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1 Swan Dagger}}}''' [[폴라리스 랩소디]]에 등장하는 무기. [[스완송]]을 모아서 제작되었다고 하는 [[단검]]이다. 본디 [[팔라레온]]의 로드인 데자크 가문의 가보였지만, 로드 데자크가 도망치기 위해서 [[패스파인더(폴라리스 랩소디)|패스파인더]] [[벌처#s-2.2|벌쳐]]에게 대금으로 지불했다. 이후 벌쳐는 [[데스필드]]에게 [[파킨슨 신부]]를 [[펠라론 게이트]]까지 데려다달라며 이 검을 의뢰비로 주었다. 데스필드는 [[펠라론]]에 도착했을 때 벨타온 자작의 카드 게임에서 스완 대거를 걸고 명마 윈디어를 따낸다. == 상세 == 유리처럼 매끄러운 칼날은 어느 각도에서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투명하다. 또한 날이 없어 보통의 단검을 쓰는 듯이 쓸 수가 없지만, 생물을 찌를 경우 상처 부위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얼어붙게 된다. 물은 얼면 부피가 팽창하며, 생물의 대부분은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스완 대거에 당한 상대는 좀 보기 싫은 상태로 죽게 된다(부풀어 터진다). 스치기만 해도 대상을 죽일 수 있지만, 혹시라도 칼날을 살짝이라도 잘못 건드렸다가는 자신이 죽는 무시무시한 무기. 원리는 다르지만 상처 부위가 터진다는 점을 보면 현실에도 비슷한 물건이 있다.[[https://youtu.be/Sa_NC-_fvKs|가스 주입식 나이프 시연]] [[분류:폴라리스 랩소디/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