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TPS]][[분류:2007년 게임]][[분류:Windows 게임]][[분류:Xbox 360 게임]][[분류:PlayStation 3 게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56px-Stranglehdcov.jpg]] [youtube(INEx8pgCFBc)] Stranglehold [[미드웨이(회사)|미드웨이]]에서 2007년에 만든 [[TPS]] 게임. [[맥스 페인 시리즈]] 같은 형사물 배경의 스토리와 고성능의 물리엔진을 활용한 게임으로 주인공 캐릭터의 이름은 테킬라, 모델은 [[주윤발]]이다. [[오우삼]]과 합작을 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오우삼이 감독하고 주윤발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영화 '[[첩혈속집|첩혈쌍웅2 -첩혈속집]]'의 후속이라고 한다. 우선 주인공 이름부터 똑같으니 말이다. 불릿 타임 등의 요소 때문에 맥스 페인 시리즈의 아류작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맥스 페인의 [[슬로 모션]] 액션 자체가 이 게임의 원작인 오우삼의 첩혈속집과 같은 홍콩 느와르의 영향이 강하다는 걸 생각하면 이런 의혹은 좀 억울한 면이 있다.] 액션성이 상당한 수준으로, [[홍콩 느와르]] 영화들의 오마주로 맵 구조물을 최대한 활용해서 이동할수 있게 해놔서 주인공이 난간을 타거나 카트 등에 올라타서 슬라이딩을 하거나 전등에 매달려서 총을 쏘거나 벽차기 점프를 하는 등 아주 날아다닌다. 그리고 대부분의 오브젝트가 파괴가 가능하고 청록색과 노란색 폭발물 통을 쏘면 구조물이 째로 무너지는 등 게임이 무척 호쾌하다. 그리고 홍콩 느와르의 필수요소인 [[무한탄창]]까지 재현해놔서, 권총 총알이 90발이라 치면 그 90발을 재장전 없이 다 쏴버리고 총을 그냥 버린다(...).적들을 제압한 후 그들이 쓰던 총들을 집어들면 자동으로 무한탄창이 된다. ~~이거하다 맥스 페인하면 진짜 답답하다~~ 이외에도 이 게임이 알려진 건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었으니....바로 본격 적 [[고자]] 만드는 게임이란 이유로 알려진 것이다. --[[내가 고자라니]]--(적들의 표정이 리얼하다.) 참고로 고간이 아니어도 원래 다른 부위를 맞추면 괴로워하다 죽는데, 어째 머리를 맞춰도 한방에 안죽고 상당히 고통스러운듯 휘청거리다 죽는다(...). 참고로 스트랭글홀드는 목 조르기라는 뜻이지만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대중매체|정작 목 조르기]] 같은건 없다. 그저 총 빵빵 쏴대는게 전부(...) ~~목조르기가 있었다면 모델이 주윤발이 아니라 [[스티븐 시걸]]이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