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역대 덴마크 국왕)] [include(틀:역대 노르웨이 국왕)] [include(틀:역대 잉글랜드 국왕)] ||||||||<:> [[파일:스벤 포크워드.jpg|width=100%]] || || '''별칭''' ||||갈고리 수염 스벤 || || '''생몰년도''' ||||960년 ~ 1014년 2월 3일 || ||<|4> '''재위기간''' ||덴마크 || 986년 - 1014년 || || 노르웨이 ||986년 - 995년 1000년 - 1014년 || || 잉글랜드 ||1013년 - 1014년 || 고대 [[노르드]]어: Sveinn tjúguskegg (스베인 튜구스케그) [[고대 영어]]: Sƿegn (스웨인) [[영어]]: Sweyn Forkbeard (스웨인 포크비어드) [[덴마크어]]: Svend Tveskæg (스벤 트베스케그) [[노르웨이어]]: Svein Tjugeskjegg (스베인 튜게셰그) [목차] == 개요 == == 일생 == === 960, 출생 === [[하랄 1세 블로탄|하랄 1세]]의 아들로 960년에 출생했다. === 980년 21세, [[하랄 1세 블로탄|아버지]]에 대한 반란으로 왕위에 오름 === 스벤은 980년대에 아버지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키고 반란은 성공해 986년에 덴마크와 노르웨이의 왕위에 올랐다. === 995년 36세, 노르웨이의 반란 === 하지만 995년 올라프 1세가 노르웨이의 왕위에 올랐고, 스벤은 이에 맞서 스웨덴 국왕 '올로프 솃코눙' 및 노르웨이의 친화적인 세력을 모아 동맹군을 결성했다. === 1000년 41세, 노르웨이의 탈환 === 스벤은 다시금 노르웨이 왕위를 되찾기 위해 서기 1000년 올라프 1세와 전쟁을 벌였고, 스볼데르 전투에서 올라프 1세를 무찌르고 노르웨이를 점령한 뒤 공동통치자가 되어 노르웨이 왕위를 회복했다. 명목상은 올라프 1세와 공동통치 였지만 실질적으로는 스벤이 노르웨이를 통치하게 된다. === 1003년 ~ 1004년 44세 ~ 45세, 잉글랜드 원정 === 한편 잉글랜드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군사 압력을 가해 이득을 취하고 있었는데 1002년 봄에 잉글랜드 국왕 애설레드와 평화 협정을 맺는다. 하지만 이듬해인 1002년 11월 13일 '성 브릭티우스' 축일에 데인인 정착민에 대한 학살[* 만화 [[빈란드 사가(만화)]] 2권 초반에 묘사되었다.]이 벌어졌고, 이에 대한 복수로 1003년 ~ 1004년에 걸쳐 잉글랜드에 대대적인 원정을 실시한다. 그 후 스벤은 잉글랜드에 대해 10여년간 간헐적인 침략과 돈을 받고 일시적인 휴전을 거듭한다. === 1013년 54세, 잉글랜드 대원정 === 그러던 중 1013년에 아예 잉글랜드 왕위를 취득할 목적으로 대대적인 원정을 감행하는데 이 원정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대승을 거뒀으며 잉글랜드 전체의 왕으로 인정받게 된다. 스벤에게 패한 [[애설레드 2세]]는 노르망디로 망명한다. === 1014년 55세, 사망 === 이 승리로 스벤은 덴마크, 노르웨이, 잉글랜드에 걸친 대 제국의 초석을 닦게 되지만 이듬해인 1014년에 사망한다. 그의 사망 후 [[올라프 2세]]에 의해 노르웨이가 단독 통치가 행해지며 이탈하고 애설레드 2세가 잉글랜드 왕위에 복위 하면서 제국은 축소되지만 차남 [[크누트 대왕]]에 의해 재정복이 이루어지고, 1042년까지 스칸디나비아 제국이 유지되게 된다. == 자손 == * [[크누트 대왕]] * [[에스트리드 스벤스데더]]를 딸로 뒀는데 토르길의 아들인 [[울프 야를]]과 결혼해 덴마크 에스트리드 왕조의 [[스벤 2세 에스트리드센]]을 낳는다. ==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 [[빈란드 사가(만화)|빈란드 사가]]에서의 모습 === * 상위 문서: [[빈란드 사가(만화)|빈란드 사가]] 성우 : [[스고 타카유키]] 잉글랜드 왕국이 돌연 바이킹 이주민들을 기습해 몰살하고 그 희생자중에는 자신의 여동생(한마디로 덴마크 왕족)이 끼어있자 이를 명분으로 수만명의 원정군을 파병해 잉글랜드 정복전쟁을 일으킨다. 약 10년만에 잉글랜드 정복완료를 눈앞에 두고 있었으나 내부적으로는 두 아들로 인해 차기 후계문제로 국론을 분열되자 이중 장남 해럴드가 더 후계자로 걸맞다고 판단, 차남 [[크누트 대왕|크누트]]를 죽이려 한다. 하지만 대외적으로는 현군으로 보이고 싶었기에 직접 손을 쓰기보단 자연스러운 사망(전장에서의 전사라든지...)으로 보이기 위해 상황을 조성하지만 그 와중에 크누트는 각성해 버렸고 이때문에 조금은 서두르다가 크누트의 신하인 [[아셰라드]]의 역린을 건드려 살해당한다. [[분류:960년 출생]][[분류:1014년 사망]][[분류:덴마크 국왕]][[분류:노르웨이 국왕]][[분류:잉글랜드 국왕]][[분류:크누트 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