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헤이세이 라이더 키 아이템)] [목차] == 개요 == {{{+1 スクラッシュゼリー / Sclashjelly}}} 《[[가면라이더 빌드]]》의 변신 아이템. 설계 자체는 [[카츠라기 타쿠미]]로 [[풀 보틀]]의 성분인 트랜 젤 솔리드를 더욱 정제하고 젤화시켜 --[[설레임]] 포장지에 담아-- 만든 것으로 풀 보틀을 뛰어넘는 힘을 얻을수 있는 아이템이지만 무슨 연유에선지 본인은 끝내 완성시키지 못했고 그 자료를 [[키류 센토|다른 인물]]이 이어서 개발할거라 믿고 프로젝트 빌드에 남겼으며 센토가 그 자료를 보고 끝내 완성시켜서 발명되었다.[* 이를 완성시킨 센토는 카츠라기가 이 시스템이 전쟁의 도구로 될 것을 예상했다고 추측한다. 또한 스크래쉬 세트를 만들면서 사용자의 성격을 흉폭하게 만들거나 더한 부작용이 있음을 깨닫고 이 위험성 때문에 제작 중단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 단일 사용을 상정하고 만들어졌기 때문인지 베스트 매치 기능은 없는 듯. [[스크래시 드라이버]]가 가면라이더 시스템의 최종 단계인 걸 생각하면 생산성을 고려한 듯 하다. 스크래시 젤리는 드래곤 스크래시젤리와 로봇 스크래시젤리만 등장했다. 일단 17화에서 센토가 가지고 있는 풀 보틀의 성분 중 스크래시 드라이버에 반응한 성분이 드래곤 뿐이었다고 언급했으며 그 이후에 많은 풀 보틀이 등장했고 스크래시젤리를 만들 기술을 두 세력 모두가 가지고 있음에도 새로운 스크래시젤리가 등장하지 않는 걸보면 로봇과 드래곤 말고는 스크래시젤리로 못 만드는 듯 하다.[* 어쩌면 스크래시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해저드 레벨 4.0 이상이 조건일수도 있다. 스크래시 드라이버와 젤리를 만들었을 당시 센토는 해저드 레벨이 4.0미만이여서 변신하지 못했고 변신에 성공한 반죠는 당시 해저드 레벨이 4.0 카즈미는 4.2였다 이 이후 센토가 스크래시 드라이버와 젤리를 추가로 만들지 않은것은 해저드 트리거와 풀풀 보틀이 있기에 굳이 스크래시 드라이버를 쓸 이유는 없는듯하다.][* [[키류 센토|센토]]가 말하길, 드래곤 보틀과 류우가는 왠지 모르게 궁합이 좋고 미지의 화학반응을 일으킨다는 평가를 냈는데 카즈미와 로봇 보틀도 이런 케이스여서 젤리로 변환할 수 있었던 걸지도 모른다.] 다만 40화에서 소실되었던 드래곤 스크래시젤리가 재등장한 것에서 알 수 있듯 스크래시젤리는 '''풀 보틀과 달리 양산가능하기에''' 별로 큰 문제가 아니다.[* 사실 풀 보틀도 래빗 로우 풀 보틀을 만들어낸 것과 이후 만들어낸 풀풀 보틀을 보면 알 수 있듯 양산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애초에 로스트 풀 보틀이라는 지구제 풀 보틀도 존재하고 있으니 양산이 어렵진 않을 듯. 다만 어느 쪽이 양산에 적합하냐고 묻는다면 기본적으로 풀 보틀 2개를 쓰거나 1개를 쓰더라도 크로즈 드래곤 같은 게 필요한 빌드 드라이버보다는, 해저드 레벨 4.0이상이라는 조건만 맞다면 스크래시젤리 하나로 변신할 수 있는 스크래시 드라이버가 생산비용적으로는 훨씬 나은 것이 사실이다.] == 완구 == 모든 음성 기믹은 스크래시 드라이버에 있고 이쪽은 '''뚜껑이 돌아가는 게 전부.''' 스크래시젤리를 해부한 자료에 의하면 내부가 스펀지 재질로 되어 있다. 외부는 실제 젤리음료와 비슷한 코팅을 해 놔서 쉽게 주름지지는 않지만 자주 자극을 주면 사용 흔적이 남게 된다.[[https://youtu.be/Q-iYjG9Ak2w?t=173|유튜브 리뷰(2:53~3:16 부분에서 언급)]][* 해당 영상에서는 신품과 일주일 정도 꾸준히 사용한 스크래시젤리를 비교해서 보여주는데, 신품에 비해 눈에 띄게 주름져있다는 느낌이 든다.][* 제품설명서에 사용시 제품 손상에 대한 책임을 감수하라고 경고문구가 적혀져 있다.] 또한 [[트윈 브레이커(가면라이더 빌드)|트윈 브레이커]] 장착시 공간 문제로 패키지 부분이 상당히 눌리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https://youtu.be/b7GRrW0_nv8|트윈 브레이커 유튜브 리뷰(2:32~2:44초부분에서 언급)]] 완구상의 인식핀은 기존의 풀 보틀에 달려있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에 빌드 드라이버에 사용시 각각 드래곤 풀 보틀과 로봇 풀 보틀로 인식하여 각각의 풀 보틀로 취급한다.[* 제품설명서에 명시되어 있는 사항이다. 아무래도 스크래시젤리에 손상을 염려하는 고객들에 대해 임시방편으로써 음성기믹을 들을 수 있게끔 배려한 설계로 보인다.] 가샤퐁 버전으로도 나왔는데, 비닐 포장 부분이 플라스틱화되어 이질감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 중앙부 플라스틱 패키지의 양 옆에는 안쪽으로 접히는 플라스틱 판이 튀어나와 있어 스크래시 드라이버에 넣으면 판 부분이 눌려 찌그러지는 기믹이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빌드 드라이버나 트윈 브레이커,풀 보틀 버스터에 문제없이 끼울 수 있어서 본판보다 나은 점도 있다. == 사용 방법 == 캡 부분을 열어서 정위치에 맞춘 다음, [[스크래시 드라이버]]에 장착해 래버를 내리면 젤리가 쥐어짜이며 장착자가 소체로 변신, 이후 머리에서 흘러나온 젤리가 몸의 일부(머리, 가슴, 어깨)를 덮어서 장갑을 형성하는 것으로 변신이 완료된다. == 각 부위 설명 == ||<-2> [[파일:Sclash Jelly_Parts.png|width=100%]]|| || {{{+1 {{{#ffffff 01}}} }}} || '''실딩 캡[br](シールディングキャップ)''' || ||<-2> 스크래시젤리의 뚜껑.[br]내용물의 유출을 막기 위한 보호 밸브이며, 변신 등에 스크래시젤리를 사용할 때 라벨이 정면에 오도록 뚜껑을 돌려야 한다. || || {{{+1 {{{#ffffff 02}}} }}} || '''머티리얼 업소버[br](マテリアルアブゾーバー)''' || ||<-2> 스크래시젤리에 부착된 성분 흡수 장치.[br]가면라이더가 변신을 해제할 때 그 장비를 분해,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 || {{{+1 {{{#ffffff 03}}} }}} || '''트랜 젤 솔리드[br](トランジェルソリッド)''' || ||<-2> 스크래시젤리에 들어 있는 물질.[br]파우치 안의 특수 활성화 겔과 섞여 젤리 상태로 변환, 그 특수효과를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br]가면라이더의 아머와 슈트의 재료이며 변신 시에는 [[스크래시 드라이버]]에 장착해 적절한 힘으로 눌러 줘야 한다. || || {{{+1 {{{#ffffff 04}}} }}} || '''크래셔블 파우치[br](クラッシャブルパウチ)''' || ||<-2> 스크래시젤리를 보호하는 강화 파우치.[br]고강도의 경량소재를 사용한 다층구조를 띄고 있어 절대 파손되지 않고 짓눌려도 금세 이전 상태로 돌아간다.[br]파우치의 디자인은 각 스크래시젤리에 숨겨진 능력을 보여준다. || == 종류 == ||<#00bfff> '''이미지'''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00bfff, #ffbb00)" '''명칭'''}}} ||<#ffbb00> '''능력''' || || [[파일:Dragon Sclash Jelly.png|width=60]] || '''{{{#00bfff 드래곤 스크래시젤리}}}''' || 드래곤 풀 보틀의 성분을 정제해서 만든 스크래시젤리.[br][[가면라이더 크로즈]]를 크로즈 차지로 강화시킨다.[br]30화에서 [[블러드 스타크]]에 의해 불타버리고 드래곤 마그마 풀 보틀로 변화되었다.[br]40화에서 새로 제작되어 [[사와타리 카즈미]]가 사용한다. || || [[파일:Robot Sclash Jelly.png|width=60]] || '''{{{#ffbb00 로봇 스크래시젤리}}}''' || 로봇 풀 보틀의 성분을 정제해서 만든 스크래시젤리.[br][[가면라이더 그리스]]의 변신 스크래시젤리. || == 기타 == 최소 몇년전인 [[가면라이더 가이무|과거]]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작품]]들에 이어서 오랫만에 등장한 신규 변신 아이템으로, 기존의 아이템을 정제해 더욱 강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록 시드#s-3|에너지 록 시드]], [[시프트 카|기존의 변신 아이템]]과 호환 가능하지만 외형면에서는 완전히 다른 점에서는 [[시그널 바이크]]를 연상시킨다. 설명을 보면 크래셔블 파우치가 '''절대 파손되지 않는다'''고 되어있는데 에볼토가 태워버린다는 전개가 나와 역시 설정은 무의민가 했지만, 파손이란 단어를 국어사전에서 찾으면 "물건을 '''깨트려''' 못 쓰게 만듬"이라는 뜻이다. 극중에서 드래곤 스크래시젤리는 터진 게 아니라 통째로 불타 숯덩이가 된 것이므로 충격에는 매우 강하지만 열에는 조금 약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아니면 에볼토가 특수한 힘으로 태웠거나[* 타버린 스크래시 젤리 안에서 불완전한 상태의 드래곤 마그마 풀 보틀이 생긴걸 감안하면 사실 태웠다기보다는 변형 또는 강화시켰다고 볼 수도 있다.]. 37화 초반부에 에볼 페이즈 3의 필살기를 스크래시 드라이버와 함께 받아 로봇 젤리가 파손된듯 검은 액체가 가득한 모습이었는데[* 에볼토의 발차기가 벨트 쪽에 맞은 것으로 보아 스크래시 드라이버에 의해 짜이듯 눌린것으로 보인다. 이때의 에볼토는 센토에게 제대로 농락당해 일이 질질 끌리게 생기자 대놓고 안 봐준다고 할 정도로 화가 많이 나 있었다.], 나중에 아무런 문제없이 다시 변신된 걸보면 에볼토의 필살기로도 스크래시젤리는 쉽게 파괴되진 않을 정도의 내구성을 지녔거나, 성분만 있다면 양산이 가능한 걸 생각해볼 때, 파괴당할 경우를 대비해 센토가 몇 개 더 만들어놓았던 걸로 보인다. 스크래시 젤리의 종류가 적고 왜 드래곤과 로봇의 성분만 스크래시 젤리가 될 수 있는지도 드러나지 않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모든 음성 기믹을 벨트가 차지한 건 빌드 드라이버나 에볼 드라이버와 같지만, 풀 보틀과 달리 구조상 오리지널 음성을 넣기 어려운 탓이 큰 듯. 뒷면에 먹지말라는 그림이 있다. 이건 소품판도 마찬가지. [[분류:풀 보틀]][[분류:헤이세이 라이더/키 아이템]][[분류:가면라이더 크로즈]][[분류:가면라이더 그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