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1 [ruby(刺突杭剣, ruby=スタブソード)] / Stab Sword}}} 소설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등장하는 물건. 문자로는 '자돌항검'이라 쓰고 '스태브 소드'라고 읽는다. == 특징 == 예수가 죽을때 십자가에 못 박히고, 창에 찔려죽었기 때문에 예수와 닮은 신체를 가진 성인 또한 찌르는 공격에 약하다. 이를 증폭, 극대화해 술식으로 구성하여 '''성인이라면 일격에 죽일 수 있는 검'''으로 만들어 낸 것이 이 스태브 소드이며 검 끝을 성인에게 향하면 성인과의 거리에 상관없이 성인을 죽일 수 있다고 한다. [[리드비아 로렌체티]]와 [[오리아나 톰슨]]은 마술측이 활동할 수 없는 [[학원도시]]에 숨어들어 누군가와 이걸 가지고 거래를 시도하려는 모양. 이런 엄청난 무기를 손에 넣으려는 집단도 보통 집단이 아닐터이고, 이런 집단에게 넘어가는 순간 전쟁 발발이 거의 확정이라고 볼 수 있겠다.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로라 스튜어트]]는 [[스테일 마그누스]]를 파견하고 [[츠치미카도 모토하루]]를 움직이며, 여기에 [[카미조 토우마]]도 가세해서 톰슨과 추격전을 벌인다. 이것이 바로 9권의 스토리. [Include(틀:스포일러)] '''사실 전부 다 [[페이크]].''' 이 스태브 소드란게 성인을 일격에 죽인다느니 하는건 순 구라였다. '''이 스태브 소드의 진짜 정체는 바로 [[로마 정교 10대 영장]] 중 하나인 [[크로체 디 피에트로]].''' 이러한 반전이 밝혀지면서 9권이 종료되고 10권부터는 크로체 디 피에트로 편으로 넘어가며, 작중 전개가 크게 뒤집어진다. 이후는 [[크로체 디 피에트로]] 항목을 볼 것. 나중에 등장하는 아마쿠사식 십자처교에서 사용한 술식 "성인 죽이기"가 성인을 죽이는데 특화된 술식이라는 점에서는 "거짓으로 알려진 스태브 소드"의 능력하고 좀 비슷하다. [[분류:어떤 마술의 금서목록/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