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galactic-voyage.com/Force%20Commander.jpg]] 2000년 3월 21일 발매된, [[스타워즈]]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이다.[* 이 게임이 최초인 줄 아는 사람이 있지만 최초는 [[스타워즈: 리벨리온]]이다. 이쪽은1998년] 자원 채취하고 유닛 생산하는 기존의 RTS와 다르게 커맨드 포인트라는 개념을 도입했고, 완전 3D에 완전자유 시점이지만.... '''이렇게 재미없을 수가 없다.''' ~~진짜 이 한줄을 쓰기 위해서 항목이 작성되었을정도로 재미가 없다~~ 당시 그래픽의 한계로 완전 3D라도 눈이 괴로울 정도로 그래픽이 후지고, 렌더링도 2D와 구분하기 힘들 정도에 유닛들 모션도 어색하고 뚝뚝 끊어지며, 자유 시점이란게 사용하는 키가 열개가 넘어갈 정도로 복잡한데 그 그래픽 때문에 사용법 익히는 보람이 없을 정도이며, 커맨드 포인트[* 이 게임은 보통의 RTS 게임과 달리 맵상에서 자원을 수집해서 유닛을 생산하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기본 보병을 갖고 시작하며 적을 죽이거나 벙커를 점령할 때마다 커맨드 포인트가 매겨지고 이 포인트를 소모해서 궤도상에 대기중인 함대로부터 유닛을 '지원' 받는다.]도 발상은 괜찮은데 실제로는 게임 진행만 복잡해진다. 게다가 [[UI]]는 너무 커서 화면의 3분의1 이상을 가린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tarWarsForceCommander_gameplay.png]] 웃기는건 이런 게임에서 스타워즈 지상군 테크 형태가 잡혔다는 것. 제국의 AT-AA 등이 [[스타워즈: 엠파이어 앳 워]]등 다양한 매체에 등장하는 차량들이 포스 커맨더에서 처음 등장했다. ~~뭐 반군 병기는 다 짤렸지만~~ 그리고 이후 엠파이어 앳 워에도 이어지는 지원군 방식[* 유닛을 호출하면 그 자리에서 생산되는 게 아니라 일정 시차를 두고 우주에서 드랍쉽을 타고 원하는 목적지에 내려온다.] 등이 이 게임에서 처음 비롯되었다. 그나마 [[OST는 좋았다|건질만한 건 BGM 정도]]. [youtube(fhuE09XP-m4)] [[임페리얼 마치]]의 리믹스 버전이 삽입되었는데 아주 강렬하다. 심지어 [[레고 스타워즈: 더 컴플릿 사가]] 게임에서도 쓰였을 정도. [[분류:스타워즈 게임]][[분류:루카스아츠]][[분류:전략 시뮬레이션]][[분류:게임화/2000년]][[분류:Windows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