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야구 관련 인물]][[분류:야구 경영인]][[분류:뉴욕 양키스]] [include(틀:뉴욕 양키스 역대 구단주)] [목차] == 개요 == 미국의 기업가 가문. [[MLB]]의 구단 [[뉴욕 양키스]]를 소유한 가문으로 유명하다. == 구성원 == * [[조지 스타인브레너]](1930-2010) - 제국을 만든 사나이. * 조안 스타인브레너(1935-2018) - 조지의 아내. * 행크 스타인브레너(1957-2020) - 조지와 조안 사이의 첫째 자녀이자 장남. 본디 이쪽이 조지의 후계자였으나 [[알렉스 로드리게스]]영입과 그 이후의 파동으로 후계구도에 문제가 생겼고, 조지 사후 동생 할과 같이 양키스의 공동 구단주를 역임하였다. 그러나 2020년 4월 14일 지병인 간 질환으로 사망했다. * 제시카 스타인브레너 - 조지와 조안 사이의 둘째 자녀이자 장녀로, 두번의 이혼 후 현재는 양키스의 부사장을 지낸 세번째 남편 펠릭스 로페즈와 살고 있다. 말 사육사를 운영하며, 동화책 작가로도 활동한다. * 제니퍼 스타인브레너 - 조지와 조안 사이의 셋째 자녀이자 차녀로, 사업가 스티브 스윈달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현재는 스타인브레너 가문의 재단을 운영하고 있다. * [[할 스타인브레너]](1969-) - 조지와 조안 사이의 막내이자 차남으로, 형 행크와 공동 구단주를 맡았으나 형의 지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양키스의 단독 구단주가 되었다. 아버지인 조지 스타인브레너가 엄청난 열정을 가지고 큰 투자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양키스를 세계 최고의 야구팀으로 키웠으나, 이 엄청난 팀을 물려받은 할은 그런 큰 투자를 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팬들에게는 아버지만 못하다고 크게 비판받았었다.[* 물론 형인 행크는 불필요하게 [[알렉스 로드리게스]]에게 2차 연장 계약을 쏴서 먹튀를 만들어버린 탓에 그보다는 낫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버지 조지는 돈을 쏟아부었어도 불필요한 곳에 과도한 돈을 쏟는 행위는 지양했다.] 기자들의 질문에 대차대조표 얘기를 꺼내며 효율성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데 정작 매년 페이롤은 최상위권인데 우승과는 거리가 먼 운영을 하고 있고 이는 아쉽게도 현재진행형인 상태다. 다만 구단주 입장에서는 우승을 하지 못하더라도 양키스의 구단가치는 세계 최고 수준이고 계속해서 많은 소득을 벌어들이고 있으므로 어느 정도의 돈벌이 수단은 된다. [[게릿 콜]]을 9년 324M에 살때도 드디어 아버지의 길을 걷나 했지만 이후로는 다시 아버지만 못한 모습만을 보여주며 양키스 팬들에게 욕을 먹는 동시에 아버지에 대한 엄청난 재평가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중이었다. 하지만 또 [[애런 저지]]를 9년 360M의 금액으로 팀에 눌러앉히는 데 성공하고 [[카를로스 로돈]]을 6년 162M으로 잡으며 아버지에게 빙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 페이롤이 2023 시즌 메이저리그 전체 2위[* 1위는 [[뉴욕 메츠]]. 이쪽은 양키스보다 1억 달러 차이로 압도적인 1위다. 구단주 [[스티브 코헨]]이 메츠의 광팬이기 때문에 가능한 듯.]로 오른 건 덤. == 관련 문서 == * [[야구 관련 인물(ML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