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부산 KCC 이지스/감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DF0B10 0%, #FFFFFF 20%, #FFFFFF 80%, #DF0B10)" {{{#002664 '''스테이시 오그먼의 수상 이력'''}}}}}} || || {{{#!folding ▼ ---- ||
[[올림픽 농구|[[파일:오륜기(여백X).svg|width=200]]]] || ||<#CD7F32> '''[[1988 서울 올림픽|{{{#white 1988}}}]]''' || ---- ||<-4> {{{#333333,#cccccc '''베스트팀'''}}} || || [[틀:1991-92 NBA 올루키 퍼스트 팀|[[파일:NBA 로고.svg|height=55]]]][br]{{{#!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3px 3px; border-radius: 2px; background: #004890; font-size: 0.9em" [[틀:1991-92 NBA 올루키 퍼스트 팀|{{{#fff '''1991-92 NBA 올루키 팀'''}}}]]}}} || || || || }}} || ||||<:> [[파일:스테이시 오그먼.jpg|width=100%]] || ||||<#5b2b82> '''{{{#ffffff 새크라멘토 킹스 어시스턴트 코치}}}''' || ||||<#63717a> {{{#ffffff '''{{{+2 스테이시 올랜도 오그먼}}} [br] Stacey Orlando Augmon'''}}} || ||<|2> {{{#white '''출생'''}}} || [[1968년]] [[8월 1일]] ([age(1968-08-01)]세) || || [[캘리포니아]] 주 [[패서디나]] || || {{{#white '''국적'''}}} || [include(틀:국기, 국명=미국)] || || {{{#white '''출신학교'''}}} || 존 무이어 고등학교 - [[네바다 대학교/라스 베가스 캠퍼스|UNLV]] || || {{{#white '''신체 사이즈'''}}} || 203cm, 97kg[* 현역시절에는 Mr.Average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당시에는 리그 평균수준의 신체조건을 가졌기 때문이다.] || || {{{#white '''포지션'''}}} || [[슈팅 가드]] / [[스몰 포워드]] || || {{{#white '''드래프트'''}}} || '''[[NBA 드래프트/1991년도|1991 NBA 드래프트 1라운드 9순위]] [br] [[애틀랜타 호크스]] 지명''' || || {{{#white '''역대 소속팀'''}}} || [[애틀랜타 호크스]] (1991~1996)[br][[디트로이트 피스톤즈]] (1996~1997)[br][[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1997~2001)[br][[샬럿 호네츠]] (2001~2002)[br][[뉴올리언스 펠리컨스|뉴올리언스 호네츠]] (2002~2004)[br][[올랜도 매직]] (2004~2006) || || {{{#white '''지도자'''}}} || [[덴버 너기츠]] 어시스턴트 코치 (2007~2011)[br]UNLV 어시스턴트 코치 (2011~2016)[br][[밀워키 벅스]] 어시스턴트 코치 (2016~2018)[br][[전주 KCC 이지스]] 코치 (2018)[br][[전주 KCC 이지스]] 감독 (2018~2019)[br][[새크라멘토 킹스]] 어시스턴트 코치 (2019~) || [목차] [clearfix] == 개요 == 미국의 농구인, 前 [[전주 KCC 이지스]] 감독, 현재는 [[새크라멘토 킹스]]의 어시스턴트 코치. NBA 선수 시절 별명은 'The Plastic Man'이었다. 이유는 뛰어난 스트레칭 능력 때문. == 선수 경력 == [[파일:UNLV 시절의 오그먼.jpg]] UNLV에서 [[래리 존슨]] 등과 함께 활동했으며, 그 중 3년동안 대학농구 올해의 최우수 수비상을 3번 수상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파일:애틀랜타 호크스 시절의 스테이시 오그먼.jpg|width=430]] 1991년 [[NBA 드래프트]]에서 9순위로 [[애틀랜타 호크스]]에 지명된 오그먼은 프랜차이즈 스타 스몰 포워드 [[도미니크 윌킨스]], 센터 케빈 윌리스에 이은 3옵션이자 주전 [[슈팅 가드]]로 출장하며 10점대 중반의 득점을 기록했다. 호크스에서 5시즌을 뛰고 난 후, 1996년 오프 시즌 당시 FA였던 센터 [[디켐베 무톰보]]를 잡기 위한 샐러리의 여유를 만들기 위해 그랜트 롱과 함께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디트로이트]]로 트레이드되었다가, 시즌 중에 다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포틀랜드]]에 트레이드 되어 자리를 잡았지만 주전 슈팅가드인 덩크왕 아이재이아 라이더에 밀려 [[식스 맨]]으로만 뛰었다. 2001년 이후에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샬럿 호네츠]][* 2002~2003시즌부터 뉴올리언스로 연고 이전.]에서 데이비드 웨슬리의 백업으로 출장하였고 2004시즌 [[올랜도 매직]]에서 두 시즌을 더 뛰고 2005~2006시즌 이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참고로 [[1988 서울 올림픽]]에 [[미국 농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출전한 경력이 있다. == 지도자 경력 == 선수에서 은퇴한 뒤에는 지도자 길에 들어서면서 [[덴버 너게츠]]에서 코치를 시작으로 UNLV 코치를 거쳐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밀워키 벅스]] 코치로 활동하며 2016-2017 시즌 42승 40패 승률 51.2% 지구 2위, 2017-2018 시즌 44승 38패 승률 53.7% 지구 3위의 성적을 이끌어 냈다. 또한 당시 모교였던 UNLV에서 활약했을 때 착용했던 등번호 32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했다. 2018-2019 시즌을 앞두고 [[전주 KCC 이지스]]가 버논 해밀턴과 함께 코치로 영입했다. 그러던 11월 15일에는 [[추승균]] 감독의 성적부진으로 사퇴하면서 [[감독 대행]]이 되었다가[* 외국인 감독이 대행을 맡은 것은 오그먼이 첫 사례였다.] 호성적 덕에 12월 7일, 3라운드 시작을 앞두고 [[제이 험프리스]]에 이어 두번째로 정식 외국인 감독으로 등록되었다. 하지만 [[전창진]] 수석코치 선임 논란과 선임 무산 이후 기술고문 선임 등으로 바지감독 얘기가 나왔거나 아예 오그먼으로 남은 시즌을 버틴 후 전창진 복귀라는 말 때문에 논란이 끝나지 않고 있었는데, 자칫하다가는 오그먼이 최대 피해자가 될 수도 있었다. 그러자 KCC 구단 측에서 [[전태풍]]을 플레잉코치로 선임시키면서 추승균과는 다르게 오그먼은 주전 뿐 아니라 후보선수들을 적재적소에 투입시키며 단숨에 상승세로 이끌어 내며 오그먼을 '''[[KBL]]의 [[트레이 힐만|힐만]]''', '''농구계의 검은 힐만''' 등이라고 칭송했다.[* 2018 시즌 [[SK 와이번스/2018년|SK 와이번스]]를 우승으로 이끌어냈던 [[트레이 힐만|힐만]]은 공격력은 좋았지만 수비와 불펜이 불안했던 팀을 수비 시프트로 메우고, 홈런을 더욱 발전시키는 홈런 공장으로 바꾸며,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었다. 오그먼도 마찬가지로 에밋고 아니면 [[이정현(1987)|이정현]], [[하승진]], [[송교창]] 등 주전 선수들만 앞세웠던 추승균하고는 대조적으로 기존의 주전 선수들인 [[이정현(1987)|이정현]], 브라운, [[마퀴스 티그|티그]], [[하승진]] 뿐만 아니라 [[신명호]], [[송교창]], [[송창용]], [[정희재]], 박세진 등 후보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며 이들에게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덕분에 후보선수들은 오그먼 감독의 지휘 아래 굳건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특히 [[정희재]]는 수비와 투지 뿐 아니라 승부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 3점 위닝샷을 꽂아넣는 등 자신감을 회복하며 이제는 KCC의 없어서는 안 될 강력한 시프트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만약 이러한 상태가 계속 지속되며 KCC가 우승을 차지했더라면 오그먼도 [[KBO 리그]][* [[제리 로이스터]], [[트레이 힐만]]. 이 둘다 KBO 리그 역사에 한획을 긋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인물들이다.], [[K리그]][* [[2000년대]]에는 [[K리그]]서도 [[세뇰 귀네슈]], [[세르지오 파리아스]] 등 여러 외국인 감독들의 전성시대가 있었다가 10년대 들어서 [[중국 슈퍼 리그]]의 급성장, 아시아 전체의 축구 투자와 한편으로는 축구계 비용절감과 저비용 고효율등의 이유로 외국인 감독들의 설자리가 없어졌다가 2010년대 후반부터 국대의 [[파울루 벤투]], [[인천 유나이티드 FC|인천]] [[욘 안데르센]]의 동화축구, [[대구 FC|대구]] [[안드레 루이스 아우베스 산투스]]의 FA컵 우승 등의 성과로 다시 외국인 감독들이 들어오고 있다.] 이어 [[농구]]에서도 외국인 감독 전성시대를 열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2005-06 시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전자랜드]] 1호 외국인 감독이었던 [[제이 험프리스]]가 있었지만, 국내 선수들과의 소통 부족과 성적 부진이 겹쳐 '''3승 17패'''의 초라한 성적을 내고 전격 [[경질]]된 바가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351&aid=0000038835|실제로 오그먼의 리더십을 극찬하는 기사가 떴다]]. 그런데 2019년 1월 말, [[서울특별시 학생체육관|학생체육관]]원정 징크스를 깨지 못한 걸 시작으로 경상권 원정(창원 - 부산 - 울산)에서 4연패를 당하며 5위까지 추락했다. 하지만 그 뒤로는 제대로 각성했고, 3월 1일 학체 원정 12연패[* 원정팀의 특정 구장 최다 연패 역대 공동 2위. 플레이오프까지 포함하면 14연패다.] 징크스까지 깨며 최종 순위를 4위로 마쳤고, 2시즌 만에 플옵 진출에 성공하였다. 여기에 KBL 최초 외국인 감독의 PO 진출 타이틀은 [[덤]]. 3월 23일에 진행된 고양 오리온과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팀이 94-87로 승리를 거두면서 KBL 최초로 PO 경기에서 승리한 외국인 감독이 되었다. 6강에서는 오리온을 상대로 3승 1패로 승리했지만, 이후 모비스와의 4강에서 3차전 승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패배해 오그먼의 18-19 시즌은 4강에서 멈췄다. 그래도 어쨌든 이렇게 추승균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KCC에서 오래 있을 것으로 예상한 외국인 감독이었지만, 시즌 종료 이후 전창진의 새 감독 선임과 강양택 코치가 들어옴에 따라 쓸쓸히 팀을 떠나게 되어 KCC 역대 감독들 중 최단 기간 감독을 기록했다.[* 참고로 KCC는 프로 전환 후 감독 교체가 가장 적었다. 1997년 원년부터 2005년까지 신선우 - 2005년부터 2015년까지 허재(시즌 중 자진사퇴) -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추승균(시즌 중 경질) -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스테이시 오그먼 - 2019년부터 전창진.] 다만, 실질적으로는 바지 감독이 아니었다는 비판 여론도 상당했다. 물론 이 비판 여론은 ~~크블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KCC 구단을 향한 비판 여론이었지 오그먼 감독을 향한 비판 여론은 절대로 아니었다. 그 가운데 시즌 중 전창진 고문이 경기 중 벤치 뒤에 관중석에 앉아서 경기를 직관하다가 작전타임 때 몇몇 선수들을 불러서 귓속말로 말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찍힌 적이 있고, 이걸 본 일부 [[농빠]]들 사이에서는 실질적인 감독이 전창진이 아니냐면서 오그먼 감독이 안쓰러웠다는 의견들이 많았다.[* 이 때문인지 잘 나가고 있는데 학연빨로 인한 갑작스러운 감독 교체에([[정몽익]] 구단주와 [[최형길]] 단장, 전창진 감독 셋 다 [[용산고등학교]] 출신.) KCC 팬들도 쉴드치지 못하고 있고, KCC 기사만 뜨면 전창진을 욕하는 댓글이 자주 올라오곤 한다.] 2019-20시즌부터 [[새크라멘토 킹스]]의 어시스턴트 코치에 취임하면서 1년만에 다시 [[http://www.basket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187840|NBA무대로 돌아왔다]]. 그후 2022-23시즌 마이클 브라운 감독이 선임되자 그는 새크라멘토 킹스를 떠났다. == 관련 문서 == * [[NBA 관련 인물]] [각주] [[분류:미국의 남자 농구 선수]][[분류:미국의 남자 농구 코치]][[분류:미국의 남자 농구 감독]][[분류:감독 대행/농구]][[분류:패서디나(캘리포니아) 출신 인물]][[분류:1968년 출생]][[분류:1991년 데뷔]][[분류:2006년 은퇴]][[분류:슈팅 가드]][[분류:스몰 포워드]][[분류:애틀랜타 호크스/은퇴, 이적]][[분류:디트로이트 피스톤즈/은퇴, 이적]][[분류: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은퇴, 이적]][[분류:샬럿 호네츠/은퇴, 이적]][[분류: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은퇴, 이적]][[분류:올랜도 매직/은퇴, 이적]][[분류:미국의 올림픽 농구 메달리스트]][[분류:1988 서울 올림픽 농구 메달리스트]][[분류:외국인 감독(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