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f.st-hatena.com/20110603162758.jpg|width=400]] [[파일:external/f.st-hatena.com/20110505003641.jpg|width=400]] '''涼城 白亜''' [목차] == 소개 == 만화 [[칸나기]]의 등장인물. [[스즈시로 레이리|스즈시로 선생]]의 [[딸]]이다. 설정상으로 [[미소녀]]에 요리 솜씨도 좋은 것 같다. 성우는 참회쨩과 같은 [[하나자와 카나]][* 애니에서는 하쿠아가 참회쨩이 빙의된 상태로만 나와서 구별할 길이 없는데, 만화 기준으로 눈에 생기가 있으면 참회쨩, 눈이 죽어있으면 하쿠아다.] '''[[참회쨩]]이 빙의된 대상'''으로 밝혀졌다. 칸나기 4권에서 참회쨩이 뮤우에 의해 영혼(?)이 잠시 빠져나갈 때 맨 정신의 스즈시로 하쿠아가 처음 등장했다. 영감이 강해 무엇인가가 보인다거나 들러붙는 일이 많아 어릴 때부터 상당히 고생했다.(주변 사람들은 4차원으로 생각했다.) 여린 마음에 누구나 괴로워할 상황도 많이 겪었기에[* 하쿠아에 몸에 빙의한 귀신이 같은 반 남학생에게 "너 내 몸 보고 욕정 했지? 뭣하면 시험해볼까." 말을 하여 이후 집에서만 지낸다.] 대인기피 증세를 보이면서 상심하고 [[참회쨩]]의 신목에 목을 매려다가 가지가 부러지며 살아났다. 그 후 서로의 목록을 위해 참회쨩이 몸에 빙의하도록 한다. 참회쨩의 목적은 신앙을 모아 [[나기(칸나기)|나기]]를 넘어 신이 되는 것이며, 하쿠아의 목적은 [[미쿠리야 진]]을 손에 넣는 것(?). 어린 시절에 만났던 적이 있었던 진에게 반해 있는 상태며 자신처럼 영감이 강했던 진에게'만' 이해받았기 때문이다.[* 스즈시로 선생님은 자신은 영감이 없어 딸이 말하는 걸 들어줄 수는 있어도 이해하지 못하며, 참회는 이해는 할 수 있지만, 크게 관심이 없다.] 칸나기 5권에서 과거사가 밝혀졌는데 어릴 때 진 진을 만나게 된 계기는 담력 시험이었는데, 마침 영감이 좋아 진짜 귀신이 보이는 진이 '담력 시험이라며 굳이 죽은 사람을 보러 가는 건 실례잖아을 캠프에서 만났으며 이름과 옷의 색깔(이때 파란색 옷이었다.)[* 정확히는 물색. 본인이 좋아하는 색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아쿠아라고 불렸다. 진을 만나게 된 계기는 담력 시험이었는데, 마침 영감이 좋아 진짜 귀신이 보이는 진이 '담력 시험이라며 굳이 죽은 사람을 보러 가는 건 실례잖아.'라는 말에 하쿠아가 반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이후 하쿠아는 진을 한 번도 보지 못했으며 그마저도 나중에 고등학교에서 진을 다시 보게 되었지만 진은 하쿠아를 기억하지 못했다.[* 왜 이런지는 8권에서 밝혀졌다. 하필 진은 하쿠아의 이름이 '아쿠아'인 줄 알았고 캠프가 끝나고 '아쿠아'를 찾으러 옆 마을에 갔지만 이때 하쿠아는 앓아 누었고 주변 또래들은 '아쿠아'라는 이름을 모르기에 진은 (본인이 귀신도 볼 수 있으니) 일종의 꿈이나 환상으로 생각해서 잊어버린 것. 실제 진은 참회쨩이 스즈시로 하쿠아라는 학생에 빙의된 것을 알았지만 유감스럽게도 하쿠아의 이름을 '아쿠아'로 기억했기에 다른 사람으로 생각했다고 한다.] 참회쨩이 나기를 퇴치하자 분노해서 [[참회쨩]]을 [[강퇴|몸에서 내쫓았다]]. 이후 용기를 내서 진에게 시간을 내달라고 해서 자신이 진하고 만났던 캠프에 대해 회상했고 '담력 시험이라며 굳이 죽은 사람을 보러 가는 건 실례잖아.'를 그대로 돌려줘서 진이 하쿠아를 기억해내게 만들다! [[분류:칸나기/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