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인터넷 프레젠테이션 방송, rd1=State of Play)] [include(틀:더 가디언 선정 21세기 100대 TV 쇼)]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Stateofplay.jpg|align=right]] [목차] [clearfix] == 개요 == 2003년 [[BBC]]에서 제작한 6부작 정치 스릴러 [[드라마]]. [[존 심]], [[빌 나이(배우)|빌 나이]], [[제임스 매커보이]] 등 걸출한 출연진의 호연과 탄탄한 스토리가 특징. 2000년대 영국이 낳은 최고의 스릴러 드라마 중 한 편으로 손꼽힌다. 폴 애벗이 메인 극본을 썼으며, 모든 편의 연출은 [[데이비드 예이츠]]가 맡았다.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극본과 예이츠 특유의 [[사실주의]]에 입각한 정교한 심리 묘사가 만나서 묘한 시너지를 내었으며 그 결과는 드라마에 나와 있는 대로. 그 이후 예이츠는 《섹스 트래픽》이나 《카페의 소녀》와 같은 걸출한 작품을 연속으로 만들어 내며 호평을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할리우드]]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것이 바로 [[해리 포터 시리즈]].[* 예이츠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감독을 맡으면서 예전에 비해 연출력이 조금 무뎌진 것이 아닌가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마지막 편 [[죽음의 성물]] 연작으로 다시 연출력의 포텐을 터트리게 된다. 기존에 예이츠 감독을 욕했던 포터 골수 팬들도 까임방지권을 줄 정도니 전화위복이라고 해야 되려나.] 2014년 6월 7일 명화극장에서 더빙 방영하였으며 [[양지운]]의 마지막 출연작이기도 하다.[* 2주후에 영화 [[컨스피러시]]가 방영했으나 2001년에 이미 [[SBS]]에서 먼저 방영했기 때문에 논외.] == 줄거리 == 흑인 소매치기와 노동당 하원 의원 스티븐 콜린스의 연구팀 조사 보좌관 소냐 베이커가 같은 날 사망하게 되고 그들의 죽음을 헤럴드라는 신문사에서 파헤치다, 그 사건들이 하나의 연관성으로 묶여 있음을 알게 된다. 그 배후에는 처음 이 사건을 조사했을 때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더 큰 음모가 있음을 밝히게 되는데... == 등장인물 == * 칼 매커프리 ([[존 심]]) * 스티븐 콜린스 (데이비드 모리시) * 델라 스미스 (켈리 맥도널드) * 캐머런 포스터 ([[빌 나이(배우)|빌 나이]]) * 도미닉 포이 (마크 워런[* [[닥터후]] 시즌 2에 출연한 적이 있다.]) * 댄 포스터 ([[제임스 매커보이]]) == 영화 == ||<-2>
{{{#red {{{+2 '''스테이트 {{{#eaeaea 오브}}} 플레이'''}}} (2009)[br]''State {{{#eaeaea of}}} Play''}}}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테이트 오브 플레이.jpg|width=100%]]}}} || ||<-2> {{{#red {{{#!wiki style="margin: -6px -10px" {{{#!folding 북미 포스터 ▼ [[파일: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북미.jpg|width=100%]] }}}}}}}}} || || {{{#red '''장르'''}}} ||[[스릴러]], [[미스터리]], [[드라마]] || || {{{#red '''원작'''}}} ||폴 애벗 - TV 시리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 || {{{#red '''감독'''}}} ||[[케빈 맥도널드(영화 감독)|케빈 맥도널드]] || || {{{#red '''각본'''}}} ||매튜 마이클 카나한[br][[토니 길로이]][br]빌리 레이 || || {{{#red '''원안'''}}} ||매튜 마이클 카나한 || || {{{#red '''제작'''}}} ||앤드류 홉트먼[br]팀 베번[br]에릭 펠너 || || {{{#red '''출연'''}}} ||[[러셀 크로우]][br][[벤 애플렉]][br][[레이첼 맥아담스]][br][[헬렌 미렌]] 외 || || {{{#red '''촬영'''}}} ||로드리고 프리에토 || || {{{#red '''편집'''}}} ||저스틴 라이트 || || {{{#red '''음악'''}}} ||알렉스 헤프스 || || {{{#red '''제공사'''}}} ||[[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유니버설 픽처스]][br][[파일:영국 국기.svg|width=22]] [[워킹 타이틀|워킹 타이틀 필름스]] || || {{{#red '''공동 제공사'''}}}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22]] [[카날+|스튜디오 카날]][br][[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렐러티비티 미디어]] || || {{{#red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앤덜 엔터테인먼트[br][[파일:영국 국기.svg|width=22]] 베번/펠너 프로덕션 || || {{{#red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UPI 코리아]] || || {{{#red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유니버설 픽처스]][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UPI 코리아 || || {{{#red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2009년]] [[4월 17일]][br][[파일:영국 국기.svg|width=22]] [[2009년]] [[4월 22일]][br][[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2009년]] [[4월 30일]] || || {{{#red '''상영 시간'''}}} ||127분 (2시간 7분) || || {{{#red '''제작비'''}}} ||6,000만 달러 || || {{{#red '''북미 박스오피스'''}}} ||'''$37,017,955''' (최종) || || {{{#red '''월드 박스오피스'''}}} ||'''$87,812,371''' (최종) || || '''[[영상물 등급 제도|{{{#red 국내 상영 등급 }}}]]'''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s-2.1|[[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width=25]]]]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s-2.1|{{{#000000 12세 이상 관람가}}}]]''' || [clearfix] === 개요 === 2009년에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리메이크하였다. 감독은 [[케빈 맥도널드(영화 감독)|케빈 맥도널드]]. 소매치기 범죄자의 살인사건, 거대 기업의 비리를 폭로하려던 젊고 전도유망한 하원의원 스티븐 콜린스의 보좌관 소냐의 죽음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보좌관의 죽음으로 스티븐 콜린스는 그녀와의 불륜 사실이 언론에 불거지며 곤경에 처하고 콜린스는 절친한 친구이자 신문기자인 칼 매카트리에게 도움을 청한다. 이야기 후반부 소냐의 죽음은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진범이 밝혀지게 된다. 영화의 관심사는 비리 기업의 횡포와 사건 은폐를 파헤치는 매카트리의 분투, 전통적인 언론인인 매카트리와 새로운 매체인 인터넷 기자 델라 프라이와의 티격태격 파트너쉽이 흥밋거리다. 2021년 [[SBS]] 신입사원 공개채용 기자 직종 논술시험에서 영화 내용 중 일부가 인용되어 출제됐다. === 예고편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GHMAGUtcjjU)]}}} || === 시놉시스 === * 출처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촉망받는 정치인 콜린스(벤 애플렉)의 보좌관이자 숨겨둔 정부가 어느 날 살해당하고, 그녀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던 기자 칼(러셀 크로우)은 살해 사건에 숨겨진 음모가 있음을 알게 된다. 기자로써 진실을 밝혀야 하는 사명과 친구이기도 한 콜린스를 위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로 한 칼. 하지만 더 깊이 개입하면 할수록 점점 더 거대해져가는 사건과 자신의 목숨마저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과연 칼은 숨겨진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 등장인물 === * 칼 매카프리 - [[러셀 크로우]] * 스티븐 콜린스 - [[벤 애플렉]] * 델라 프라이 - [[레이첼 맥아담스]] 원작의 델라 스미스에 해당. 영화 속에선 델라 프라이로 개명되었으며, 일부 설정도 변경되었다. 드라마 속에선 칼과 델라가 같은 부서의 동료로 꽤 노련한 숙련 기자였으나, 영화 속에서의 델라는 인터넷판 가십 쪽이나 맡는 신참 기자. * 캐머런 린 - [[헬렌 미렌]] 원작의 캐머런 포스터에 해당. 영화 제작시 본래는 원작의 캐머런 역 배우 나이를 다시 캐스팅하고자 하였으나 본인이 고사하여, 헬렌 미렌으로 대체하고 캐릭터 성별을 여성으로 바꿨다. 이름도 캐머런 린으로 변경되었다. 남성 캐릭터로 유지할 경우 원작의 나이의 포스를 도저히 따라갈 수 없었을 거라 생각했다고 한다. * 도미닉 포이 - [[제이슨 베이트먼]] * 도널드 벨 - 해리 J. 레닉스 * 조지 퍼거스 - [[제프 다니엘스]] * 진 스타비츠 - 베리 샤바가 헨리 * 주디스 프랭클린 - [[비올라 데이비스]] * 포인트 코프 내부자 - [[데이비드 하버]] === 줄거리 ===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state-of-play, critic=64, user=7.8)]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1193230-state_of_play, tomato=84, popcorn=73)] [include(틀:평가/IMDb, code=tt0473705, user=7.1)] >'''쇼트와 쇼트, 신과 신이 짝짝 달라 붙는다.''' >---- >[[이동진]] (★★★★)[* ★★★☆에서 상향] >'''해묵은 주제지만 신선하게 전달한다.''' >---- >[[박평식]] (★★★) >'''팽팽한 연기로 이루어진 정치 스릴러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는 지능적인 각본과 속도감 있는 연출로 미묘하게 복잡한 플롯을 극복합니다.''' >---- >[[로튼토마토]] 비평가 합의 === 제작 과정 === 원래 [[워너 브라더스]]와 [[파라마운트 픽처스]]에서 영화화 입찰 경쟁을 시도했으나, 양쪽 다 결렬되었고, 나중에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입찰이 된 케이스다. 유니버설이 판권을 가져오고 원작이 영국 작품이니 자회사이자 영국 회사인 [[워킹 타이틀]]에게 제작을 맡겼다. 감독은 [[케빈 맥도널드(영화 감독)|케빈 맥도널드]]가 내정되었다. 원작의 팬이라고 한다. 각본의 매튜 마이클 카나한은 작업 도중 딸이 병에 걸리면서 도중에 하차하게 되었다. 나머지 각본은 [[토니 길로이]]가 담당했다. 주인공 역할에 [[브래드 피트]]가 캐스팅 됐었다. 피트는 [[케빈 맥도널드(영화 감독)|케빈 맥도널드]]의 작품들을 정말 좋아해서 이 작품에 엄청난 열의를 보였다고 한다. 피트의 제작사 플랜B도 참여할 예정이었고 제작자로도 참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촬영 1주일 전 돌연 프로젝트를 떠났다. 워킹 타이틀은 피트를 붙잡으려고 설득했지만, 피트는 매튜 마이클 카나한이 쓴 초안이 마음에 들었던 것이지 이후 토니 길로이와 빌리 레이가 완성한 각본은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맥도널드와 피트가 만들고 싶어한 영화가 전혀 달랐다고 한다. 피트는 각본을 다시 수정한다면 출연하겠다고 했으나 하필 이 시기에 '''미국 작가 조합 파업'''이 일어나서 각본을 수정할 수 없었고, 결국 피트는 맥도널드 감독에게 전화를 걸어서 안하겠다고 전하고 프로젝트에서 하차한다. 문제는 촬영 직전에 떠나는 바람에 영화가 엎어질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워킹 타이틀은 브래드 피트에게 소송을 거는 지경에 이르렀다.''' 피트의 탈주가 비판받는 이유는 비슷한 시기에 [[크리스찬 베일]]이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서 각본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수정하는 조건으로 출연 계약을 했으나 마찬가지로 작가 노조 파업이 일어나 수정하지 못했고, 때문에 작품에는 비판적인 입장을 취할 지언정 그래도 그냥 출연했다. 주인공 역할인 자신의 하차 하나로 영화가 엎어질 수도 있고, 여러 사람이 피해를 볼 것이기 때문이다.[* 촬영 직전 주연배우 하차는 많은 돈과 인력이 오가는 영화에서 대참사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패닉 룸(영화)|패닉 룸]]에서 원래 맡기로 한 [[니콜 키드먼]]이 부상을 입고 어쩔 수 없이 하차하자 그 깐깐한 핀처가 그냥 폐기하고 보험금이나 타는게 낫겠다고 판단할 정도로 낭비되는 기간과 금액이 초월하게 된다. 물론 결국 패닉룸도 [[조디 포스터]]를 긴급 섭외해서 간신히 찍었지만.] 예정된 스케줄이 취소되는 등의 위약금부터 시작해서 기간이 늘어져서 인건비도 늘어나고, 급하게 섭외해야되기 때문에 배우들 출연료도 통상보다 더 책정된다. 본작이 별로 예산이 많이 들어갈 스케일이나 장면이 없는 정적인 스릴러 작품임에도 6000만 달러나 되는 거액의 제작비가 들어간 것은 이런 이유다. 한편 감독은 프로젝트 폐기를 막기 위해 급하게 대체 배우로 [[러셀 크로우]]를 떠올려서 호주로 직접 떠났다. 크로우는 원작을 보지는 못했지만 배역에 매력을 느껴서 수락했다. 문제는 이미 [[리들리 스콧]]의 [[로빈 후드(2010년 영화)|로빈 후드]]에 출연하기로 했기 때문에 스케줄 문제가 있었으나 다행히 로빈 후드를 조금 미루면서 어떻게든 조정이 되었다고 한다. 콜린스 역에는 [[에드워드 노튼]]이 캐스팅 됐었다. 감독은 [[파이트 클럽]]에서의 브래드 피트와 에드워드 노튼의 조합을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에드워드 노튼은 브래드 피트의 하차로 촬영이 연기되면서 이후 출연하기로 한 [[팀 블레이크 넬슨]]의 '리브 오브 그라스'와 겹치는 스케줄 문제가 생겼고 러셀 크로우랑 달리 조정이 안 돼서 결국 하차했다. 대체 배우로 [[벤 애플렉]]이 캐스팅 되었다. 애플렉은 정치인 역할이 처음인지라 역할을 위해 국회의사당, 낸시 펠로니, 메사추세추 주 의회를 방문하거나 만나는 등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하고 임했다고 한다. 촬영은 2007년 11월에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브래드 피트의 갑작스런 하차로 2008년 1월에야 시작하여 2008년 4월에 종료되었다. 작중 배경은 [[워싱턴 D.C]]지만, 촬영은 대부분 [[로스엔젤레스]]에서 이루어졌다. 물론 D.C에서도 촬영은 했다. 항공샷은 당연히 D.C다. LA에서 찍되, D.C로 둔갑한 장면이 대부분이다. 여러 부분에서 작품에 피해를 준 브래드 피트는 결국 이 사건 이후로 유니버설 픽처스와 워킹 타이틀과는 협업하지 않고 있다. [각주] [[분류:영국 드라마]][[분류:미국의 스릴러 영화]][[분류:미국의 미스터리 영화]][[분류:미국의 드라마 영화]][[분류:영국의 스릴러 영화]][[분류:영국의 미스터리 영화]][[분류:영국의 드라마 영화]][[분류:유니버설 픽처스]][[분류:12세이상관람가 영화]][[분류:언론을 소재로 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