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영걸전 시리즈]]의 [[순욱]]의 내용을 다루는 문서. == 상세 == [[파일:external/static3.wikia.nocookie.net/Xun_Yu_%28SSD%29.png]] 시리즈에서 순욱의 일러스트는 상당한 꽃미남이다. 정욱과의 경쟁에서 우월한 것도 이 우월한 외모가 한 몫을 한듯. ~~정욱은 오히려 영걸전 시리즈 일러스트가 가장 볼품없다.~~ 영걸전 한정으로 [[곽가]]와 조조군 미소년 투톱을 이뤘지만 곽가는 조조전에서 묘하게 삭았기 때문에 (...) 코에이가 고증을 한 것인지 우연히 그렇게 된 건지 몰라도 순욱은 잘생겼다는 언급이 정사에 있다. === [[삼국지 영걸전]] === ||<-3> {{{#E5D85C {{{+1 순욱}}}}}} || ||<|3> (장수의 일러스트) || '''{{{#white 무력}}}''' || 37 || || '''{{{#black 지력}}}''' || 96 || || '''{{{#white 통솔}}}''' || 62 || || '''초기 병과''' ||<-2> 군악대 || 처음에는 조조군의 [[군악대]] 클래스로 등장하여 아군의 '샌드백' 역할을 한다. 군악대 클래스는 책략치회복 효과덕에 책략 노가다에 능력을 보여주는데 이 책략치 회복이 적군 군악대로도 가능한지라 노가다에 가장 최적인 적 부대가 군악대이다. ~~군악대 공격 따위는 맞아봐야 간지럽지도 않으니까~~ 그래도 템빨 갖춘 네임드라 초반에 만날 경우 잡병한테는 꽤 피해를 주긴 했다. 하구 전투에서 여포군 궁병대를 공격할 경우는 거의 300가량의 피해를 줄 정도. 조조의 세력이 커진 후에는 순욱이 주로 후방을 맡았다는 점을 감안한 듯, 전투에서 거의 만날 일이 없다. 최종 전투인 업 전투에서는[* 사실 원작대로라면 이미 죽은 뒤지만 게임 내에서 빈 찬합 관련 내용이 구현되지 않았고, 업전투는 가상 모드이므로 그러려니 하자.] [[주술사]]로 클래스가 변경되어 등장한다. [[허저]]와 한 조로 편성되는데 좁은 입구에서 허저가 성채에서 몸빵하고 순욱이 회복을 담당하며 옆에 발석차까지 있기 때문에 이 최종전에서 가장 뚫기 어려운 난관이다. 특히 [[장비]]가 죽거나 해서 장비vs허저의 일기토를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굉장히 짜증난다. === [[삼국지 공명전]] === 조조에게 진언하러 나오는 모습으로 한 장면에만 잠깐 등장한다. === [[삼국지 조조전]] === [include(틀:삼국지 조조전/아군 등장 인물)] ||<-3> {{{+1 순욱}}} || ||<|5> [[파일:조조전_순욱.png]] || '''{{{#white 무력}}}''' || 54 || || '''{{{#black 지력}}}''' || {{{#green '''98'''}}} || || '''{{{#white 통솔}}}''' || 82 || || '''{{{#black 민첩}}}''' || 56 || || '''{{{#black 행운}}}''' || 62 || || '''병과''' ||<-2> 책사 → 참모 → 군사 || || '''합류 시점''' ||<-2> 1장 - 청주 황건적 토벌전 || || '''강제 출진''' ||<-2> 청주 황건적 토벌전, 서주 침공전 || || '''퇴각''' ||<-2>도망가는 것도 전법의 하나입니다. || ||<-3>''자는 문약. [왕좌지재]로 불리며 조조에게는 [나의 장량이다]라며 중용되었다. 정확한 전략을 구사하였으며 관도 전투에서는 조조를 격려하여 승리로 인도하였다. 후에 조조의 구석특전을 반대하다 자살했다.''|| 명실상부 조조군의 에이스 문관으로 등장. 인물 설명에도 자결했다는 말이 나오는데도, 게임 상에서는 조조의 제위 위협을 견제하려 드는 모습은 안 보인다. 사실모드에서 중신들이 즉위를 권할 때도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그나마 동작대 건립 찬성을 선택했을 때 "혹시 조조님이 구리 참새를 묻으신 건 아닙니까?"라고 묻는 정도. 책사계 클래스로 여러 종류의 공격 책략을 사용 가능하나, 클래스 특성상 화계 책략이 특기이다. 화계 책략이 날씨의 영향을 받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공격력이 매우 강력해 메인 데미지 딜러로 활약한다. 주작 책략을 사용할 수 있게 된 후에는 누구도 못 따라올 파괴력을 낼 수 있다. 같은 책사로 [[정욱(영걸전 시리즈)|정욱]]이 있으나 순욱보다 지력이 낮아서 책사 하나를 키울 경우 대부분 순욱을 키운다. 전장 준비 화면에선 문관 중 가장 상석에 자리잡고 있으며, 싸울 전장의 지형을 설명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무관 중 상석 자리엔 역시나 [[하후돈(영걸전 시리즈)|그 분]]이다.] 그러나 본래는 적벽대전에 참전한 적 없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상에선 참전하지만 곽가가 생존하면 적벽에서 곽가에게 당신 정도 되는 사람이 어떻게 오나라의 책략을 눈치 못챘을 수가 있냐며 억울한 까임(...)을 받기도 한다.[* 이 때 가후를 클릭하면 가후 또한 이런 것도 제대로 간파하지 못한 자신을 탓한다.] 회의장에서는 [[하후돈(영걸전 시리즈)|하후돈]], [[전위(영걸전 시리즈)|전위]], [[허저(영걸전 시리즈)|허저]] 같은 지혜가 다소 모자란--멍청한-- 3인방의 전술교육 역할도 담당한다. 가끔 책략에 대해 이해 못하는 세 사람을 보면서 조조와 함께 낄낄거리는 것이 묘미이며 간혹 산지에서의 전투에서도 허저를 은근 추켜세워주며 허저가 신나라 하자 그걸 보고 웃는 모습도 보이는 등 능구렁이 같은 면모도 보인다. 조식이 동작대 건립을 제안할 때 건립 반대를 선택하면 이 인물이 개인 재산을 털어서 동작대를 세우게 된다. === [[삼국지 조조전 온라인]] === [[파일:조조전 온라인 순욱.png]] [[조조전 온라인]]에서도 등장하게 되며 병과는 책사계, S급으로 책정되어 등장한다. 성우는 [[최승훈(성우)|최승훈]]. 초창기에는 능력치나 연구 결과를 통해 책사계 자체가 영 아닌데다가 순욱 자체의 효율성도 상대적으로 정욱에게 밀리기 때문에 오히려 정욱을 주로 쓰거나 아니면 순욱과 정욱 '''둘 다 안 쓰고''' 그냥 책략딜은 사마의에게 맡겨 버리는 상황이 많았다. 그러나 2018년 1월 업데이트를 통해 화계 책략 강화가 '''화계 책략 특화'''라는 사기 특성으로 변경되면서[* 화계 책략 + 홍련탄의 공격력 및 명중률 20프로 상승.] 드디어 주력 책사의 입지를 차지하게 되었다. 현자가 섬멸전에서 폭풍을 못 쓰게 되어 입지가 많이 흔들리면서 간접적 입지 상향을 받은 것은 덤. 책사의 주 전장은 산지와 초원인데, 화계 책략이 제한되고 홍련탄밖에 못 날리는 산지에선 그다지 좋지 못하지만 적이 일렬로 오기 쉽고 화계를 쓰기 편한 초원에서는 혼자서 폭염 하나로 장수 2~4명을 원큐에 퇴각시키는 0티어급 책사로 자리매김했다. 산지에서도 경쟁자인 주작 책사나 초원에서의 순욱에 비해 좋지 않은 것이지 날씨와 무관하게 홍련탄 깡딜을 넣을 수 있어 지계 책략 피해를 줄여 받는 적병을 상대로 화상 디버프를 걸거나 전화위복이 터진 적병에게 마무리딜을 넣는 등 활용도가 좋아서 충분히 고려해볼만하다. 주력 전장은 아니지만 도성에서도 간혹 기용되는데, 나쁘지는 않지만 다른 책략 딜러가 있다면 굳이 순욱을 쓸 필요는 없다. 초원과 마찬가지로 적이 일렬로 달려와서 폭염 각을 보기 좋지만 정신력 열화를 받는 건 사실이며 도성은 비가 자주 오는 전장이라 폭염 대박을 노리기가 어려운 편이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순욱/기타 창작물, version=255)] [[분류:영걸전 시리즈/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