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1 Super 甲}}} 비즈니스 세계에서 흔히 쓰이는 은어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 계약서상에서도 甲이고 실제로도 甲과 乙 모두 얼마든지 누를 수 있는 쪽이다. 명목상으로나 실제로나 전부 갑이나 미찬가지인 경우. 말하자면 ~~신~~[[갑]](甲)조차 두려워하는 존재. [[슈퍼 을]]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다만 슈퍼 을보다는 찾아보기가 굉장히 힘들고 엔간한 사람들이 그만큼 슈퍼 갑이 되기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그야말로 엄청 귀한 존재. == 상세 == 대한민국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경우에는 [[정치]]계나 [[경제]]계 등에 분포해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통령이 거의 제왕 수준인데다가,[* 과거 [[박정희]] 이후의 [[군사정권]] 시절에는 말이 대통령이지 실제로는 [[왕]]과 같은 존재였다. 그나마 [[김영삼]] 이후의 [[문민정부]] 시절에는 개선되었다 하나 여전히 남한의 대통령은 북한의 주석과 더불어 제왕적인 이미지가 매우 강하다고 한다. 특히 외국인들이.] 대기업 회장은 거의 'XX 공화국(삼성, 현대 등)의 국가원수'라 불릴 정도로 권력과 재력이 매우 막강하다. 가장 전통적인 슈퍼 갑이라면 역시 '''[[공산주의]]&[[사회주의]] [[국가]].''' 분명 국가는 [[갑]]이 아니라 [[을]]이 맞지만 국가가 직접 갑으로써 행세하고 [[국민]]이 을이다. == 대표적인 슈퍼 갑 == 항목은 가나다순으로 배열. 수요를 완전히 독점 또는 과점을 하고 있어 갑과 을 모두에 대해 상당한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는 주체들이다. * '''[[고대]]시대의 역대 [[군주]]들''' * [[카노사의 굴욕]] 이후부터 [[십자군 전쟁]] 이후까지의 [[교황]] * [[메이지 유신]] 이후부터 [[제2차 세계 대전]] 이후까지의 [[천황]] * [[감사원]] : 공무원계에서의 슈퍼 갑. 감사원은 명목상으로 비공무원인 국민들에게는 슈퍼 갑이 아닐지 모르나, 의외로 비공무원인 국민들도 감사원과 연관되어 엮어지는 일이 많아 사실상 슈퍼 갑이라 봐도 무방하다. * [[공정거래위원회]] * ~~[[국정원]]~~ : 과거 [[군사정권]] 시절(당시 안기부)에는 당연히 슈퍼 갑이었지만 [[문민정부]] 들어서서 슈퍼 을로 전락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막강한 위력을 행사한다. * [[기획재정부]] * '''[[미국]]''' * '''[[미국 대통령]]''' * '''[[중국]]''' * '''[[중국 주석]]''' [[분류: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