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후한의 인물]][[분류:한나라의 관료]][[분류:168년 사망]][[분류:영천 순씨]] [include(틀:팔준)] [목차] == 개요 == 荀翌 (? ~ 168년) [[후한]] 말의 인물이며 자는 백조(伯條)로 순숙의 조카.[* 순숙의 형의 아들이다.] 예주 영천군 영음현 사람. 팔준(八俊)의 한 사람으로 순욱(荀昱)이라고도 한다. == 생애 == 패상을 지냈고 몸을 바르게 하면서 [[환관]]들을 몰아낼 뜻을 가지고 있었으며, 천하의 [[사대부]]들은 [[이응(후한)|이응]] 등의 법도를 숭상하면서 조정을 더럽다고 해 그들처럼 되기를 바라는 자들은 오직 그들에게 미치지 못할까 염려해서 서로를 표방하면서 그들을 위해 이름을 붙여서 불렀다. 그들이 표방한 여러 개 칭호 중에서 순익은 이응, [[두밀]], [[왕창(후한 사공)|왕창]], [[유우(후한)|유우]], [[위랑]], [[조전(헌후)|조전]], [[주우(사예교위)|주우]] 등과 함께 사람들 가운데 영웅을 일컫는 [[팔준]]이라 불렀다. 168년에 [[두무]]와 함께 환관을 주살할 것을 모의하다가 환관들에게 살해당하자 겨울 10월에 [[조절(삼국지)|조절]]이 [[영제(후한)|영제]]를 부추겨 순익을 포함해 [[우방(후한)|우방]], 이응, 두밀, 주우, [[적초]], [[유유(후한)#s-1|유유]], [[범방#s-1]] 등을 잡아들이라고 해 체포되어 주살되었다.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순익, version=17, paragrap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