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배틀로봇]] [include(틀: 배틀제왕)] ||<-3>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스폰지밥(배틀로봇).jpg|width=100%]]}}} || ||<-2> {{{#000000,#e5e5e5 ''' 이름 ''' }}} || {{{+1 '''스폰지밥'''}}} || ||<-2> {{{#000000,#e5e5e5 '''구호''' }}} || 리프트의 힘! || ||<-2> {{{#000000,#e5e5e5 '''파일럿''' }}} || 김진성 || ||<-2> {{{#000000,#e5e5e5 '''소속''' }}} || - || ||<-2> {{{#000000,#e5e5e5 '''차체 형태''' }}} || 이지창 리프터/리프트형[* Vlad the Impaler와 매우 흡사한 형태이다.] || ||<-2> {{{#000000,#e5e5e5 '''배틀제왕 재임/최대 연승''' }}} || 제1대 / 1승 || ||<-2> {{{#000000,#e5e5e5 '''승률''' }}} || 8전 4승 4패 [br] 0.500 || ||<|3> {{{#000000,#e5e5e5 '''출전''' }}} || {{{#000000,#e5e5e5 ''' 배틀제왕전 ''' }}} ||'''제2회'''-제3회 / 제1대 배틀제왕 || || {{{#000000,#e5e5e5 '''기타''' }}} ||제1회 배틀로봇 왕중왕전 || [목차] [clearfix] == 역사 == 2002년 국내 배틀로봇 초창기 시절, 어떤 기록이 있었는지 알 수 없어 2005년 [[로봇파워]]가 시작되었을때 선보였다는 것이 정설이다. 배틀로봇 초기 환경상 공격력이 빈약한 애매한 로봇들에게 다소 유리한 리프트형을 주무기를 잡았지만, 중량 배분이 비효율적으로 되어있어 내부와 외피에 부실한 결과를 초래했다. 공격형 로봇들이 주로 사용했던 디스크 형태조차 외피가 뚫리는 등 수비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워 전방에 있던 리프트를 이용하여 상대 배틀로봇의 몸체를 리프트로 들어올려 함정에 빠뜨리는 전략을 고수해야만 했다. 로봇파워 첫 출전만에 배틀제왕전에서 RATS토네이도와 맞붙게 된다. 경기 중반, 스폰지밥은 RATS토네이도의 구동부가 멈춘 틈을 타 리프트를 이용해 함정에 빠뜨리는 데 성공한다.[* 물론 스폰지밥 역시 외피가 들리고 리프트 한쪽이 떨어져 나가는등 많은 손상을 입은상태였다 말그대로 기적적인 승리.] 역사적인 초대 배틀제왕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스폰지밥의 쇠창살 이지창 리프트는 이미 그 당시에서도 뒤쳐진 상태였다. 이는 쇠파이프 이지창 리프트보다 좀 더 범위가 넓고 파고들기에 더 효율적인 프로파일형 삼지창 리프트를 사용했던 [[트라이던트(배틀로봇)|트라이던트]]에게 속절없이 차체가 뒤집혀, 장애물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만다. 결국 연승한번도 못하고 경기포기로 배틀제왕 자리를 트라이던트한테 넘겨주고 말았다. 그 후 왕중왕전이나 로봇파워 공식전에도 계속 참여했지만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해 결국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 기타 == * 로봇 이름이 스폰지밥이었기에 제1회 배틀로봇 왕중왕전에서는 정말로 [[스폰지밥]]을 외피에 칠하고 등장해서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 김진성 파일럿은 차후 로봇파워 주심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 차체 모티브는 [[Battlebots]]의 [[Vlad the Impaler]]이다.