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택틱스 오우거]] [include(틀:택틱스 오우거 게임 요소)] [include(틀:택틱스 오우거 외전 게임 요소)] '''Star Tiara / スターティアラ''' [[택틱스 오우거]]와 [[전설의 오우거 배틀]]에 등장하는 신성 백마법. 별들의 빛을 모아 적들에게 데미지. 후열 프린세스 전용기로 매우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결국 프린세스는 리더 해먹는게 최고[* 프린세스를 리더로 지정하면 부대 전체 공격횟수를 +1.]이기 때문에 쓸 일은 없다. 택틱스 오우거에서는 망자의 궁전 25층에서 보스 [[백마도사 베팔]]을 격파하면 전리품으로 얻게 된다. 성속성의 맵전체를 공격하는 광역마법으로 위력과 명중률은 [[용언마법]]보다 떨어지지만 딱 한 가지 매우 좋은 점이 있다. 백마법 [[엑소시즘]]으로만 부정한 육체를 정화시켜 완전히 리타이어시킬 수 있는 [[언데드]]들을 이걸로 한 방에 해치울 수 있다는 점. 유성우가 날아가는 마법그래픽 후에 삭 녹아버리는 언데드들을 보면 마음까지 시원하다. 특히 타마법과 비슷한 범위를 가지고 있는 엑소시즘에 비해 맵전체를 커버한다는데서 그 장점이 강하다. 골치아픈 언데드가 자주 나오는 망자의 궁전에서는 필수적인 마법이다. 단점이 있다면 [[엑소시스트]]와 엔젤나이트, 프린세스만 쓸 수 있다는 것과 소비 MP가 60이라는 점. 그리고 또 하나 게임 중 딱 하나만 나온다는 점. 결정적으로 [[사자의 궁전|망자의 궁전]] 25층까지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최후반에나 쓸 수 있는 마법이라는 점이다. [[택틱스 오우거 외전]]에서는 엘레노아 전용기가 되었다. INT 170이상에서 습득하며 금주, 용언마법이 짤려서 오브와 함께 유일한 아군의 전체공격기가 되었다. 하지만 한번 사용하면 스테이지 클리어하거나 레벨 업하기 전에는 다시 쓸 수 없기 때문에 골치아픈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