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스탠드 유저/3부]] [include(틀: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등장인물)] [include(틀:타로 카드의 스탠드 및 스탠드사들)]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Unit_Steely_Dan.png|width=100%]]}}} || ||<-2> {{{#whit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기타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텔리댄.png|width=100%]]}}}|| ||<-2> {{{#white '''애니메이션'''}}} || }}}}}}}}}}}} || ||<-2> '''{{{+1 스틸리 댄}}}[br]{{{-1 [ruby(鋼入りの, ruby=スティーリー)]ダン|Steely Dan}}}''' || ||<|2> {{{#white '''CV'''}}} ||'''[[키시오 다이스케]]'''[* TVA 성우인 키시오 다이스케가 찌질하고 비열한 악역 연기를 너무 훌륭하게 소화해준 덕분에 원작보다 더 짜증나는 캐릭터가 되었다.(...) 특히 형세 역전이 돼서 비굴하게 목숨을 구걸하는 장면이 압권.][* 여담이지만 후에 [[페르소나 5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어느 게임]]에서 똑같이 찌질하고 자뻑심한 악역인 [[나츠메 안고]]로 또다시 명연기를 펼쳤다(...).] ,,(岸尾大輔),,[br],,《[[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Part 3 TVA]]》,,|| ||'''[[마도노 미츠아키]]'''[* [[카쿄인 노리아키]]와 동일 성우. 이후 ASB에서 8부의 [[히가시카타 죠스케(죠죠리온)|히가시카타 죠스케]]를 맡았다.] ,,(真殿 光昭),,[br],,《[[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미래를 위한 유산]]》,, || || {{{#white '''해외판 성우'''}}} ||'''[[그랜트 조지]]''',,(Grant George),, [br],,《[[죠죠의 기묘한 모험 The Animation|Part 3 TVA]]》,, || || {{{#white '''테마곡'''}}} ||'''[[https://www.youtube.com/watch?v=xwXplAE89So|러버즈의 테마]]''' ,,[[미래를 위한 유산]] 전용,, || ||<-2>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상세 프로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2> {{{#white '''프로필'''}}} || || {{{#white '''이름'''}}} || '''스틸리 댄''' || || {{{#fff '''종족'''}}} || '''[[인간]]''' || || {{{#fff '''스탠드'''}}} || '''[[러버즈(죠죠의 기묘한 모험)|러버즈]]''' || }}}}}}}}} || >'''"[[러버즈(죠죠의 기묘한 모험)|인간을 죽이는 데 힘 같은 건 필요 없어.]] 알겠나, 제군?"''' [clearfix] [목차] [clearfix] == 개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이름의 유래는 밴드 [[스틸리 댄]]. [[DIO]]가 돈으로 고용한 부하이며 [[러버즈(죠죠의 기묘한 모험)|러버즈]]라는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스탠드]]를 사용한다. [[얼굴값을 못 하는 사람|외모는 나름 미남이라 할 수 있지만 그 실체는 매우 비열한 악당]].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죠죠 일행이 [[엔야 할멈]]을 생포한 뒤 엔야 할멈의 기억을 스캔하여 [[더 월드(죠죠의 기묘한 모험)|더 월드]]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한 염사장치를 구할 목적[* [[허밋 퍼플]]을 사용하려면 카메라같은 매개체가 필요하다. 엔야 할멈을 생포한 곳이 도심이 아닌 [[저스티스(죠죠의 기묘한 모험)|저스티스]]의 환각으로 가린 공동묘지라서 구할 수가 없었다.]으로 [[카라치]]에 들를 때 되네르 [[케밥]]을 파는 상인으로 변장한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평소에는 5개에 150엔으로 팔고 있다'는 대사로 미루어 볼 때 죠스타 일행이 오기 한참 전부터 잠입해 케밥 장사를 해왔거나, 아예 본업이 케밥 장수일 수도 있다.] [[죠셉 죠스타/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죠셉 죠스타]]와 열띤 가격 흥정을 하다가 포로로 잡혀있는 [[엔야 할멈]]에게 [[육신의 싹]]을 발현시켜 처형하면서 정체를 드러낸다.[* 죠죠 일행에게는 다행히도 이때 엔야 할멈이 먼저 스틸리 댄을 알아보며 어째서 왔냐는 투로 말을 했기에 정체를 드러냈다. 사실 가만히 있었으면 스틸리 댄이 자기 정체를 숨긴 채로 죠죠 일행을 공격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아마도 엔야 할멈은 그가 자신을 숙청하러 온 것임을 알았기에 그런 듯 하다.] 또한 자신이 숙청된 것이 명백한데도 DIO에 대한 헛된 믿음을 버리지 못한 채로 죽는 엔야 할멈의 최후를 비웃기까지 했는데, 이러한 잔혹하고 야비한 모습에 죠죠 일행 모두가 분노를 참지 못한다.[* 폴나레프는 엔야 가일이 자신의 여동생을 죽인 원수의 어머니인데도 스틸리 댄이 그보다 비열하기 때문인지 '비록 엔야가 여동생의 죽음과 엮여있지만 이놈만큼은 용서 못한다'라고 분노한다. 카쿄인은 '4대1이지만 전혀 비겁하다는 느낌이 나지 않는다'. 죠셉은 아무 말 없이 노려보았고, 죠타로는 매우 분노한 표정과 말투로 "일어서라"라고 말했다.] 참다 못한 [[쿠죠 죠타로]]가 그대로 박살을 내버리려 했지만 어느 틈에 러버즈를 죠셉의 뇌 속에 침입시켜 스틸리 댄 자신이 받는 육체적 충격을 죠셉 죠스타에게 몇 배로 돌아가게 함으로써 함부로 공격하지 못하게 막았다.[* 이때 옆에서 빗자루질을 하던 아이에게 돈을 줄테니 자신의 다리를 빗자루로 후려치라고 명령했는데, 아이가 돈을 더 주는 줄 알고 한 대 더 때리자 '''"누가 두대 때리랬냐"'''며 아이를 두들겨팬다.] 결국 [[카쿄인 노리아키]]와 [[장 피에르 폴나레프]]가 방법을 찾기 위해 죠셉과 함께 일행에서 이탈하고, 스틸리 댄은 죠셉의 목숨을 인질 삼아 죠타로에게 온갖 만행과 행패를 부린다. 작중에서 스틸리 댄이 죠타로에게 벌인 짓은 다음과 같다. * 1. 자신에게 러시를 날린 것에 대한 보복으로 주먹과 돌을 이용해서 죠타로를 구타하기. * 2. 죠타로의 지갑과 돈, 시계를 빌려간다며 강탈하기.[* 여담으로 [[디오 브란도]] 또한 [[죠나단 죠스타]]의 시계를 빌려간다며 강탈했었다.] * 3. 수로에서 죠타로로 인간 다리를 만들어서 밟고 지나가기. * 4. 자신의 등을 긁게 하기.[* 이때 스틸리 댄과 감각이 링크되어 있던 죠셉은 한참 TV 가게 앞에서 염사하느라 등을 간질거리는 감각을 느껴 실성한 사람처럼 웃어제끼느라 주변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버렸다.] * 5. 자신의 구두를 닦게 한 후 걷어차기. * 6. 죠타로가 영수증을 적는 것을 보고 뺨 때리기. * 7. 보석가게에서 [[도둑질]]을 시킨 후는 고자질하기. 죠타로가 가게 주인이 부른 남자들에게 얻어터지는 동안[* "일반인 상대로 스탠드 꺼내지 마라"라는 명령까지 한다. 물론 죠타로라면 일반인을 상대로 스탠드를 꺼낼 생각도 하지 않을 테지만.] 자기는 더 큰 보석을 슬쩍했다. 죠타로가 끓어오르는 분노 속에서도 댄에게 복수할 순간을 위해 인내하며 그가 저지른 짓들을 수첩에 적어놓는 동안 나머지 일행은 근처 전파상으로 달려가 TV를 구해 허밋 퍼플로 죠셉의 뇌 속을 염사하여 러버즈의 위치를 찾고, 카쿄인과 폴나레프가 각자의 스탠드를 소형화시켜 죠셉의 체내에 침투하여, 러버즈를 직접 퇴치하게 된다. 그러나 러버즈는 죠셉의 뇌세포들을 떼어내 원하는 모양으로 변형시키는 능력을 활용하여 수많은 가짜 러버즈들을 만들어 대응하였고, [[하이어로팬트 그린]]과 [[실버 채리엇]]은 수적인 열세로 고전하지만 카쿄인은 법황의 결계를 슬쩍 깔아두었고, 이것을 밟은 러버즈들의 움직임을 포착해 진짜를 찾아 내고 진짜 러버즈는 발각된 후는 그대로 공격되고 도망간다. 그러나 러버즈가 죠셉의 뇌 속을 탈출했다는 사실은 스틸리 댄의 곁에 있던 죠타로는 모르는 일이고, 이에 나머지 일행은[* 그 뒤 육신의 싹은 어떻게 처리했는지 나오지 않는데 애니메이션에서 머리에 직접 [[파문(죠죠의 기묘한 모험)|파문]]을 흘려넣는 장면으로 설명한다. 잽싸게 그러면 해결되겠지만, 스탠드인 러버즈는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러버즈를 먼저 제거할 필요가 있었다.] 황급히 죠타로에게 달려간다. 본체인 스틸리 댄이야 러버즈가 패퇴한 사실을 알고 있을 테니 아무것도 모르는 죠타로에게 무슨 짓을 할지 몰랐기 때문. 그러나 죠타로는 스틸리 댄의 미세한 태도 변화를 주시하고 있었으며, 스탠드가 공격을 받아 머리에서 피가 솟구치는 댄을 보고 곧바로 상황을 파악한 다음 역관광 모드로 돌입한다. 이에 댄은 도망치려고 하다가 붙잡혀서 머리가 한 움큼 뜯기고 그대로 엎드려 빌며 '''"죠타로 님~"'''이라고 부르고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말하며 죠타로의 구두를 혀로 핥는 등 비굴하게 [[데꿀멍]]을 시전한다. 물론 죠타로를 속이기 위한 행동일 뿐, 그렇게 시간을 벌면서 죠셉의 뇌 바깥으로 쫓겨나 돌아온 러버즈를 이번엔 죠타로의 뇌 속으로 침투시키려 했지만 죠타로는 이미 이를 예상하고 있었다. 그래서 러버즈가 오는 순간, 총알도 잡을 수 있는 속도와 정밀함을 가진 [[스타 플래티나]]로 러버즈를 제대로 붙잡는다. 스타 플래티나로 꽉 쥔 탓에 러버즈의 팔과 다리가 부러지며 그 피해가 피드백되어 본체인 스틸리 댄도 팔다리가 부러진다. 스틸리 댄이 다시 한 번 울고불고 목숨을 구걸하자, 죠타로는 팔다리가 부러졌으니 봐주겠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에 또 만나면 면상에 천 대 정도 날려주겠다’라며 다시는 자신들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경고한다. 하지만 죠타로가 돌아서자마자 마지막까지 정신을 못차리고 '''주변을 지나가던 여자아이'''[* 성우는 [[러브 라이브!]]에 등장한 [[코이즈미 하나요]]로 유명한 [[쿠보 유리카]]이다.]의 뇌 속에 러버즈를 날려보내 아이를 인질 삼아서 죠타로의 등에 칼침을 놓으려한다. 하지만 사실 러버즈는 죠셉의 뇌 속에서 나왔을 때부터 줄곧 하이에로펀트 그린의 법황의 결계에 묶여있었다. 죠타로는 러버즈를 붙잡을 때 스타 플래티나의 정밀한 동체시력으로 그것을 간파했었던 것. 결국 여자아이의 뇌 속에 들어가던 러버즈는 카쿄인이 힘을 줘서 단단히 묶어 꼼짝도 못하게 만들었다. 죠타로는 그것을 친절히 설명하면서 옴짝달싹 못하는 댄에게 접근해 댄이 나이프를 쥔 손을 꺾어 댄 자신의 얼굴에 칼침을 놓아준다. 이에 댄은 또 다시(...) 용서해달라고 빌지만...[* 참고로 이때 DIO에게서 받은 선금이 있고 그걸 준다 했는데, 정황상 이 선금은 엔야의 숙청에 대한 선금인 것으로 보인다. 우스갯소리로 죠타로가 금수저라서 냅다 거절했다는 말이 있다. 가족 관계만 봐도 아버지는 해외 투어 다니느라 집에 얼굴도 못 비추는 유명 뮤지션에 외할아버지는 부동산 왕인데다 일본에 있던 본가도 정원도 딸려있고 도서실도 있는 등 꽤 큰 집이었으니...] >죠타로: "용서는 네가 죽인 엔야 할멈한테나 빌어. 우리는 처음부터 너를 용서할 생각이 없었으니까." >댄: "D...DIO한테 선금을 받은 게 있어. 그걸 줄게..." >죠타로: "나참. 네놈은 진짜 사상 최악의 남자로구만. 네놈이 진 빚은... '''돈으로는 못 갚는다!'''" >[[파일:external/s31.postimg.org/ezgif_2996807898.gif|width=100%]] >스타 플래티나: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라는 말과 함께 분노의 [[오라오라]] 러시를 '''장장 6페이지[* 5부에서 [[초콜라타]]가 [[죠르노 죠바나]]에게 [[무다무다]] 러시를 7페이지 가량 얻어맞기 전까지 가장 오래 얻어맞은 캐릭터다. 정발판은 컷을 위로 세워놓는 등의 편집을 거쳐 4페이지로 줄였다. TVA에서는 [[https://www.youtube.com/watch?v=7ScPzv_5Zx0|약 20초 가량]]의 오라오라 떡을 만들어버린다. 근데 TVA에서는 이 때 날아가고 '''약 1초 뒤에(??)''' 비명을 지른다. 편집 실수일 가능성이 제일 높지만 '''스타 플래티나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반응이 느렸다는 추측도 나온다. 외전인 게임까지 포함하면 초콜라타, 댄 다음으로 [[천국에 도달한 DIO|천국에 도달한 우두머리]]가 가장 늘씬하게 얻어 맞았다.] 가량이나 두들겨 맞고 리타이어.''' 두들겨맞는 것만 보면 죽었다고 봐도 부족함이 없지만, 액션씬이 과장되어 있는 죠죠 시리즈에서 이 정도로 쳐맞고도 멀쩡히 재기한 캐릭터가 한 둘이 아니라 사망했는지는 불확실하다. 또한 죠타로 본인 자체가 악당이라고는 해도 재기불능시킬 뿐, 살인을 하는 타입은 아니기도 하다. 비록 스탠드체이긴 하지만 스타 플래티나에게 죽어라 구타되고 벽을 뚫고 날아가 피떡이 되어 있던 카쿄인의 예시가 대표적.[* 카쿄인은 일단은 학교에서 싸운지라 정말 죽일 작정으로 두들겨패지는 않았고, 또 [[육신의 싹]] 때문에 조종당하고 있던 상황이었으니 맷집도 파워 업 된 상황이었을지도 모른다. 스틸리 댄은 치사하게 인질을 잡고 죠타로를 내내 괴롭혔으며 역전의 기회를 잡자 추하게 또 다른 민간인을 인질로 잡거나 금전으로 목숨을 구걸하는 등 죠타로의 심기를 제대로 건드려 "숨만 붙어 있게끔" 울분을 담아 죽기 직전까지 쥐어박은 것에 가깝다. 바다에서 만난 적인 캡틴 테닐과 포에버는 두들겨패서 리타이어 시킨 후에 딱히 구조해주지도 않았기에 사실상 바다에서 익사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긴 하지만 직접 죽인 것과 죽을 장소에 방치한 것은 비슷해보여도 법적으로는 살인죄/유기치사죄로 다르게 취급되기도 하고 죄목을 굳이 따져도 먼저 싸움을 걸어온 건 테닐과 포에버니까 애초에 정당방위였다. 심지어 4부 시점에서도 최악의 연쇄살인마 [[키라 요시카게]]를 때려패지만 그도 한 번 맞았을 때 가까스로 살아나 도주했고, 최종전 때 한번 더 맞았을 때에도 오른손과 전신이 작살났을 뿐 숨은 붙어 있었다.][* 하지만 이런 죠타로 마저도 죽여야만 했던게 [[DIO]]였다. 본인 스스로도 죽인다고 했었고, 처음 대면 했을 때 시간 정지의 한순간에도 디오의 복부를 뚫어버렸을 정도니.] 비슷하게 죠타로에게 어그로를 끌었던 [[러버 소울(죠죠의 기묘한 모험)|러버 소울]]도 흠씬 두들겨맞기는 했어도 죽지는 않았다. 댄이 건물에 처박힌 뒤, 죠타로는 문제의 수첩에 자기 이름을 적은 페이지를 찢고는 서명하고 "빚... 영수증이다."라고 하고 떠나간다. 그냥 죠타로에게 반격할 생각 안하고 그대로 사과하고 반성하고 있었으면 죠타로에게 쳐맞을 일은 없었을것이다. == 기타 == 나름대로 잘 생긴 외모로 어필했지만 자신이 저지른 짓에 대한 죄값으로 얼굴값도 못하게 찌질하고 비참하게 최후를 맞은 악당이다. 물론 스틸리 댄 같은 악당에게 명복을 빌어줄 사람은 없다. 이 녀석을 죠타로의 말을 빌려서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진정한 지상 최악의 남자'''. 덧붙여서 본인이 쳐맞을 짓을 하긴 했지만 무자비하게 박살내는 모습으로 죠타로의 [[마왕]] 이미지를 더욱 강조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많은 죠죠러들에게 '''3부 최악의 인간쓰레기로 최종보스인 DIO와 함께 꼽힌다.''' 그나마도 DIO는 이미 1부때 인간을 그만두었으므로 인간들 중에서는 이 스틸리 댄이 최악의 쓰레기라고 볼 수 있다. 스탠드 러버즈는 사용하기에 따라 굉장히 강력한 스탠드지만, 능력에 너무 의존한 나머지 자충수를 계속 두었다. 더불어 카쿄인과 죠타로가 지적[* 카쿄인 - "하지만 너는 우리를 모르는군. 공부 부족이다!" / 죠타로 - "너 우리에 대해 예습은 하고 온 거냐?"]했듯이 죠타로 일행의 능력에 대해 알아둘 생각도 하지 않았으니... 본인은 자신을 잘 알면 승리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정작 적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기에 패배한 셈. [[지피지기]]에게 지피가 없었던 케이스. 해외 번역판에서는 [[러버 소울(죠죠의 기묘한 모험)|러버 소울]]이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는데 이 녀석의 행적이 러버 소울과 공통점이 많다. 특히 죠타로에게 목숨 구걸하다가 분노의 오라오라 러시를 쳐맞고 리타이어하는 마지막이 똑같다. 단, 러버 소울의 경우는 죠타로에게 적 스탠드술사 대해서 심문당하다가 잠시나마 입을 불지 않으려 했던 면모를 보였다는 점에선 그나마 낫다. 스틸리 댄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에서 스틸리 댄은 러버즈를 죠셉의 뇌에 심어 감각 링크도 모자라 뇌세포를 반죽해 분신을 만들기도 했는데, 죠셉의 뇌를 이런 식으로 헤집어놓은 탓에 [[죠셉 죠스타/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4부 시점의 죠셉]]이 치매에 걸린 게 아니냐는 설도 있다. 여러모로 후대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캐릭터. M.U.G.E.N.에서는 빈약한 이벤트용 스프라이트들을 이용해 직접 구현된 캐릭터가 존재한다. 다른 버전으론 유저가 자체 제작해서 멀쩡한 버전의 스틸리 댄이 나온다. 미국 방영본에서는 저작권 문제로 [[맨 오브 스틸|Dan of Steel]] 로 개명당했다(...) 그 외에도 S-Terry Dan(게임)이란 이름으로도 개명되었다. 2차 창작에서는 원작의 [[인간 쓰레기]]스러운 성격이 순하게 묘사되거나 더 나가면 아예 '''[[츤데레]]'''(...)로 나오기도 한다. 그 밖에 사실 [[대충죠죠|아픈 과거]]를 가졌다거나[* 대충죠죠 제작자의 최애캐는 스틸리 댄(...).], 어렸을 때에는 나약했다거나 하는 시리어스한 설정도 붙는 편. 성격 때문에 굴리기 좋은 캐릭터라는 인식이 박혔는지 [[디아볼로|허구한 날 죽어나가는 누군가]]만큼은 아니지만 은근히 2차 창작에서 자주 굴려진다(...). 죠타로에게 오라오라를 맞았고 마지막에 비굴해졌다는 공통점인 [[러버 소울(죠죠의 기묘한 모험)|러버 소울]]과 [[테렌스 T. 다비]], 몸 속에 [[육신의 싹]]이 들어간 [[카쿄인 노리아키]]와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케밥 상인으로 변장해서 죠셉과 가격 흥정을 하며 첫 등장한 것과 아라키가 3부를 위해 직접 이집트로 여행을 가서 조사한 것과 연관지어서 여행 도중 바가지 쓴 것에 대한 본인의 심정을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 사실 본 전투는 죠죠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전투이기도 한데 이론상 모든 스탠드들을 소형화 한후 크기를 키우면 모든 스탠드가 암살형 스탠드가 되어버린다. 당연히 만화적 허용으로 인해 이런 장면은 나오징 않았으며 추정상 소형화 시켜서 크기를 키우면 해제하기 직전까지는 크기를 바꾸지 못한다라는 규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일:attachment/죠죠의 기묘한 모험(TVA)/애니_스틸리_댄.png|width=50%]] 애니판에서는 등장 씬에 [[욱일기]]가 들어가 논란이 있었으나 다른 놈도 아니고 비열한 악당인 이녀석에게 들어가서 대부분 그냥 그러려니 하는 반응이다.~~심지어 3부에 등장한 악역중 유일하게 죽었는지 살았는지 의문이 들정도로 얻어맞았다는 점을 보면...~~ == 미디어 믹스에서 == === 게임 === ====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 ==== [[https://www.youtube.com/watch?v=xwXplAE89So&list=PLAx2pAInzH8Ukk5EDX8KYWFxGb5lrRtHL&index=11|전용 테마]] 이벤트 미니게임용 캐릭터로 나온다. == 둘러보기 == [include(틀:죠죠의 기묘한 모험/등장인물)] [각주]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스틸리 댄, version=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