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11-11-02_Incendie_%C3%A0_Charlie_Hebdo_-_Charb_-_06.jpg|width=300]] 스테판 샤르보니에 Stephane Charbonnier 필명 샤르브(Charb) [[1967년]] [[8월 21일]] ~ [[2015년]] [[1월 7일]] (향년 47세), [[프랑스]] [[일드프랑스]] [[이블린|이블린 주]] 콩플랑생토노린 출생. == 개요 == 스테판 샤르보니에(이하 샤르브)는 [[프랑스]]에서 활동한 만화가이자, [[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 사건의 희생자 중 1명이다. 샤르브는 [[1967년]] 미셸 샤르보니에(오해하면 안 되는 게, 프랑스에서는 미셸이 '''남자 이름'''이다. 미국에서는 여자 이름이지만)와 데니스 샤르보니에(프랑스에서는 데니스가 '''여자 이름'''이다.)의 아들로 출생했다. 어린 시절부터 [[68운동]]의 영향을 받아 [[자유지상주의]], [[무신론]], 모두까기 성향을 가졌던 그는 늦어도 1993년 이전에 [[샤를리 엡도]]에 입사하여 경력을 쌓았고, 2009년 기존 편집장이었던 필리프 발(Philippe Val, 1952년생)이 퇴사하면서 샤를리 엡도의 편집장이 되었다. 이슬람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각계각층을 풍자하는 만평을 그려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암살 표적이 되었고, 2011년 11월 2일 샤를리 엡도 폭탄 테러로 사무실이 폭파되었지만 그는 현장에 없었기에 생존하였다. 하지만 2015년 샤를리 엡도 총격 사건으로 사망했다. [[분류:1967년 출생]][[분류:2015년 사망]][[분류:프랑스의 만화가]][[분류:이블린 출신 인물]][[분류:총기에 죽은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