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scream.queens.1.jpg|width=50%]] '''Scream Queens''' [[제이미 리 커티스]], [[엠마 로버츠]], [[레아 미셸]], [[아리아나 그란데]], [[아비게일 브레스린]], 키키 파머[* 최근 [[조던 필]] 감독의 영화 [[놉(영화)|놉]]에서 에메랄드 헤이우드 역을 맡으면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졌다.], [[글렌 파월]], [[빌리 로드]] 등이 출연한 미국의 호러 드라마이다. 한국에선 [[글리]]의 작가와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연출자가 합심해서 제작하였다고 해서 아주 잠깐 미드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시즌2까지 방영하고 종영했다. 드라마 속의 내용은 물론, 배우들의 연기까지 하나같이 병맛이 넘친다. 미국의 한 대학의 여학생 사교클럽에서 일어나는 엽기 연쇄살인사건과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사교클럽의 여학생들의 이야기가 주 내용이지만, 그 속에서도 사교클럽의 폐해와 권력싸움을 드라마속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로 매우 재치있고 병맛있게 풀어냈다. 그 중에서도 악역 '샤넬 오벌린' 역을 맡은 [[엠마 로버츠]]의 천하의 썅년 연기와 '헤스터 울리치' 역을 맡은 [[레아 미셸]]의 싸이코패스 살인마 연기가 일품이다. 시즌2는 시즌1의 연쇄살인사건 이후에 일부 메인 출연진만 유지한 채 병원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다. 또다른 미국의 호러 드라마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의 연출자가 연출을 맡았기 때문인지 매우 고어한 장면이 자주 나온다.~~하지만 무섭진 않다...~~ [[분류:미국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