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등장인물]] ||<-2> {{{#fff '''{{{+1 스키오리엘라파스}}}[br]Scyorielaphas'''}}} || ||<-2>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필라스_스키오리엘라파스 1.png]]}}} || || {{{#fff '''종족'''}}} ||[[드래곤(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드래곤 - 바다 드래곤]] || || {{{#fff '''다른 이름'''}}} ||심연의 사냥꾼{{{-2 (The Deep Hunter)}}} || || {{{#fff '''신앙'''}}} ||[[온드라|느가티]] || || {{{#fff '''위치'''}}} ||[[페리키의 전망대]] || || {{{#fff '''성우'''}}} ||[[샘 리겔]] || [목차] [clearfix] == 개요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에 등장하는 [[드래곤(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드래곤]]. [[물 형성자 길드]]가 봉인하고 있다. == 배경 == [[파일:필라스_스키오리엘라파스 3.png|width=400]] >난 존귀한 손님으로서 왔다. 물 형성자들은 강력해졌고, 과거의 분쟁이 흘러가고 새로운 분쟁이 일어났다. 내가 떠날 결심을 하자 놈들이 약속을 어기고 여기 가둬버렸다. 난 어둠 속에서 발버둥쳤다. >---- >스키오리엘라파스 [[우카이조]]가 몰락한 뒤, [[후아나(필라스 오브 이터니티)|후아나]]는 [[온드라|느가티]]와의 서약을 잊었으나, 스키오리엘라파스는 느가티와의 서약을 기억하고 있었다. 드래곤은 [[나가(필라스 오브 이터니티)|나가]]를 수하로 부려 느가티와의 서약을 지켰고, 외세로부터 [[데드파이어 군도|데드파이어]]를 수호하고자 하였다. 드래곤은 나가들에게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아이템/로드|심연의 사냥꾼의 로드]]'를 하사하였고, 나가들로부터는 '심연의 사냥꾼'으로 불리며 숭배받았다. 하지만 나가들만으로는 데드파이어로 몰려드는 외국 세력들을 막아낼 수 없었다. 이 시기 모험가이자 고래잡이꾼인 [[페리키]]가 스키오리엘라파스와 접촉한다. 페리키는 느가티와의 서약을 지키는 대가로 후아나가 물 형성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요청하였다. 페리키의 요청에 응한 드래곤은 계약의 증표로 '심연의 사냥꾼의 로드'를 페리키에게 건내주었다. 드래곤은 [[네케타카]]의 지하에 정중히 모셔졌다. 그리고 드래곤은 자신의 [[영혼(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영혼]]을 이용하여 후아나가 물 형성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페리키가 이끄는 물 형성자들은 강력한 물 형성술을 이용하여 외국의 함대를 격파하였다. 하지만 스키오리엘라파스의 바램과는 다르게 느가티와의 서약은 지켜지지 않았다. 물 형성자들은 후아나의 외교 수단으로 사용되었고, 새로운 계약하에 외국의 세력들은 데드파이어의 식민지 사업을 이어나갔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스키오리엘라파스는 계약을 어긴 후아나를 돕지 않기로 하였다. 그러나 드래곤의 영혼은 네케타카에 묶여있었고 원하는대로 떠날 수가 없었다. 페리키와 동료들은 드래곤의 영혼을 이용하기 위해 드래곤의 주위에 경계석을 설치하였고, 지하의 유적 위에는 물 형성자 길드의 본부가 건설되었다. 시간이 흘러 스키오리엘라파스를 배신한 페리키는 죽었고, 그녀는 후아나의 영웅으로 추대되었다. 그러나 페리키의 뒤를 이은 길드 마스터들은 계속해서 드래곤의 영혼을 이용하여 물 형성술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계석의 힘이 조금씩 약해지기 시작했고 물 형성술 역시 약해지기 시작했다. 지하에 감금된 드래곤은 경계석이 약해진 틈을 타 옛 수하인 나가들을 길드로 불러들인다.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필라스_스키오리엘라파스 2.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필라스_스키오리엘라파스 4.png|width=100%]]}}} || || 게임에서의 모습 || [[우카이조의 수호자]]와의 전투 || >어마어마한 파도가 가라앉자 숨이 막히는 습도로 인해 공기가 답답해졌다. 당시은 잠시 시선을 가다듬은 끝에 심연 속에서 솟아오른 형상의 정체를 파악할 수 있었다. >"나를 내 손으로 만든 감옥에서 풀어주러 왔느냐? 난 [[데드파이어 군도|군도]]의 수호자 스키오리엘라파스다." >----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데드파이어]] [[물 형성자 길드]] 지하의 봉인된 문을 열고 들어가면 스키오리엘리파스와 만날 수 있다. 스키오리엘라파스는 페리키의 진실에 대해 알려주고 [[캐드 누아의 주시자|주시자]]가 가지고 있는 '심연의 사냥꾼의 로드'를 사용하여 자신을 봉인에서 풀어달라고 부탁한다. 스키오리엘라파스의 부탁을 들어줄 수도 있으나, 드래곤을 속이고 경계석을 강화하면 바로 적으로 돌변하게된다. 처음부터 때려눕히면 드래곤이 살려달라고 빌기 때문에 설득 없이 한 번 때려눕히고 다음에 경계석을 강화하거나 드래곤을 해방시킬 수도 있다. 형이상학 스킬이 높으면 스키오리엘라파스의 정수를 남겨둔 채, 봉인을 해제할 수도 있다. 퀘스트가 끝난 후 [[오네카자 2세|오네카자 여왕]]에게 보고를 하는데, 드래곤을 해방시켰거나 죽였다면 [[후아나(필라스 오브 이터니티)|후아나]]의 평판이 떨어진다. 정수를 남기고 해방시켰거나, 봉인을 강화하였다면 후아나의 평판이 오른다. 정수와 상관없이 스키오리엘라파스를 해방시켜주었다면 우카이조에 가기 전, 해상전 이벤트에서 다시 등장한다. 해상전에서는 게임의 최종 보스인 [[우카이조의 수호자]]가 난입하는데, 스키오리엘라파스가 우카이조의 수호자를 상대해준다. 이 루트를 탔다면 우카이조에서 수호자와의 전투를 피해갈 수 있다. == 기타 == * [[우카이조]]가 몰락한 후에 태어났지만, [[신(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신]]들의 정체에 대해 알고 있는듯한 대화를 한다. [[후아나(필라스 오브 이터니티)|후아나]]의 고유 신앙인 [[온드라|느가티]]와 [[잉그위스]]에서 탄생한 [[온드라]]를 구분해서 말하는데다, 온드라의 정수를 받은 [[테케후]]를 잡종이라 부르며 매도한다. * 스키오리엘라파스의 처우는 [[물 형성자 길드]]의 엔딩에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