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에버랜드/시설)] [include(틀:에버랜드 관련 문서)] [include(틀:다크라이드/대한민국)] ||<-2> [[에버랜드|[[파일:에버랜드 로고.svg|width=60]]]][br]{{{+1 {{{#ffffff '''슈팅! 고스트'''}}}}}}[br] {{{#ffffff '''Shooting! Ghost'''}}}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op_84_1.jpg|width=100%]]}}} || || '''이름''' ||슈팅! 고스트 || || '''소재지''' ||[[에버랜드]] [[에버랜드/시설#유러피언 어드벤처(European Adventure)|유러피안 어드벤처]] || || '''종류''' ||Shooting Darkride || || '''제작사'''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엔토소프트, 상화 || || '''개장''' ||[[2018년]] [[7월 19일]][* 리뉴얼 오픈] || || '''운행 시간''' ||약 2분 25초 || || '''탑승인원''' ||4명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creenshot_20180910-230750.png|width=100%]]}}} || || 로고 || [목차] [clearfix] == 개요 == '''Shooting! Ghost'''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QY4c9ZPNOsQ)]}}} || || '''탑승 동영상'''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fMptjZMfXo)]}}} || || '''메이킹 필름''' || [[에버랜드]]에 있는 슈팅 [[다크라이드]]. 4인승 궤도열차[* 의자가 4방향으로 달려있는 것에서 전부 앞을 향한 좌석으로 바뀌었다.]를 타고 총을 들고 미스테리우스 백작의 대저택 안에 숨어살고 있는 유령들과 보스 유령을 잡아서 점수를 따는 어트랙션이다. [[2002년]]에 '''미스테리 맨션'''이란 이름으로 처음 오픈하였으며 켈트족의 공동묘지 위에 지어진 저택이라는 공포스런 컨셉과 연출로 운영되었으나,[* 이로 인해 이 어트랙션을 타고 나서 울며 나오는 아이들이 꽤 많았다고 한다. --뭐 지금은 추억이다.--] [[2018년]] [[5월]]에 컨셉자체가 싸그리 리뉴얼되면서 위의 설정으로 바뀌였다.[* 하지만 리뉴얼 된것과는 의외로, 오히려 미스터리 맨션, [[드래곤 와일드 슈팅]]보다는 못하다는 의견이 많다. 둘다 시설이 아주 좋고, 퀄리티가 높고, 위에서 상술했듯, 공포스런 컨셉과 연출이 있어서 완벽하지만, 슈팅 고스트는 그런게 없어서 저 둘에 비하면 부족하다는 의견들이 많은 것이다.] 리뉴얼 후의 모습은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드래곤 와일드 슈팅]]을 오마쥬한 듯한데, 둘 다 보스몹이 등장한다. 그러나 차이점이라면, 드래곤 와일드 슈팅의 대왕드래곤은 혼자서 열심히 난사하면 충분히 잡을 수 있으나, 슈팅! 고스트의 보스 유령은 4명 전부가 최선을 다해서 난사해야 겨우 잡을 수 있다.[* 다만 누군가가 정말로 미친듯이 난사를 하면 혼자서도 때려 잡을 수 있다. --이걸 이루어낸 사람은 극소수이다.--] 참고로 보스 유령을 잡지 못하면 마지막 스크린에 보이는 애니메이션이 어두운 느낌으로 달라진다.[* 보스 유령 머리위에 HP바가 표시되어있는데 체력이 더럽게(...) 닳지 않는다.][* 다만, 총이 워낙 무거워서 타고나면 팔, 손, 손가락 등이 아파서 체력적으로 지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인기 다크라이드였던 [[지구마을]]이 철거된 이후, 에버랜드의 유일한 [[다크라이드]]로서 운영중이다. [[2018년]] [[7월 19일]], '''슈팅! 고스트'''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단, 저택의 이름은 미스테리 맨션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리뉴얼을 하고 이름을 바꾼 뒤로는 에버랜드가 전보다 많은 관심을 쏟아주고 있는 듯 하다. [[2019년]] [[9월]]부터는 할로윈 시즌엔 슈팅 고스트가 [[https://youtu.be/9J0P4dE-KTE|할로윈 컨셉으로 운영된다.]] 기존과 큰 차이는 없으나 유령들이 할로윈 옷을 입고 있고, 판다유령이 출현한다는 게 차이점. == 이용 안내 == * 원칙상 촬영금지이긴 하나 사실상 플래시만 안켠다면 촬영해도 별 문제가 없다. 110cm 이상만 탈 수 있다. * 리뉴얼을 진행하면서 사진, 동영상 촬영 경비가 더 철저해졌다. * 대기시간은 매우 준수한 편으로 30~40분 정도 된다. 에버랜드 개장하자 가면 바로 탈 수 있다. *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오후 2시까지 스마트줄서기로 운영되는데, 주말에는 기본 대기시간 5~60분, 심하면 90~100분까지 올라간다. 비클 1대당 4인용이다 보니 한번에 인원을 빼는 다른 어트랙션과 달리 회전율 자체가 크게 좋지 않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한다. * 출구에 점수 확인하는 곳이 있다. 보고싶으면 참고하자. * 근래에 리뉴얼되어서 에버랜드가 많은 관심을 쏟는 시설인 만큼 요구 에버파워는 3개로 높은 편이다. * 인기와 인지도도 굉장히 낮아서 관리비만 많이 나오는 것 때문에 요즘에는 평일 운영 시간을 5시간 내외로 대폭 줄였다. ---이러다가는 언젠간 철거될 지도 모른다.--- * 애초에 스릴과는 거리가 먼 어트랙션이지만 어두운 실내를 도는 특성 때문인지 놀이기구 탑승을 극단적으로 무서워하는 사람의 경우 이것조차도 못 타겠다는 사람이 소수 있다. == 프리쇼 == 미스테리 맨션은 2018년 5월에 이름과 컨셉이 싸그리 바뀐채 리뉴얼 된 상태다. 그와 동시에 프리쇼도 추가되었다. 사실 프리쇼는 예전 시절에도 있었는데 할아버지 애니매트로닉스가 이 시설에 대한 이야기와 탑승 요령을 설명해준다. [[https://youtu.be/D98DnS0nKSA|동영상]] 아래는 대사집이다. >신사숙녀 여러분, 이 저택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여러분들은, 이 괴기한 장소에 대해 들어보셨을 겁니다. >켈트족의 공동묘지 위에 지어진 이 저택은, 영혼들의 저주에 걸려있습니다. >쉿! 그들이 오고있습니다. > >(할아버지가 책장에 총을 쏜다.) > >여러분은 안에서 회전하는 차량에 탑승할 것입니다. >좌석 오른쪽에 부착되어있는 이같은 전자총을 들고 영혼들을 사냥하시면 됩니다. >영혼에게서 나오는 초록색 불빛을 맞추시지요. > >(할아버지가 시험삼아 또 책장에 총을 쏜다.) > >차량에는 4명이 앉을수있으며 좌석에 앉으면 반드시 앞에 있는 안전레바를 몸 쪽으로 당겨주십시요. >영혼사냥을 마치고 차량에서 내리기 전에, 좌석 앞부분의 알파벳을 확인한 후 나가는 길에 점수를 확인하시죠. > >그럼 여러분들의 용감한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자, 그럼 나가시죠. 이 프리쇼는 손님 수용률 문제로 인해 가동되지 않았다가 2018년 5월에 새로운 컨셉으로 리뉴얼 되면서 부활하게 되었다. 애니매트로닉스가 아닌 스크린에 영상을 투영해서 보여주는 식으로 바뀌였다. 미스테리우스 백작의 저택의 집사유령이 이 시설에 대한 이야기와 탑승 요령을 설명해준다. 조금 공포스러웠던 과거와는 달리 많이 아기자기해졌다. [[https://youtu.be/auuHP7j9PpU|동영상]] 대사집 >유령: >먼곳까지 오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위험에 빠진 미스테리 맨션을 구해줄 여러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해요! >집사님께 가서 얼른 이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대기, 미스테리 맨션의 문이 열리면서 거대한 거실의 모습이 비춰진다.) > >집사유령: >오오.. 드디어 오셨군요.. 정말로 와주실줄은 몰랐습니다.. >300년전, 이곳은 미스테리우스 백작님의 대저택이였죠. >웅장하고 화려한 이곳에서 백작님과 우리는 행복하게 살고있었어요. >흑..! 하지만, 행복한 나날도 잠시였죠. 어디선가, 우리 저택을 노리던 나쁜 유령들에게 저택을 빼앗기고 말았어요. >우리의 힘으로는 그들을 물리칠 방법이 없어 여러분께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쉿! 바로 저들이예요! > >유령들:(난동을 부리며)꺄하하하하! > >집사유령: >자, 지금부터 잘 들으세요. 저들을 물리칠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안쪽에 준비된 차를 타고 저택 곳곳에 살고있는 나쁜 유령들을 총으로 제압해주시면 됩니다. >다시 행복했던 저택으로 돌아올수있도록 꼭 그들을 물리쳐주세요.. >자, 그럼 이제 저를 따라오시죠. 또, 예전에는 없던 포스트 쇼도 추가되었는데 나가는 길목에 센서가 한대 놓여있다. 사람이 이 선을 넘으면 바닥에서 보스 유령과 부하 유령들이 갑툭튀한다. [[https://youtu.be/7XBvJE6yN-A|동영상]] == 기타 == 유령을 잡는 전자총의 경우 일본 [[반다이 남코]]의 아케이드 게임인 [[타임 크라이시스 : 레이징 스톰]]의 전자총 컨트롤러를 사용하는데, 애초에 성인 내지는 청소년을 위해 설계된 물건이기 때문에 저연령층이 들기 생각보다 무겁다. --[[Maxim 9|어떤 권총]]이랑 비슷하게도 생겼다.-- 또한 총 자체는 반자동, 즉 방아쇠를 당길 때마다 1번 나가는 방식이나 입력 지연시간이 상당히 짧아서 손가락만 빠르다면 [[M60 기관총]]에 필적하는 연사력이 나온다. 중간에 곰돌이 인형 유령이 나오는데 곰돌이를 한번 맞출때마다 200점을 준다. 이것만 계속 때리다 보면 점수가 많이 올라간다. [[지구마을]]과 마찬가지로 에버랜드가 외국기업의 도움 없이 직접 설계&제작한 다크라이드로 2018년에 리뉴얼 되었을 때에도 국내의 중소기업과 협력해서 제작했다. [[2002년]]부터 20년 넘게 운영해온 만큼, 노후화가 원인인지 최근 들어서는 총이 뻑뻑하며, 쏘면 쏠 수록 제때제때 잘 안나간다. 물론 [[2018년]]에 리뉴얼을 했다고는 하나, 상술했듯 차량 좌석 배열 변경과 공포스런 컨셉과 분위기만 뺀 것 뿐이기 때문에 사실상 2002년에 오픈한 것 그대로 시설도 노후화되고 있고 그와 함께 총이 갈수록 뻑뻑해지고 있는 듯 하다.[* 차라리 [[2013년]]에 오픈한 [[드래곤 와일드 슈팅]]이 훨씬 나을 정도.] [[분류:에버랜드의 놀이기구]][[분류:다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