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파일:external/image.newsis.com/NISI20140716_0009928652_web.jpg]] 이 분야의 시초이자 전설이신 SK의 먹튀용병 [[루크 스캇|루크 '''"스캇"''']]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60626183932986261.jpg]] 넥센의 홈런투수 [[스캇 맥그레거|'''"스캇"''' 맥그레거]] [[파일:/image/410/2016/04/13/20160413_1973690_99_20160413164304.jpg]] LG의 먹튀용병 [[스캇 코프랜드|'''"스캇"''' ~~코갤랜드~~코프랜드]] [[파일:1530860856.png]] 두산의 먹튀타자 [[스캇 반 슬라이크|'''"스캇"''' 반 슬라이크]] [[파일:external/img.sbs.co.kr/30000428720_700.jpg]] 리그 시작도 전에 퇴출된 롯데의 흑역사 용병 [[스캇 리치먼드|'''"스캇"''' 리치먼드]] == 개요 == 스캇의 저주는 KBO에서 이름에 스캇이 들어간 사람은 유독 먹튀를 하거나 기량이 뛰어나지 못한다는 징크스와 비슷한 개념이다. 비슷한 것으로는 [[션의 저주]]가 있다. == 해당 인물 == 개요만 봐도 알겠지만, 이 저주의 해당되는 인물은 전부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거기다 저주와 무관한 선수도 재계약을 한 적이 없다. === 스캇 시볼 === 06년 KIA에서 [[마이크 서브넥]]의 대체 용병으로 뛰었던 선수. 하지만 그도 역시 48게임 타율 0.163 OPS 0.537 WAR(스탯티즈 기준) -0.09라는 기록을 남기고 한국을 떠났다. === 루크 스캇 === [[파일:external/85f87c28e13b012b26c283e694ff2588aa88017fbe1de50bedca96ada4dd56eb.jpg]] 14년 SK에서 뛰었던 용병이었는데 13년도 영입 당시 바로 전 시즌에 275만 달러를 받던 '''현역 메이저리거 타자'''를 데리고 왔다는 점에서 야구팬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었고, 이후 다른 의미로도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되었다. === 스캇 맥그레거 === 그나마 이 계보에 끼기에는 정말 억울한 케이스. 전임자 [[로버트 코엘로|코엘로]]가 괴상한 투구 내용으로 이닝 소화력이 떨어지고 [[라이언 피어밴드|피어밴드]]도 난타가 많아져 가뜩이나 운이 폭발한 계투진에 부담이 커지자 [[앤디 밴 헤켄|밴헤켄]]과 같이 교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해 2년 전의 [[헨리 소사]]과 같은 역할을 했다. 다만 소사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 문제였지... === 스캇 코프랜드 === [[파일:/image/410/2016/04/13/20160413_1973690_99_20160413164304.jpg]] 땅볼형 투수라더니 외야로 나가는 땅볼을 양산하던 투수이다. 4월 말부터 먹튀의 기질을 보이더니 6월달에 무릎수술 경력까지 확인되면서 LG 팬덤을 완전 뒤집어 놨다가 결국 7월 7일 1.2이동안 6실점을 하고 결국 퇴출되었다. === 스캇 반 슬라이크 === [[파일:1530860856.png]] 2군에서 허리통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같은집 이웃 LG의 가르시아는 그나마 KBO에 적응이라도 했는데 이쪽은 그 마저도 없어서 결국 욕을 들어먹는중. === 스캇 리치먼드 === 당시 약 33세의 적지않은 나이에다가 어깨 부상 전력도 있었고, 마이너에서도 평자점이 5점에 육박하는등 불안요소를 가지고 있었고, 결극 스프링캠프 도중에 무릎부상을 당해 시즌 시작도 이전인 3월 11일에 퇴출되었다. == 해당되지 않는 인물 == 다만 해당되지 않는 인물도 몇 있다. === 스캇 베이커 === 26선발 15승 7패 ERA 4.13 WAR 2.79로 꽤 괜찮은 기록을 세웠지만, 경기 후마다 여자를 요구한 것도 모자라 경기 때마다 이런저런 사고를 일으킨 적도 있고 플레이오프 두 경기를 모두 말아먹은 데다가, 연봉 협상에서도 크게 이견을 보이며 컨트롤을 하기 엄청 힘든 투수로 악명이 높았고 결국 어깨 부상이라는 명목으로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 === 스캇 쿨바 === 115게임 출장 타율 0.317 OPS 0.973 WAR 6.35의 뛰어난 기록에 [[1998년 한국시리즈|당해 한국시리즈]]에도 제 활약을 해주었던 선수이다. 다만 금액 문제로 재계약에는 실패. === 스캇 프록터 === 57경기 출장 35세이브 WAR 2.38로 괜찮은 실력을 보여주었으며, 인성도 좋은 평을 받았던 선수이다. 이후 선발진 보충을 이유로 재계약에는 실패했다. === 스캇 다이아몬드 === 134이닝 10승 7패 ERA 4.42 WAR 2.63으로 재계약에는 실패했지만 나쁘지 않은 성적을 냈다. 퍼펙트를 할뻔 했지만 8회에 안타를 맞아 완봉승을 했다. [[분류:외국인 선수(야구)]][[분류:야구 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