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36cae227a7d607a79ef163d0daa4b7a68acecebbaceba2f3aa68e6614c34a875.jpg|width=600]] 실제품 [[파일:external/biosector01.com/SkullSlicerCharacterVid.png|width=600]] 애니메이션에서의 모습 ||스컬 그라인더의 군대에서 중급 장교 역할을 맡고 있는 스컬 슬라이서는 빠르고 사악한 괴물이에요. 그는 네 개의 팔을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그의 갈고리 블레이드를 피하려면 경계심과 민첩함과 노련함이 모두 필요해요. 교활한 슬라이서는 당신이 그의 검을 막아내느라 바쁜 틈을 이용해 무서운 마스크 그래버로 당신의 마스크를 벗겨 내려 할 거예요. 스컬 슬라이서는 마스크 메이커의 도시 중심에 있는 경기장을 지키고 있으며, 누구든 그곳을 지나려면 스컬 슬라이스를 먼저 쓰러뜨려야만 해요.|| {{{+1 Skull Slicer}}} [목차] == 개요 == [[바이오니클(리부트)]]에 등장하는 [[스컬 군단]]의 일원. 원래는 도시의 원형 경기장에서 일하던 검투사였지만 사후 [[컬타]]에 의해 다시 부활한 '''[[언데드]]'''이다. 도구로는 '후크 블레이드'와 '본 스파이크', 그리고 상대방의 마스크를 빼앗을 수 있는 채찍형 '마스크 그래버'를 가지고 있다. 4개씩이나 달린 팔로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 ~~그리고 미친 듯이 웃어대는게 특기이다.~~ == 행적 == [[파일:external/biosector01.com/Episode_12_Title_Card.png|width=600]] 폐허가 된 도시에 있는 원형 경기장을 둘러보고 있던 [[레와]]를 염탐하고 있었으며, 레와가 경기장의 규칙이 그려진 벽화를 보고 있던 찰나 스컬 슬라이서가 마스크 그래버로 '''레와의 황금 마스크를 탈취한다'''. 이후 원형 경기장에 도착한 [[토아(오코토)|토아]] 일행들은[* 사실 토아 일행들은 원형 경기장에 갈 생각이 없었지만 [[코파카]]의 길치 때문에(...) 우연히 도착한 것이다.] 쓰러진 레와를 보게 되고, 레와의 황금 마스크를 빼앗은 스컬 슬라이서가 원형 경기장 안에 있다는 것을 알아채고 그곳으로 들어가지만 스컬 슬라이서는 레와의 황금 마스크를 착용하여 그 힘을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 스컬 슬라이서는 원형 경기장의 시스템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었으며, [[오누아]]가 레와의 황금 마스크를 되찾으러 뛰어 가지만 벽면에서 솟아 나온 한 쌍의 기둥에 압사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코파카]]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으며, [[포하투]]는 자신의 부메랑으로 스컬 슬라이서의 양 팔을 봉쇄하고 코파카는 경기장 바닥에서 솟아 나온 기둥 때문에 날아 오르지만(...) 되려 스컬 슬라이서의 얼굴에 [[수정펀치]]를 가하여 황금 마스크를 떼어낸다. 마지막으로 오누아가 경기장의 지렛대를 해머로 내리치면서 경기장의 바닥이 일순간에 가라앉는데 그 충격으로 스컬 슬라이서는 정신을 차리지만 결국 경기장 바닥으로 추락하면서 [[리타이어]]한다. == 기타 == 컬타를 제외하고는 대사가 거의 없는 스컬 군단 중에서 유독 '''미친 듯이 웃어대는 모습'''(...)을 보여줘서 큰 인상을 남긴 스컬 군단이기도 하다. ~~으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하~~ [[파일:external/biosector01.com/Set_Skull_Slicer.png|width=600]] 제품으로는 감염된 레와의 마스크와 함께 동봉되어 있다, 가뜩이나 기어박스 기믹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팔이 4개씩이나 되어서 상당히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분류:바이오니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