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Kiss×sis/등장인물]] [[파일:external/www.presepe.jp/5570.jpg]] 住之江 りこ [목차] == 개요 == 만화 [[Kiss×sis]]의 히로인. 성우 [[타츠미 유이코]].[* [[스미노에 아코]]의 성우 [[타케타츠 아야나]]와 똑같이 '''이 애니가 성우 데뷔작이다.'''][* 2020년을 기점으로 해서는 아코와 리코 성우 모두 결혼했다.] [[스미노에 케이타|케이타]]하고는 '''[[비혈연]]''' 쌍둥이 누나 중 동생쪽. 늘 왼쪽 뺨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다. 케이타를 부를 때 호칭은 이름 그대로 케이타(圭太). == 성격 == 마이페이스이나 손재주가 없고(특히 요리) [[알쓰|술에도 약한 편]]. 성적호기심이 왕성하며 그걸 숨기지 않고 [[남동생]]을 유혹하고 있으며, [[스미노에 아코|아코]]와는 다르게 '''대놓고 호색(남동생 한정)'''이며 본인도 그걸 자각하고 있다. 하지만 남들 앞에선 그런 짓을 부끄러워서 못한다(...).[* 그에 비해 [[아코]]는 타인의 시선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애정공세를 하기 때문에 언니에 비하면 상식적(얘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고등학교]]에서는 선도위원(엄밀히 말하면 풍기위원)을 담당하고 있으며, [[중학교]]때도 마찬가지. 아코와 비슷하게 인기가 많았다. 머리에 [[바보털]]...이 있는데 이 바보털이 레이더 역할을 한다. 라이벌인 아코가 케이타와 뭔가 할때 혹은 케이타를 찾을때.. 그리고 케이타의 동정이 위험(?)할때. 왼쪽 뺨에 붙이고 있는 반창고를 (남들 앞에서는)절대로 떼지 않는데, 이 반창고는 어릴 적에 남동생인 케이타가 던진 장난감에 맞아 생긴 흉터를 가리기 위한 것. 케이타는 그 흉터 때문에 리코의 혼사길이 막힐 것을 염려하였지만 리코는 자신의 신랑이 될 사람은 케이타이니까 괜찮다고 했다(...). 참고로 이 반창고가 중간에 한번 떨어진 적이 있는데 그야말로 '''초인적인 스피드로''' 약국까지 가서는 다시 붙이고 왔다.[* 걸린 시간은 단 '''1.005초에 불과했다.'''] == 그외 사항 == 키가 145cm로 매우 작다. 아코보다 체중이 적게 나가며(38.33kg), 가슴이 2cm 더 크다. 언니인 아코가 가사전반에 능하고 학구파인데 비해 리코는 학구파가 아니고, 가사에 서투르다. 운동계에 가깝다. 이 때문에 케이타의 공부를 봐준다던가, 밥을 차려주는 것을 빌미로 공세를 펼치는 아코를 항상 견제하며 열등감도 느끼고 있다. 이쪽 역시, 쌍둥이인 관계로 불毛지대...[* 물론 아예 없지는 않아서 이성의 [[음모]]를 집어넣은 부적을 아코와 함께 만들어서 케이타에게 줬다.(...) 작가의 팬박스에서는 아코와 마찬가지로 맨들맨들하게 나온다. --작가가 까먹었거나 거의 빈모인듯--] 당연스럽게도 중증의 브라콘. 남동생외의 남자에게는 관심없다. 마침 [[일본]] 법률상 [[결혼]]도 가능해서 유혹중이기도 하다.(…) 첨언하자면 한국에서도 법률상 결혼이 가능하다.(…) 저 상황에서 결혼가능 여부가 수능 법과사회 모의고사 문제로 출제된 적도 있다! [[http://blog.naver.com/tmtm1917/80067768599|참고]]. 케이타가 [[키류 유즈키|유즈키]]와 서로 좋아하게 되면서 아코와 함께 우울모드가 되기도 하지만 역시나 포기하지 않고 호시탐탐 케이타를 노리고 있다. 59화에선 대망의 대딸을 쳐줌으로써 키류 유즈키의 빠른 진도 빼기를 견제하는 등 그동안에 하던 야한 짓은 계속 하고 있다. 심지어 유즈키에게 따져서 이전처럼 야한 짓 해도 된다고 허락까지 받아놓은 상태. 하지만 이후 상황을 종합적으로 볼 때 유즈키의 여친 자리를 뺏는 것은커녕 미묘하게 아코한테도 밀리는 모습이다. 분명 적극적인 태도는 이쪽이 앞서는 것 같은데 결정적인 상황에서 꼭 아코에게 밀린다. 107화에서 아코와 함께 어쩐지 기운이 없는 케이타랑 있다가 미카즈키에게 유즈키가 행방불명되었음을 듣게 된다. 직후 케이타에게 유즈키에게 차였다는 말을 듣고 아코와 함께 기뻐하지만(...) 곧 유즈키가 홧김에 뱉은 말일 뿐 진심이 아님을 유추해서 혹시 심각한 상황이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우선 다 같이 유즈키의 집에 갔다가 그녀가 극렬 오타쿠 부녀자였음에 경악하지만[* 참고로 이때까지 리코는 BL이라는 개념도 모르고 있어서, 아코가 가르쳐 준다.] 어쨌든 유즈키의 행방을 특정하여 케이타와 같이 쫓아가기로 한다. 허나 어머니가 돈 없다고 케이타와 아코만 같이 가고 리코는 집에 남으라고 하면서 순식간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린다. 허나 운좋게도 이때 케이타를 따라가려 하던 미카즈키의 동행자가 되는 대신 돈을 빌리는데 성공하여 역시 홋카이도로 출발하게 된다. 또한 가는 도중에 미쿠니와 조우하면서 얼떨결에 그녀와도 같이 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