4513,#wheat 물지다}}}: 큰물이 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559|믈디다]] 《출전》 【父母扶以歸。適家前川水方漲。梁遽投入。其兄援出。】 어버이 븓드러 ᄃᆞ려 오더니 마초아 집 앏 내햬 믈 디엿더니 梁氏 믄득 ᄠᅱ여들어늘 제 오라비 거녀내니라 - 속삼강행실도(1514) * 물집^^1^^: 피부 일부분에 액체가 차서 살갗이 부풀어 오른 것. * {{{#8b4513,#wheat 물집}}}^^2^^: 옷이나 천 따위에 물들이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집.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9311|믈집]] * {{{#8b4513,#wheat 물집}}}^^3^^: 벼루에 먹을 갈 때 쓰는, 물을 담아 두는 그릇.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0607|믈집]] * {{{#8b4513,#wheat 물짙다}}}: 농후하다. *《옛》 믈딭다 《출전》 濃 믈디틀 롱 - 신증유합(하)(1576) * {{{#8b4513,#wheat 물찰}}}: 물의 근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601|믌ᄎᆞᆶ]] 《어원》 물(믈)+-ㅅ+ᄎᆞᆶ * 물초: 온통 물에 젖은 상태. * 물쿠다: 날씨가 찌는 듯이 더워지다. 너무 무르거나 풀려서 본 모양이 없어지도록 헤어지게 하다. * 물크러지다: 너무 무르거나 풀려서 본 모양이 없어지도록 헤어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497|믈그여디다]] * 물큰: 냄새가 한꺼번에 확 끼치는 모양. * 물푸레: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옛》 므프레, 무프레, 무푸레, 무풀에 《출전》 梤 므프레 ᄌᆞᆷ - 훈몽자회(상)(1527) * 물푸레나무: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 {{{#8b4513,#wheat 물하다}}}: 무리 짓거나 벗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5937|물ᄒᆞ다]] * {{{#8b4513,#wheat 물헐다}}}: 허물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981|믈헐다]] 《어원》 무르-+헐- * {{{#8b4513,#wheat 물헐이치다}}}: 무너뜨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5254|믈허리티다]] 《어원》 무르-+헐-+-이-+치 * {{{#8b4513,#wheat 물헤어지다}}}: 무너지고 헤어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1825|믈헤여디다]] 《어원》 무르-+헤-+-어+지- * {{{#8b4513,#wheat 물혹}}}: 혹.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58301|믈혹]] 《출전》 癭 믈혹 여ᇰ 瘤 믈혹 류 - 훈몽자회(중)(1527) * 묽다: 죽이나 반죽 따위가 보통 정도에 비하여 물기가 많다. *《옛》 믉다, 물다 《출전》 雲淡 구룸 믉다 - 방언유석(1778)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9360|묽다(샘)]] * 뭇^^1^^: 수효가 매우 많은.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133|뭀]], 뭇, 묻, 믓 《어원》 물(群)+-ㅅ * 뭇^^2^^: 짚, 장작, 채소 따위의 작은 묶음을 세는 단위. *《옛》 뭇 《출전》 딥도ᇰ 세 무슬 어더 ᄯᅴ로 어울워 ᄆᆡ야 므레 ᄠᅴ오고 - 월인석보(8)(1459), 束 뭇 속 - 신증유합(하)(1576) * 뭇놈: 잡다하게 많은 남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옛》 뭇놈 《출전》 승학이가 뭇놈에게 부닥기다가 - 빈상설 * 뭇다^^1^^: 여러 조각을 한데 붙이거나 이어서 어떠한 물건을 만들다. 여러 사람이 한데 모여서 조직, 짝 따위를 만들다. 모아 쌓다. 관계를 맺다. *《옛》 무으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857|무ᅀᅳ다]], 무오다 《활용》 《출전》 【世俗巫禱^^伊^^ 狂妄尤甚^^爲也^^ 祠土神^^爲旀^^ 結會社^^爲也^^ 迎舡躍馬之娛^^臥^^】 셰쇼개 스스ᇰ이 간대로 비셰원 호미 미츄미 심ᄒᆞ야 션화ᇰ 이바ᄃᆞ며 햐ᇰ도 무ᅀᅥ ᄇᆡ예 가 놀며 ᄆᆞᆯ ᄐᆡ와 놀며 - 정속언해 이원주교수본(1518), 策 무을 ᄎᆡᆨ - 광주천자문(1575), 寒松亭 자 긴 솔 버혀 죠고만 ᄇᆡ 무어 ᄐᆞ고 - 청구영언(1728), 신이 지의 아ᄃᆞᆯ 광텰 등으로 더브러 계 무오ᄂᆞᆫ 일은 과연 잇ᄉᆞ오니 지 계ᄅᆞᆯ 무오고 돈을 모화 ᄡᅥ - 천의소감언해(1756), 搭的橋 무은 ᄃᆞ리 - 역어유해보(1775), 【是自力如種樹作船越海】 남글 심거 크거든 버허 ᄇᆡ를 무어 ᄐᆞ고 바단믈 건너미 ᄀᆞᆺ흐니 - 염불보권문 해인사본(1776) 《파생》 배뭇기, 배무이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0040|뭇다(샘)]] * {{{#8b4513,#wheat 뭇다}}}^^2^^: 부서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190|믓다]] 《파생》 헐뭇다 * 뭇매: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덤비어 때리는 매. *《옛》 뭇매 * 뭇바리: 여러 친구와 동료. *《옛》 뭇바리 《출전》 륙동에 가셔 뭇바리 동모를 엇어 오더ᄅᆡ도 사ᄅᆞᆷ 만흔 셕셰 드러가면 - 명월정 * 뭇발길: 여러 사람이 함부로 발로 차거나 밟는 발길. *《옛》 뭇발길 《출전》 쟝차의 목숨은 당쟝 뭇발길에 ᄯᅥ러질 모양이라 - 은세계(1908) * 뭇사람: 많은 사람. 또는 여러 사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134|뭀사ᄅᆞᆷ]], 믓사ᄅᆞᆷ * {{{#8b4513,#wheat 뭇쌓다}}}: 한데 붙이거나 이어서 쌓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338|뭇샇다]] 《어원》 뭇-+쌓- * {{{#8b4513,#wheat 뭇어미}}}: 서모(庶母).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135|뭀어미]] * 뭉개다: 모양이나 형태가 변하도록 마구 문질러 짓이기다. *《옛》 무ᇰ긔다 * 뭉우리돌: 모난 데가 없이 둥글둥글한 돌. * 뭉치다: 한데 합쳐서 한 덩어리가 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출전》 뭉치다 總括 - 한불자전(1880) * 뭉키다: 여럿이 한데 뭉쳐 한 덩어리가 되다. *《옛》 무ᇰ긔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5744|무ᇰ킈다]] * {{{#8b4513,#wheat 뭊다}}}: ‘무지르다’의 옛말. 한 부분을 잘라 버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1470|뭊다]] * 뭍: 지구의 표면에서 바다를 뺀 나머지 부분. 섬이 아닌 본토. *《옛》 뭍 《출전》 【地居之人如何得往而供養耶】 무틧 사ᄅᆞ미 어드리 가 供養ᄒᆞᅀᆞᄫᆞ료 - 석보상절(23)(1447) * {{{#8b4513,#wheat 뭍고기}}}: 뭍짐승의 고기.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1840|묻고기]] * 뮈: [[해삼]]. * {{{#8b4513,#wheat 뮈다}}}: 움직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794|뮈다]] 《출전》 動은 뮐씨라 - 월인석보(1)(1459) * {{{#8b4513,#wheat 뮈우다}}}: 움직이게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805|뮈우다]] 《출전》 運은 뮈울씨라 - 월인석보(1)(1459) * 미끄럽다: 거침없이 저절로 밀려 나갈 정도로 번드럽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763|믯그럽다]]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6787|미끄럽다(샘)]] * 미끼: 사람이나 동물을 꾀어내기 위한 물건이나 수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옛》 미ᇧ, 밋기, 밋ᄭᅵ, 믹기 《어원》 미ᇧ-+-이 * {{{#8b4513,#wheat 미끼다}}}: 미끼로 잡히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8863|미ᄭᅵ다]] * 미나리: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옛》 미나리 《출전》 芹 미나리 - 시경언해(14)(1613) 《참고》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197|미나리(샘)]] * 미늘: 낚시 끝의 안쪽에 있는, 거스러미처럼 되어 고기가 물면 빠지지 않게 만든 작은 갈고리. *《옛》 미늘, 미ᄂᆞᆯ 《출전》 미늘 釣磯 - 국한회어(1895)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9263|미늘(샘)]] * 미다^^1^^: 살이 드러날 만큼 털이 빠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194|믜다]] 《파생》 민둥산, 민머리 * 미다^^2^^: 팽팽한 가죽이나 종이 따위를 잘못 건드려 구멍을 내다. 찢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396|믜다]] * {{{#8b4513,#wheat 미다}}}^^3^^: 미워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395|믜다]] * 미닫이: 문이나 창 따위를 옆으로 밀어서 열고 닫는 방식. 또는 그런 방식의 문이나 창을 통틀어 이르는 말. *《옛》 미다지 《출전》 미다지 推窓 - 국한회어(1895) * 미덥다: 믿음성이 있다. *《옛》 미덥다, 밋업다 《어원》 믿-+-업- 《출전》 信 미더울 신 미들 신 - 신증유합(1576) * 미련하다, 매련하다: 터무니없는 고집을 부릴 정도로 매우 어리석고 둔하다. *《옛》 미련ᄒᆞ다 * 미리: 어떤 일이 생기기 전에. 또는 어떤 일을 하기에 앞서. *《옛》 미리, 밀이 * 미쁘다: 믿음성이 있다. 믿음직스럽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1723|믿브다]], 밋브다 《어원》 믿-+-브- * 미쁨: 믿음직하게 여기는 마음. *《옛》 믿븜 《어원》 믿-+-브-+-ㅁ 《출전》 【朋友有信이니라】 벋이 믿븜이 이슈미니라 - 소학언해(1588) * {{{#8b4513,#wheat 미삐}}}: 미쁘게.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898|믿비]] 《어원》 믿-+-브-+-이 * {{{#8b4513,#wheat 미삐하다}}}: *《옛》 믿비ᄒᆞ다 《출전》 【必誠必信^^爲也^^ 無或怠緩^^是^^ 民之職分也^^羅^^】 반ᄃᆞ시 믿비 ᄒᆞ야 혹도 게을러 늣드릐오 마로미 ᄇᆡᆨ셔ᇰ의 ᄒᆞ욜 대예 이리라 - 경민편 중간본(1579) * {{{#8b4513,#wheat 미루}}}: [북한어] 밋밋하게 널리 펼쳐져 있는 들이나 벌판 또는 등판. * {{{#8b4513,#wheat 미루등}}}: [북한어] 등성이의 꽤 넓고 평평한 곳. *《옛》 미루등 《출전》 隴 미루등 롱 - 명물소학 * 미루다: 정한 시간이나 기일을 나중으로 넘기거나 늘이다. *《옛》 미로다, 밀우다, 밀위다(밀-+-우-+-이-) 《어원》 밀-(推)+-우- 《출전》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9407|미루다(샘)]] * [[미르|{{{#8b4513,#wheat 미르}}}]]: [[용]](龍).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423|미르]] 《출전》 龍 미르 룡 - 훈몽자회(상)(1527) * [[미리내|{{{#8b4513,#wheat 미리내}}}]]: ‘은하수’의 방언(제주). * {{{#8b4513,#wheat 미리왇다}}}: 밀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5351|미리왇다]] 《어원》 밀-(推)+-이-+-왇- * {{{#8b4513,#wheat 미리잊다}}}: 밀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797|미리잊다]] * 미립: 노하우, 요령. * 미세기: [[밀물]]과 [[썰물]]. *《어원》 밀-+세-+-기 * 미수: 설탕물이나 꿀물에 미숫가루를 탄 여름철 음료. *《옛》 미수 《출전》 미수 名 「미시」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미숫가루: 찹쌀이나 멥쌀 또는 보리쌀 따위를 찌거나 볶아서 가루로 만든 식품. * {{{#8b4513,#wheat 미시}}}: 미숫가루.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19011|미시]] 《출전》 糗 미시 구 糇 미시 후 - 훈몽자회(중)(1527) * {{{#8b4513,#wheat 미싯가루}}}: → 미숫가루. * 미어지다: 팽팽한 가죽이나 종이 따위가 해어져서 구멍이 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398|믜여디다]] 《어원》 미-+-어+지- * 미움: 미워하는 일이나 미워하는 마음. *《옛》 믜움, 미움 《어원》 믜움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0820|미움(샘)]] * 미워하다: 밉게 여기거나 밉게 여기는 생각을 직접 행동으로 드러내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8747|믜여ᄒᆞ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399|믜워ᄒᆞ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8309|뮈워ᄒᆞ다]] 《어원》 믜-(憎)+-어+하-(ᄒᆞ-) 《어원》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0822|미워하다(샘)]] / 현대 국어 ‘미워하다’의 옛말은 ‘믜다’에 ‘-어ᄒᆞ다’가 붙은 ‘믜여ᄒᆞ다’가 직접적인 소급형이며 - 우리말샘 역사정보(미워하다) * {{{#8b4513,#wheat 미이다}}}: 미움을 받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1872|믜이다]],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95299|믜ᅇᅵ다]] 《어원》 믜-(憎)+-이- * {{{#8b4513,#wheat 미이여기다}}}: *《옛》 믜이너기다 《출전》 【尤惡借銀以用兵】 더옥 믜이 너기ᄂᆞᆫ 거시 은을 ᄎᆔᄃᆡᄒᆞ야 군ᄉᆞ를 ᄡᅳᄂᆞᆫ 일이니 - 이언언해(4)1884) * {{{#8b4513,#wheat 미좇다}}}: 뒤미처 좇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049|미좇다]] 《출전》 追ᄂᆞᆫ 미조ᄎᆞᆯ 씨니 - 월인석보(1)(1459), 【嘿而識之ᄒᆞ야 卽敕使者ᄒᆞ야 追捉將來ᄒᆞ라 ᄒᆞᆫ대】 ᄌᆞᆷᄌᆞᆷ코 아라 즉재 使者 勅ᄒᆞ야 미조차 자바 ᄃᆞ려오라 ᄒᆞᆫ대 - 법화경언해(2)(1463) * 미치다^^1^^: 정신에 이상이 생겨 말과 행동이 보통 사람과 다르게 되다. *《옛》 미치다 《출전》 【被鹿皮衣 譬如狂人隱居山澤】 鹿皮옷 니브샤 미친 사ᄅᆞᆷᄀᆞ티 묏고래 수머 겨샤 - 석보상절(6)(1447), 【又方恍惚見鬼發狂】 ᄯᅩ 어즐ᄒᆞ야 귓것 보아 미치거든 - 구급방언햬(4)(1466), 瘋了 미치다 - 역어유해보(1775) * 미치다^^2^^: 공간적 거리나 수준 따위가 일정한 선에 닿다. *《옛》 및다, 밋다 《출전》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97587|미치다(샘)]] * {{{#8b4513,#wheat 미치다}}}^^3^^: 미어뜨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620|믜티다]] 《어원》 미-(믜-)+-치-(티-) * {{{#8b4513,#wheat 미켜다}}}: 미어뜨리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400|믜혀다]] 《어원》 미-+-켜- * 미투리: 삼이나 노 따위로 짚신처럼 삼은 신. 흔히 날을 여섯 개로 한다. *《옛》 메트리, 메토리, 메투리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1037|미투리(샘)]] * {{{#8b4513,#wheat 믹}}}: ‘목’의 방언(경남). * 민^^1^^: ‘꾸미거나 딸린 것이 없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그것이 없음’ 또는 ‘그것이 없는 것’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8b4513,#wheat 민}}}^^2^^: ‘미리 치른’ 또는 ‘미리 데려온’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061|민-]] * 민값: 물건을 받기 전에 먼저 주는 물건값.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477|민갑]] 《출전》 臉 민갑 드릴 렴 - 훈몽자회(하)(1527) * {{{#8b4513,#wheat 민값드리다}}}: *《옛》 민갑드리다 《출전》 臉 민갑 드릴 렴 - 훈몽자회(하)(1527) * 민나라 * {{{#8b4513,#wheat 민땅}}}: *《옛》 믠ᄯᅡ 《출전》 廠地 믠ᄯᅡ - 한청문감(1779) * 민머리: 정수리까지 벗어진 대머리를 이르는 말.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401|믠머리]] 《어원》 미-(믜-)(禿)+-ㄴ+머리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0907|민머리(샘)]] * 민며느리: 장래에 며느리로 삼으려고 관례를 하기 전에 데려다 기르는 계집아이.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0671|민며ᄂᆞ리]] * {{{#8b4513,#wheat 민메/민뫼}}}: → 민둥산.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421446|믠뫼]], 민메 《어원》 미-(믜-)(禿)+-ㄴ+메(뫼) 《출전》 민:-메 名 「민둥산」의 사투리. - 수정증보조선어사전(1940) * {{{#8b4513,#wheat 민빚}}}: 외상.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1993|민빋]] 《출전》 賖 민빋 샤 - 신증유합(하)(1576) * {{{#8b4513,#wheat 민사위}}}: 데릴사위.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48401|민사회]] * 민얼굴: 꾸미지 않은 얼굴. *애기《김유정 》 * 민틋하다: 울퉁불퉁한 곳이 없이 평평하고 비스듬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1943|뮌틋ᄒᆞ다]] * 민패: 아무 꾸밈새 없는 소박한 물건. 아무것도 새기지 않은 평평한 물건. 민짜. * 믿다: *《옛》 믿다 《출전》 【恃命於逃 信名於謳 英主之前 曷勝其羞】 逃亡애 命을 미드며 놀애예 일훔 미드니 英主ㅿ 알ᄑᆡ 내내 붓그리리 - 용비어천가(16장)(1447) * 밀: 볏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옛》 밇, 밀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942|밀(샘)]] * 밀가루: 밀을 빻아 만든 가루.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128|밄ᄀᆞᄅᆞ]], 밀ᄀᆞᄅᆞ, 밀가로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0088|밀가루(샘)]] * 밀기울: 밀을 빻아 체로 쳐서 남은 찌꺼기. *《옛》 밄기울, 밀기울, 밀기올, 밀ㅅ기울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2249|밀기울(샘)]] * 밀다: *《옛》 밀다 * 밀돌: 납작하고 반들반들한 작은 돌. * 밀뜨리다: 갑자기 힘 있게 밀어 버리다. *《옛》 밀ᄯᅳ리다 《어원》 밀-(推)+뜨리- 《출전》 그쟈들이 녀승을 뎌리 가라 밀ᄯᅳ리고 슈졍다려 - 화세계(1911) * 밀려다니다: 미는 힘에 밀려서 다니다. *《옛》 밀녀단니다 《어원》 밀-(推)+-이-+-어+다니- 《출전》 물ㅅ결을 ᄯᅡ라 밀녀단니ᄂᆞᆫ 법이언마는 - 화세계(1911) * 밀리다 * 밀막다: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도록 반대쪽에서 힘을 가하다. *《옛》 밀막다 《어원》 밀-(推)+막- 《출전》 밀막다 推阻 - 국한회어(1895), 이특나는 다른 말로 밀막으며 - 비행선(1912) * {{{#8b4513,#wheat 밀만지다}}}: 밀며 만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126|밀ᄆᆞᆫ지다]] 《어원》 밀-(推)+만지- * 밀물: 조수의 간만으로 해면이 상승하는 현상.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8906|밀믈]], 밀물 《어원》 밀-+-ㄹ+물 《출전》 【宿于江沙 不潮三日 迨其出矣 江沙迺沒】 ᄀᆞᄅᆞᇝ ᄀᆞᅀᅢ 자거늘 밀므리 사ᄋᆞ리로ᄃᆡ 나거ᅀᅡ ᄌᆞᄆᆞ니ᅌᅵ다 - 용비어천가(67장)(1447), 밀물 潮水 - 국한회어(1895) * {{{#8b4513,#wheat 밀수레}}}: 미는 수레.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912|밀술위]] * 밀어내다: 힘이나 압력을 가하여 물러나게 하다. * 밀어붙이다: 한쪽으로 세게 밀다. 여유를 주지 아니하고 계속 몰아붙이다. *《어원》 밀-(推)+-어+붙-+-히- * {{{#8b4513,#wheat 밀왇다}}}: 밀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0310|밀왇다]] 《어원》 밀-(推)+-왇-(강세접미사) 《출전》 擠 밀와들 졔 - 훈몽자회(하)(1527) * 밀치다: 힘껏 밀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8706|밀티다]] 《어원》 밀-(推)+-치- * {{{#8b4513,#wheat 밀켜다}}}: 밀고 끌고 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127|밀ᅘᅧ다]] 《어원》 밀-(推)+켜-(引) * 밀풀: 밀가루로 쑨 풀. *《옛》 밀플 《출전》 糊 밀플 호 - 훈몽자회(중)(1527) * 밉다: 모양, 생김새, 행동거지 따위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눈에 거슬리는 느낌이 있다. *《옛》 믭다, 뮙다 《어원》 미-+-ㅂ- 《출전》 惡 뮈올 오 - 주해천자문(1752) * 밉보다: 밉게 보다. * 밉보이다: 밉게 보이다. ‘밉보다’의 피동사. *《어원》 밉-+보-+-이- * 밉살스럽다: 보기에 말이나 행동이 남에게 몹시 미움을 받을 만한 데가 있다. *《옛》 뮙살스럽다 《출전》 뮙살스럽다 可憎 - 한불자전(1880) * 밋밋하다: 미끈미끈하거나 밋밋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7630|믯믯ᄒᆞ다]] * 및: ‘그리고’, ‘그 밖에’, ‘또’의 뜻으로, 문장에서 같은 종류의 성분을 연결할 때 쓰는 말. *《옛》 밋 * 및다: ‘미치다’의 준말. *《옛》 및다 《출전》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97587|미치다(샘)]] * 밑: 아래. 밑. 근본. 항문이나 여자의 음부를 속되게 이르는 말. *《옛》 밑, 믿 《출전》 本ᄋᆞᆫ 미티오 枝ᄂᆞᆫ 가지오 末ᄋᆞᆫ 그티라 - 월인석보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939|밑(샘)]] * {{{#8b4513,#wheat 밑}}}: 원산지.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9017|밑]] * {{{#8b4513,#wheat 밑계집}}}: 본처(本妻).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32133|믿겨집]] 《어원》 밑+계집 * {{{#8b4513,#wheat 밑곳}}}: 본고장(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887|믿곧]] 《어원》 밑+곳 * {{{#8b4513,#wheat 밑구무}}}: ‘밑구멍’의 방언(경북). 항문.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534|밋구무]] 《출전》 屁眼 밋 구무 - 역어유해(상)(1690) * {{{#8b4513,#wheat 밑글월}}}: 원본(原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713|믿글월]] 《어원》 밑+글월 * {{{#8b4513,#wheat 밑끝}}}: 본말(本末). *《옛》 믿귿 《출전》 【走上走下ᄒᆞ며】 노ᄑᆞᆫ ᄃᆡ ᄃᆞᄅᆞ며 ᄂᆞᆺ가온 ᄃᆡ ᄃᆞᄅᆞ며^^노ᄑᆞᆫ ᄃᆡ와 ᄂᆞᆺ가온 ᄃᆡ ᄃᆞᆮ다 호ᄆᆞᆫ 믿귿 모ᄅᆞ닷 마리라^^ - 십현담요해(1475) * {{{#8b4513,#wheat 밑나라}}}: 본국(本國).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715|믿나랗]] 《어원》 밑+나라 * 밑동: 긴 물건의 맨 아랫동아리.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865|밋동]],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384890|밋ᄯᅩᆼ]] 《출전》 밋동 根株 - 국한회어(1895)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8991|밑동(샘)]] * {{{#8b4513,#wheat 밑드리}}}: 본디.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9013|믿드리]] * {{{#8b4513,#wheat 밑디디다}}}: 뿌리를 박다. 근거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895|믿드ᄃᆡ다]], 믿드듸다 《어원》 밑+디디- 《출전》 【人有秉彛ᄂᆞᆫ 本乎天性ᄒᆞ니】 사ᄅᆞᆷ이 잡안ᄂᆞᆫ 덛덛ᄒᆞᆫ 거슬 둠은 하ᄂᆞᆯ 삼긴 性에 믿드듸여시니 - 소학언해(5)(1588) * {{{#8b4513,#wheat 밑땅}}}: 원산지(原産地).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732|밋ᄯᅡᇂ]] 《어원》 밑+땅 * 밑바닥: 어떤 것의 바닥 또는 아래가 되는 부분. *《옛》 밋바닥 《출전》 밋바닥 底 - 국한회어(1895) 《참조》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15493|밑바닥(샘)]] * {{{#8b4513,#wheat 밑막이}}}: 똥받기(가축 따위의 똥을 받아 내는 도구. 흔히 제비 집 아래에나 달구지를 끄는 마소의 꼬리 밑에 달아 놓았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897|믿마기]] * {{{#8b4513,#wheat 밑받다}}}: 본받다. * 밑뿌리: *《옛》 믿불휘 《출전》 【不能敬其身이면 是ᄂᆞᆫ 傷其親이오 傷其親이면 是ᄂᆞᆫ 傷其本이오 傷其本이면 枝從而亡이라 ᄒᆞ시니】 그 모ᄆᆞᆯ 고ᇰ겨ᇰ티 아니ᄒᆞ면 이ᄂᆞᆫ 어버ᅀᅵᄅᆞᆯ 傷ᄒᆞ논 디오 그 어버ᅀᅵᄅᆞᆯ 傷ᄒᆞ면 이ᄂᆞᆫ 믿불휘ᄅᆞᆯ 샤ᇰᄒᆞ논 디오 그 믿불휘ᄅᆞᆯ 傷ᄒᆞ면 가지 조차 업스리라 ᄒᆞ시니 - 번역소학(4)(1518) * {{{#8b4513,#wheat 밑삼다}}}: 근원하다. 근거하다. * {{{#8b4513,#wheat 밑얼굴}}}: 본질이나 원형.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569014|믿얼굴]] 《어원》 밑+얼굴 * 밑절미: 사물의 기초가 되는, 본디부터 있던 부분 * 밑지다: 들인 밑천이나 제 값어치보다 얻는 것이 적다.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59896|믿디다]] 《어원》 밑+지다 * {{{#8b4513,#wheat 밑집}}}: 본가(本家). *《옛》 [[https://opendict.korean.go.kr/dictionary/view?sense_no=160083|믿집]] 《어원》 밑+집 == 둘러보기 == [include(틀:순우리말)]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순우리말/목록, paragraph=2, version=504)] [[분류:순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