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결사 매의발톱단 THE MOVIE에 등장하는 [[레오나르도 박사]]의 발명품. 스펙은 신칸센보다 빨리 달리고, 비행기보다 빨리 날며, 장의사보다 친절하다. 생긴 것은 7~80년대의 슈퍼로봇 풍. 국내판 성우는 [[김창후]].[* 극장판이 실질적으로 개봉될 경우 성우가 김창후로 유지될지는 불명이다.] 원래는 [[총통]]의 명령으로 슈퍼 '전투(戦闘,せんとう)' 로보로서 만들어질 예정이었지만, [[요시다군]]이 전투를 욕탕(銭湯,せんとう로 일본어 발음이 같다)으로 잘못 알아들어 엄청난 속도로 목욕물을 끓이고 순식간에 온천여관을 지어내는 최강의 욕탕 로보가 되어버렸다(...) 후반에는 대량으로 양산되어, [[미스터 A]]로부터 [[시마네 현]]을 지키기 위해 시마네의 온천을 초고속으로 개발해내었다. 또한 이 로봇을 팔아 매의 발톱단은 수억 엔에 달하는 이익을 얻게 되었지만... 총통이 이 돈을 아프리카 난민 지원에 써버려서 원점으로... 비밀결사 매의 발톱단 카운트 다운 마지막화에 재등장[* 더빙판에서는 '슈퍼 짝퉁 로봇'이라고 나온다. 극장판 2편에서 나올것이라는것을 언급한걸보면 극장판 더빙의 가능성도 있는것 같다.] 무인전투기에 쫒기는 [[매의 발톱단]]을 구하기 위해 [[레오나르도 박사]]가 장비시킨 소립자빔라이플을 들고 등장한다. 이번에는 욕탕(銭湯)이 아닌 진짜 전투(戦闘)로봇으로 등장한다. 무려 [[3D]]로 등장! 그러나 소립자빔라이플의 사용법을 몰라 부메랑처럼 던져버린다.[* 총통이 그걸 쏴야지 던지면 어떻게 하냐고 화를 내자 한다는 소리가 '''"쓰는 법을 몰라서요..."'''라며 머리를 긁적인다(...).] 부메랑처럼 날아간 소립자빔라이플로 무인전투기를 파괴하는 쾌거를 올리지만 돌아오는 소립자빔라이플을 맞고 리타이어. [[분류:비밀결사 매의발톱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